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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살라조의 실험실 스크랩 홍차 - 마루 3주차
seein 추천 0 조회 53 15.02.11 17: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3주차 세계의 홍차 브랜드와 종류


(1) 세계의 홍차 브랜드


1. 영국


1) 트와이닝 Twinings

  1706년 T. 트와이닝이 커피하우스를 열어, 300여년 동안 런던 트라팔가 광장의 한 장소에서 가업으로 이어오는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홍차회사이다.

  당시 커피와 차를 함께 판매하던 커피 하우스에 여성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1717년 그는 홍차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골드 라이온이라는 점포를 열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 사업이 번창하게 되었으며 빅토리아 여왕 때부터 왕실에 납품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2)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1707년 앤 여왕으로부터 임무를 받은  월리엄 포트넘(전에는 양초가게 운영. 앤여왕의 왕실 집사)과 휴 메이슨이 런던의 피카딜리에 공동 창립한 회사다. 현재 영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홍차 브랜드지만 창설 당시에는 고급 식료품점이었다. 빅토리아 여왕 때부터 2백80여 년간 홍차를 비롯한 많은 식료품들을 왕실에 납품하고 있으며 창설 초기에는 레스토랑과 제과점의 설립으로 인해 상류 사회의 사교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백화점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넓은 매장 안에 ‘차’와 관련한 모든 물품을 판매한다.

  제품에 그려져 있는 F&M사의 로고 마크로 이용되고 있는 시계는 항상 4시를 가리키고 있는데, 이 포트넘시계는 1964년에 설치되었고, 현재 런던 피카딜리 F&M 본사의 정문 외벽에는 이 시계가 걸려 있다. 매 시간 정각이 되면 궁정인 모습을 한 포트넘과 메이슨 인형이 차와 촛대를 들고 행진을 하여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산지의 차인 스트레이트 티는 물론이고 애플, 스트로베리, 시나몬 등 다양한 플레이버리 티로도 유명하다.

  차 이외에도 차를 이용해서 만든 각종 푸드를 판매하는데 잼, 초콜릿 등이 특히 맛 있다. 또한 차를 마시기 위해 필요한 기구들까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마디로 티에 관련한 것이라면 모든 것이 다 구비되어 있다.


3) 잭슨스 오브 피커딜리  Jacksons of Piccadilly

  1815년 리버트 잭슨이 블렌딩한 브랜드이다.

  1680년 잭슨가족들의 식품, 의류, 서적 등을 취급하는 잡화상이 모태.

  1815년부터 피커딜리가의 한 상점에서 로버트 잭슨이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블렌딩한 차를 판매한 것이 잭슨사 차 브랜드의 시초가 된다. 차의 품질이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얼그레이 홍차를 최초로 만든 회사로도 유명한데 트와이닝사(社)에서도 같은 주장이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정확한 경위를 알 수가 없다. 다만, 18세기 중반에 영국 수상을 맡았던 얼 그레이 백작에게 베르가모트를 첨가한 홍차를 선물했는데, 그 맛에 만족한 백작이 이름을 하사했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4) 헤로츠  Harrod's

  1834년 필스 헨리가 운영하던 작은 식료품점에서 당시 서민층까지 파고든 질 좋은 홍차를 팔며 명성을 쌓아갔다.

  <헤로츠> 브랜드 차는 1880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하여 1920년대 현대적 블렌딩 기법과 포장공장을 설립함으로 브랜드 차를 생산 하는 생산자가 되었다. 현재 7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고품질 차를 제공한다.

  인기 상품으로는 다즐링, 아쌈, 닐기리, 캉그라 등이 있다.


5) 위티드 오브 첼시 Whittard of Chelsea

  1886년 Walter Whittard가 런던에 열어 <Finest Quality Tea>를 회사 사훈으로 110년 이어오고 있으며 품질 제일주의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제조자이며 판매자이다. 런던에만 50여개, 영국 전역에 140여개가 있다.

  전세계에서 생산하는 300여종의  홍차와 말린 과일이 그대로 들어있는 피치티나 아쌈을 기본으로 한 블랙퍼스트 등이 유명하다.

  다양한 홍차류와 과일, 꽃 차들을 만날 수 있으며 고급 원두커피도 판매한다.

6) 립턴 Lipton

  식료품점을 운영하던 T. J. 립턴이 1889년 스리랑카홍차 잎을 영국에서 포장하여 값싸게 팔며 대중화에 기여한 홍차브랜드이다. 당시 립턴사가 내건 <다원의 홍차를 직접 가정의 티포트로>라는 구호를 실현 시킨 것이다.

  그리고 차를 무게로 달아 팔지 않고 규격포장하여 값싸게 판매함으로 대중화에 이바지 하였다.

  특히 1910년 출시한 멜로라벨티백은 케냐와 스리랑카 차를 블랜딩하여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차가 되었다.

 립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 음료 브랜드이다.

 립톤의 다양한 제품은 한국, 미국, 호주 등 세계 1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립톤은 코카콜라, 펩시, 네스카페에 이어서 세계에서4번째로 큰 비 알코올 음료 브랜드이다. (음용량 기준)  

7) 아마드  Ahmad

  저렴한 가격에 비해 향이 고급스럽고 다양한 것이 장점이다.

  3대를 이어 홍차만을 제조해 온 기업으로 원산지에서 잎을 말리지 않고 영국에서 처음부터 가공함으로 그 맛과 향이 뛰어나다. 또항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8) 웨지우드   Wedgwood

  1759년 J. 웨지우드가 설립한 웨지우드 도자기 회사에서 만든 홍차 브랜드이다.

  홍차는 1991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웨지우드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찻통과 티 캐디 무늬는 홍차문화를 활성화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도자기 브랜드 제스퍼(Jasper)를 연상하게 하는 푸른빛이 도는 티캐디나, 와일드 스트로베리(Wild Strawberry) 시리즈에 그려진 무늬를 홍차 찻통이나 티캐디에 그대로 사용한 것이 좋은 예이다. 이렇듯 도자기의 참신한 디자인으로도 유명하지만, 50여종의 홍차는 독특한 맛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9) 트레고스난  

  런던보다 따뜻한 콘월에 있는 다원에서 생산되는 차로, 영국 자국에서 만든 유일한 차이다. 1990년 차나무을 심어 7년간의 노력의 결과 현재 녹차, 홍차, 얼그레이가 생산되고 있다.


2. 프랑스


1) 에디아르

  1854년 페르디낭 에디아르에 의해 파리 노트르담에서 만들어진 150여년 전통을 가진 점포로 현재는 1880년 마들렌 광장으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


2) 마리아주 프레르   Mariage Freres

  앙리 마리아쥬와 애두와르  마리아쥬 형제가 보석함 같은 <티 테이스터>라 블린 차상자를 들고 다니며 엄선된 명차를 골라 팔다가 1854년 점포를 련 것이다.

  맛있게 마시고 눈도 즐겁고 또한 지성도 느끼게 하는 프랑스 차문화를 만들었다.


3) 자넷 Janet

  조상대대로 무역업을 한 Janat dores가 창립했다.

  독특하고 개성적인 블렌딩은 특유의 상징물인 두 마리 고양이가 되어 그에게 아이디어와 창조력을 부여한 결과라 한다.

  Janat 생각은 “사람은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데 그 개성에 맞는 홍차를 만들자” 한 것이다. 700여종이 넘는 플레이버리 차를 보유하고 있다.

3. 독일


1) 로네펠트   Ronnefeldt

  1823년 요한 로네펠리에 의해 창립되었다.

  1992년부터 유럽 각국 오아족이 내방하는 온천, 호텔, 레스토랑, 티 하우스, 커피 히우스 등에 채택되고 있다. 현재 독일 상위 100위 호텔에서 소비되는 약 25만잔의 홍차 중 2/3 이상이 이 회사 차이며, 독일 4, 5성 호텔의 92%가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 유일의 7성 호텔인 버즈 알 아랍 호텔에도 독점적으로 되고 있다.


2) 할센 앤 리온  Halssen & Lyon

  1879년 설립하여 4대를 이어 온 회사이다.

  인도 다즈링을 비롯해 일본,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전세계 차 원료를 수입, 상품화하고 재수출한다.

  1935년 최초로 디카페인 홍차를 개발하였다.

  1959년 인스턴트 차 상품화에 성공하였다.

  1967년 향차를 개발하여 판매하였다.


4. 미국  

      

1) 셀렛셜 시즈닝스

  미국에서 1위 시장점유율을 가진 허브차 브랜드이다.

  1969년 19세였던 Mo Siegel이 등산을 하다 우연히 허브를 발견하여 친구들과 같이 <Mo's 36 Herb>라는 차를 만들어 직접 손바느질한 티백에 담아 판매한 것이 시작이 되었다. 

  1871년 정식으로 사업화하여 <Red Zinger>, <Sleepy Time> 등을 만들어 대 성공하였다. 그 뒤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미국 허브차으 최고 자리에 위치했다.

  종래의 허브차는 건강 의료 등 기능면만을 강조했으나, <셀렛셜 시즈닝스> 허브차는 보다 맛있고 즐겁게 허브차를 즐길 수 있는 그들만의 독특한 세계를 창조해 냈다.


5. 스리랑카


1) 딜마  Dilmah

  1980년대 자국인 메릴 J 페르난도에 의해 탄생한 스리랑카 최대 홍차회사이다.

  국내 다원에서 재배, 현지공장에서 가공 포장까지 한다. 따라서 수확에서 포장까지 최단 시간에 이루어지기에 신선한 맛 그대로의 신선한 풍미와 맑은 수색과 향을 자랑한다.

  차맛이 지역마다 다르기에 그 개성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고산지, 중산지, 저산지 마다 담당 Tea taster가 틀리도록 배치하였다. 바로 이것이 딜마 와테 시리즈이다.


2) 임프라  Impra

  자국 안에서 생산, 브랜디화로 유통라인을 단축시켜 1993년 양질의 차를 제공하고 있다.  

  스리랑카 차법에는 1, 2등급 미만 차들은 자국에서 소비하고 그 이상 차들만을 수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실론 차의 질을 높이도록 함이며 임프라는 스리랑카 안에서도 최고의 맛을 취급한다는 명성을 유지한다. 또한 우바, 딤블라, 누와라멜리아, 캔디 등 세계적 차산지 제품들과 천연향의 각종 과일향 홍차 등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3) 아크바  Akbar

  1907년 설립된 Akbar Brothers LTD.는 세계 최대 차수출국인 스리랑카에서 최초로 ISO 9002와 HACCP 인증을 획득한 선진 설비를 가진 회사로 8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tflfkdzk 총생산량 15%를 수출한다.


4) 퀄리티 

  Qualitea Cylon 사는 1989년 설립되어 스리랑카에 본사를 두어 세계 40여개국 차를 공급하는 제조, 판매 회사이다.

  1994년 “SHERE"와 "QUALITEA" 2개의 상표 특허를 내 현재 "QUALITEA" 와 “SHERE TEA" 브랜디로 100여종 제품을 판매하며, 끓임없는 개발로 잎차, 알갱이차, 고급잎차, 20여종의 티백차, 각종 녹차, 허브차 등을 생산한다.


6. 일본


1) 루피시아   Lupicia

  1994년 주식회사 레피시에로 출발한 일본 최대규모의 차전문 브랜드로 동경에 점포와 통신판매도 했었다.  현재 전 세계 400여종을 취급하며 일본 전역에 80여개 점포와 대만, 호주, 하와이에 점포가 있고, 2006년 9월 서울 압구정동에 한국점포를 열었다.


2) 카렐 차페크  Karel Cap다

  야마다 우다코가 1986년 탄생시킨 브랜드이다. 처음에는 개인 취향의 차를 개인 차상에게 주문하여 팔다가 점차 거래처를 넓혀 1999년 홍차전문점을 회사조직으로 만들어 현재 5곳을 운영하고 있다.


3) 일동 홍차   日東 紅茶

  일본 최초 홍차전문 다원을 가진 회사로 1909년 대만에 다원을 개설하였고, 1927년 포장브랜드 <삼정홍차>를 발매, 1930년 <일동홍차>로 개칭하였다. 최근 <일동홍차 클래식>이 생신되고, 인터넷 판매도 시작했으며, 히로시마공장에 HACCP 시스템 도입하여 <PRIME T.B.> 프라임 티백을 새로 발매하였다.

  주요 제품은 티백차와 잎차, 인스턴트차로는 로얄 밀크티, 얼그레이 밀크티가 유명하다. 허브차로는 <6 Variety pack> 등이 있다. 캔 홍차도 있다.   

  






























(2) 세계의 홍차 종류


  차나무 잎색과 우려낸 탕색이 모두 붉은색이기에 홍차라는 이름을 얻었다.

  홍차는 제다 중 폴리페놀이 90% 이상이 감소하면서 데아플라빈과 데아루비긴 등 성분으로 바뀌는 화학반응이 발생하면서 생엽의 화학성분에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스트레이트 차와 블랜드리 차로 크게 나누며, 원산지 차를 사용하는 것을 스트레이트 차라하고, 원산지 차를 바탕으로 블랜드하여 만든 차를 블랜드리 차라 한다. 블랜드를 하는 이유는 원산지 잎 만을 사용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갈 뿐 아니라 해마다 풍미가 달라지기에 매년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1) 스트레이트 차


1. 인도 홍차  - 다즐링, 아쌈, 닐기리


1> 다즐링

  원산지 ; 인도 북동부 히말리아산맥의 고지대인 다즐링

  특징 ;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과 산뜻한 머스킷 향(사향=포도향)

  탕색 ; 밝고 엷은 오렌지색

  음용법 ; 스트레이트 티

  수확기 ; 5 - 6월


  “홍차의 샴페인”이라 불리며 세계 3대 홍차이다. 인도 북동부 히말리아산맥의 네팔과 부탄 접경지대에 있는 다즐링마을에서 생산한다.

  가볍고 섬세한 맛과 머스킷(muscat, 맛과 향이 뛰어난 유럽 포도) 향이 특징이며, 밝고 엷은 오렌지색이 우러저 나온다.

  다즐링 지역에서 생산되는 차 대부분은 FOP 이상으로 가공되며, 발효 정도가 심하지 않아 맛과 향이 진한 녹차와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생산량이 적고 다른 종류의 홍차보다 가격이 두배 가량 비싸기에 시중 다즐링은 다른 홍차잎과 블렌딩된 경우가 많고 수확시기에 따라 다르게 불린다.


     첫물차 (First Fiush) ; 3-4월, 아주 부드럽고 매우 엷은 색과 상쾌한 향

     두물차 (Second Fiush) ; 5-6월, 호박색의 수색, 약간 떫지만 감칠맛이 난다.

     여름차 (Summer Fiush) ; 7-9월, 맛이 더 강하다.

     세물차 (Autumnal Fiush) ; 10-11월, 구릿빛의 수색, 신선한 향


2> 아쌈

  원산지 ; 인도 북동부 아쌈주

  특징 ; 강렬한 맛과 향

  탕색 ; 진한 붉은색

  음용법 ; 스트레이트 티, 밀크 티

  수확기 ; 4 - 6월 (Summer Fiush), (Matijan tea)

  

  세계 2위 홍차 생산지인 아쌈주는 재래종 차나무에서 나며, 1823년 영국 군인 로버트 브루스소령에 의해 전 세계에 알려졌는데, 소령이 발견한 차나무는 12m까지 자란 나무로써 잎 길이는 약 20cm, 너비는 약 4cm이고 끝이 뽀족하다.

  탄닌이 많이 들어 있어 홍차 만들기에 적합하며, 중국종과 교배하여 홍차용 개량종을 만들기도 한다.

  가장 향기가 좋을 때는 4-6월이며 이 시기에 생산하는 Second tea가 상쾌한 맛과 맥아향과 붉은 탕색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쌈주는 인도에서 홍차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맛과 향이 강하기에 주로 우유를 넣어 밀크 티로 마시며,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등의 블렌딩 기본 재료로 쓰인다.


3> 닐기리

  원산지 ; 인도 남부 닐기리 고원지대

  특징 ; 신선하고 깔끔한 꽃향기와 부드러운 맛

  탕색 ; 붉은색

  음용법 ; 스트레이트 티, 밀크 티, 아이스 티, 레몬 티

  수확기 ; 12월말 - 2월


  스리랑카와 비슷한 기후인 남인도 고원지대에서 생산되기에 다즐링과 같이 안개와 문무가 가득한 좋은 지역이며 여러 면에서 실론 차와 비슷하다.

  탕색은 붉은색을 나타내며 맛은 부드럽고 신선하고 깔끔한 꽃향기가 특징이다.

  떫은 맛이 거의 없고 맛이 깔끔한 편이여서 아이스 티 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밀크 티와 레몬 티도 많이 사용된다.

  다른 인도 차에 비해 두렷한 맛을 가지고 있지 않아 다른 지역 홍차와 블렌딩의 기본 재료로 많이 쓰이며 주로 애프터눈 티와 각종 향차에 사용 된다.

인도 홍차

다즐링

아쌈

닐기리

원산지

북동부 

히말리아산맥 고지대

북동부 아쌈주

남부 닐기리 고원지대

특징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

산뜻한 머스킷 향

강렬한 맛

강렬한 향

부드러운 맛

신선하고 깔끔한 꽃향

탕색

밝고 엷은 오렌지색

진한 붉은색

붉은색

음용법

스트레이트 티

스트레이트 티

밀크 티

스트레이트 티, 밀크 티, 아이스 티, 레몬 티

수확기

5 - 6월

4 - 6월

12월말 - 2월

2. 중국 홍차   - 기문, 랩상 소총, 운남


1> 기문

  원산지 ; 안휘성 기문 지방

  특징 ; 맛이 부드럽고 은은하며 난초향

  탕색 ; 밝은 오렌지색

  음용법 ; 스트레이트 티

  수확기 ; 6 - 8월


  색상이 흑색이고 우려낸 탕색이 밝은 오렌지 빛에 가까운 선홍색으로 난초향과 같은 특이한 향기가 일품이기에 귀족들이 즐긴 고급차이다.

  기문은 당나라 때부터 녹차를 생산하는 곳으로 아쌈종보다 잎이 작고 탄닌 성분이 적은 소엽종을 많이 재배한다. 6 - 8월 수확하며 8월에 수확하는 것이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

  주황빛이 도는 찻물색에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 그을음 향이 있는 독특한 홍차로 사과향이 난다고도 하며 저장된 것에서는 난꽃향이 나고 향이 오래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얼그레이나 각종 향차(Flavory tea)의 기본으로 많이 사용된다.

  중국 안휘성 지방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차가 기문홍차로 유통되며, 그중에서 제조과정에서 정교하고 섬세하게 정성을 기우린 차를 공부차(Conou tea)라 불린다.

  짙은향이 유란향 같이 오래 유지됨으로서 국제 차계로부터 “기문향”이라는 칭호를 받았고, 1915년 파나마태평양만국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영국에서는 귀족들이 즐겨마셔 크게 유행했다.

  부드러운 맛과 와인향 그리고 랩샹소총보다는 덜하지만 약간의 훈연향과 화과향을 느낄 수 있다. 


2> 랩상 소총

  원산지 ; 복건성

  특징 ; 소나무 훈연향과 부드러운 맛

  탕색 ; 어두운 오렌지색

  음용법 ; 스트레이트 티, 밀크 티, 아이스 티

  

  복건성 무이산시 일대에서 생산하는 정산소종을 이르는 말이다. 19세기 초까지는 가장 세계적인 차 하나였다. 찻잎은 크고 길며, 우롱차를 제조하는데 사용하는 큰잎으로 만든다. 차밭이 산과 대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깊은계곡과 한랭한 기후로 안개 낀 날이 많고 일조량이 적으며 서리 내리는 날이 비교적 길다.

  대부분 고산지역이므로 발아가 늦고 발효 시킨 뒤 훈배 할 때 젖은 소나무 가지를 태워 연기로 찌는 제법으로 독특한 향이 만들어진다.

  찻잎은 검은 광택이 나고 송진이 탄 연기향 때문에 독특한 맛이 나는데 뒷맛이 깔끔하다.

  탕색은 선명한 붉은색이며 차를 우린 뒤의 찻잎도 붉은색이다.

  정산소종외산소종으로 구분되는데, 동록촌 일대 생산되는 것을 정산소종이라 하고 그 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을 외산소종이라 한다.

  또 정화, 건양 등지에서 공부홍차를 짤게 썰어 연기에 그을린 것을 연소종이라 한다.

  정산은 무이산을 가리키며, 소종은 품종을 가리킨다.


3> 운남

  원산지 ; 운남성

  특징 ; 향긋한 향과 부드럽고 떫은 맛

  탕색 ; 선명한 붉은색

  

  운남전홍이라 하며 운남홍차의 총칭인데 전홍공부전홍쇄차가 있다.

  운남성은 가장 오래된 차산지로 공부는 봄차가 제일 질이 좋고 

찻잎은 싹이 크고 광택이 나는 검은 색으로 금화가 나있다.

  금채홍이라 불리는 운남홍차는 아쌈종에 속하며 TGFOP 급으로 가공되는 홍차는 재래종, BOP 급으로 가공되는 것은 개량종을 사용한다.

  향긋한 향과 부드럽고 떫은 맛이 특징이며 탕색은 붉은색이다.

  밀크 티로 마시면 좋다.


중국 홍차

기문

랩상 소총

운남

원산지

안휘성 기문 지방

복건성

운남성

특징

부드럽고 은은한 맛

난초향

부드러운 맛

소나무 훈연향

부드럽고 떫은 맛

향긋한 향

탕색

밝은 오렌지색

어두운 오렌지색

선명한 붉은색

음용법

스트레이트 티

스트레이트 티

밀크 티, 아이스 티

 

수확기

6 - 8월

 

 


3. 스리랑카 홍차    - 우바, 딤블라, 누와라 엘리야, 캔디, 루후나


  실론차는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홍차의 총칭이다.

  1870년대말 커피나무를 고사시킨 균이 유행한 뒤, 차나무를 주로 재배하고 있다.

 

스리랑카 홍차 분류

     저지대(Low - Grown tea) ; 해발 600m 다원

     중지대(Medium - Grown tea) ; 해발 800m - 1200m 다원

     고지대(High - Grown tea) ; 해발 1200m 이상 다원

 

  지대마다 고유한 특색이 있어 섬 내의 여러지역에서 생산되는 차를 블렌딩하여 다양한 맛과 색을 가진 차로 만들어 낸다.


1> 우바

  원산지 ; 스리랑카 남동부 우바 고산지대

  특징 ; 진한 맛과 달콤한 장미꽃을 닮은 향

  탕색 ; 투명하고 밝은 붉은색

  음용법 ; 스트레이트 티, 레몬 티, 아이스 티, 밀크 티

  수확기 ; 6 - 9월


  대표적인 High - Grown tea로 실론차의 대명사이다.

  레몬을 넣거나 아이스 티, 밀크 티로 즐기기 좋다.

  주로 분쇄된 BOP 홍차로 가공되며, OP 급은 고급차지만 3% 밖에 없다.


2> 딤블라

  원산지 ; 스리랑카 남부 고원지대

  특징 ; 산뜻하고 신선한 맛

  탕색 ; 맑고 깨끗한 붉은색

  음용법 ; 스트레이트 티, 아이스 티, 밀크 티

  수확기 ; 1 - 2월


  우바, 누와라 엘리야와 더불어 스리랑카 3대 High - Grown tea로, 중앙산맥 서부에 주로 나며, 1 - 2월에 작은 찻잎을 수확하는 것이 좋다.

  맑고 깨끗한 붉은색을 띠며 산뜻하고 신선한 맛과 꽃향기가 우바보다 부드럽고 잔잔하다.

  마시는 방법은 다양하며 다른 차에 비해 탄닌성분이 적어 아이스 티, 밀크 티로 적합하고 블렌딩의 기본 재료로 쓰인다.


3> 누와라 엘리야

  원산지 ; 스리랑카 남서부 산악지대

  특징 ; 가볍고 깔끔한 맛과 풋풋한 향

  탕색 ; 밝은 오렌지색

  음용법 ; 스트레이트 티

  스리랑카 중앙부 High - Grown tea로 진하고 풋풋한 향과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 탕색은 밝은 오렌지색이며, 생산되는 대부분 홍차는 BOP 급이며 탄닌 성분이 적어 벌효가 덜 된 찻잎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바, 딤블라에 비해 가볍고 섬세하며 깔끔한 맛을 지녔다. 실론홍차의 샴페인이라 불릴 정도로 푸른빛이 도는 독특한 색을 자랑한다.  


4> 캔디

  원산지 ; 스리랑카 중앙부

  특징 ; 부드러운 맛과 진하고 깔끔한 맛

  탕색 ; 밝은 붉은색

  음용법 ; 다양하게 활용

  

  옛 수도인 전통도시인데, 생산량도 많은 편이며 아쌈종 외에도 중국 개량종이 많이 자란다.

  탕색은 밝은 붉은색이며, 쓴맛이 적어 부드럽게 우러나오는 중국종 홍차와 진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아쌈종 홍차가 있다. 두 종류 모두 수출되기에 회사가 같다하더라도 맛에 차이가 있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마신다.


5> 루후나

  원산지 ; 스리랑카 남서부

  특징 ; 독특한 그을음 향

  탕색 ; 진한 붉은색

  음용법 ; 밀크 티

  

  Low - Grown의 진한 홍차가 생산되는 대표 산지 중 하나이다. 그을음 향이 독특하고 탕색은 진한 붉은색이며 밀크 티로 마시는 것이 좋다.


스리랑카 홍차

우바

딤블라

누와라 엘리야

루후나

원산지

남동부 우바 고산지대

남부 고원지대

남서부 산악

남서부

특징

진한 맛

달콤한 장미꽃 닮은 향

산뜻하고 

신선한 맛

가볍고

깔끔한 맛

풋풋한 향

독특한 

그을음 향

탕색

투명하고 밝은 붉은색

맑고 깨끗한 붉은색

밝은 붉은색

진한 붉은색

음용법

스트레이트 티, 레몬 티, 아이스 티, 밀크 티

스트레이트 티

밀크 티, 아이스 티

다양하게 

활용

밀크 티

수확기

6 - 9월

1 - 2월

 

 


4. 기타지역 홍차


1> 아프리카 - 캐냐

  원산지 ; 아프리카 캐냐

  특징 ; 난초향과 약간 떫으면서 산뜻한 맛

  탕색 ; 붉은색

  음용법 ; 아이스 티, 바리에이션 티


  동아프리카 홍차를 대표하는 신흥 홍차로, 해발 2000m에 대고원에 다원이 있다.

  풍부한 태양빛과 비옥한 토양, 최신 기술 도입으로 산뜻한 붉은색의 홍차가 생산된다.

  케냐 홍차는 중국 기문처럼 난초향이 나며 약간 떫으면서도 산뜻한 맛을 낸다.

  거의 100% CTC 차로 순한 맛과 향으로 블렌딩 용이나 티백 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아이스 티, 바리에이션 티에 적당하다. 


2> 인도네시아 - 자바

  특징 ; 순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

  탕색 ; 밝은 오렌지색

  음용법 ; 스트레이트 티, 밀크 티


  자바섬은 토질, 지형, 기후 등이 스리랑카와 비슷하다. 스리랑카홍차와 비슷한 맛으로 좋은 품질, 부드러운 맛과 향 때문에 부담이 없으며, 스트레이트 티도 적합하지만 진하게 우려내어 밀크 티로도 적합하다.

  1690년 네덜란드인이 중국 묘목으로 심은 것이 시작이며

  1872년 아쌈종을 실론으로부터 가져와 다원을 확대하여 세계 4위 홍차 생산국이 되었다.


3> 네팔 - 크냠

  특징 ; 다즐링과 비슷

  탕색 ; 밝은 오렌지색

  음용법 ; 스트레이트 티


  인도령인 다즐링과의 접경지대에서 생산되기에 다즐링으로 오인할 정도로 맛이 비슷하다.


 첫물 (First flush) - 부드러운 향, 가벼운 맛

 두물 (Second flush) - 부드러우면서도 향이 좀 더 진하다.  

 여름 (Monsoon flush) - 향과 맛이 진하고 수색이 어둡다.

 가을 (Autumnal flush) - 다즐링 계열 홍차처럼 강하다.


4> 베트남 홍차

 

아프리카 

- 캐냐

인도네시아 

- 자바

네팔 

- 크냠

베트남 

홍차

원산지

아프리카 캐냐

인도네시아  자바

네팔 크냠

베트남

특징

난초향, 

약간 떫고 산뜻한 맛

 

다즐링과

비슷

약한 훈연향, 강한 단맛

탕색

붉은색

밝은 오렌지색

밝은 오렌지색

 

음용법

아이스 티

바리에이션 티

스트레이트 티

밀크 티

스트레이트 티

 

  저렴하며, 블렌딩 재료로 많이 쓰이는데 전통제법의 고품질도 있다. 이런 고급 홍차는 기문이나 운남 홍차와 비슷하지만 훈연향이 약하게 나면서 단맛이 더 강하다.


2) 블렌디드 티


  서로 다른 산지 잎을 섞은 홍차.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이트 티도 블렌딩하여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마시는 홍차는 모두 블렌디드 티라 해도 된다.


1. 브랙퍼스트 티

  ①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아침에 마시기 좋은 차. 진한 맛의 홍차로 실론차와 인도차를 블렌드 한 것으로 주로 밀크 티로 만들어져 향과 맛이 강하고 카페인이 많은 홍차이다. 전통적인 영국차로 분쇄 차를 사용하여 빨리 우러나오기 때문에 아침에 주로 마시며, 영국에서는 아침 식사 때 빵과 함께 마시는데 약간 원기가 필요할 때 마시면 좋다.


  ② 아이리쉬 브랙퍼스트 티

  아쌈을 주종으로 한 블렌드 티이다. 달콤한 밀크 티용이다.


  제품 ; 보링 - 프랑스 포숑사의 대표적인 블렌드로 실론 40%, 아쌈 40%, 다즐링 20%로 카페인이 많은 밀크 티용이다.

         워티드 오브 첼시 - 아쌈을 기본으로 한 브랙퍼스트 티 등이 유명하다.


2. 애프터눈 티

  홍차 블렌딩 또는 오후 3-4시경 영국인이 갖는 Tea Time 을 말한다.

  그다지 진하지 않는 홍차를 블렌딩하며, 중국산 홍차와 스리랑카산 홍차 또는 다른 지역 홍차가 들어 있거나 허브가 들어 있는 등 다양하고 일정한 규칙이 없이 회사마다 다르다. 

  영국의 오후에 차 마시는 휴식시간으로 차와 tea food를 즐기는데, table setting과 tea food 선택에도 특별히 신경을 기우린다. 스콘과 샌드위치, 케?, 타르트(tart), 초콜릿 등 tea food와 함께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쌈을 주종으로 세가지 종류를 브렌딩하여 베르가못 향을 첨가한 홍차이다.

  진한 붉은 색에 박하, 사과, 배 같은 과일 향이 나며 맛이 부드럽고 초기에 귀족들이 우아한 소일거리였으나 현재는 모든 계층이 즐기는 소박한 tea time에 사용되고 있다.


3. 오렌지 페코

  상품명인 “오렌지 페코”는 <포트넘 앤 메이슨>을 비롯한 많은 회사가 출시하고 있다.

  맑고 신선한 향과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 탕색은 연한 오렌지 색이고 온도에 주의하지 않으면 너무 진하게 우려날 수도 있다.

  대중적 홍차로 알려져 있으며, 처음 마시는 사람도 적합하다.

  스트레이트 티로 마셔야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블렌드 티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차이며, 실론차와 인도차의 블렌드로 실론차 비율이 조금 더 높은 편이다.

  원래 “오렌지 페코” 말은 홍차 상위 등급 (OP)을 나타내나, 품종교배로 인해 “오렌지 페코”라는 홍차 품종이 있는데 이 “오렌지 페코” 품종에서 나오는 홍차 이름이다. 과일 오렌지와 무관하다.


4. 러시안 캐러반

  랩상소총이나 기문 같은 중국 차에 인도 차를 섞어 만든다. 러시아인들은 홍차와 함께 얇은 접시에 잼을 놓고 독한 술을 곁들어 내기도 하며, 잼에 술을 조금 부어서 홍차와 함께 천천히 마셔 몸을 덥힌다.


5. 로얄 블랜드

  아쌈, 다즐링, 스리랑카에서 생산한 홍차로 배합한 블렌드 홍차


3) 플레이버리 티


  천연향료, 과일 등을 인공적으로 함유하여 만든 차로 찻잎에 베르가모트, 정향, 사과, 꽃잎 등을 더하여 만든 차이다 


1. 가향 차


  ① 얼그레이

  중국 차를 기본으로 베르가못 향을 입힌 차이다. 현재 얼그레이 이름으로 거의 모든 홍차회사에서 만들고 있다.

  옛전 영국 귀족에게 인기 있던 중국 복건성 무이산에서 생산되는 랩상소총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는데, 베르가못 향을 넣어 유사품을 만든 것이 유래이다.

  얼그레이는 시원한 느낌의 향이 독특해 속이 텁텁 할 때 마시면 좋다. 색은 진한 오렌지 색이며, 스트레이트 티 또는 아이스 티로 마시면 좋다.

  아침 보다는 식사후 오후 3-4시경 우유를 넣지 말고 쿠키와 마시는 차이다.


 제품

    English Tea No 1

              - 아마드의 브랜드. 보통 블렌드 홍차에 베르가못 오일을 입힌 홍차 

    Lady Grey

              - 트와이닝 브랜드. 기문 같은 중국차에 오렌지향을 더한 것.

                립톤의 “오렌지 원저”와 비슷하다.

    China Tea

              - 랩상소총과 기문을 블렌드 한 홍차로 솔잎향이 난다.


  ② 과일차

  산뜻한 과일향이 담긴 홍차.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는데 뛰어난 홍차이다.

    사과 ; 향을 더하거나, 말린 것을 넣은 것 등 가장 자연스럽다.

    스트로베리 ; 부드럽고 감미롭다.

    망고 ; 망고와 망고 잎이 들어 있는데, 이국적인 취향이다.

    레몬 ; 고전적인 향이며 원기회복에 좋다.

    시나몬 ; 계피향. 애호가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음.

    블랙 커렌트 ; 산머루의 상큼한 향과 맛이 산뜻하다.

    레몬과 라임 ; 레몬과 라임이 블렌딩되어 상큼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③ 허브차

  히비스커스, 라벤더, 꽃잎 등을 첨가 한다. 


4) 스파이스(spiced) 티


  스트레이트 티에 여러 가지 향신료를 넣은 차이다.

  차이(Chai)는 인도식으로 시나몬(계피), 카르다몸, 클로브(정향) 등 향신료를 우유와 함께 홍차에 넣어 끓어내는 것으로, 자극적이고 강한 향이 있으며 맛이 달콤하다. 직접 만들기도 하고, 티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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