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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행교회 예배(6원5일) -
*제목: 사랑을 추구하고 덕을 세우라
*말씀: 고린도전서 14장 1~4절
(고전14:1~4)
1 사랑을 추구하십시오. 신령한 것들을 열심히 구하되 특히 예언하기를 간절히 구하십시오.
2 방언을 말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이것을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이는 그가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그러나 예언하는 사람은 사람들을 세워 주고 격려와 위로의 말을 합니다.
4 방언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예언하는 사람은 교회를 이롭게 합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다음 중 어떤 장소에서 공부하고 싶으시나요? (1)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도록 최첨단 방음설비가 갖추어진 곳, (2)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일상의 소음은 음악소리에 묻혀있는 곳, (3) 일상의 소음은 들리나 귀에 심하게 거슬리지는 않는 곳, (4) 커다란 음량으로 울려대는 공연장이 설치된 곳. (5) 아무 곳에서나 공부할 수 있다!
*세상의 많은 일들은 인간 스스로의 뜻과 노력으로 행해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자유이나, 그 자유가 하나님나라를 앞당기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예배당안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방언만을 고집하고 다른 성도와 예언으로 소통하려 하지 않으면, 결코 성령의 전인 우리몸을 교회되게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결국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도 없게 되고, 그 결과로 믿음이 사라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자신을 거룩한 성령으로 채워 예언의 은사 받기를 늘 기도하고 간구하십시오!!
*방언과 예언을 할 수 있는 성도는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 하나님나라의 언어요, 천사의 언어인 방언은 세상사람들이 추측하듯이 다른 나라의 외국어가 아닙니다. '방언'은 결코 그 어떠한 인간들도 알 수 없는 언어이며, 오직 '방언통역'의 은사를 가진 자만 이해할 수 있는 하나님의 언어입니다! 그렇기에 방언과 이 방언에 의한 발전된 은사인 예언의 은사를 가진 성도는 결코 악의와 비방과 거짓된 말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방언과 예언의 은사를 받아야 비로소 참지식(성도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거하심을 아는 지식)을 얻게 되며, 새사람(하나님나라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는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자녀)으로 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거룩한 은혜의 보좌로 직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방언과 예언의 은사를 받는 길임을 명심하십시오!
(골3:5~10)
5 그러므로 땅에 속한 지체들을 죽이십시오. 그것들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심입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입니다.
6 이것들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합니다.
7 여러분도 전에 그것들 가운데 살 때는 그것들 안에서 행했습니다.
8 그러나 이제 여러분 스스로 그 모든 것, 곧 분노와 증오와 악의와 비방과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말을 제거하십시오.
9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옛사람을 그 행위와 함께 벗어 버리고
10 새사람을 입으십시오. 이 새사람은 자기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져서 참지식에 이르게 됩니다.
*성도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인생'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상품 진열대 위에 놓여진 '투명 유리 구슬'과 같습니다.: 이 구슬 안에는 온갖 권모와 술수, 심지어 싸움과 전쟁에 이르기까지, 결코 귀의 고막을 막지 않고는 살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소음과 경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수많은 우상들로 사면팔방이 도배되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하나님 자녀된 영생'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단 하나의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절대명령에 순종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과 성부하나님이 서로 하나되어 사랑한 것처럼, 우리도 서로 하나되어 사랑하면 그곳이 바로 "하나님나라"요 "천국"이며 "영생"이 거하는 곳이 되는 것입니다!
(삿3:4~6)
4 그리고 이들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서 그들의 조상에게 명령하신 여호와의 계명에 귀를 기울이는지 이스라엘 자손들을 시험하기 위해서 남겨 두신 민족들이었습니다.
5 이스라엘 자손들은 가나안 사람들과 헷 사람들과 아모리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과 히위 사람들과 여부스 사람들 가운데 살면서
6 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삼고 자기 딸들도 그들의 아들들에게 아내로 주면서 그들의 신들을 숭배했습니다.
[결론] 사랑을 추구하고 덕을 세우기 위해서 성도가 해야 할 일은, "방언의 은사를 받아 예언의 은사로 발전시켜, 성도의 믿음 위에 하나님의 믿음이 더해짐으로 인하여,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어, 하나님의 의에 더할나위없이 가까워져 '방언의 은사'를 받게 되면, 그때부터 여호와 하나님은 "카운트다운(예언의 은사를 주시기까지의 시간 공표)"을 시작하게 되어 결국 "0"이 될 때, 성령님과 늘 동행하며 24시간 365일 매초 매순간을 '예언의 은사'로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된 "영생"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언의 은사를 받아야, 비로소 "영생"문의 통행증을 받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눅13:8~9)
8 그러자 그 종이 대답했다. ‘주인님, 한 해만 그냥 두십시오. 그러면 제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
9 혹 내년에 열매가 열릴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때 베어 버리십시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의 고백과 함께, 영원한 생명되신 예수님의 "서로 사랑하라"는 만고불변의 절대진리명령에 순종하여, "방언의 은사"를 받고 매순간 방언하는 삶으로 인해, 더욱 발전된 "예언의 은사"를 받게 된,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6월12일) -
*제목: 그리스도께서 주신 승리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54~57절
(고전15:54~57)
54 이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이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때는 기록돼 있는 이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사망이 삼켜져 승리를 얻었도다.
55 사망아, 네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 독침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미끄러운 절벽 디딤발판에 수많은 사람이 간신히 매달려, 깊은 구덩이 속으로 떨어질 위험에 처해 있다면 누구에게 '구원의 밧줄'을 던지겠습니까?(단, 한명에만 던질 수 있음) (1) 가난하지만 나와 친한, 믿음의 친구 '나사로' (2) 인덕이 후하다 소문난, 믿음 신실한 '갑부 청년' (3) 공중권세 잡은 사탄도 부러워할 정도의, 세상권력을 다 갖고 있는 '왕' (4) 세상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시려,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오르시는 '예수님'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적을 알고 나를 아는 '지피지기 백전백승' 전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의 적은 누구입니까? 바로 율법의 권세로 죄의 덫에 옭아매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사탄'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우군은 누구입니까? 그분은 자신의 전부를 십자가 위에 내어주어, 모든 인간의 죄악으로 녹슨 못에, 순전한 어린양되어 박혀짐으로, 화목제물 삼아지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죄악으로 더럽혀진 거짓자아의 육신을 십자가에 못박아, 예수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져 부활한 영생구원얻는 승리의 기쁨누리길 소망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인생'으로 똑같다고 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성도는 '인생'이 아닌 "영생"으로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승리가 성도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새롭게 부활시켰기에, 창조때 아담이 누렸던 "영생"을 누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별이라 해도 다 같은 별이 아닌, 성도의 별은 영원히 밝게 빛나는 "영생의 별"입니다.
(고전15:41)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들의 영광이 다릅니다. 별과 별의 영광이 서로 다릅니다.
*영생의 증거를 어떻게 제시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사흘만에 '성경대로' 부활하심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방식과 논리에 정통하여, 인류의 문명과 지식과 지혜를 섭렵한 '세속현자'라 할지라도, 결국 사망을 이기고 부활한 육신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는 '아담'의 원죄(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죄)로 말미암아, 세상의 모든 사람이 멸망의 외길을 걷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구주로 영접하고, 단 하나의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들은 때부터 어김없이 순종하여 행함으로 "사랑"을 증명하면, 생명나무의 열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을 간직하게 됨으로 인해, 썩어 죽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과 하나되는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15:19~22)
19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가진 소망이 이 세상의 생명뿐이면 모든 사람들 가운데 우리가 가장 불쌍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잠자는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21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음이 들어왔으니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옵니다.
22 곧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결론] 그리스도께서 주신 승리의 감격을 성도된 우리가 누리기 위해서는, "하늘에 속한 영의 몸된 거룩함을 갖고, 하늘영광만을 '산 제물(하나님자녀의 삶으로 드리는 살아있는 죽음)'로 올려드려야 하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의 구원을 거부하고, 때로는 모르고, 피조세계를 "사람과 새처럼 자유로운 하늘에 속한 영의 몸"이 아닌 '짐승과 물고기처럼 결박당하여 땅에 속한 육의 몸'을 따라 행함으로 지옥으로 직행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망권세 아래 핍박당하는 어리석고 여린 생명들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밧줄'이 여러분의 손에 쥐어져 있습니다! 오늘도 십자가 밑을 바라보는 여러분의, 손에 쥐어진 구원밧줄이 던져질 곳과 던져질 순간을, 하나님은 끊임없이 인내하며 숨죽여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담대한 용기와 과감한 결단으로 던지세요!!!
(고전15:39~40)
39 모든 육체가 다 같은 육체가 아닙니다. 사람의 육체가 다르고 짐승의 육체가 다르고 새의 육체가 다르고 물고기의 육체가 다릅니다.
40 또 하늘에 속한 몸들이 있고 땅에 속한 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속한 몸들의 영광이 다르고 땅에 속한 몸들의 영광이 다릅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자녀된 영생의 삶을 살아가며, 지금 이순간에도 과감한 사랑의 결단으로 구원의 밧줄을 예수께 던짐으로 인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승리의 감격을 영원히 누리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6월19일) -
*제목: 금식기도와 신앙의 결단
*말씀: 에스더 4장 16~17절
(에4:16~17)
16 “가서 수산 성 안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을 모으고 저를 위해 금식해 주십시오. 3일 동안 밤낮으로 먹지도 마시지도 마십시오. 저와 제 하녀들도 그렇게 금식할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비록 법을 어기는 일이지만 제가 왕께 나가겠습니다. 제가 죽게 되면 죽겠습니다.”
17 그리하여 모르드개는 나가서 에스더의 모든 지시대로 했습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평소에 말과 행동을 어떻게 행하고 계시나요? (1) 한번 말한 것은 기필코 행하고 만다. 그래서 말을 거의 안하고 산다. (2) 말한 일은 꼭 하려 하나, 될 수 있는 상황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과감하게 말한 것을 뒤집는다. 그리고 양해를 구한다. (3) 말과 행동은 둘다 중요하나, 서로간에는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기에, 때로는 말대로 행동하기도 하고 때로는 정반대로 행동하기도 한다. (4) 말한 것은 그저 상황을 만들려는 수단일뿐 그 어떤 의미도 없으나, 행동은 가장 중요하기에, 내가 쓸데없이 말한 것과 전혀 무관하게 행동한다.
*전심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금식기도는, 세상의 물질문화에 젖어 사는 거짓자아를 그 무엇보다도 신속하게 무장해제시킵니다. 금식기도의 핵심은 바로 '전심'에 있습니다. 얻어지는 목표와 그에 따른 상급에 집중하지 마시고, 오직 온전한 심정과 경건한 마음가짐에 그 성패가 좌우됩니다! 그리스도 신앙의 새로운 경지를 체험하고자 하시는 분은 필수코스로 금식기도의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체험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유다인의 대적 아각('아말렉족 왕'을 일컬음) 사람 하만의 계획: 모르드개를죽이는데 그치지 않고, 모르드개가 속한 유대민족 전체를 멸족시키려 합니다. 유대민족 전체가 멸족할 뻔한 사건으로, 히틀러의 유대민족 학살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계획한 11개월여의 시간을 허락해주어, 모든 역사를 바꿀 수 있도록 왕비 에스더와 모르드개 뿐만 아니라 유다인들의 마음과 행동을 지켜봅니다!
(에3:7, 12~14)
7 아하수에로 왕 12년 첫째 달, 곧 니산 월에 사람들이 하만 앞에서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월일을 정했습니다. 제비를 뽑은 결과는 열두째 달, 곧 아달 월이었습니다.
12 그리하여 첫째 달 13일에 왕의 비서관들이 소집됐습니다. 하만이 명령한 모든 것들은 각 지방의 문자와 각 민족의 언어로 기록돼 왕의 총독들과 여러 지방의 통치자들과 여러 민족의 귀족들에게 하달됐습니다. 이 칙령은 아하수에로 왕의 이름으로 쓰였고 그 인장 반지로 봉인됐습니다.
13 특사들이 모든 유다 사람들을 노소를 불문하고 여자와 아이들까지 열두째 달, 곧 아달 월 13일 하루 동안 모조리 죽이고 학살하고 그 물건들을 약탈하라는 명령을 왕이 다스리는 여러 지방으로 보냈습니다.
14 이 칙령의 사본을 모든 지방에 알리고 모든 백성들에게 공포해 그날에 대비하게 했습니다.
*부림절의 기원: 아달월(12월) 14일과 15일을 부림절로 지키게 됩니다. 부르(제비)로 시작된 하만의 유다인 멸족일이 오히려, 하만이 속한 아말렉족의 멸족일로 변하게 된 날입니다.=> 에서의 후손인 '에돔'과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의 길고 기나긴 악연은 결국, 왕비 '에스더' 한 명의 결단(죽으면 죽으리라)과 유대민족의 금식기도로 인해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전심으로 올려드리는 금식기도는 세상의 악한 길을 막는 성도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다만, '금식기도'는 예수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부터는 '선포기도(왕의 기도)'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금식기도를 금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믿음의 초보단계에서는 꼭 필요한 '성화(성령체험)의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에8:9, 12~14)
9 왕의 서기관들이 즉각 소집됐습니다. 셋째 달, 곧 시완 월 23일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르드개가 내린 모든 명령을 써서 인도에서 에티오피아에 걸친 127개 지방의 유다 사람들과 지방 관리들과 총독들과 귀족들에게 보냈습니다. 이 명령은 각 지방의 문자와 그 백성들의 언어로 각각 쓰였고 유다 사람들을 위해서는 그들의 문자와 언어로 쓰였습니다.
12 유다 사람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모든 통치 구역 안에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정해진 날짜는 열두째 달, 곧 아달 월 13일이었습니다.
13 이 칙서의 사본이 모든 지방에서 법률로 제정되고 모든 민족에게 공포됨으로써 유다 사람들은 그날 그들의 적들에게 원수를 갚을 준비를 했습니다.
14 왕의 말을 탄 특사들은 왕의 명령에 따라 급히 달려갔습니다. 칙서는 수산 궁에도 공포됐습니다.
*에스더의 변명과 모르드개의 결단 촉구: 삶의 찰나같은 순간이라도 좀더 연명하고 싶어 하지, 현재 누리는 달콤한 권세의 영화를 잃고 싶은 사람은 아마도 찾기 힘들 것입니다. 역시 '에스더'도 모르드개가 깨우치기 전까지 이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말에 전적인 순종으로 나아가는 "회개"를 하자, 모든 역사는 대역전의 서사로 귀결되어 "유대민족의 번영"으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순간 가난한 심령으로 하나님만 바라는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에4:11, 13~14)
11 “왕의 모든 신하들과 각 지방의 백성들은 남자든 여자든 왕이 부르시지도 않았는데 안뜰에 계신 왕께 다가가는 것이 오직 하나의 법,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단 하나, 왕께서 금으로 된 규를 내밀 경우에만 목숨을 부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왕께 부름받지 않은 지 벌써 30일이 지났습니다.”
13 모르드개는 이런 대답을 전했습니다. “네가 유다 사람들 가운데 혼자 왕의 집에 있다고 해서 이 일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14 네가 만약 이번에 침묵한다면 다른 어디에서든 유다 사람들은 안녕과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너와 네 아버지의 집안은 망할 것이다. 하지만 네가 이때를 위해 왕비의 자리에 오르게 됐는지 누가 알겠느냐?”
*입술의 열매로 생사의 모든것을 의지하는 사람이 곧 성도입니다! 에스더는 아버지같은 모르드개한테 "제가 왕께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 자신의 목숨까지도 전적으로 맡깁니다!: 비록 이미 뱉은 저주라 할지라도 속히 회개의 길로 나아가, 그 뱉은 말을 파하고 멸하여, 은혜의 말로 다시 선포하고 믿고 행하십시오. 행함은 다시는 같은 죄를 범하지 않는 것입니다! 행함으로 입술을 단속하십시오!
=> 회개의 순서를 기억하십시오. (1) 시인[자신이 저지른 일을 정확히 말함으로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2) 뉘우침[그 일이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왜 잘못인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3) 용서구하기[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본 상대에게 용서해줄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받지 못하면 결코 회개는 완성될 수 없습니다], (4) 회개하기[잘못을 뉘우쳤으면, 이제 용서해준 상대방에게 원상회복을 해주어야 하고, 복구가 불가능할 때는 그에 상당한 보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원상회복과 상당한 보상과 상응하게 처벌받는 것이 회개입니다!], (5) 행동실천[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다짐하고 또다시 죄를 범하면 그 이전보다 더 신속히 회개의 과정을 밟아나가는 것이 곧 "회개의 실천"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이 과정('죄'와 "회개")의 간극이 극히 적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약3:9~10)
9 우리는 혀로 주와 아버지를 찬양하기도 하고 또 그것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사람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10 찬양과 저주가 한 입에서 나오니 내 형제들이여, 그래서는 안 됩니다.
[결론] 금식기도로 이루는 신앙의 결단의 목적은 결국, "성도의 입과 마음에, 여호와에 대한 사랑을 담아 여호와의 길로 행함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입술로 선포하고 확신하는 것은, 여러분의 가까운 곳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코앞에 뻔히 계시는 예수님께 물어보고, 검토와 최종결재받아 그대로 행하시길 바랍니다! 행하지 못할 말을 이미 해버렸다면, 속히 번개같이 회개하고 다시는 그러한 '말의 올무'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입술에 거대한 "성령의 자물쇠"를 채우십시오!=> 예수그리스도께서 공생애 사역 기간동안 단 한번의 금식기도도 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나라의 임재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기에, 여러분이 하나님나라의 현존을 체득하는 성령충만한 상태에 이르기까지 무리하지 않는 금식기도를 드리시길 권합니다!
(신30:11~16)
11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너희에게 지나치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너희가 다다를 수 없는 것도 아니다.
12 그것은 하늘 위에 있지 않으니 너희는 ‘누가 하늘로 올라가 그것을 잡겠으며 우리에게 선포했다고 해서 우리가 순종하게 하겠는가?’ 하고 물을 필요가 없다.
13 그것은 바다 밑에 있는 것도 아니니 너희는 ‘누가 바다를 건너가 그것을 잡겠으며 우리에게 선포했다고 해서 우리가 순종하게 하겠는가?’ 하고 물을 필요도 없다.
14 오히려 그 말씀은 네게 아주 가까워 너희 입에 있고 너희 마음에 있어 너희가 순종할 수 있다.
15 보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생명과 번성, 죽음과 멸망을 두어
16 내가 오늘 너희에게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분의 길로 걸으며 그분의 명령과 규례와 율법을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다. 그러면 너희가 살고 너희의 수가 많아질 것이며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들어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에게 복 주실 것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금식기도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나님나라의 성령충만한 기쁨의 순간을 체득하기까지, 입술과 마음의 전적인 순종으로 행하여 나아가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6월26일) -
*제목: 새로운 칙령, 반전의 은혜
*말씀: 에스더 8장 7~8절
(에8:7~8)
7 아하수에로 왕이 에스더 왕비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대답했습니다. “하만이 유다 사람들을 공격했으므로 내가 그의 집을 에스더에게 주고 그를 나무에 매단 것이오.
8 그러니 이제 당신 보기에 가장 좋은 대로 왕의 이름으로 유다 사람들을 위해 다른 칙령을 써서 왕의 인장 반지를 찍으시오. 어떤 문서도 왕의 이름을 쓰고 그 반지로 도장을 찍지 않은 것은 효력이 없으니 말이오.”
*오늘의 질문: 아침에 출근할 때 가장 신경쓰며 정성을 기울여 하는 "선택"은 무엇입니까? (1) 입을 옷 고르기, (2) 얼굴 화장 및 피부와 미용 손질, (3) 하루의 일과 계획하기, (4) 아무 생각없이 출근하기( '시간아 빨리 가라')
*우리말성경의 본문과 비교해서 개역개정 본문을 읽어보면, 아하수에로 왕의 "조서의 효력"을 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조서"는 "왕의 반지로 인침"을 받으면 영원히 바꿀 수 없는 불가변력의 효력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왕의 조서는 철회가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철회가 되지 않습니다. 말씀을 뒤집거나 용서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말씀으로 효력을 상쇄시켜야 할 뿐입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이루어진다는 엄연한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인쳤기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곧 구원의 열쇠인 것입니다!=> 입술의 말을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해야 하는 이유가 철회하거나 다시 주워담을 수 없기 때문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에8:5~8)[개역개정]
5 이르되 왕이 만일 즐거워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좋게 여기시며 나를 좋게 보실진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지방에 있는 유다인을 진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철회하소서
6 내가 어찌 내 민족이 화 당함을 차마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차마 보리이까 하니
7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매달렸고 내가 그 집을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8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철회할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
*문서에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인장 반지로 인친 것은 절대 바꿀 수 없듯이,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성도의 입술을 통해 선포되고, 선포된 말씀을 성도의 심령에 깃든 성령으로 인침받게 될 때, 현실로 구현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구현된 현실은 결코 번복될 수 없기에, 오로지 새로운 칙령에 의해서만 반론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하듯 성도의 언행도 신실하길 소망하십시오!
*언제나 반전의 역사는 하나님의 때에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모르드개를 매달게 하려 만든 나무에 하만 자신이 매달린 그날 아하수에로 왕은 에스더에게 하만의 집 소유권을 내줍니다. 원수의 모든 권리가 승리한 주님께 속하게 되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늘 원수인 사탄을 대적하고 싸워 승리해야 하며, 무엇보다 사탄의 모든 권세와 권리를 우리가 취했음을 상기해야 하겠습니다!
(에8:1)
1 바로 그날에 아하수에로 왕은 에스더 왕비에게 유다 사람들의 원수인 하만의 집을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르드개는 왕의 앞으로 나아오게 됐습니다. 모르드개가 자신에게 얼마나 가까운 사람인지 에스더가 말했기 때문입니다.
*준비된 자만, 반전의 은혜의 축복을 누릴 권리가 주어집니다!: 인생의 모든 역사는 결국 그리스도안에 있는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며, 그 역사의 주인공으로 될 자는 반드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비록 선한 결과가 예정되어 있다하더라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결과는 과정으로 종말을 맞이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나라의 일은 믿음의 자녀가 아니고서는 그 어떠한 일도 발생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이미 누군가가 세밀한 상상과 믿음의 선포로 계획하고 만들어놓은 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만, 세상의 모든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과 섭리는 계속 작동되며, 그 안에서 인간들의 믿음의 깊이만큼 모든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에8:12~13)
12 유다 사람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모든 통치 구역 안에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정해진 날짜는 열두째 달, 곧 아달 월 13일이었습니다.
13 이 칙서의 사본이 모든 지방에서 법률로 제정되고 모든 민족에게 공포됨으로써 유다 사람들은 그날 그들의 적들에게 원수를 갚을 준비를 했습니다.
[결론] 우리가 새로운 반전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절체절명의 순간임을 의식하고, 모든 헛된 욕심과 물욕을 내려놓음으로 오직 예수님께만 감사기도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인침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권세를 발휘하는 새 칙령을 반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감사를 수단으로 하나님자녀의 삶을 축복하시고 영생의 세계로 인도해주시는 분입니다. 모든 기도보다 먼저 감사를 고백하십시오!=> 감사가 곧 기도의 효력을 드러내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아무리 기도해도 고침받지 못하는 것은 감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69:1~3)
1 오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이 내 목까지 차올랐습니다.
2 내가 발 디딜 곳 없는 깊은 진창 속에 빠지고 깊은 물속에 들어왔으니 홍수가 나를 집어삼킵니다.
3 내가 도와 달라 외치다 지쳤고 내 목은 말라 버렸습니다. 내가 눈이 빠지도록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감사함으로 모든 기도를 그리스도안에서 행해지는 역사로 만들어, 오직 하나님의 새로운 칙령이 발령되어 세상에 대해 십자가의 반전을 이루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7월3일) -
*제목: 예배자의 올바른 자세
*말씀: 시편 24편 3~5절
(시24:3~5)
3 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겠습니까?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서겠습니까?
4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가진 사람, 곧 마음에 헛된 생각을 품지 않으며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께 의로운 사람이라고 인정받을 것입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믿음의 인생길을 가다가 단 얼마의 기간동안 다른 샛길로 가더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나요? (1) 하루, (2) 1달, (3) 1년, (4) 기간에 상관없이 죽기전에만 믿음의 길로 들어서면 된다!, (5) 단 1분 1초 한순간도 믿음의 길을 벗어나면 안된다!
*성도는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을 늘 생각하시고 묵상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고, 결코 거짓된 맹세를 하지 않는 입술의 열매를 맺힐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이순간부터 영원까지 늘 곁에 예수님의 말씀만 끼고 말씀만 생각하는 하나님자녀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예배로 바뀌는 성도의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성도의 심령안에 들어오시는 "영광의 왕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낡아지고 스러진 육체와 정신이 다시 살아나고 활력있게 변화되어, 매사에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문들(gates:KJV)'과 '영원한 문들(everlasting doors:KJV)'은 바로 "장차 건설될 성전의 문들"과 "그리스도의 강림으로 오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속에 허락된 성도의 성전 문들"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강림은 곧 성령임재를 의미합니다. 성령임재로 영광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게 된다는 뜻이지요!
(시24:7)
7 오 너희 문들아, 고개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들리라. 영광의 왕이 들어오신다.
*수단에 집착하여 목적을 잊어버리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모든 나약한 것들에 대한 미련에서 속히 탈피하십시오! 우리는 율법으로 영생의 영광에 오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는 '큰길'에서 속히 벗어나, 성도만이 가는 영생의 영광으로 모든 율법을 완성하는 "좁디좁은 샛길"로 최대한 빨리 발을 내딛어야 합니다.: 시간은 결코 멈추어지지 않습니다. 잠깐이라 생각한 시간이 벌써 하루, 이틀, 1년, 100년이 흘러 버렸습니다. 시간을 아끼십시오! 하나님의 시간에 들어오시면 하루가 천년이요, 천년이 하루인 "영원한 현재"의 삶을 살게 됩니다! 지금까지 아무리 성령충만한 삶을 살았고, 모태신앙을 자랑으로 삼으며, 엄청난 치유와 권능을 모든 사탄과 사탄의 졸개들인 귀신들에게서 인정받았다 하더라도, 지금 이순간 성령충만한 성령임재의 상태에 머물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은 바로 성도의 성전을 향한 열정의 시간임을 명심하십시오!
(시69:9)
9 주의 집을 향한 열정이 나를 삼키고 주를 모욕하는 사람들의 욕설이 내게 쏟아집니다.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입술로 약속하고 입으로 말한 서원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기에 충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생각이 전혀 다르듯이, 고난 가운데 드렸던 서원을, 풍요롭고 화평한 시기에 언제 그랬냐는듯이 까맣게 잊어버립니다. 하나님께 올바른 서원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과정이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올바른 예배자는 입술과 입으로 말한 서원을, 성령님께 고백하고 성령님께 넘겨주었기에, 아무런 생각도 염려도 기대도 하지 않고, 그저 찬양과 감사의 예배를 주께 성령님의 인도대로 올려드립니다.
(시66:13~14)
13 내가 주의 성전에 번제물을 들고 들어가겠습니다. 주께 내 서원을 지키겠습니다.
14 내가 고통당하고 있을 때 내 입술로 약속하고 내 입으로 말했던 그 서원 말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올바른 예배자의 모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온마음과 온몸을 성령의 전으로 빛내는 예배자"입니다!
☆ 우리의 가녀린 숨소리조차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예리한 청각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낮고낮은 신음과 탄식마저 하나님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합니다!: 예배자는 모든 마음의 소리까지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영혼몸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께, 우리가 거룩한 산 제사로 올려드리기까지, 밤도 낮처럼 고난도 행복처럼 바꾸어주시고 계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따를 때만 우리는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받게 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시139:12~13)
12 어둠조차 주로부터 숨지 못하며 밤도 낮처럼 환하게 빛날 것입니다. 주께는 어둠이나 빛이나 다를 바 없으니 말입니다.
13 주께서는 내 장기를 지으셨고 내 어머니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그리스도의 강림과 지금 이순간 온전히 올려드리는 성전예배로, 온마음과 온몸으로 선포되어지는 하나님 영광의 '목적'이 입과 입술의 '수단'을 이루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7월10일) -
*제목: 고난이 주는 유익, 위로
*말씀: 고린도후서 1장 4~5절
(고후1:4~5)
4 그분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 우리를 위로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 인해 우리도 환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는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넘칩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될지 못 될지 의심스러울 때 어떻게 결정하나요? (1) 제비뽑기, (2) 제일 먼저 생각난 쪽으로 결정하기, (3)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기, (4) 성경말씀에서 해답찾기, (5) 인터넷 지식인 게시판에 문의하기, (6) 무속인에게 묻거나 주사위와 타로 등으로 점치기.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십니다. 그분이 우리가 고난당할 때든 평안할 때든 곁에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살아있음, 그 자체가 바로 생명되신 예수님의 임재하심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 증명을 더욱더 명확히 체험하게 되는 때는 바로 고난당할 때입니다. 고난당하는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는 끊임없이 멈출줄 모르는 위로를 해주십니다. 상처로부터 고통받지 않게 보듬어주시고 말씀으로 위로해주시고 계십니다! 성경으로!
*인간이 겪은 최초의 고난과 위로: 아담은 고난 가운데 또하나의 아담, 즉 "하와"를 탄생시키는 어려운 상태인 '깊은 잠'의 세계에 빠지게 됩니다. 잠깐 자는 선잠인 '졸음'이 아나라, 오랜동안 깊게 자는 만잠인 "깊은 잠"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고난은 이러한 '깊은 잠'에 비견되는 고도의 시련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고난을, 온전히 모든것을 내려놓는 "잠"을 통해 극복하고, 영원한 안식의 동반자인 "하와"를 탄생시켜 한몸되어 살아가게 되는 일체성을 갖게 됨으로써, 결국 하나님과 같은 '사랑(아가페:신적 사랑)'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즉, 고난(깊은 잠)으로 위로(하와와 한몸됨)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이 위로임을 늘 명심하시고, 고난당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여 더 고차원의 "위로(사랑)"를 얻으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창2:21)
21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시고 살로 대신 채우셨습니다.
*성도된 우리가 하나님의 위로를 풍성히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우리 마음에 아직도 '모세의 수건'이 둘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가린 성도, 반쯤 가린 성도, 살짝 가린 성도... 가지각색의 수건으로 가려져 있어서, 마치 공기로 가득찬 지상에 올라온 잠수부가 물속에서 착용하고 있었던 산소통을 벗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은 아직도 물속에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겠죠!: 속히 모세의 수건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입혀진 맨 얼굴"을 드러내십시오! 성도 여러분은 이제 영생불멸의 존재입니다! => 살아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주의 성령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으로 삼켜진 자는 결코 영혼몸이 사라지지 않고, 현재에 임한 하나님나라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피조된 육체의 껍질은 비록 세상풍파에 늙어지고 병들어져 스러지고 먼지로 티끌되어 흩어질지라도, 성령으로 변화된 광채와 영혼몸은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서 영원히 살아 숨쉬며,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의 순간까지 카이로스의 순간에 동시에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 주의 영(성령)이 계신 곳(성도의 영혼몸)에는 자유(영생불멸의 존재)가 있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고후3:15~18)
15 오늘날까지도 모세의 글을 읽을 때마다 수건이 그들의 마음을 덮고 있습니다.
16 그러나 주께로 돌아갈 때마다 수건은 벗겨집니다.
17 주께서는 영이시며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우리는 다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바라보는 가운데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 일은 주의 영으로 말미암습니다.
(요11:25~26)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결론] 세상에서 받게 되는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위로를 충만히 누리기 위해서는, "오직 성경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성령님의 임재와 동행하심을 체험하고, 성령의 계시를 말씀과 대조하여 실제적으로 고난에 적용하여,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주의 성령으로 행하는 일은 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정확하게 필요한 만큼 공평하게 효력을 발휘합니다!: 구약의 '오멜'은 신약의 "성령"입니다! 모든 일을 성령님께 아뢰고 듣고 지시받고 지시대로 "성령으로 달아보고"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 결국 모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는 위로의 최종 주관자는 성령님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출16:16~19)
16 여호와께서 명령하셨다. ‘각 사람이 필요한 만큼 거두라. 너희 장막에 있는 사람 수대로 한 사람당 1오멜씩 가져가라’고 하셨다.”
17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말한 대로 어떤 사람은 많이 거두고 어떤 사람은 조금 거두었습니다.
18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멜로 달아 보니 많이 거둔 사람도 넘치지 않았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각자가 꼭 먹을 만큼만 거둔 것입니다.
19 그때 모세는 “어느 누구도 그것을 아침까지 조금이라도 남겨 두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세상의 모든 고난과 역경을 자신의 생각과 고집이 아닌, 성령님의 지극한 임재와 영적 분별력의 충만함으로 힘입어 극복해나감으로, 지금 이 카이로스의 순간에 영생불멸의 "말씀 위로"로 무장한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7월17일) -
*제목: 그리스도의 편지로 살아가기
*말씀: 고린도후서 3장 2~4절
(고후3:2~4)
2 여러분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고 읽고 있는 우리 마음에 기록된 우리의 편지입니다.
3 여러분은 우리의 섬김을 통해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이것은 먹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육체의 마음 판에 쓴 것입니다.
4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대해 이와 같은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빚이 있는데, 채권자가 아무런 조건도 없이 전부를 지금 탕감해주었다고 말하면, 그 말을 그대로 믿겠습니까, 아니면 의심하고 채무내역을 떼어 눈으로 확인해 보겠습니까?
*우리는 성령으로 육체의 마음 판에 뚜렷하게 새겨진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결코 그 어떠한 지우개도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떼어낼 수도 지워낼 수도 없는 온전히 한몸된 편지입니다. 그러기에, 성령님과 언제나 동행하고, 성령으로 의식주의 모든 문제를 해결받는, 찰떡같은 성도가 되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거짓 예언자들의 달콤한 말은 그들이 곧 사탄의 편지로 살기 때문입니다!: 진실한 그리스도의 편지로 살려면 먼저 참 예언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세상을 바르게 사는 것이며, 곧 하나님의 참 예언자입니다.
(미2:6~7)
6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 일들에 대해서 예언하면 안 된다. 부끄러움이 우리에게 미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는구나.
7 야곱의 집이여, ‘여호와의 인내가 짧으신가, 이것들이 그분께서 행하신 일인가’ 하는 말을 왜 하느냐? 내가 한 말들이 바르게 사는 사람에게 유익하지 않느냐?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주의 눈동자와 함께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편지가 멀리서 사람의 말을 보내듯, 성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에 대한 사랑의 채찍된 말씀이 편지되어, 성도의 입술로 선포되는 것입니다.=> 성도의 입술로 선포되는 말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고 다스린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슥2:8~9)
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를 괴롭힌 나라들에게 영광스러운 일을 하기 위해 주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셨다. “너희를 건드리는 나라는 주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이다.
9 내가 손을 들어 그들을 치겠다. 그러면 그들은 자기네 종들에게 모두 빼앗길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결론] 우리 성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편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회개로 죄사함받은 믿음의 확신 위에 자신을 굳건히 세워나가야 합니다": 믿음의 깊이와 넓이는 그 믿음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주의 말씀을 온 신경과 정성으로 귀담아 조심해서 듣지 않으면, 믿음을 자라게 할 수 없습니다. => 늘 주의해서 듣고 주의해서 세상을 보며, 세상의 악한 면은 철저히 배격하되, 선한 측면은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눅8:18)
18 그러므로 너희는 내 말을 조심해서 들으라. 가진 사람은 더 받고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줄로 생각하는 것조차 빼앗길 것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분별할 수 없는 난관이 가득한 세상일들 가운데서도, 영원한 영생의 삶을 보여주시고 계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조심해서 듣고 성령으로 분별하여 실천함으로, 절대 의심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전적인 회개와 전적인 구원을 믿음으로 확신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7월24일) -
*제목: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아가기
*말씀: 고린도후서 6장 16~18절
(고후6:16~18)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고 그들 가운데 행할 것이니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그들과 떨어져 있으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다.”
18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들이 될 것이다. 전능하신 주께서 말씀하신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닭과 달걀 중 누가 먼저 생겨났다고 생각하시나요?(창조론과 진화론을 떠나서, 성경말씀에 구애받지 않고 순전히 여러분의 진실한 마음으로 생각을 말해주세요)
*성도와 사탄은 결코 한 자리에 함께 앉을 수 없습니다. 어찌 빛의 자녀된 성도가 어둠의 자녀인 사탄을 벗삼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속히 우상의 자리에서 피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있는 곳이 우상이라 생각하신다면 속히 과감한 결단으로 그 자리에서 내려오십시오! 직업에 귀천은 없다 하지만, 성도에게는 직업의 분별이 반드시 필요하며 어둠의 권세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직업은 과감히 내려놓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성도의 육체는 믿음없는 불신자들의 육체와 구별된 성령의 전, 곧 성전입니다!: 애굽에서 곡식으로 사서, 제사장의 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가 애굽왕에게 귀속되고 백성은 조세를 바치게 한 요셉의 통치정책이 시행되었듯이, 지금 이곳에서 살아가는 우리 성도의 육체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사신, 세상신을 섬기는 '믿음없는 불신자들'의 육체를 제외한 모든 육체가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져 "여호와께 거룩"이라 새겨지게 된 성전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거룩하게 올려지는 그리스도의 향기로운 산제물되는 삶을 살아야 구원의 영생을 온전히 이루게 됨(방울소리같은 성령의 음성을 듣게 됨)을 명심하십시오!
(고전6:19~20)
19 여러분의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을 받아 여러분 안에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몸이 자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까?
20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출28:35~36)
35 아론은 제사장으로 일할 때 이 옷을 입어야 한다. 그가 여호와 앞 성소에 드나들 때 방울 소리가 들릴 것이니 그러면 그가 죽지 않을 것이다.
36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그 위에 인장 새기듯 ‘여호와께 거룩’이라고 새겨라.
*성전된 육체로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의 관점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관점으로 무슨 일이든 아무 성도에게도 거리낌되지 않게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된 성도의 가녀린 판단기준에 합당하게 살아야, 그분들의 흔들림없는 믿음의 정진을 이룰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비난은 우리도 모르게 받을 수 있으나, 믿음의 초보자가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성령충만함으로 믿음의 좁은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야 합니다.=> 내가 기준이 되어 살지 않고 그리스도가 기준이 되어 살도록 자신을 그리스도께 철저히 맡기는 삶을 사십시오!
(고후6:3)
3 우리는 무슨 일이든 아무에게도 거리낌이 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는 우리의 섬기는 일이 비난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마음 깊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성령의 씨를 심어야 합니다!": 외양이 바뀌지 않고도 영원한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형체와 성능을 갖춘 완성된 개체가 존재해야 합니다. 닭이 먼저 만들어져야 달걀을 낳게 되고, 알껍질을 깨뜨리고 나오더라도 생존할 수 있는 "어버이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의 인간은 너무나도 미천한 지식과 지혜를 가졌기에, 그 어떤 조그만 병원균 하나에도 인류 전체가 멸종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나약하고 불안한 인간의 육체를 창조하시고 난 후, 하나님께서는 수없이 고민하고 고민하셨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가나안인(사탄)과 전쟁을 하면 모두 겁을먹고 그나마 남아있는 한가닥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희망(천국희망)'마저 사라질 것을 경계하여, 40년동안 거친 광야에서 오직 비처럼 내린 만나(예수님의 몸)와 반석의 샘물(예수님의 피)로 목을 축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월은 흘러 2천년이 지나 21세기가 시작되는 지금, 이 세대에 이르러 명령하고 계십니다! "이제 나의 자녀들아! 아버지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눈을 들어 나의 손을 보고 내가 베푸는 자비를 받아 속히 부정한 모든 것을 버리고 내 안으로 들어와라!"
(시123:2)
2 종들의 눈이 그 주인의 손을 바라보듯, 여종의 눈이 그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듯 내 눈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바라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그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말입니다.
(신8:1~3)
1 “삼가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러면 너희가 살고 수가 많아지고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로 약속하신 그 땅에 들어가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2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40년 동안 광야에서 너희를 어떻게 이끄셨는지, 어떻게 너희를 낮추시고 너희를 시험해 너희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너희가 그분의 명령을 지키고 있는지 아닌지 알려고 하셨음을 기억하라.
3 그분이 너희를 낮추시고 배고프게 하셔서 너희나 너희 조상들이 전혀 알지 못했던 만나로 먹이신 것은 너희로 겸손하게 해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임을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께 부정한 모든 직업과 자리에서 떠나,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 그리스도 보혈의 성령으로 충만한 영과 육의 지체된,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7월31일) -
*제목: 소명을 따라 전진하는 삶
*말씀: 고린도후서 10장 14~16절
(고후10:14~16)
14 우리는 여러분에게 가지 못할 사람들로서 스스로 과신해 나아갔던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여러분에게까지 갔던 것입니다.
15 또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수고를 가지고 분량 밖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남으로 우리의 활동 영역이 여러분 가운데서 크게 확대되는 것입니다.
16 그래서 결국 여러분의 지역 너머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것이지 다른 사람의 영역에 이미 마련된 것들을 가지고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어떤 소명을 받으셨나요? 그러시면, 그 일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소명이라는 확신이 드는지요? 때로 가까운 지인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소명이, 하나님 외의 악한 존재가 준 것이라고 말하고, 하지 말라 하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요?
*주안에서 주님주시는 능력으로 하는, 주님께서 칭찬해주시는 것이, 곧 우리의 자랑입니다. 다른 사람이 이루어놓은 것을 내것인양 자랑하는 억지는 절대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주안에서 자랑할 때, 비로소 우리의 믿음은 더욱 견고해지고 튼실해져, 결국 하나님나라의 높은 곳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천국까지 이르는 계단의 첫시작은, 바로 소명을 따라 전진하는 성도의 "한 걸음"에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한 길로 와서 여러 갈래길로 흩어지는 인생일지라도, 종국에는 '육신의 죽음'의 한 길을 피할 수 없겠지만, 성도로 부름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이 씌워지고, 그 면류관을 얻기 위한 '현재의 선택'인 "소명의 삶"을 그 믿음의 증거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소명의 처음과 끝을 다 알지는 못하더라도, 우리 신약의 성도(예수그리스도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포하며 사는 자)는 성령님의 인도따라 소명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령님께 묻고 답변듣고 들은대로 행하는 "이끌림받는 소명"이, 바로 우리 성도된 "의롭다함을 인정받는 의인"의 삶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전3:11,17)
11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분의 때에 아름답게 만드시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처음과 끝을 다 알지는 못하게 하셨다.
17 내가 마음속으로 ‘의인들과 악인들 모두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모든 목적과 모든 일에는 때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소명을 이루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 자신의 재력이나 권세, 또는 재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그렇게 능력대로 이루어졌다고 하는 것들까지도 하나님의 능력없이 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소명의 완성은 곧 그리스도께 순종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벌할 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벌을 피할 유일한 피난처는 예수그리스도의 안 뿐입니다!
(고후10:4~6)
4 우리가 가지고 싸우는 무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 견고한 요새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는 모든 궤변을 무너뜨리고
5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대적해서 스스로 높아진 모든 주장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킵니다.
6 이와 더불어 우리는 여러분의 순종이 온전하게 됐을 때 모든 순종치 않는 사람들을 벌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론] 우리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을 따라 전진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처음으로 확신한 소명을 의심하지 않고 담대함으로 선포하고 끝까지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믿음없는, 또는 믿음약한 사람들의 경계심과 불안함을 과감히 탈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소명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성령님과 늘 동행할 때에만 나타나는 "믿음의 능력"입니다. 곳곳에 설치된 고난의 덫과 두려움의 낙심을 말끔히 떨쳐버리고, 하늘로부터 임하는 성령 생수의 수문을 활짝 열어젖혀서, 세상 모든 근심에서 온전히 자유할 때만, 소명의 완성을 이루게 될 것이며, 그 날에야 비로소 소리높여 기쁨의 탄성에 흠뻑 취하게 됩니다!=> 이 모든 '소명완성'의 역사가 곧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칭찬의 증거요, 천국에 갖고 가는 하나님 자녀의 "영광"임을 명심하십시오!
(사24:14~18)
14 그들은 소리를 높이고 기뻐 외칠 것이다. 서쪽에서 여호와의 크심을 외치는구나.
15 그러므로 동쪽에서도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바다의 섬들에서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라.
16 땅끝에서 노래하는 소리가 들린다. “의로우신 주께 영광을 돌리세!” 그러나 나는 말한다. “나는 끝장났다! 나는 끝장났다! 내게 이런 재앙이 닥치다니! 배신자들이 끝내 배신을 했구나! 반역자들이 딴마음을 먹었구나!”
17 두려운 일과 함정과 올가미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땅에 사는 사람들아.
18 무서운 비명에 놀라 도망치는 사람은 함정에 빠지고 함정에서 기어 올라오는 사람은 덫에 걸릴 것이다. 하늘에서 수문이 열리고 땅의 기반이 흔들릴 것이다.
(고후10:18)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사람은 자화자찬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사람입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세상의 모든 질투와 멸시와 핍박 가운데서도, 절대 꺾이거나 좌절함 없이,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성령님과 동행하여 믿음의 능력으로 기필코 이루어내고야 마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8월7일) -
*제목: 창조주 하나님
*말씀: 창세기 1장 1~4절
(창1:1~4)
1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으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겼습니다.
4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 빛이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빛을 어둠과 나누셨습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들은 그토록 오래 기다리다가 지쳐버려,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을 때 그 일이 일어나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너무 기쁜지, 아니면 기뻐할 느낌마저 잊어버리게 되는지요?
*태초 이전부터 계신 하나님께서 태초를 시작하십니다! 형태가 없고 비어 있는 땅과 깊은 물 위에 있는 어둠, 그리고 수면 위에서 움직이고 계시는 하나님의 영은 곧 태초의 시작을 빛과 어둠의 분리로부터 시작합니다. "빛이 있으라"는 단 한마디의 말씀으로 천지가 창조되는 그 첫번째 탄생이 이루어집니다. 우리 성도의 믿음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우주를 탄생시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태초에 서열을 정하시는 하나님: 창조는 무에서 유로 생겨났으나, 창조 후에는 만물을 다스리기 위해 "질서"를 정해주십니다. 더 큰 광명체로 낮을, 더 작은 광명체로 밤을 통치하게 하십니다. 차별이 아닌 역할분담입니다. 그리고 이 역할분담은 또다른 별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역할분담으로 '우열'이 아닌 "서열"을 정하십니다! 먼저 해야될 일과 나중에 해야할 일을 나누십니다.=> 성도는 빛으로 충만한 임재를 누려야, 비로소 어둠 속에서도 넉넉히 평강 가운데 거할 수 있게 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창1:16)
16 하나님께서 두 개의 큰 빛을 만드시고 그 가운데 큰 것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것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또한 별들도 만드셨습니다.
*흙으로 지으신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고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십니다: 물속과 하늘과 땅 위에 온갖 생물이 번성하고 가득 채우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땅을 명하여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생물을 다스리도록 하나님의 통치권을 위임받은 자녀로서 사람, 곧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흙으로 창조한 아담과 아담의 갈비뼈로 창조하신 하와로 인해 이 세상의 모든 산 자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세포분열로 인해 단세포동물에서 다세포동물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지금까지 완전한 형체로 각기 종류대로 창조된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사람이 곧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하나님의 세상 통치 대리자인 것입니다!
(창1:20~21,24,26~27)
20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에는 생물이 번성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에서 날아다니라” 하셨습니다.
21 하나님께서 큰 바다 생물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온갖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 온갖 날개 달린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24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곧 가축과 땅 위에 기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2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어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 위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께서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결론]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여 그분의 창조사역에 동참하고자 한다면,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악한 생각과 염려로 반역한, 모든 불순종을 회개하고 성령에 붙들림받아야 합니다!" 창조는 태초에 한번으로 단번에 끝나버린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에도 계속되는 영원한 사역입니다. 우리의 좁디좁은 식견으로 여호와를 판단하는 어리석음에서 속히 벗어나, 단지 42개월짜리 권세잡은 사탄의 세력에 굴복하지 마시고, 오로지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선포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충실한 제자요 친구인 하나님 자녀된 영광의 삶을 사시길 축원합니다!=> 우리의 이름은 이미 창조때부터 어린양의 생명책에 또렷하게 기록되어 있는 영생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계13:2,5,8)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처럼 생겼고 그의 발은 곰의 발 같고 그의 입은 사자의 입 같았습니다. 용은 이 짐승에게 자기의 능력과 자기의 권좌와 큰 권세를 주었습니다.
5 짐승은 오만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할 입을 받았고 42개월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습니다.
8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 곧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세상 창조 때부터 자기의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은 그 짐승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창1:31)
3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참 좋았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지금 보여지는 낡고 병든 육체와 정신의 상황에 집착하지 않고, 오로지 매순간을 새로 태어난 감격의 기쁨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성령님과 하나되어 그리스도안에 있는 믿음으로 감당하려 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8월14일) -
*제목: 죄를 다스리는 참된 예배자
*말씀: 창세기 4장 5~7절
(창4:5~7)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6 그러자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화가 났느냐? 왜 고개를 떨구었느냐?
7 만약 네가 옳다면 어째서 얼굴을 들지 못하느냐? 그러나 네가 옳지 않다면 죄가 문 앞에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 죄가 너를 지배하려 하니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가진 것이 조금밖에 없는데, 가까운 형제자매가 이자없이 빌려달라고 할 때와,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이자를 많이 줄테니 빌려달라고 할 때, 누구에게 빌려주겠습니까?(현재의 마음 상태로 말씀해주세요)
*누구나 재물에 대한 욕심으로, 그동안 이룩해놓은 믿음의 제단을 흔적도 없이 부숴버릴 때가 있습니다. 뒤늦은 후회는 아무런 소용이 없고 그로 인한 죄책감으로 인해 자포자기한 상태로 지내게 되고, 결국 더 큰 악한 욕심이 틈타고 들어와 이제는 있다고 믿는 그 모든 것들까지 모조리 잃게 됩니다. 성도는 이 모든 악의 시작인 '재물에 대한 욕심'을 철저히 배격하여, 그 모든 마음의 빈 공간을 주의 말씀에 대한 묵상과 성령충만함으로 채워야 하겠습니다! 말씀에 열중하지 않는 것이 곧 욕심이기 때문입니다!
*가인은 그래도 하나님께 구하여 죽임당하지 않을 "표"를 받아서, 기나긴 유리하는 생활을 청산하고 놋땅에서 아들이름을 딴 '에녹성'에 거주하게 되었는데, 어리석게도 선조 가인의 행동을 닮아 살인을 저지른 라멕의 고백은, 결국 성경에서 더이상의 언급 없이 멸절하게 되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고 맙니다!: 이로 인해, 노아의 홍수사건때까지 타락의 결과가 더해지고, 결국 가인의 후예와 타락한 사람들을 모두 멸절시키시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라는 계명을 올리게 됩니다.
(창4:15,23~24)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을 것이다. 누구든 가인을 죽이는 사람은 일곱 배로 복수를 당할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한 표를 주셔서 누구를 만나든 그가 가인을 죽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다여, 씰라여,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 내가 죽였다. 나를 상하게 한 젊은이를 내가 죽였다.
24 만약 가인을 위한 복수가 일곱 배라면 라멕을 위해서는 77배나 될 것이다.”
(잠16:25~27)
25 사람이 보기에 옳은 길이어도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는 길이 있다.
26 사람이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은 그 굶주린 입이 요구하기 때문이다.
27 경건하지 못한 사람들은 악한 일을 하고 그들의 말은 타오르는 불과 같다.
[결론] 죄를 다스리는 참된 예배자는 바로,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시는 하나님의 꾸짖음에 전적으로 순복하고, 즉시 회개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예배자입니다"
*회개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입니다!: 죄는 전장의 거친 말처럼 불꽃으로 모든 육체를 사르고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지만, 은혜와 긍휼이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숨이 넘어가는 그 찰나의 순간까지도 죄를 회개하고 여호와께 마음을 맡기길 원하십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속히 성전된 여러분의 육신을 주께 드리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일치시키셔야 회개의 결실인 영생구원을 얻게 됨을 명심하십시오!
(욜2:3,12~15)
3 그들 앞에는 불이 휩쓸고 있고 그들 뒤에는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그들이 오기 전에는 땅이 에덴동산과 같았지만 그들이 지나간 뒤에는 황무지만 남아 있다. 아무것도 그들을 피하지 못한다.
12 여호와의 말씀이다. “이제라도 너희가 금식하고 슬퍼하며 통곡하면서 너희의 온 마음을 다해 내게 돌아오라.”
13 너희의 옷이 아닌 너희의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분은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시며 화를 내는 데는 더디시고 사랑이 풍부하시며 마음을 돌이켜 재앙을 거두기도 하시는 분이시다.
14 그분께서 마음을 돌이켜 불쌍히 여기시고 복을 주셔서 너희가 하나님 여호와께 바칠 곡식제물과 전제물을 바칠 수 있게 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시온에서 나팔을 불라. 거룩한 금식을 선포하고 거룩한 공회를 소집하라.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형제자매의 궁핍함과 연약함을 다른 사람보다 먼저 살펴주고 일으켜주어, 증오와 분노의 감정이 소멸되도록 극진한 사랑을 부어주되, 비록 죄의 굴레에 사로잡혀 있을지라도 회개로 나아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의지하도록 인도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8월21일) -
*제목: 언약을 세우시는 하나님
*말씀: 창세기 9장 13~15절
(창9:13~15)
13 내가 구름 속에 내 무지개를 두었으니 그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시가 될 것이다.
14 내가 땅 위에 구름을 일으켜서 그 속에 무지개가 나타날 때
15 내가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모든 종류의 생물들 사이에 세운 내 언약을 기억하겠다. 물이 홍수가 돼 모든 육체를 멸망시키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얼마나 오래전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지요? 5살, 3살, 혹은 그 이전의 기억....
*아무리 예전에 했던 언약도 생각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도 없는 것입니다. 기억하지 못하는데 어찌 알아보며, 알지 못하면서 어찌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눈과, 기억하고 알 수 있는 심령의 눈인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거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구원의 징조는 무지개인 성령께서 우리안에서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그날 이루어지며, 구원의 완성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재림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중에서 우리 영육에 임함으로써 구원영생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함의 아들 가나안의 후예인 '기브온 사람들'은 여호수아의 결정으로 결국 영원히, 셈의 후예인 이스라엘 민족을 섬기는 종이 됩니다!: 비록 노아의 입을 통해 선포된 저주이지만,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도 회개하지 않은 함의 행동으로, 자손이 고스란히 저주를 받게 된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의 질서를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제정되는 금기규범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규범을 어긴 백성들은 징계를 받아 시범적으로 처벌받게 됩니다. 헌금액수를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모든 징계에는 끝까지 회개를 배려하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의 원리가 있음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창9:26)
26 그리고 노아가 다시 말했습니다.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될 것이다.
(수9:22~23)
22 그때 여호수아가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 말했습니다. “너희는 우리 가까이 살면서 왜 ‘우리는 당신들과 멀리 떨어져 삽니다’라며 우리를 속였느냐?
23 너희는 이제 저주 아래 있게 됐다. 너희는 영원히 종살이를 면하지 못할 것이니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해 나무 패며 물 긷는 자들이 될 것이다.”
(행5:1~5)
1 아나니아라는 사람은 그의 아내 삽비라와 함께 재산을 팔았습니다.
2 그는 그 돈의 일부를 떼어 자기 것으로 숨겨 두고는 나머지를 사도들의 발 앞에 가져와 바쳤습니다. 그의 아내도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3 그러자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아나니아야, 어떻게 네가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성령을 속이고 땅값으로 받은 돈의 일부를 네 것으로 몰래 숨겨 놓았느냐?
4 그 땅은 팔기 전에도 네 소유였고 또 팔고 난 뒤에도 네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지 않았느냐? 그런데 왜 이런 일을 마음에 품었느냐? 너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다.”
5 아나니아는 이 말을 듣자마자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결론] 무지개로 언약의 증거를 세워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사랑계명을 지켜 행하고, 구원받았음을 확증하는 믿음의 이름인 '예수그리스도'를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언약은 그것을 기억할 때만 효과를 발휘합니다. 어릴적 태어나기 이전 것까지 온전히 기억하길 소망해야 합니다. 비록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할지라도 우리안에 내주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한다면 결코 능치 못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우리의 숨과 생명이 곧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며 우리가 이땅에서 누릴천국의 생명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결코 홍수로 다시는 멸망시키지 않는다 하시는 하나님의 확증을 붙잡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해서 다시는 노아의 둘째 아들이 범한 함의 실수(아버지의 하체를 본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만을 태초부터 마지막 예수재림때까지 사모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16:5~6)
5 여호와께서는 내 재산이시며 내가 마실 잔이시니 주께서 내가 받을 몫을 지켜 주십니다.
6 내게 주신 땅은 아름다운 곳에 있으니 내가 정말 좋은 곳을 내 몫으로 받았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여호와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을 기억하고 오늘 지금 이순간까지도 연속되는 언약의 증거를 마음판에 새겨, 더이상 그 어떠한 의심도 하지 않고 예수님을 통해 주신 사랑계명을 온전히 실천하여 영생구원을 재림때까지 완전히 이루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8월28일) -
*제목: 양보하고 배려하는 믿음
*말씀: 창세기 13장 8~9절
(창13:8~9)
8 아브람이 롯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한 친척이므로 너와 나 사이에, 네 양치기와 내 양치기 사이에 더 이상 싸움이 없도록 하자.
9 온 땅이 네 앞에 있지 않느냐? 나를 떠나거라. 만약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겠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이 부귀와 권력을 가진 자리(대기업CEO)에 올랐다면, 맨처음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1) 친인척들과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채용하기, (2) 낮은 자리에 있었을 때 하고 싶었던 모든 일들 하기, (3) 부귀와 권력없는 말단 직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4) 하나님께 부귀와 권력을 전적으로 올려드리기.
*왼쪽으로 가면 손해이나, 양보하여 자신이 왼쪽으로 가서 동역자가 이득을 보는 오른쪽으로 갈 수 있게 하는 것이 곧 '선의 길'이라 하겠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복음전도자의 길이며, 우리 성도의 본분인 것입니다. 친구를 위해 죽을 수 없다면 처음부터 하나님나라에서 살 생각을 하면 안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 종과 횡으로 자녀들의 지경을 넓혀주시고 안식처를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사람의 생명을 사방의 적들로부터 온전히 보호해주기 위해 드넓은 영토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네모가 아닌 둥근 지구가 우리 삶의 터전이 되도록 배려하신 하나님의 뜻을 여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창13:17)
17 일어나 이 땅을 동서남북으로 누비며 다녀 보아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겠다.”
*겉모습만 보고는 결코 하나님께 복받은 곳을 알 수 없습니다! 양보하면 오히려 더 큰 복을 받는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축복해주려 하는 자녀는 그 어떤 선택을 해도 축복이 임한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롯이 나중에 아브람에게 물었을 것 같은 질문이 있습니다. "삼촌, 왜 그때 소돔과 고모라로 가려는 나를 말리지 않았어?" 그때 아브람은 대답했을 것 같은 답변이 있습니다. "내가 말렸어도 너는 그리로 갔을거야!" 축복은 정해진 자에게만 내려집니다! 천국 갈 영혼만 천국에 입성합니다! 다만, 지금 이순간 하나님을 한순간이라도 떠났었던 죄를 회개하는 자에게는 누구에게나 축복과 천국문이 활짝 열려져 있습니다! 조건은, 성령을 모독하지 않은 자는 누구에게나 이 "회개"의 인생역전표를 주셔서 태초이전부터 '의롭다 함'을 인정받게 되었을 때만 가능합니다!!!
(창13:13)
13 그런데 소돔 사람들은 여호와 앞에서 아주 악한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결론] 우리가 양보와 배려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서는, "이미 우리는 태초 이전부터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으며, 하나님나라가 우리의 존재 그 자체로 증명되는 것임"을 알아, 힘들게 얻었거나 얻을 부귀와 권세를 과감히 포기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올려드리지 않은 것은, 그 어떠한 것도 영광의 순간과 흔적 하나 없이 사라져 버리게 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는 성도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을 가졌기에, 현재 가진 전재산과 권세를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 맡기게 됩니다!: 불과 한 뼘도 안되는 두뇌의 기억이 아닌, 전 우주 만물 위에 좌정하시고 계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의 곡조 위에 성도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맡겨야 합니다! 지금 여기 이곳에, 예수님께서 살아계시기에, 세상 모든 부귀와 권세를 남김없이 하나님께 올려드리셔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그리스도인의 참모습입니다.
(요16:2~4)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낼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신이 하는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여길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나 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것이다.
4 내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은 그때가 되면 내가 한 말을 너희로 기억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말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이미 우리는 태초 이전부터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으며, 하나님나라가 우리의 존재 그 자체로 증명되는 것임을 깨달아, 양보와 배려심 위에, 모든 부귀와 권세까지도 온전히 하나님께 올려드려 내어맡기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9월4일) -
*제목: 못 할 일이 없으신 하나님
*말씀: 창세기 18장 13~15절
(창18:13~15)
13 그러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라는 왜 웃으며 ‘내가 이렇게 늙었는데 정말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는가?’라고 하느냐?
14 여호와께 어려워서 못할 일이 있겠느냐? 내가 내년 이맘때쯤, 곧 정해진 때에 네게 돌아올 것이며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15 사라는 두려워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니다. 네가 웃었다.”
*단어)밀가루 3 스아(1에바,쌀12되): 22리터. 100명 분량.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몸이 아플 때, 몇번 기도하나요? 마음속 기도가 아닌 입술로 하는 선포기도를 몇번 하시나요?
*하나님께서는 그 어떠한 것도 다 행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갇혀 지내기에 자신의 생각 이상의 그 어떠한 일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온 만물이 몸이요 마음이시기 때문에 이 모든 세상이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지 모두 다 하나님의 생각대로 행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섬기고 우리안에 모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안에 놓임 받아야 합니다. 절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거짓이 없기를 바라는 입술의 지혜와 순결을 늘 구해야 할 것입니다!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번영의 시작은 자손이요, 그 자손을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은 그대로 이루어지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곧 역사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온 정성과 온 신경을 써서 신중에 신중을 더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속삭이는 소리까지 모두 듣고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명심하십시오!
(창18:10)
10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년 이맘때쯤 반드시 네게 돌아오겠다. 그때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의 뒤에 있는 장막 입구에서 듣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모습을 보이기 훨씬 전에 이미 아브라함의 요청을 모두 들어주셨습니다. 아브라함도 사람이라 그 모든것을 생각할 수는 없었지만, 마음속에 이미 하나님께서 자기의 모든 요청을 들어줄 것이라는 생각을 품고 있었습니다!: 기운을 차리게 하여 자신의 부탁을 드리려 한 것은, 세분이 소돔땅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보고 롯을 걱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무언가 모를 걱정으로 여호와께 단독으로 나아가 자초지종을 듣고 의인 10명이 있으면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얻어냅니다! 당시 고대 근동지방의 풍습에 따르면 10명이 최소단위였다고 합니다. 남에게 부탁드리는 최소한의 예의가 10명이었기에, 아브라함이 의인 10명을 언급한 것은 고모라가 아닌 소돔땅에 사는 롯을 최선으로 구해내고자 했던 피나는 노력의 산물이었습니다.=> 우리는 친구를 도우려 할 때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구하려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친구를 위해 목숨까지도 바치는 자녀임을 명심하십시오!!
(창18:5)
5 빵을 조금 갖다 드릴 테니 기운을 차리신 후에 갈 길을 가십시오. 여러분께서 종에게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리하여라. 네 말대로 하여라.”
*하나님께서는 전언(들은 말)으로 판단하려하지 않고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와서, 직접 보고 알고자 하십니다! 현대의 지배계층은 '탁상공론'만을 일삼으려 하나, 하나님께서는 손수 변장하여 민심을 직접 살피시는 "암행어사"의 방식으로 직접 삶을 챙겨주십니다. 비록 눈썰미와 영성이 뛰어난 아브라함과 롯에게 들켰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애민정신을 진솔하게 마주할 수 있는 성경대목입니다!
(창18:20~21)
20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겁다.
21 내가 내려가서 그들이 한 짓이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살펴보고 알고자 한다.”
[결론] 못할 일이 하나도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 위해서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드리는 끊임없는 간구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입술로 단호히 선포하는 단번의 중보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창세기18장에서는, 모두 6번의 소돔심판이 행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성에 50의인이 없어서, 45의인이 없어서, 40의인이 없어서, 30의인이 없어서, 20의인이 없어서, 10의인이 없어서 심판이 행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결정은 곧 무르지 않는 것으로, 선포되는 그 즉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나타난 역사는 롯의 가족만을 구원한 최후의 1회 심판이 행해졌지만, 아브라함의 간곡한 중보로 단 한명의 의인인 "롯"과 그의 가족(아내와 두 딸:총4명)이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의인의 중보가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입증한 놀라운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우리 하나님자녀의 간구와 중보기도로 능히 바꿀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그렇기에 함부로 간구하거나 중보하면 안된다는 사실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창18:32)
32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내 주여, 노여워하지 마십시오. 제가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거기에서 10명만 찾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그 10명을 위해 멸망시키지 않겠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입술로 선포되는 중보와 기도가 단숨에 이루어지게 하시고, 기도로 나아가는 과정까지 끊임없이 성령에 붙들림받아 간절함으로 간구하는 거룩한 습관이 깊이 배여진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9월11일) -
*제목: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말씀: 창세기 21장 1~2절
(창21:1~2)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아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사라에게 이뤄 주셔서
2 사라가 임신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바로 그때 늙은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사람이 몇 살까지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남자와 여자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그냥 상식이나 과학을 가미하지 않은 본인의 생각대로 말씀해주세요)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그대로를 말씀대로 이루어주십니다. 세상나라의 상식은 되는 대로 말하며, 되고 난 후에 그 사실을 받아들이나, 하나님나라의 상식은 이미 이루어진 것을 말하고 이미 말한 그 말씀대로 이루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즉 현재로 과거를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인 것입니다.
*사라의 잊음: 단지 1년 전에 자신이 품고 속으로 말했던 말(너무 늙어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말)을 아이를 낳은 지금 새카맣게 잊고 있습니다. '기쁨'은 모름지기 모든 과거의 아픔과 불길한 부정적 생각들을 잊을 때에야 비로소 찾아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나라에서 말씀대로 선포하고 말씀을 이루고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거에 염려하고 미래를 걱정하고 현재에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모든 기억들을 깨끗이 잊었을 때, 비로소 현실로 실제 형상으로 일어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창18:12)
12 그래서 사라는 속으로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늙어서 기력이 없고 내 주인도 늙었는데 내게 과연 그런 기쁜 일이 있겠는가?’
(창21:7)
7 그녀가 말했습니다. “사라가 자식들에게 젖을 먹일 것이라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내가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도다.”
[결론]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본받아 우리가 실천할 사항은 “하나님 앞에 경외하고 전적으로 순종하는 모범을 자손들에게 계속해서 지금 나타내 보여주는 생활입니다”. 내가 먼저 지키지 않으면 설령 자녀일지라도 그것을 따르지 않을 것이기에, 우리는 지금 이순간 누구보다 먼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 우리의 삶이 순결하고 거침없이 순종의 제사로 여호와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지 않고서는 그 어떠한 역사도 이루어지지 않음을 명심하십시오.
*호렙 산에서 하나님 앞에 섰던 모세와 같이 우리도 함께 서 있었으며, 430년 후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던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도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 못박혔었으며, 장사한 지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도 부활하여 천국백성으로서, 영생을 누리는 하나님자녀가 되었음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신4:10)
10 너희가 호렙 산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그날을 기억하라. 그때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내 앞에 백성들을 모아 내 말을 듣게 하여라. 그들이 그 땅에서 사는 동안 나를 경외하는 것을 배우고 그 자녀들에게도 가르치도록 말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충만으로 임한 결실의 기쁨이, 추석(주일)을 맞이하여 함께 모여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배우고 나눔으로, 세상의 상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온전한 부요와 형통함을 누리며 살아가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가득히 넘치도록 부어지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9월18일) -
*제목: 앞서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말씀: 창세기 24장 7~8절
(창24:7~8)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 집과 내 친척의 땅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내게 맹세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분께서 네 앞에 천사를 보내셔서 그곳에서 네게 내 아들을 위한 아내를 얻게 하실 것이다.
8 만약 그 여자가 너를 따라오려고 하지 않는다면 너는 이 맹세에 대해서 책임이 없을 것이다. 절대로 내 아들을 그곳으로 데리고 가지 마라.”
*오늘의 질문: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있었는데, 전혀 기대하지 않은 때에 그 일이 여러분 앞에 닥쳤을 때, 즉시 하겠습니까? 아니면 하루나 이틀 혹은 열흘을 생각하겠습니까?(예를 들어 두 회사에서 합격통지서를 받았을 때 결정해야 하는데, 받은 즉시 결정하겠습니까, 아니면 시간을 두고 여러 사람의 조언을 청취한 후 결정하겠습니까?)
*한번 떠나온 거룩한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앞서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줄기차게 따라다녀야 합니다. 뒤쳐지거나 의심이 들어 포기하려 하는 그 순간, 모든 믿음의 줄기는 뿌리부터 말라 시들어 결국 불살라지는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앞서려 하지 말고, 앞서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속도에 맞추어, 그대로 목적지까지 바로 옆에서, 끝까지 좇아가야 함을 명심하십시오!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들 브두엘의 딸인 '리브가'를 미리 준비시키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세속종교로 우상숭배가 만연한 가나안이 아닌, 메소보다미아 아람지방 '나홀의 성'에서 형제의 딸을 이삭의 아내로 준비시키십니다. 믿음의 가문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치관과 신앙이 동일한 믿음의 가족들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믿음은 철저한 거룩함과 경건생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창24:24)
24 리브가가 종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브두엘의 딸입니다. 할머니는 밀가이고 할아버지는 나홀입니다.”
[결론] 앞서서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선택하심과 명령을 듣거나 깨닫는 즉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멘'으로 화답하는 신실한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단숨에 한번에 끝마쳐야 하며, 결코 그 누구와도 타협해서는 안되는 절체절명의 사명감을 통해서 행해야 합니다!: 언제나 사명에 대한 선포기도는 단 한번으로 족한 것이며 설령 의심이 들더라도 두 번 다시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사탄은 두 번 반복하는지 유심히 바라보고 있으며, 그 틈을 타서 '열흘'이라는 시간으로 유혹합니다. '하루'가 '열흘'로 순식간에 눈코뜰 새 하나 없는 짧은 찰나에 바뀌어 버리는 것이 바로 '사탄의 계략'입니다.=> 작은 맹세나 선포기도 하나를 바꾸는 것은 전체 인생과 영생의 길을 멀리 돌아가는 길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자신의 치유선포기도' 이외에 그 어떠한 기도도 두 번 다시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창24:54~56)
54 그 후에야 종과 그 일행이 먹고 마시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아브라함의 종이 말했습니다. “저를 제 주인에게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55 그녀의 어머니와 오빠가 대답했습니다. “이 아이가 우리와 함께 한 10일쯤 더 있다 가게 해 주십시오.”
56 종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를 붙들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제 여행길을 형통하게 하셨으니 제가 제 주인에게 돌아가게 보내 주십시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주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여 얻은 그 모든 인생사의 답변이 임하는 그 순간에, 즉시로 화답하여 '아멘'으로 받고, 능히 그 모든 시작과 끝마침까지 성령으로 인도하여 이루어주실 것을 확신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동행교회 예배(9월25일) -
*제목: 장자권에 대한 태도
*말씀: 창세기 25장 31~34절
(창25:31~34)
31 야곱이 대답했습니다. “먼저 형의 장자권을 오늘 내게 파십시오.”
32 에서가 말했습니다. “내가 지금 죽을 지경인데 장자권이 내게 무슨 소용이냐?”
33 그러자 야곱이 말했습니다. “오늘 당장 내게 맹세부터 하십시오.” 에서가 맹세를 하고 야곱에게 자기 장자권을 팔았습니다.
34 그제야 야곱이 에서에게 빵과 붉은 죽을 주었습니다. 에서는 먹고 마신 후 일어나 가 버렸습니다. 이처럼 에서는 자기 장자권을 소홀히 여겼습니다.
*에돔: '붉은'이라는 뜻.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어렵고 힘든 일을 먼저 시작하겠습니까? 아니면, 쉽고 손쉬운 일을 먼저 시작하겠습니까?(어떤 생각없이 평소의 습관대로 답해주세요!)
*하나님자녀된 상속권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공중권세 잡은 사탄과 그의 일당들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부여된 상속권을 달콤한 부귀와 공명으로 유혹하여 가로채려 합니다. 이러한 그들의 전략에 넘어가지 말고 당당하게 상속권을 사용하여, 사탄 마귀들을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자기 집을 다스릴 줄 모르는 주인은 결국 집에서 쫓겨나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에서의 무능과 야곱의 지혜로움: 사회에서 인정을 받으려면, 어쩔수 없이 반칙이나 변칙을 쓸 수밖에 없다고 흔히들 말합니다. 그들은 그러한 논리로 야곱이 형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떡과 팥죽 한그릇으로 얻었다는 사실을 두고 자신들의 견해가 옳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 구절에서 야곱을 다른 각도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바라보면, 야곱은 이미 팥죽을 끓여놓고 형 에서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고서는 결코 이 일을 이룰 수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곧 하나님의 때를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회개하고 하나님자녀로 거듭날 시간은 '바로 지금 이순간 오늘 당장'임을 명심하십시오. 기회는 두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전3:1)
1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목적에 따라 때가 있으니
[결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장자권을 공평하게 부여받고, 이제 이 권리를 올바로 행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늘 동행하도록 '신독(홀로 있을 때 더욱 삼감)'을 행하고, 작고 쉬운 일부터 지금 당장 몸소 실천하여 더욱 큰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을 성장시켜야 하겠습니다"
*에서가 야곱에게 떡과 팥죽 한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판 것을 하나님과 하늘의 천사와 세상 만물이 지켜보았기에, 에서는 그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마음과 행동은 하늘과 땅에 명백히 기록되고 촬영되고 녹음되어지는 것입니다. 악인은 그 뼛속까지 악한 모든 것들이 낱낱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설령자기의 눈을 자기 손으로 가리고 안보인다고 할지라도, 모든 사람과 모든 피조물이 지켜보는 것입니다!=> 성도는 모름지기 "신독(홀로 있을 때 더욱 삼감)"을 행해야 한다는 진리를 명심하십시오!!
(시36:1~3)
1 악인의 죄악이 내 마음에서 말하기를 자기 눈앞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다고 합니다.
2 자기 범죄가 드러나지 않을 것처럼, 눈에 자기밖에 보이지 않는 듯 우쭐대고 있습니다.
3 그가 하는 말은 죄악과 속임수니 지혜롭거나 선하기는 다 틀렸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어렵고 힘든 현재의 상황에 연연하지 않고, 작고 쉬운 일부터 미리미리 준비하여 더욱 크고 어려운 일까지 감당할 수 있게 되어, 능히 하나님의 자녀된 장자권을 행사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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