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빅 태양경배 #1 The Girvic Sun Salutation #1

[정건]

Minimization of sun salutation for Korean girvics.
School of movement use this Asana as a warm up exercise along with the joint mobility

drill at the kettlebell class.

기르빅 태양경배 초보자 필독 사항.

이것은 요가의 태양경배 시리즈 12자세를 축약해서 만들었다. 그래서 부분적인 태양경배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하는 이유는 긴장을 털어내고 몸을 부드럽게 이완하기 위해서다. 그냥 반복하는 것이다.

부드럽게, 호흡에 맞춰서.

이것에는 견갑대 회전 움직임과 힙 힌지 움직임이라는 두 가지 핵심 움직임이 다 들어가 있다. 이것에 숙련되려면,

먼저, 순서를 익힌다.

❶ 손 모으고 선다.

❷ 양 팔을 양 옆으로 벌려서 손을 위에서 모은다.

❸ 손 아래로 (무릎을 구부린다. 정강이가 수직, 또는 수직보다 무릎이 좀더 앞으로 나온다. 매우 유연해서 무릎을 구부리지 않아도 정강이가 수직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수직보다 뒤로 간다면 스태빌리티의 문제니 역시 무릎을 구부려야 한다. 그저 유연할 뿐 서서 몸을 접을 수 있는 경지가 아니다. 앉아서는 될 지라도. 서서하려면 무릎을 펴든 구부리든 정강이가 수직이어야 한다. 반드시 지켜서 한다.)

❹ 척추 뻗고 (정강이 위에 손을 짚고 팔을 편다.)

❺ 다시 아래로,

❻ 다시 위로,

❼ 손을 내리고 모은다. 처음 자세.

각 순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맨즈헬스 칼럼을 참조하십시오.

http://cafe.daum.net/gaiayoga/SMzw/10

2. 쓸데없는 힘을 빼고 느슨하게 이완되게 한다.

3. 상체를 아래로 내리고 있을 때는 체중이 발 앞쪽에 실리게 한다.

(제발, 이점을 지켜서 하라. 발의 앞쪽 발 볼쪽에 실려야 한다.)

4. 항상 발끝과 무릎이 정면을 향한다. 무릎이 모여지지 않게. 발끝보다 벌려지지도 않게. 두루마리 휴지나 요가 블럭을 무릎 사이에 끼고 하면 매우 좋다. 발목 사이와 무릎 사이 모두 끼우면 더 좋다. (두루마리 휴지도 된다.) 양다리와 양발 모두 계속 중립에 놓는 데 도움이 되고 내전근이 적절히 작동해 하지에서 stability가 형성되면서 힙과 견관절의 mobility 확보에 도움을 준다. 

5. 양발을 골반너비보다 좁게 선다. 평행으로.

6. 트리니 자세.

상체를 수평방향으로 쭉 뻗는 자세에서

손끝을 바닥에 대고 할 수 없으면 정강이 위에 얹고 기대면서 해야 한다.

[정건]

초보자 필독사항을 추가했습니다.

[정건]

절대로 파워호흡이나 그 비슷한 거친 호흡하지 마십시오.ㅠㅠ
입이 아니라 코로 부드럽게 호흡....

[머가먼데]

좋은 운동방법입니다 카페 관심있게 잘보고있는 한사람 입니다. ^^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태양경배자세시에 허리에서 움직임이 더많이 생기는 사람은 햄스트링 스트레칭 을 따로 한다음 실시해야하나요? 혹시 누워서 태양경배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그것또한 같은 자세라 할수 있을까요 햄스트링 자극이오는것은 같아보이는데 허리에 움직임이 과도한 사람이 많아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