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로 영어 정복-영문 로마서 읽기 6-로마서 1장, 3가지 버전 보며 내용 이해하기(로마서 1장 8-32절)
샬롬! 어제는 주간 근무를 하고 청계산에서 밤새 기도하기 위해서 집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병환이 중하기에 밤새 기도하고자 한 것입니다. 일생에 효를 못하고 동생에게 어머니를 부탁하고 편안하게 살았습니다. 기도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다시 집에 와서 이렇게 1장의 남은 부분을 같이 배우고자 합니다. 어제 근무시간에 틈을 내어서 본문을 또 읽어 보았고 영어는 독해다라는 분이 올린 동영상 강의를 잘 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모든 분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자 이렇게 하고 있는데 로마서 동영상 강의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늘 마찬가지로 성령께서 우리 모두를 도우셔서 즐겁게 지혜롭게 잘 배우길 바랍니다. 세 가지 영어 본문을 보면 같은 내용을 다르게 표현을 했는데 다양한 표현을 공부하게 됩니다. 8-32절은 두 단락으로 크게 나누는데 처음 8-17절은 바울이 간절히 로마를 방문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이고 18-32절은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장 17절은 너무나 유명한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내용이 있는데 하박국서 2장 4절의 말씀을 바울 사도가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편지를 보내는 목적이 1장 11절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바울 사도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신령한 선물을 나누어 주고 이를 통해서 로마서 있는 성도들을 강하게 하고 서로의 믿음으로 서로가 격려를 받고자 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에 대해서 온 세상에 빚이 있는 바울 사도가 로마에 있는 성도에게도 역시 빚이 있기에 그렇게 간절하게 복음을 전하기 원하며 복음을 절대로 부끄러워하지 않고 바울 사도께서 담대히 전하는 것은 복음을 통해서 모든 인간의 구원을 얻을 수가 있고, 복음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고 이 의는 믿음으로 오는 의로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불의한 죄인이 의롭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7-32절은 인간의 죄악된 모습과 이를 그대로 두는 하나님의 죄에 대한 방치를 설명하는 데 만물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알 수가 있고 심지어 인간이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피조물을 도리어 섬기고 사람과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버리고 부자연스럽게 죄를 서로 죄를 범하는 남녀의 모습과 인간의 온갖 죄악에 대해서 나열하고 있으니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소망이 없는 죄로 인해서 서로 속이고 빼앗고 죽이는 약육 강식의 인간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으니 이런 세상에서 인간은 길면 80년의 세월을 남보다 잘 살고자 몸부림을 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세상이 세상의 전부다 라고 믿고 사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절대로 절대로 인간이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이 있고 모두가 행복한 삶이 있고 모두가 죽지 않고 선하게 사는 삶이 있다고 온몸과 마음을 다해서 당시 자신이 사는 세상에 외치는 것이니 이 외침이 이제는 우리의 입을 통해서 우리의 몸을 통해서 온 세상에 메아리쳐 가야 하는 것입니다.
[NIV]
Chapter1
8. First, I thank my God through Jesus Christ for all of you, because your faith is being reported all over the world.
9. God, whom I serve with my whole heart in preaching the gospel of his Son, is my witness how constantly I remember you
10. in my prayers at all times; and I pray that now at last by God's will the way may be opened for me to come to you.
11. I long to see you so that I may impart to you some spiritual gift to make you strong --
12. that is, that you and I may be mutually encouraged by each other's faith.
13. I do not want you to be unaware, brothers, that I planned many times to come to you (but have been prevented from doing so until now) in order that I might have a harvest among you, just as I have had among the other Gentiles.
14. I am obligated both to Greeks and non-Greeks, both to the wise and the foolish.
15. That is why I am so eager to preach the gospel also to you who are at Rome.
16.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for the salvation of everyone who believes: first for the Jew, then for the Gentile.
17. For in the gospel a righteousness from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KJV]
Chapter1
8. First, I thank my God through Jesus Christ for you all, that your faith is spoken of throughout the whole world.
9. For God is my witness, whom I serve with my spirit in the gospel of his Son, that without ceasing I make mention of you always in my prayers;
10. Making request, if by any means now at length I might have a prosperous journey by the will of God to come unto you.
11. For I long to see you, that I may impart unto you some spiritual gift, to the end ye may be established;
12. That is, that I may be comforted together with you by the mutual faith both of you and me.
13. Now I would not have you ignorant, brethren, that oftentimes I purposed to come unto you, (but was let hitherto,) that I might have some fruit among you also, even as among other Gentiles.
14. I am debtor both to the Greeks, and to the Barbarians; both to the wise, and to the unwise.
15. So, as much as in me is, I am ready to preach the gospel to you that are at Rome also.
16.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of Christ: for it is the power of God unto salvation to every one that believeth;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
17. For therein is the righteousness of God revealed from faith to faith: as it is written, The just shall live by faith.
[NASB]
Chapter1
8. First, I thank my God through Jesus Christ for you all, because your faith is being proclaimed throughout the whole world.
9. For God, whom I serve in my spirit in the [preaching of the] gospel of His Son, is my witness [as to] how unceasingly I make mention of you,
10. always in my prayers making request, if perhaps now at last by the will of God I may succeed in coming to you.
11. For I long to see you in order that I may impart some spiritual gift to you, that you may be established;
12. that is, that I may be encouraged together with you [while] among you, each of us by the other's faith, both yours and mine.
13. And I do not want you to be unaware, brethren, that often I have planned to come to you (and have been prevented thus far) in order that I might obtain some fruit among you also, even as among the rest of the Gentiles.
14. I am under obligation both to Greeks and to barbarians, both to the wise and to the foolish.
15. Thus, for my part, I am eager to preach the gospel to you also who are in Rome.
16.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for it is the power of God for salvation to everyone who believes,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
17. For in it [the] righteousness of God is revealed from faith to faith; as it is written, "BUT THE RIGHTEOUS [man] SHALL LIVE BY FAITH."
기원후 57년 경은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뒤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고 약 25년 정도가 지난 시점으로 로마에서는 악명이 높은 네로가 황제로 지중해 주변의 넓은 지역을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역시 속주로서 총독이 통치하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동족을 다스리고 종교적인 자유도 어느 정도가 보장이 되었다고 하는데 사도행전을 통해서 보면 성령께서 곧 오시고 성령을 받은 베드로와 성도들이 예루살렘에서 먼저 예수님을 전할 때 하루에 수천 명이 믿게 되어 복음의 불길이 활활 타올랐습니다. 그러다가 스데반의 순교와 박해로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으로 성경의 말씀대로 흩어져서 전하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바나바와 개심한 바울은 안디옥에서 큰 교회를 세우고 안디옥 교회의 파송으로 바나바와 바울이 그리스와 아시아로 선교 여행을 떠나면서 3차에 걸쳐서 많은 전도를 하고 그리고 교회도 여러 교회를 세웁니다. 오늘 우리가 배우는 로마서는 이 바울 사도가 고린도에서 3차 전도 여행 시에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로서 아직은 바울 사도가 로마에 가지 못할 때이고 이후에 체포가 되어서 로마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네로 황제의 기독교의 박해 때 순교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방인들에게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바울 사도의 선교로 그렇게 되었다고 우리는 대부분 알고 있으나 교회는 반드시 예수님께서 세우신다는 것을 잊으면 절대로 아니 됩니다.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교회는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통해서 혹은 지금 시대에 목사들을 통해서 개척을 해서 세우시는데 어떻게 로마에 신자들이 있게 되었는가는 사도행전을 통해서 알 수가 있으니 로마서를 그냥 절대로 로마서로 직진을 해서는 아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미 제 오천만의 로마서를 통해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유대인들은 일 년에 3번 예루살렘을 방문을 해야 되는 의무가 있는데 이는 율법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시 약 6-7백만이 되는 유대인들이 로마 전역에 흩어져 살면서 명절이면 성전을 방문했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3년의 공생애를 하실 때도 그렇게 했고 오순절 날 성령께서 오셨을 때 베드로 등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말을 성령의 능력으로 할 때 놀라게 되고 이날만 약 3천 명이 믿게 되었고 그리고 그다음에 성전에서 앉은뱅이가 걷게 되는 것을 보고서 약 5천 명이 믿게 되었다고 하니 이런 과정을 통해서 믿는 이가 생겨 로마로 가게 되었고 그리고 스데반의 순교로 흩어짐을 통해서 로마로 가게 된 경우도 있을 것인데 이렇게 이미 바울 사도가 로마에 한 발도 들어 놓기 전에 성령을 받은 성도가 로마에 살면서 성령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께서 이들을 통해서 교회를 로마에 세우게 되었으니 이들이 이미 신앙적인 측면에서 훌륭해서 온 로마에 그 이름을 떨치고 있었고 이런 소문을 바울 사도가 듣고 편지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 한 명은 누구나 이렇게 먼저 주변에 전하고 그다음에 그 지역을 넓히고 그리고 마침내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게 되니 성령 받은 전도자는 이런 원리를 너무나 분명하게 잘 알지만 이를 어찌 공부로 알 수가 있겠습니까? 저도 틀림없이 베드로가 성령을 받은 방법으로 예수님께 성령을 받고 먼저 제가 있던 송파에 전하고 그리고 편지로 가족이 살던 경상도에 전하고 그리고 온 한국에 흩어져 사는 마산 상고 동창 1000명에게 전하고 그리고 김 영삼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이건희 삼성 회장, 사이토 히토리 일본 최고 부자 등에게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정확하게 전하고 이렇게 또 다음 카페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전 세계 약 100개국에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게 되면 어디를 가든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가장 모든 삶에 우선해서 살게 되니 이런 전도자 한 명만 로마에 갔었어도 로마도 복음화될 것인데 수명 혹은 수십 명이 갔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오천만의 로마서를 읽는 분들이 사는 지역입니다.
이렇게 로마에 성도가 있으니 바울 사도는 너무나 로마에 가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가는 길이 막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이들이 강하게 되는 영적인 선물이 있는데 이를 나누어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로마서에서 발견하는 믿음으로 오는 의, 하나님의 의가 예수님을 통해서 십자가로 나타났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분이시며, 예수님을 믿는 분들을 의롭게 하시는 이 이심을 나타내려 하신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의 확실한 증거로서 그의 아들이 피를 흘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 이와 함께 그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강한지 이 세상과 저세상의 어떤 것도 예수님 안에 있는 성도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다는 사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얻게 되는 인간의 자유 세 가지 즉 죽음으로부터, 죄로부터, 그리고 율법으로부터 자유와 예수를 믿는 이에게 모든 일들 즉 나에게 생기는 나쁜 일 혹은 좋아 보이지 않는 모든 일들이 결국에서 좋은 결실이 된다는 사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음으로 죄의 길에서 떠나서 승리하는 법, 그리고 모두가 궁금한 이스라엘의 미래, 그리고 당시를 사는 성도가 로마라는 국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아직 예수를 믿는 사람이 별로 없는 시대에 박해와 핍박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간절하게 전하고 싶었고 이를 통해서 로마의 성도가 어떤 박해에도 견딜 수가 있는 강력한 믿음의 전사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로마에 있는 불신자에게도 간절하게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지금 시대에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교회에 다니면서 세상의 믿지 않는 사람을 볼 때 주저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즉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혹은 상황이 어떠하든지 예수님을 전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열망이 불타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는 무엇 때문이라고 합니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복음에는 구원에 대한 능력이 있는데 그리스인이나 혹은 비 그리스인이나 혹은 똑똑한 사람이나 무지한 사람이나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이 일어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복음에 대해서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가 전하는 복음이 죽어 있는 사람을 살려서 구원하고 영생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구원! 성경 전체를 통해서 이 말보다 더 중요한 말은 없을 것인데 복음이 죄로 죽어 있는 인류를 살리고 영생을 얻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소식이 즉 복음이요, 복된 소식이요 우주 최강의 놀라운 은총의 소식인 것입니다. 이 복음은 곧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죄로 인해서 죽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를 하고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받게 되고 나는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되며 또한 의롭다 인정도 받게 되는데 이에 대해서 줄여서 간단하게 1장 17절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과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1장 17절의 말씀은 너무나 중요한 구절인데 이 구절의 이해는 먼저 이 구절을 인용한 하박국서 3장의 내용을 미리 읽고 이해를 해야 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기원전 약 600년 전의 사람으로 당시 이스라엘은 남과 북으로 분열이 되어 있었는데 먼저 북 이스라엘이 기원전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서 망하고 이제 남 유다도 바벨론에 의해서 침략을 당하며 멸망이 가까워지고 있던 시기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하박국이 하나님과 대화를 하면서 기록한 예언서가 하박국서로 쉽게 파악이 되게 오직 3장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이를 읽지 않고 로마서 1장 17절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로 번역이 된 개역개정의 내용을 올바로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루터도 캘빈도 이를 반드시 체크를 해야만 했었는데 그들이 이렇게 공부를 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단편적으로 오직 이 구절만 보고 믿음이다 하면 큰 문제가 생기는데 개신교 500년을 그렇게 보냈다면 믿겠습니까? 그러나 그때는 성경 자체가 독일어 성경도 없었고 라틴어 성경이 있었지만 이도 오직 극소수의 사람만 볼 수가 있었기에 성경을 잘 배울 수도 가르칠 수도 없었지만 지금은 헬라어, 히브리어, 영어 번역본 수백 개, 한글 번역본 5개, 그리고 수백 개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성경의 올바른 이해를 할 수가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은총을 받아서 누려야 하는데 여전히 500년 전의 성경이 없던 시대의 가르침에 그대로 목을 매고 살고 있는 사람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남 유다는 이미 타락할 때로 타락을 해서 정의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이 완전히 해이해졌고 우상은 만연했으니 하나님께서 자신이 택하신 민족을 멸하시더라도 누구도 할 말이 없을 지경이 되었던 시기에 이미 정의로운 사람이 살기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하박국 선지자는 동족이 이렇게 불의한데 어찌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그냥 보고만 계십니까 하고 묻습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답을 하시는데 절대로 그냥 보시지만 않고 심판을 내릴 것인데 그 심판의 도구가 바벨론이다 하시니 다시 하박국 선지자가 비록 유다가 악하기는 하지만 천하에 가장 악하다고 소문이 난 바벨론보다는 나은데 어찌 불의한 바벨론을 심판의 도구로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까? 하고 다시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로마서 1장 17절에 인용이 된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답을 하십니다. 공동 번역을 가져왔습니다.
합 2:1. "내가 던진 질문에 무슨 말로 대답하실지 내 초소에 버티고 서서 기다려보리라. 눈에 불을 켜고 망대에 서서 기다려보리라." 하였더니
2. 야훼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가 받은 말을 누구나 알아보도록 판에 새겨두어라.
3. 네가 본 일은 때가 되면 이루어진다. 끝날은 반드시 찾아온다. 쉬 오지 않더라도 기다려라. 기어이 오고야 만다.
4. 멋대로 설치지 마라. 나는 그런 사람을 옳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은 그의 신실함으로써 살리라." 4. "Behold, as for the proud one, His soul is not right within him; But the righteous will live by his faith.
4절에 하나님께서 절대로 바벨론을 옳게 보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뒤에 가면 바벨론도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됨을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의 악행이 낱낱이 고발이 됩니다. 그렇지만 의로운 사람은 어떻게 산다고 하십니까? 그의 믿음으로 살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이 구절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믿음이 없는 사람은 죽게 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살게 되고 의롭게 되리라는 말씀입니까? 우선 택한 민족 이스라엘도 모두가 타락을 해서 의인을 찾기에 어렵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불의를 행합니다. 이도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공동 번역
으로 보십니다.
하박국이 항의하다
합 1:2. "야훼여,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이 소리, 언제 들어주시렵니까? 호소하는 이 억울한 일, 언제 풀어주시렵니까?
3. 어인 일로 이렇듯이 애매한 일을 당하게 하시고 이 고생살이를 못 본 체하십니까? 보이느니 약탈과 억압뿐이요, 터지느니 시비와 말다툼뿐입니다.
4. 법은 땅에 떨어지고 정의는 끝내 무너졌습니다. 못된 자들이 착한 사람을 등쳐먹는 세상, 정의가 짓밟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타국 즉 일본과 같이 한 민족을 핍박하는 타국의 불의를 고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고국 남유다를 고발하는 예언자 하박국입니다. 이제 이런 상황에서 바벨론은 더욱 악을 강하게 행합니다. 선을 찾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하루하루 삶을 살 것이다라고 말
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이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세상! 의롭게 살기에 너무나 어려운 세상! 소망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세상 오직 권력을 가지 자들이 악을 행하기에 좋은 세상에서 의인은 즉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을 받을 만한 사람은 믿음을 가지고 이런 상황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어떻게 산다? 삶을 하루하루 산다는 것입니다. 어떤 믿음입니까? 첫째는 이 불의한 동족 남 유다가 더 이상 불의를 행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바벨론은 통해서 멸망을 시킨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이제 악을 행하는 권력자들이 왕을 비롯해서 나를 괴롭히던 자들이 더 큰 악에 의해서 망하고 죽게 되고 포로로 잡혀가게 된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이를 행하는 바벨론도 역시 망한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마침내 평화를 가져오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어떻게 사는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을 받습니까? 하루하루 악을 이기면서 악에 물이 들지 않게 믿음을 가지고서 정의롭게 산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사는 믿음의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로운 사람이며 나의 의로운 사람은 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제가 더 쉽게 이해가 되게 한국의 역사를 통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조 시대는 신분의 구분이 너무나 엄격했고 노비가 국민의 약 70%나 되고 이들은 성도 이름도 없고 매매가 되는데 솟값 보다 쌌고, 그리고 여자가 종이면 양반과 사이에 아이를 낳아도 서얼이라 해서 차별이 심했는데 이는 홍길동전에서 우리는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말도 지금과 비교를 해서 말도 되지 않던 삶을 살았던 시기가 이씨 조선의 왕이 통치를 하던 나라의 모습입니다. 이때 1600년 경 왜란과 병란의 큰 위기를 겪은 조선은 자신이 믿고 살던 유교적인 세계관으로 이제는 살 수가 없음이 어느 정도 지식인들에게 인식이 되었을 때 서학 즉 천주교와 실학이 동시에 중인을 중심으로 꽃이 피고 자생적인 천주교 연구와 예배가 시작이 되고 선교사들이 들어오면서 교세가 1만 명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주문모 신부님 때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주장한 가르침은 만민 평등이요, 양반 상민 계급이 없는 세상이요, 모두가 형제로 지내는 가르침이다 보니 당시 왕을 중심으로 양반이 노예를 부리며 살던 세상에서 너무나 받아들이기 힘든 왕 제도와 양반 제도를 무너뜨리는 불손한 세력으로 보고 약 100년에 걸쳐서 1만 명 이상을 순교하게 하는 극심한 박해가 조선에서 일어났는데 그 실상은 로마의 박해를 능가한다고 볼 수가 있을 정도로 참혹하고 잔인했습니다. 이를 본 윤지충이 마치 하박국이 하나님께 고하듯이 교황청에 편지를 보냅니다. 국가는 이를 반역으로 보고 이들을 참수합니다. 나중에 이들이 성인으로 회복을 한 것으로 아는데 하박국 선지자의 외침보다 더 절실한 외침이었으리라 믿는데 이 조선! 이렇게 천주교를 온 세계 천주교 역사를 통틀어서 보아도 참혹한 박해를 한 이 씨 왕조는 일본에 의해서 남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서 망하듯이 망했습니다.
렘 52:10.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
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
1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열아홉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의 어전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13.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고관들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4. 사령관을 따르는 갈대아 사람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더라
15.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갔고
16. 가난한 백성은 남겨 두어 포도원을 관리하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위의 내용은 선지자 예레미야가 하박국 선지자가 글을 쓸 때 즉 기원전 608년의 약 20년이 지난 뒤에 기원전 586년 남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망할 때 곁에서 보면서 기록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악을 행하면 반드시 심판이 있음을 쉬지 않고 선지자를 보내서 말을 해도 듣지 않고 망하게 되는데 이제는 남은 땅은 가난한 땅도 집도 없는 사람들이 차지를 합니다. 고관과 부자와 불의를 행하던 자 그리고 왕과 왕족이 포로로 잡혀갑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의 최후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그대로 한국에도 생기게 되는데 일본에 의해서 조선이 망하고 왕자들은 포로로 잡혀가고 왕비는 일본의 자객에 의해서 죽게 되고 모든 왕토는 일본에 의해서 압수가 되고 토지 조사 사업을 거쳐서 땅이 없던 자신의 소유가 없던 모든 농민들에게 분배가 됩니다. 너무나 똑같은 역사의 반복이 아닙니까? 지금 시대 한국의 집이 없는 국민의 약 48% 그리고 땅이 없는 국민의 70%의 한숨과 탄식이 오늘도 하늘로 상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다가 살다가 더 이상 방법도 살 길도 없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하루에 40명의 절규와 탄식이 또 매일 하늘로 올라가도 있는 곳이 우리가 사는 한국입니다. 그리고 천만의 성도는 50년 500년 수천 년을 먹을 것을 이미 비축을 해 놓고(10역, 100억, 1000억) 새벽에 수요일에 그리고 주일에 금요 철야에 쉬지 않고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북한의 핵과 동쪽의 지진과 미국의 중국의 틈새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합니까? 목사는 신학자는 이에 대해서 반드시 답을 해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절대로 로마의 박해를 견딜 수도 이길 수도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박국 시대와 예레미야 시대에서 승리할 수가 없고 의인으로 인정도 불가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믿음으로 행동이 나와야 합니다. 믿음에 따라서 순교를 하든지 믿음에 따라서 불의에 물이 들지 않고 정의롭게 살든지 반드시 행동을 해야 되고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피가 튀고 생명이 날아가는 현장에서 오직 믿음을 외치며 행위는 상급이니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바울이 가르쳤다면 그리고 믿기만 하면 구원이 되니 박해가 올 때 적당하게 하세요 하고 지금의 목사와 같이 이씨 조선 때 가르쳤다면 그리고 그렇게 해도 천국이 보장이 됩니다라고 가르쳤다면 기독교는 없어졌을 것입니다. 목사가 신학자가 이 시대에 선봉이 되어 싸워야 할 것은 자본주의는 하나님의 가르침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자유주의도 하나님의 나라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성도는 이를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자본을 모아서 부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형제에게 내 집과 땅을 나누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지 못하면 지옥에 갑니다 라고 외쳐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하박국서를 보시면서 이 의미를 올바로 이해를 하셔서 이 불의한 세상에서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정의롭게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시면서 세상의 풍조를 멀리하고 성령의 인도로 예수님을 전하시며 선하게만 사시기를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8-17장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이해가 쉽게 풀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제 본문을 세 가지로 영어로 비교를 하시면서 각자가 해석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나 바울은 예수님을 통해서 여러분 모두로 인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내가 전심으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내가 항상 기도할 때 쉬지 않고 여러분을 언급하는 것에 대한 나의 증인이 되십니다. 그리고 내가 여러분에게 가는 길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열리길 늘 기도로 간구하고 있습니다.
나는 간절히 여러분을 만나길 원하는데 이는 여러분이 강해지는 영적인 선물을 나누어 주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여러분과 내가 서로의 믿음에 의해서 서로가 격려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형제여!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 번 가고자 했음을 여러분께서 알지 못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막혔습니다. ) 이는 내가 다른 이방인들 중에서 수확을 거둔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서도 수확을 거두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리스인이나 그리스인이 아니나 혹은 현명한 사람들이나 어리석은 사람들이나 모두에게 빚쟁이입니다. 이것이 로마에 있는 여러분들에게 복음을 열렬히 전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음은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그다음은 이방인에게입니다.
복음 속에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의 의가 나타나 있는데 이 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으로 오는 의인데 딱 기록된 바와 같이 의인은 믿음으로 살게 될 것이다 란 말씀과 같습니다.
18. The wrath of God is being revealed from heaven against all the godlessness and wickedness of men who suppress the truth by their wickedness,
19. since what may be known about God is plain to them, because God has made it plain to them.
20. Fo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God's invisible qualities -- his eternal power and divine nature -- have been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from what has been made, so that men are without excuse.
21. For although they knew God, they neither glorified him as God nor gave thanks to him, but their thinking became futile and their foolish hearts were darkened.
22. Although they claimed to be wise, they became fools
23. and exchanged the glory of the immortal God for images made to look like mortal man and birds and animals and reptiles.
24. Therefore God gave them over in the sinful desires of their hearts to sexual impurity for the degrading of their bodies with one another.
25. They exchanged the truth of God for a lie, and worshiped and served created things rather than the Creator -- who is forever praised. Amen.
26. Because of this, God gave them over to shameful lusts. Even their women exchanged natural relations for unnatural ones.
27. In the same way the men also abandoned natural relations with women and were inflamed with lust for one another. Men committed indecent acts with other men, and received in themselves the due penalty for their perversion.
28. Furthermore, since they did not think it worthwhile to retain the knowledge of God, he gave them over to a depraved mind, to do what ought not to be done.
29. They have become filled with every kind of wickedness, evil, greed and depravity. They are full of envy, murder, strife, deceit and malice. They are gossips,
30. slanderers, God-haters, insolent, arrogant and boastful; they invent ways of doing evil; they disobey their parents;
31. they are senseless, faithless, heartless, ruthless.
32. Although they know God's righteous decree that those who do such things deserve death, they not only continue to do these very things but also approve of those who practice them.
18. For the wrath of God is revealed from heaven against all ungodliness and unrighteousness of men, who hold the truth in unrighteousness;
19. Because that which may be known of God is manifest in them; for God hath shewed it unto them.
20. For the invisible things of him from the creation of the world are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by the things that are made, even his eternal power and Godhead; so that they are without excuse:
21. Because that, when they knew God, they glorified him not as God, neither were thankful; but became vain in their imaginations, and their foolish heart was darkened.
22. Professing themselves to be wise, they became fools,
23. And changed the glory of the uncorruptible God into an image made like to corruptible man, and to birds, and fourfooted beasts, and creeping things.
24. Wherefore God also gave them up to uncleanness through the lusts of their own hearts, to dishonour their own bodies between themselves:
25. Who changed the truth of God into a lie, and worshipped and served the creature more than the Creator, who is blessed for ever. Amen.
26. For this cause God gave them up unto vile affections: for even their women did change the natural use into that which is against nature:
27. And likewise also the men, leaving the natural use of the woman, burned in their lust one toward another; men with men working that which is unseemly, and receiving in themselves that recompence of their error which was meet.
28. And even as they did not like to retain God in their knowledge, God gave them over to a reprobate mind, to do those things which are not convenient;
29. Being filled with all unrighteousness, fornication, wickedness, covetousness, maliciousness; full of envy, murder, debate, deceit, malignity; whisperers,
30. Backbiters, haters of God, despiteful, proud, boasters, inventors of evil things, disobedient to parents,
31. Without understanding, covenantbreakers, without natural affection, implacable, unmerciful:
32. Who knowing the judgment of God, that they which commit such things are worthy of death, not only do the same, but have pleasure in them that do them.
18. For the wrath of God is revealed from heaven against all ungodliness and unrighteousness of men, who suppress the truth in unrighteousness,
19. because that which is known about God is evident within them; for God made it evident to them.
20. Fo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His invisible attributes, His eternal power and divine nature, have been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through what has been made, so that they are without excuse.
21. For even though they knew God, they did not honor Him as God, or give thanks; but they became futile in their speculations, and their foolish heart was darkened.
22. Professing to be wise, they became fools,
23. and exchanged the glory of the incorruptible God for an image in the form of corruptible man and of birds and four-footed animals and crawling creatures.
24. Therefore God gave them over in the lusts of their hearts to impurity, that their bodies might be dishonored among them.
25. For they exchanged the truth of God for a lie, and worshiped and served the creature rather than the Creator, who is blessed forever. Amen.
26. For this reason God gave them over to degrading passions; for their women exchanged the natural function for that which is unnatural,
27. and in the same way also the men abandoned the natural function of the woman and burned in their desire toward one another, men with men committing indecent acts and receiving in their own persons the due penalty of their error.
28. And just as they did not see fit to acknowledge God any longer, God gave them over to a depraved mind, to do those things which are not proper,
29. being filled with all unrighteousness, wickedness, greed, evil; full of envy, murder, strife, deceit, malice; [they are] gossips,
30. slanderers, haters of God, insolent, arrogant, boastful, inventors of evil, disobedient to parents,
31. without understanding, untrustworthy, unloving, unmerciful;
32. and, although they know the ordinance of God, that those who practice such things are worthy of death, they not only do the same, but also give hearty approval to those who practice them.
18-32절의 내용은 인간의 죄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떻게 이해를 하나 틈이 나는 데로 본문을 영어로 읽어 보았습니다. 역시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심으로 내용이 크게 파악이 되었습니다. 첫 18절은 나머지 모든 절의 설명을 대표합니다. 인간의 사악함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짓누르는 인간의 불신앙과 불의에 대해서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이 다음 절부터 설명이 되고 있습니다. 19-20절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어디에 계시냐 하고 물을 수가 없음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눈에 보이지 않으니 어디에 하나님께서 계시냐 하는 이야기를 인간이 절대로 할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21-23절은 인간이 하나님을 알기는 하지만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에 24절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과 몸을 정결하지 못한 욕망에 던져 넣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하나님 보다 피조물을 더 숭배하기에(25절) 인간을 저급한 열정속으로 던져 넣었으니 남과 여자가 서로를 순리를 어기며 사용한다고 합니다. 25-27절까지의 설명입니다. 28절에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그들의 마음에 두기를 꺼려 하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타락한 마음대로 두고 그리고 해서는 아니 되는 일들을 하도록 그냥 방치를 하셨다고 합니다. 29-31절의 각종 악행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절은 하나님의 법에 이런 행위를 하면 사형에 처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같은 죄를 범할 뿐만 아니라 그런 죄를 범하는 사람을 또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옹호한다는 것입니다. 로 크게 살펴봅니다.
인간이 범하는 죄는 크게 하나님에 대한 죄와 인간 스스로에 대한 죄가 있습니다. 인간이 마땅히 해야 되는 하나님에 대한 부분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경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신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야 되는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고 경배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를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심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배의 대상이 절대로 되지 않는 피조물을 경배한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죄입니다. 사형에 해당하는 죄입니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죄가 있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고 남과 여자로 역할이 있는데 이를 어긴다고 합니다. 성적으로 부도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갖 인간이 지을 수 있는 죄를 다 나열하고 있습니다. 이 죄도 사형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하나님의 진노에서 비롯이 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의 본문 어디에도 하나님께서 진노를 하셔서 어떤 형벌을 내리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없이 하나님께서 이런 죄를 짓는 인간을 그냥 방치하심으로 더욱 죄를 짓게 내버려 둔다는 것입니다. 즉 짓는 죄에 대한 방치 혹은 방관 혹은 죄에 내어줌이 하나님의 진노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 속에서 절대로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로 죄인들을 하나님께서 그냥 두시지만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서 십자가 대속을 통해서 이를 믿은 이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사랑을 베푸시는데 우선 예수님께서 세상 끝까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죄에서 멀어지게 하십니다. 그리고 죄와 싸우게 지혜와 깨달음과 용기를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심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이 땅에서 자유를 누리며 평화롭게 살며 복을 받아서 누리게 하실 뿐만 아니라 천국에 가서 상급을 받게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우리의 마음속에 내주하시며 늘 감화와 감동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시며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시며 쉬지 않고 우리를 기도하게 함으로써 악을 이기게 하시고 그리고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악을 분별하게 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셔서 사랑을 완성하게 하십니다. 우리를 늘 성경을 읽고 진리를 알게 하시고 말씀을 사모해서 주야로 묵상하게 하심으로 이 말씀으로 죄악을 분별해서 악에서 떠나게 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의 악과의 싸움에서 늘 승리하도록 영적인 전투복(진리 복음의 띠, 성령 말씀의 검, 구원의 투구, 의의 흉배, 믿음의 방패, 복음의 화평의 신발)을 주십니다. 그리고 늘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게 도우십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도우심이 전혀 없는 상태로 죄와 싸울 수도 이길 수도 없이 늘 죄만 짓는 삶을 하나님께서 버린 인간은 지으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노에서 비롯이 됨을 우리는 18-32절을 통해서 새롭게 배우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곁에 스스로 의롭다 하고 착하다 하고 선하다 하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웃과 형제와 부모님의 삶이 실상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제는 이들을 사랑하셔서 이들을 구원하시고자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피를 흘리게 하시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신 것입니다. 이를 믿는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제 이런 내용을 염두에 두시고 각자 해석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모범 답안은 개역개정 공동 번역 표준 새 번역 등 한글 번역본이 5개나 있으니 참고를 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모든 분들의 도우심으로 제가 번역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의 사악함으로 진리를 억누르는 사람들의 불신앙과 불의에 대해서 하늘로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시다 하고 그들이 아는 것은 너무나 분명한데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알도록 미리 안배를 하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창조 이래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들 즉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창조된 것들로부터 분명하게 보여왔고 또 그들에게 이해가 되어졌기 때문에 인간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비록 인간들이 하나님을 알지만 그분께 하나님으로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감사도 드리지 않습니다. 반면에 그들의 생각은 쓸모없게 되었고 그들의 바보스러운 마음은 어둡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들이 스스로 현명하다고 주장하나 실상은 그들은 바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영원불멸하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형상을 유한한 인간과 새와 그리고 파충류의 모습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들 서로 간에 육체의 격을 떨어뜨리는 성적인 타락을 야기시키는 마음의 죄악된 욕망들이 그들에게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었고, 창조된 것들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이로 인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수치스러운 욕망들이 그들을 지배하게 하셨습니다. 심지어 여자들까지 정상적인 여자와의 관계를 비정상적인 관계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와 같이 남자들도 여자와의 정상적인 성적 관계를 저버리고 남자들끼리 서로 간에 욕정으로 불타올랐습니다. 남자들은 다른 남자와 더불어 음란한 행위들을 하고 그들은 변태 성욕에 대해서 합당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더 나아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자신들의 마음에 두는 것을 가치가 있는 일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해서는 아니 되는 일을 하게 하는 부패한 마음의 상태로 있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이제 모든 종류의 사악함과, 악과 탐욕과 그리고 비행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질투심과, 살인과 분쟁과 속임과 그리고 악의로 가득 찼습니다. 그들은 수군거리고 중상모략하고 하나님을 싫어하는 사람들이고 무례하고 거만하고 자랑합니다. 그들은 악을 행하는 방법들을 고안하고 그들의 부모에게 불순종합니다. 또한 지각이 없고 믿음이 없으며 다정하지 않고 무정합니다. 비록 그들이 그러한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정의로운 법에 의해 사형에 처해진다는 것을 알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그러한 일들을 행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일들을 하는 사람을 정당하다고까지 주장하는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 미련한 인생에게 큰 꿈과 비전을 주시고 이렇게 모든 세상의 사람과 함께 로마서를 배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로마서 1장을 마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열심과 기쁨을 주심으로 즐겁게 마쳤습니다. 2 장의 공부도 일 장과 같이 모든 분과 함께 잘 배우게 하소서! 글을 읽는 분이 온 세상에서 천천이 만만이 되게 하시고 모든 참여하시는 분께 지혜와 열심을 주시고 겸손한 마음을 주옵소서! 모든 분이 이 국제화 시대에 성령의 능력으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가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모든 하는 일들이 다 잘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문제가 속히 해결이 되게 하시고 평화가 늘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