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하게 잊혀지는 책은 있어도 과분하게 기억되는 책은 없다. (위스턴 오든)
- 잊혀지기는 쉽지만 기억되기는 어렵다
- 혹평을 받는 것은 쉬우나 호평을 받는 것은 어렵다
- 좋은 책을 쓰는 것도 어렵고 좋은 책을 기억하는 것도 어렵다
미래에 사로잡혀있으면 현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과거까지 재구성하려 들게 된다. (에릭 호퍼)
- 미래에 사로잡혀있으면 과거의 기억까지 왜곡된다
- 현재에 충실하면 과거와 미래도 제대로 볼 수 있다
“우리가 앞서 나갈 기회를 잡기만 하면 저들이 결승선을 옮겨 놓지” (영화 ‘히든피겨스’ 중)
- 내 뜻만으로 앞서나간다는 것은 힘든 것이다
- 세상에는 많은 차별과 역경이 존재한다
“청춘이 영원할 것 같지? 학교에서 발 빼는 순간에 니 청춘이 니 뒤통수를 칠 거다” (영화 ‘족구왕’ 중)
- 매일 반복되는 학교생활도 언젠가는 끝이 난다
- 젊은 시절의 순간은 느리게 가는 것 같이 느껴지지만, 졸업 이후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 학교를 다니며 매 순간 같은 동급생, 같은 선생님들을 만나며 지겨움을 느끼지만 돌아보면 결국 인생의 한 번인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