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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힐의 전설 |
아주 오랜 옛날 아로고라는 거인이 있었는데 이미 약혼자가 있는 알로야라는 처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약혼자가 있던 알로야는 거인 아로고를 쳐다보지도 않자 아로고가 밤에 몰래 알로야 집으로 들어가 알 로야를 들쳐 업고 납치를 해 가던 중 너무 세게 알로야를 안고 가서 알로야가 아프다고 하자 안전한 곳 까지 가서 놓아줄 생각으로 안고 가서 내려놓으니 알로야는 이미 죽어 있었고 그 슬픔에 며칠밤을 새워 가며 알로야를 안고 울었는데 그 거인의 눈물이 바닥에 떨어져 초코렛힐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
까미귄 |
흑단과 나무인 “까마공(Kamagong)”에서 이름이 유래된 까미귄은 보홀해(Bohol Sea)에 있는 먹는 배 모양(pear-shaped)의 화산섬이다. 매년 열리는 란조네스 축제(Lanzones Festival)에서 까미귄의 다양한 꽃도 구경하고 맛있는 “란조네스(lanzones)”도 맛보자. 장엄한 화산, 온천, 웅장한 폭포 및 유명한 수중묘지도 탐험해 보자. |
바클라욘 교회 |
로복강에서 40분정도 소요, 필리핀에서 2번째로 오래된 석조 교회로 1596년 설립. 산호가루와 계란 흰자를 섞은 코랄스톤으로 만들어졌으며, 입장료 (P20)를 내고 박물관 관람을 할 수 있음. 보홀의 특산물인 물라비나무(필리핀의 국목인 나라나무와 비슷한 Hard Wood로 재질이 단단하고 조직이 치밀한 고급나무)로 만들었다. |
로복강(Loboc River) |
초코렛힐에서 로복강까지는 1시간소요. 총21km에 강 중간의 선착장에 내려 3km정도 강을 거슬러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점심을 먹는 크루즈 중간 지점에 자그마한 폭포가 있다. |
보홀 Day tour |
Tagbilaran 도착 후 초코렛 힐까지 소요시간 초코렛힐 도착 총 214개의 계단을 다라 전망대에 오르면 1268개의 원추형 언덕을 볼 수 있음. 4-6월의 건기에 녹색의 풀들이 초코렛과 같은 갈색으로 변해 초코렛 힐이라 붙여졌으며 바투안,카르맨 ,삭바얀이란 3개의 마을에 걸쳐있음. 언덕은 조개더미와 산호등이 있고 토질 자체가 칼슘성분이 많아 나무가 자랄 수 없다고 한다. |
MUST SEE |
지질학자들이 1,268개의 돔 모양의 석회석 언덕 생성과정을 아직도
연구중인 자연의 경이로움, 코렐라의 마호가니숲에서 발견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교회 (Baclayon Church), 스페인 건축양식으로 유명한 다우이스 교회 (Dauis Church), 1608년에 지어진 보홀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교회인 로복 교회 (Loboc Church), 필리핀의 국립 조각가 나폴레옹 아부에바
(Napoleon Abueva)와 로복 어린이 성가대를 배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운 석회형질 자연동굴 (Hinagdanan Cave), 고래, 돌고래, 쥐가오리, 고래상어등이 발견되는 파밀라칸 섬(Pamilacan Island), 수중 절벽에서 여러 종류의 산호초가 발견되는 곳으로 창꼬치 및 화이트 팁 리프 상어도 종종 볼 수 있는 발리카삭섬 (Balicasag Island), 레가스피와 시카투나가 1565년 3월 16일 맺은 혈맹을 기념하는 혈맹기념지 (Blood Compact) |
MUST TRY |
팡라오섬에서의 스쿠버 다이빙하기, 파밀라칸섬에서 고래 구경하기, 보트 타고 음악소리를 들으며 로복강(Loboc River)에서 점심을 먹거나 나뭇가지 타고 놀기, 마운트 바이킹, 발리카삭섬에서의 스노 클링/수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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