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이 2009년 분할돼 설립된 동사와 종속회사는 자동차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는 산업자재군,
종합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화학소재군, 필름, 전자재료 및 IT용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필름/전자재료군, 패션 및 아웃도어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패션군, 의류소재군 등의 5개 사업군으로 나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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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원재료 가격 인상 부문과 환율 하락에 영향이 큰 상황으로 그런 부분은 주가에 상당수 상반기 반영이 된 상황으로 인식되며 하반기는 타이어코드 에어백 석유수지 제품
판매등에 성장에 기대를 걸며 꾸준한 성장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판단되며 코오롱의 미래먹거리는
철보다 강한 슈퍼섬유 '아라미드'를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삼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한 아라미드는미래형 첨단 소재로 같은 무게의 강철에 비해 강도는 5~7배에 이르고 섭씨 3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어 산업용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 2009년 미국 듀폰으로부터 영업비밀 사용 중지 소송을 당하면서 6년째 성장이 정체돼 왔지만 2015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자동차 경량화의 핵심인 탄소섬유도 업계가 주목하는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로 철 무게의 25% 수준이지만, 강도는 10배 뛰어난 탄소섬유는 미래 자동차의 핵심 기술로 손꼽힌다. 효성은 2013년부터 전라북도 전주시에 연산 2000t 규모 공장을 건립해 수요처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
코오롱 역시 2014년 처음 공개한 자동차용 탄소섬유 복합소재 '컴포지트' 상용화 준비를 마치고 고객사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섬유업 계 관계자는 "도레이 같은 일본 회사들의 기술력이 아직 더 높은 수준이지만, 한국 기업들이 첨단 섬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만큼, 점유율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사자료>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신설 조직 '미래사업본부'에서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인 사업을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지난해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패션실험실'미래사업본부'을 신설했다. 기존 패션 대기업의사업 전개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확대하거나 신사업에 도전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미래사업본부는 크게 두 가지 사업을 진행한다. △해외 확장 가능한 신규브랜드 론칭과 △첨단통신기술을탑재한 커넥티드 패션(Connected Fashion) 사업이다.
신규 브랜드 론칭 사업은 중국에 국한된 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사업을 미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작업에 주력했다. 온라인과 콜라보레이션(협업)을주제로 잡고 3개 브랜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는 'Regna X(레그나 엑스)', '스톤페더', '언사인드'로 각각 온라인과 미주 해외 진출에 중점을 뒀다. 'Regna X'는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다. 현재미국 온라인 업체 아마존에 입점해 판매 중이다.
'언사인드'는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 브랜드다. 독립적인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자신의 개성을 접목한 패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아티스트들의프로젝트를 약 두달 간격으로 브랜드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국내외 고객들에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협업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스톤페더'는 빈티지 워크웨어 스타일의 브랜드로 미국 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한다. Downtown Locker Room, Simon Sportwear 등 80여개대형 유통 채널과 부티크 스토어에 입점 계약을 맺었으며 장기적으로 글로벌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현재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hautelook.com에서도 판매 중이다. 해외 홍보를 위해 패션 필름도 제작, 세계 5개 영화제 본선 후보에 올랐다.
커넥티드 패션 사업은 NB-IoT(Narrow Band-Internet of Things, 협대역사물 인터넷) 등 최첨단 통신기술을 의류에 장착한 웨어러블(wearable)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외 굴지의 네트워크, 통신회사와협업해 국내와 유럽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현재 코오롱의 노하우(know-how)와통신기술을 융합해 사용자의 안전과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웨어러블 제품을 개발 중이다. 지난 2008년 코오롱스포츠가 첫 선을 보인 '라이프텍 재킷은 '생명 존중'을 콘셉트로 매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향후 국내외 공공기관, 기업,개인등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성빈 코오롱FnC 미래사업본부 전무는 "기술발달과 정보량의 폭발적인 증가로 패션산업 또한 근본부터 변화가 필요하다"며 "'라이프스타일이노베이터(Lifestyle Innovator)'라는그룹 모토 아래,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 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퍼스트 무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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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풋 자료>
원재료 가격 하락, 산업자재·패션부문 성수기 효과로 2·4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46.4% 증가가 전망된다며 목표가 9만4000원으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은 6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6.4%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 1분기 일회성 비용(패션등)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가존재하는 가운데, 산업자재·패션부문의성수기 진입, 화학부문의 견조한 마진율 지속에 기인한다"고설명했다.
이어 증권사 측은 코오롱인더의 내년 영업이익은 3628억원으로 올해 대비 46.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 소재 제품인 타이어코드(PET), 스펀본드, 에어백,POM등의 신증설이 내년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타이어코드는 세계수요가 4%씩 증가하는 가운데, 세계 신증설이 크지 않아코오롱인더의 '캐시카우'
코오롱인더의 신규 성장 동력인 CPI필름은 고객사 제품 출시가 지연될 전망으로, 올해 하반기 공장완공 후 내년 1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
<황제불패 코멘트>
현재 주가 수준은 실적에 대비해서는 적정선까지는 하락한 수준으로 판단되며 per10배 수준 pbr0.9배 수준으로
주가가 형성되어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이 나타난다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매력도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코오롱인더에 핵심 사업은 주로 섬유사업쪽 비중이 높지만 앞으로 첨단소재쪽으로 방향을 잡고 강철보다 강한
슈퍼섬유 차량경량화에 핵심 탄소섬유 타이어코드 그외에도 전자재료 필름등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 관점 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으로 투자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좋은 시점이라
판단됩니다 하반기나 내년까지에 실적과 사업 포트폴리오 부문을 예의 주시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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