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 4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자, 5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출마자 강병권 후보입니다.
기호 1번 회장후보 강병권
베라체는 제게 있어 소중하게 얻은 첫 보금자리입니다. 그렇기에 관심이 매우 컸으며, 선거관리위원, 소음분진비대위 등의 활동으로 베라체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3기 동대표 겸 입대의 감사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박봉의 직장인이었기에 관리비를 어떻게든 줄여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자는 마음이 가장 컸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공부와 경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절약! 건전한 운영으로 쥐어 짜겠습니다.” - 모범 짠돌이
“밝은 베라체로 9호선을 맞이하겠습니다.” - 집값 지킴이
“소통!! 속 시원하게 제대로 하겠습니다.” - 소통 직임자
혹시 기억하시는지요?
2년전 제가 4기 회장 출마하면서 우리 입주민께 약속했던 공약이자 슬로건이었습니다. 얼마나 지켜졌는지는 입주민께서 판단해주시는 부분이지만, 지난 2년동안 제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 왔습니다.
시작이자 최대 관심사는 입대의 감사때에 진행한 “5년차 하자소송”이고, 정당한 승소(률)으로 판정받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승소률 80%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냈고, 그 뒤로 이어지는 외벽보수(도색), 옥상방수, 경관조명 등의 큰 공사를 우리 베라체는 “장기수선충당금” 사용없이 잘 진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단지내 ‘달빛 도서관’을 모든 입주민께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지차체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선정된 지원금으로 스포츠센터의 운동기구를 업그레이드 및 추가하였습니다.
대외적인 네트워크에도 집중하였습니다. (주민자치회 및 학교운영위 소속의 이유가 이부분 때문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아파트 단지 1곳에서 외치면 잘 귀기울여 주지 않습니다. 리버뷰자이(1단지), 칸타빌(3단지), 리슈빌(4단지)와는 친밀하고 유대적인 관계를 형성하면서 4개단지를 끼고 있는 공원 및 부대시설, 인도 및 도로 등등 아파트 주변상황의 민원을 공동으로 대응하고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달빛공원 시설보수 및 확충, 교차로 등 신설, 안전펜스 설치, 학교 주변시설 민원 포함)
개인적으로 의미있고 힘든시기가 있다라면, 기존의 아파트 위탁관리업체를 변경하는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입대의 구성원간의 의견이 달랐고, 우리 입주민의 원하는 방향도 달랐기에 그 부분을 조율해 가는 과정이 무척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 으로 입대의의 부결 처리안을 우리 입주민께서 뒤집고, 최종 원하는 방향으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타 아파트에서 보기힘든, 우리 베라체 입주민의 의견과 참여도에 말씀은 않하셔도, 표현은 않하셔도 함께 하는구나 라는 것은 새삼 느꼈습니다.
지난 2년간 아파트 외형적인 측면에서 개선과 변화를 가지고자 노력했습니다. 앞으로의 2년은 외적인 부분을 잘 유지하면서 내실을 챙기는 것에 집중하도록 하겠습 니다.
< 기호 1번 회장후보 강병권 >
* 우선 ‘5년차 하자소송’ 뒤로 이어지는 ‘방화 및 기타 하자소송’이 있는데요. 이것도 잘 이끌어가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보겠습니다.
* 커뮤니티 활동강화과 이를 뒷받침 할 환경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 모든 입주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입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 나무, 꽃, 화단 등의 아파트 조경을 개선해보겠습니다.
* 타단지 사례를 통해 합리적인 주차 시스템 및 문화를 찾아보겠습니다.
* 외부인 출입이 많은 우리 베라체의 안전을 보다 견고히 만들어보겠습니다.
* 우리 마을 공동체(1~4단지)는 가운데 '달빛공원'의 인프라 개선 및 9호선 '478거리' 신설 및 조기착공을 염원하며, 함께 공동으로 우리의 뜻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이슈이기에 우리 주민들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78거리에 신설되고, 출입구를 '육교 밑' , '혜림교회' 까지 끌어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사섬 이슈'로 역을 그쪽에 가깝게 옮기자는 이야기를 누군가 자꾸 생성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달전 시행감때 기사입니다.
시정이 바뀜에도 우리마을 공동체는 여전히 북측 변두리 취급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서 챙겨야 합니다. 그래서 관심과 응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의 2년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내집이기에 튼튼하게 관리!보수!를 잘 하자. 이쁘게 잘 꾸미자. 좋은 공간에서 기분좋게 잘 살자는 마음입니다.
날이 제법 춥숩니다. 그래서 환자가 눈에 띄게 많은데요.
항상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 다.
감사합니다.
< 기호 1번 회장후보 강병권 >
첫댓글 진심으로 울아파트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장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회장직을 맡아 추진해 오시던 모든일들을 마무리 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지난 2년간 우리베라체를 위해 많은 노고와 수고를 아끼지않고 노력해주신 강병권 회장님께 큰 박수를 보내며 좋은결과 있으시기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마무리하실 일이 있으실거 같은데 회장당선되시면 마무리 잘부탁드리고 혹여 다른분께서 당선되신다면 인수인계도 잘부탁드립니다.
강병권회장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베라체를 위해 항상 애쓰신 강병권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