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Waldinger 교수의 "행복과 건강의 비밀"🍎
* Robert Waldinger 교수 : 미국 하바드의대 정신과 임상연구 책임교수
🍎 아래 출처 자료를 재정리했습니다. ~ 🍎
출처: http://www.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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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전에 하바드 의과대학교에서 인간이 느끼는 행복감과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위해....
90년 동안 진행하는 연구 프로젝트에서 75년이 된 현시점에....
그 동안 분석하여 나타 난 연구결과를 연구책임자인 Robert Waldinger교수가 강의형식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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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결과 >
1. 인간관계가 행복감과 건강에 이로운 반면에 외로움은 지독히 해롭다는 사실이다.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community)과 친밀교류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비해 더 행복하고..
육체적으로 더 건강하며, 더 오래 산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더 소외되어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외롭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덜 행복하고....
중년에 더 일찍 건강이 나빠지고....뇌 기능이 먼저 떨어지고... 일찍 죽는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슬픈 사실은 언제 조사를 해도 미국인 5명 중 1명 이상은 외롭다고 말한다는 사실이다.
군중 속에서도 외로울 수 있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더 외로울 수 있다.
2. 친구의 숫자는 행복감과 전혀 상관이 없다.
가족처럼 친밀하지 않으면 아무리 친구와 선후배가 많아도 외롭다고 한다.
즉 친밀한 관계의 질(quality)이 행복과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다.
서로 갈등하면서 사는 것은 정말로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다. ~~ 🍎
예를 들어, 애정없이 갈등 속에서 서로 결혼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건강에 매우 안 좋고 이혼하는 것보다 못한 때도 많다.
서로 따뜻하고 좋은 관계를 맺고 사는 것이 좋은 보약이라는 것이다.
특히 50세에 인간관계에 가장 만족했던 사람들이 80세에 가장 건강했다.
가깝고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 노화를 늦출수 있다는 것이다.
서로 불행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삶에 육체적 고통이 있을 때....
정서적 고통 때문에 육체적 고통이 배가 증가된다고 한다.
3. 좋은 인간관계가 우리 몸만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두뇌도 보호한다는 것이다.
마음 편히 의지할 상대가 있으면 안정감을 느끼고....
필요할 때 서로 의지할 수 있다고 실제로 느낄 만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기억력도 훨씬 더 오래 생생하게 유지된다.
다른 사람에게 실제로 의지할 수 없다고 느끼는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기억력도 일찍 쇠퇴한다는 연구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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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숭고한 진리를 약 140년전에 잘 표현한 사람이 있다 ~*
바로 미국의 '톰 소여의 모험'으로 유명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다.
그는 소설가로서 명성뿐만이 아니라 오늘날까지 귀감이 되는 많은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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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Twain의 명언
"There isn't time, so brief is life, for bickerings, apologies, heartburnings, callings to account.
There is only time for loving, and but an instant, so to speak, for that."
번역) 인생은 짧기에, 다투고, 사과하고, 가슴 앓이하고, 해명을 요구할 시간이 없다.
오직 사랑할 시간뿐이며, 말하자면 그것은 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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