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깡 역사
농심은 1971년 12월 대한민국 최초의 스낵 새우깡을 선보였다. 연구 기간만 1년이 걸렸으며, 실험에 4.5t 트럭 80대 분량의 밀가루를 사용했다. 우리의 제품은 우리의 기술력으로 만든다라는 각오로 개발해낸 새우깡은 출시와 동시에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으며, 이러한 성공은 라면 업계 후발주자로서 낮은 점유율과 이익률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농심이 성장하는 불씨가 되었다. 이어 농심은 1978년 바나나킥, 1979년 꿀꽈배기, 1980년 포테토칩 등의 제품들을 출시하며 연달아 성공시켰다.
종류
처음에 출시했을 때는 오리지널, 매운맛, 쌀이 있었지만 최근엔 새우깡 블랙(새우깡 black)이란 이름으로 새로 출시
네이밍
1971년 출시된 '새우깡'은 우연히 딸의 노래에서 힌트를 얻었다. 고인은 당시 어린 딸(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부인인 신윤경씨)이 '아리랑'을 '아리깡~ 쓰리깡~'이라고 부르는 것에 영감을 얻어 아이들도 말하기 쉬운 '새우깡'이라고 작명했다
디자인
전체적으로 붉은 컬러 사용 - 갑각류를 조리하였을 때의 색상
타사 (신규과자)
일러스트 사용과 아기자기한 무드의 디자인
과자의 형태를 로고로 사용
--------------------------------------------------------------------------------
[컨셉]
빨간 봉지만 보고도 달려드는 갈매기를 통해
신선한 해산물대신 선택한 새우깡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디자인]
붉은 컬러를 유지하되 새우를 모티브한 캐릭터를 제작하여 새우깡만의 새우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새우깡의 오래된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레트로무드가 느껴지도록 디자인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