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의 초대 엠마우스

[이효원 바실리아]

      "멈추어라,내가 하느님임을 알아라"         Vacate,et videte quoniam ego       sum Deus

                                          ( 시편 46장 11절)

   주님께서 구원의 오른 손을 내밀며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위로의 언덕)

나이는 꽃 내음 뒤로 슬며시 감추고,성모님 앞에서는 마냥 재롱을 떨고 싶어지네요*^^*

성전 앞,거룩한 미사를 위하여 결의를 다지는 주임신부님과    his followers ^^''

진정한 쉼으로 초대 하시는 양형영성체와 치유의 안수

이 집의 맛대장 수제 쌈장과 쌈을 비롯한 자연밥상으로 허기진  배도 치유!!

여긴 어디?? 난 누규??ㅎㅎ 유럽의 노천카페을 그대로 재연한  엠마우커피 and 수다@@

현실부부의 예시를 들며 강연장을 개콘으로 만든 명강사,소통강사 김창옥 백명과도 바꾸지 않는다~ 성모솔숲속지기 문봉한신부님의 강연

접시에 간절함을 담아 한글자 한글자 꾹꾹 눌러 적으며 기도 해주시는 신부님의 치유도 봄날의 나물을 캐는 정취도 흔들의자에 몸을 기대어쉬어감도 이 모든게 주님께서 우리를 이곳으로 불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알렐루야~

가야성당의 등대지기 두 신부님과 소녀 같은 메리폴 수녀님과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제대회형님들과 함께한 제대회 엠마우는 여기까지~( 4월의 어느 멋진 날♡)

[안점이(글라라)]

공동체 형성 하면서 봉사 ,정성, 시간을 통해
거룩한 선택을 하시고
합리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신 제대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엠마오에 동행하신
주임신부님 부주임신부님
수녀님 함께 하시어
감사드립니다^^

[이효원 바실리아]

제대회 안글라라회장님,이젬마부회장님,이아델라서기님,박라파엘라총무님 준비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분주히 움직여 주신 덕분에 모두의 엠마우가 되었네요.

남은 2024년 제대회의 여정 또한 기대됩니다♡
제대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