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우울해서 방송마다 트롯트경연을 자주 보곤 하는데
생활 전반에 묻어 드러나는 3분 드라마 노래들이 제 맘을 힐링 시켜 줍니다
전에는 그렇게 유미 노래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가 가슴을 후려 치더니
이젠 전국체전에 눈돌리다 오유진 꼬맹이가 구성지게 잘 부르고
뒤를 이어 신 미래가 정말 특색 있는 노래를 듣다가
최향의 우리 어머니를 듣고는 딴 노래가 귀에 들리지 않터이다
몇 번을 반복 오늘 아침에도 깨어나 일어나자 마자 들었습니다
다른 가수는 가성을 많이 썩어 부르시는데 최향님은 본성으로 잘 아우러지게
꺽는 트롯은 저를 감동 시키게 하셨네요
얼굴 모습도 너무나도 트롯트 취향에 잘 맞춰 주신 것 같고 이쁘시네요
사실 제가 모친이랑 살고 있는데 모미 조치 않아서
최향님의 노래를 듣고는 눈물을 많이 훔쳤습니다
불효자였고 어머님의 사랑을 어떻게 보답을 다 하리오
박지희 최향님이 꼭 승리를 하시옵길 간절히 기대 합니다
신미래도 만만잖지만 박지희 최향님이 꼭 우승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패러다이스 님. 반갑습니다. ^^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최향 님에게 큰 용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