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매직 유랑단의 기존 방영은 단원들의 노래와 섭외된 게스트의 공연을 주축으로 했지요. 그런데 이같은 제작 방향에 변화를 보여주는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트롯 매직 유랑단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4월 21일 트롯 매직 유랑단은 2019년 < 미스 트롯 1 > 때 결승에 올랐던 8인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고 합니다. 이 때 우승자는 송가인 님이었죠. 지난 4월 7일에는 < 트로트의 민족 > 팀을 불러들여 합동 무대를 녹화했었지요.
그렇다면 향후 < 트롯신이 떴다 > 팀과도 합동무대를 꾸밀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기타 트로트 서바이벌 팀과도 같이 공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지요.
이같은 제작진의 기획은 인지도가 있는 트로트 오디션 출신 가수들과 치열한 경연을 벌여 이 프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같은 시도가 시청률 향상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한편으로 몇 차례 다른 방송사 주최의 트로트 팀들과 경연을 진행하다가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래 < 트롯 매직 유랑단 >은 인기 스타, 유명 인사를 섭외하여 토크쇼와 음악극으로 꾸미기로 되어 있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첫댓글 아무튼 재미는 조금 떨어지고 있지요. 그냥 향님 노래 기다리는라 보고 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1 10:1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3 07: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8 06:59
mbc 트롯트 민족팀과의 대결때 최향님이 안 보이시더이다
근황이 어케 됩니까 소식을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