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명
부: 김남율(연락처:01091302982 )
모: 주단비(연락처:01044280440 )
2. 강제분리된 아동 (김하랑/10살/여)
3. 임시조치 일시 2021.01.01.~2021.05.01.
(법원의 임시조치기간.)
4. 임시조치 당시 상황 및 임시조치 이유
최초 지역아동센터의 신고이후 경찰조사가 하랑이의 심리상태로 인해
미뤄지면서 아보전 조사를 미뤘었고, 그로인해 임시조치를 아보전에서 요청했
다고 알고있습니다.
5. 법원의 결정 일시 및 결정 내용
4월 11일 조사실로 오라는 법원 종이가 전부
6. 현재 아동 소재지, 관할 아보전 지역
현재 아이는 인천보라매아동센터(인천광역시 중구 백운로528번길 57)있고
미추홀아보전입니다.
7. 불복 절차 진행 여부 및 유형
따로 하고있는 것은 없습니다.
8. 아보전이나 경찰에 신고당한 횟수, 신고받은 이유, 납치당한 방법
2회. 첫 신고는 아이가 다니던 지역아동센터에서 학대의심신고
두 번째 신고는 제가 아보전의 학대범 몰아가기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으로
아이보호(단순히 몇 일간의 보호가 가능한줄 알았습니다.)를 요청했을 때
또 한번의 학대로 긴급분리 신고되었다고함.
아이분리 당시 양가 어른들과 아이아빠가 다 반대를 하며 아이엄마의 심리상
태가 불안하니 잠시 다른 어른들에게 보호요청을 하겠다하며 데려가는 것을
반대했으나 아보전에서 이미 결정된일이고 되돌릴 수 없다며 데려감.
9. 현재까지 파악한 본인에게 덮어씌워진 아동학대 혐의, 증거 조작됐는지 여부
최초 신고자인 지역아동센터 원장신부와 사이가 좋지않았습니다.
아이는 심리치료를 받던 아이였고, 평소 언어적 공격이나, 거짓말 등 관심을
받기위해 허위 사실 등을 자주 이야기 했으며 그것들은 다 사실이 아니였습
니다. 아이가 분리되기 전 아보전에서 나온 조사관을 정확히 묘사하며
그사람이 엄마한테 혼날 때 도망가다 부딪힌 것 또한 엄마가 때린거라 말했
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엄마가 때렸어요 라고 표현했다고 이야기함.
10. 그동안 자녀 꺼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아보전, 경찰에게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하고, 아보전 사람들과 만나고 법원에
서 내려졌던 임시조치 중 상담 또한 열심히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힘썼음에도 자녀 돌려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왜 한 가정을 이렇게까지 박살내며 학대받은적이 없는 저희아이를 학대피해 아동으로 만들면서 까지 심리불안,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를 그 곳에 가둬둔채 돌려주지 못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11. 구출노력 과정에서 가장 크게 부딪쳤던 어려운 난관은?
법적무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혼자 부딪히려 하다보니 모든게 어렵습니다.
12. 시민단체(나는부모다협회,자유행동,&경변 등)에 대한 생각과 요구사항)
저는 저희 아이가 하루빨리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저희는 재혼가정이고 하랑이는 제가 가슴으로 낳은 아이입니다.
돌 무렵 무의식속에 존재하는 친모의 부재와 학대로 아직까지 심리치료를 받
고 있는 아이입니다.
분리 2주 후 영상조사에서 엄마한테 가고 싶다 보고싶다고 말하던 아이였습
니다. 2달만에 이루어진 아빠와의 첫 통화에서 꺼내달라고 외치던 아이였고,
아이요청으로 아이에게 쥐어진 가족사진을 보고 가출시도까지 하던 아이입니
다. 저희 아이가 제발 저희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