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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대종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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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홍성군 지부 지회 스크랩 신라종보3호
청담 추천 0 조회 122 09.05.25 13: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원로중진회원
     원로중진회원 초청간담회

 

종친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을 만나보니 모두가 훌륭한 분들이시고 덕망과 학식 견문이 높으신 분들이며 홍성을 대표하고 박씨의 원로중진 회원이신 족장님을 모시고 오늘 지부장으로 인사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께서도 소파 종친회 모임을 갖은 분도 있으시겠지만 사단법인 신라오능보존회 는 본관과 파를 따지지 않고 박씨는 만파일원 파는 만파지만 근원은 하나이다. 박씨는 혁거세 시조할아버지의 한 후손으로 파사왕계는 영해 면천 강릉 해주 비안 이산 구진 계림 노성박씨로 분적 되었으며 일성 왕계는 30대후에 밀양 반남 진원 문의 봉산 영암 창원 구산 태안 의흥 진주 나주 선산 여주 문주 인제 고성 언양 운봉 강진 은풍 고령 함안 삼척 군의 죽산 음성 고성 평산 상산 상주 충주 평택 남원 전주 무안 순창 순천 춘천 여수 월성 울산 박씨로 분적 됐으며 만지동근[만개의 가지라도 뿌리는 하나라는 뜻과 같이 하나로 뭉쳐 선대조상을 모시고 박씨를 단결시키자는 뜻에서 47년 전 1958년 11월 25일 사단법인 신라오능보존회를 창립했고 홍성에서는 10년 전 군지부를 조직 읍면에 분회를 조직하고 숭조 애종 육영 사업을 하고 신라오능 춘분추분대제 동참하여 숭조사상을 높이고 회원 상호간 권익보호 및 애경상조시 친목단합으로 애종 사상을 고취시켰으며 장학사업 및 효자효부 표창등 박씨 종친 모두의 단합과 운영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원로중진회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다면 홍성에서 가장모범이 되는 종친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서로서로 가르쳐주고 배우며 재미있는 기다려지는 모임으로 꾸려 나가겠습니다. 자세한내용은 있다다시 말씀드리기로 하고 종친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빌면서 인사를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9월 15일 지부장 박영오

 

팔각건물지가출토된나정

                 신라신궁(神宮)터첫발견

             나정(蘿井)서 팔각 건물지 담장지 출토

 

신라시조인 박혁거세의 탄강 전설이 깃든 사적245호 나정(蘿井)이 신라시대 신궁(神宮)일 가능성을 높여주는 팔각 건물지 1동과 담당지가 확인데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평양의 청암리 사지에서 3개의 금당지와 문지(門址))가 배치된 팔각 건물터가 확인 됐지만 고구려 목탑지로 밝혀졌고 팔각건물에 담장이 설치된 신궁 건물지가 출토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주시 탑동 나정  일원에 대해 발굴조사중인 윤세영 중앙문화재 연구원장은 21일 지도위원회를 열고 나정에서 출토된 팔각 건물지와 담장지 등 출토유물의 성격이 신라 때 신 궁터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발굴조사를 맡은 중앙문화재연구원 오재진 책임연구원은 일부 평가와 내면에는 생(生)자로 판단되는 명문와가 10여점이 출토되어 이 일대 유적지가 신라 제21대 소지왕 때 설치됐던 신 궁터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신문 2003.1.22 경주 박준현 기자


 

                                                     나정신송

 

신라8각형건물터발굴

                  박혁거세제사시설가능성

 

신라 건국시조 박혁거세의 탄생설화가 녹아 있는 경주시 나정(사적245호)에서 신라시대 8각형 건물터가 발굴됐다.

중앙문화재연구원은 12일 한 변의길이가 8센지 쯤 되는 8각형건물터를 발굴했다며 건물터 바로 남쪽으로 거리 20m 이상 되는 길이 있는데 얇은 돌을 깔아 사람이 다니도록 한 것으로 볼 때 격이 높은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발굴단은 삼국 통일 이전의 유물과 통일신라 유물이 섞여있어 이 건축물의 축조 시기는 아직 명확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문화재 관계자들은 황룡사탑처럼 목탑이 있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박혁거세 등과 관련한 제사 시설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조선일보 2002년 6월 13일 목요일 40판 제25339

 

                                            

                                                   나정우물

 

 


                        대한민국 박씨 청년 대회 

 

사단법인 신라오능보존회 박씨 중앙청년회에서는 2002년 10월 27일 오전 11시 대구시 컨벤션센터 3층에서 박씨 중앙청년대회를 개최 하였다.

제1부 - 의전 및 회기입장 - 국민의례 - 실천삼강제창 - 시상식 - 대회사 - 치사

        - 격려사 - 축사 

제2부 - 어울림 한마당 - 중식 - 축하공연 - 노래자랑 -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성황리에 끝나 박씨 청년들의 단결, 단합,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취지문(개요) 인사문

 

급변하는 시대적 조류 속에 시조대왕의 광명과 숭덕의 정신을 기려 뿌리 있는 세계화를 추구하고자 우리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 박씨중앙청년회가 창립한지도 어느덧 몇 해가 지났습니다.

그 사이 어려움이 없지는 않았습니다만 전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하에 숭조 애종 육영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박씨중앙청년회의 회원 간의 친목은 물론 본회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또한 조국의 미래와 역사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회원 여러분과 더불어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에 우리 박씨 500만 성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되어 있는 현실을 타파하여, 청년들의 힘을 모아 박씨청년회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또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년회 조직을 더욱 굳건히 하고 공동체 정신을 승화 발전시켜 청년들의 대동 단합과 우리의 결집된 의지와 나아갈 바를 대 내외에 천명하고 박씨중앙청년회의 도약을 기하고자 제1차 대한민국 박씨청년대회를 개최코자 하는 바입니다.

                                                   박씨청년대회


                  함양[咸陽] 박씨

 

시   조 : 박언신

집성촌 : 전남 담양군 창평면 유곡리

본관(本貫) 및 시조(始祖)의 유래(由來)

 

시조 박언신은 박혁거세의 29세손인 경명왕의 8대군중 셋째아들이다 그러나 그 후손의 세계가 실전되어 고려 중엽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지냈으며 함양군에 봉해진 선(善)을 중시조로 하고 함양(咸陽 : 속함의 현지 명)을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함양 박씨는 고려조(高麗祖)에 와서 매우 번성을 누렸는데, 선(善) 이후  로 의종(毅宗) 때 인정, 명종(明宗) 때 신청?윤정 등 3대(三代)에 걸쳐 예부상서(禮部尙書)를 배출하였으며, 무장(武將)으로 이부상서를 거쳐 응천군에 봉해진 신유 등이 뛰어났다. 특히 신유의 아들 6형제간 모두 현달하여 6파(波)로 갈라졌는데, 이를 육지 파라고 한다.

즉 소감공파(少監)의 지문, 문원공파의 지빈, 함양군파의 지량, 밀직공파의지수, 어사공파의 지온, 중랑장공파의 지영인데, 이중에서 문원공파와 밀직공파가 가장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다.

 

 

                   삼척[三陟] 박씨

 

시  조 : 박원경

본관 및 시조의유래

 

 

시조 원경[元慶]은 시조왕 박혁거세의29세손인 신라54대 경명왕의 8대군중 셋째아들인 속함대군 언신의 후손이다. 그는 고려 때 좌복야의 벼슬을 지냈는데 공민왕 때에 개성부윤으로 재직하면서 홍건적의 침임을 막아내고 왕을 호종한 공으로 2등 공신에 이르고 삼척부원군에 봉해졌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개국하자 지리산에 은거하면서 면학에 힘써 제자들을 양성하니 그의 문하에서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었다. 따라서 그의 후손들이 본관을 삼척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원경의 아들 준제는 고려 때 참지정사를 지냈고 손자 인린은 중직대부를 증손 방실은 조선시대 군수를 역임 하였다. 특히 환은 성종때 등과 하였는데 재능이 특출하고 학문과 덕망을 겸비 하였으며 효행이 뛰어나 효자문이 세워졌다.

 

 


                   군의[軍威] 박씨

 

시  조 : 박헌[朴軒]

본관 및 시조의 유래

 

 

군의박씨의 시조 헌은 신라 54대 경명왕의 셋째아들인 속함대군 언신의 15세손으로 태조를 도와 조선개국에 많은 공을 세워 태조로부터 개국원종공신을 책록받고 가선대부에 오르고 공조전서를 지냈다. 그의 후손들은 본관을 군위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헌의 아들 무양은 조선시대 좌수사를 지냈고 그의 아들 지생은 통정대부로서 국가에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지생의 아들 이개는 무관으로 어모장군이 되어 그 용맹을 떨쳤다. 특히 군위 박씨 집안에서는 특출한 무장이 많이 배출되어 건공장군 이었던 필홍 절충장군 지낸 무궁 오위장을 지낸 수연 인법 문필 이외에도 부호균을 역임한 문영과 태권 용우등이 명성을 날려 명문의 대를 이루었다.

 


                    ?城[보성]박씨

 

시  조 : 朴彦龍 [박언룡]

본관 및 시조의 유래

 

박언룡[朴彦龍]은 경명왕[景明王]의 제삼자[第三子]인 속함대군에 현손이며 이조선조때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정랑을 역임하였다. 공에 후손들이 본관을 보성박씨로 하고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삼척 군의 보성 박씨 계보

 

               신라 제3대 유리왕

 

신라박씨 제3대유리왕 쟁기와 수레를 만들고 영고를

       축조 팔월 보름날 춤추고 노래하며 가배

 

유리왕은 남해왕의 태자(太子)이시니 처음에는 유리이사금이라 일컬었다. 왕위(王位)에 계신지 33년이요 수(壽)는? 능은 선 능 경내 묘 좌이며 왕비는 명선 왕후 김씨요 능은 동산 자 좌이다 원년을 김씨를 봉하여 명선 왕후(王后)라 하고 처음으로 쟁기와 수레를 만들고 친히 시조 왕 사당에 제사 지내고 제 인을 석방하였다. 4년 무 자 10월에 왕이 나라 안을 순시하실 때 늙은 할머니가 헐벗고 굶주려서 죽을 지경인 것을 보고 말하기를 “내가 미력한 사람으로 왕위 있으면서 백성을 잘 기르지 못하여 늙은이와 어린이가 이 지경에 이르게 한 것은 나의 제라” 하고 곧 옷과 양식을 주게 하고 유사에게 명령하여 홀아비와 홀어머니와 고아와 노 병자로서 자활할 수 없는 백성을 의문하여 의복과 식량을 주어서 기르게 하니 이웃나라 백성들이 왕의 어진 정책을 듣고 기화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 해에 처음으로 아솔가를 지어 노래하니 이것이 가락의 시초이다. 얼음 저장하는 영고를 축조 하다 상고하건대 주나라의 문 왕과 한나라의 문제가 늙은이를 기르는 것을 첫 정사로 삼고 홀아비와 홀어미와 고아를 먼저 돌보았으니 왕의 어진 정치가 주문 왕과 한문 제에게 비길 만하다 8년 임진 봄에 왕 게서 육부의 이름을 고치고 성을 주시니 이씨 손씨 최씨 정씨 배씨 설씨의 육성이다 육부를 반으로 나누어 둘로 만들어 왕녀 두 사람으로 각각 그 부내의 여자를 인솔하여 칠월 기 망 [16일]부터 매일 육부의 뜰에 일찍 모여서 밤이 늦도록 삼을 삼게 하여 팔월 보름날에 이르러 성적을 심사하여 진 편은 음식을 마련하여 이긴 편에 치하  하게하고 서로 노래하며 즐겁게 온갖 노리를 하였는데 이것을 가배라 하였다 진편의 한 여자가 일어나 춤추며 탄식하기를 회소 회소 하였는데 그 음절이 슬프고 아담하여 뒷사람이 그 소리에 맞춰 노래를 지은 것이 회소곡이다 벼슬에 십칠 등급을 두었는데 첫째는 두벌식이요 둘째는 이척식이요 셋째는 시척이요 넷째는 파진식이요 다섯째는 대하식이요 여섯째는 아식이요 일곱째는 일길식이요 여덟째는 사식이요 아홉째는 급대식이요 열째는 대내마식이요 열한 번째는 내마요 열두 번째는 대사요 열셋째는 사지요 열넷째는 길사요 열다섯째는 대조요 열여섯째는 소조요 열일곱째는 조사다 십삼 년 정유 겨울에 고구려가 락랑을 멸하니 락랑인 오천이 제방인과 함께 도망쳐오니 왕이 육부에 나누어 살게 하였다 십구 년 임 인에 이서국을 쳐서 멸하였다 [이 해에 수로가 가락을 건국하니 영토가 동은 월당까지 남은 대마도까지요 서는 가랑까지 이르다 신라 법흥왕 임자에 나라를 받들어 신라에 항복하다] 삼십 사년 정사 시월에 왕께서 몽근 하시다 이에 앞서 왕께서 병드시어 신하에게 말하기를 "탈해는 나라의 위선 있는 사람이요 대신으로서 여러 번 공로를 세웠다 나의 두 아들은 그에게 따르지 못하고 또 선왕의 명령에 아들과 사위를 가릴 것 없이 나이가 많고 어진 사람으로 왕위를 잇게 하라} 하셨으므로 내가 먼저 임금이 되었으나 이번에는 마땅히  왕위를 전하여 선왕의 유훈을 잊지 말 것이다" 하셨으므로 탈해가 왕위에 올라 비 박씨를 아효 왕후로 봉하고 유리왕을 선능 묘역내 묘좌에 장사하였다.

                            

                                                                               오능해설{안내판}

 

 

 

                     박씨대종친회 신라오릉보존회

 

이권영 기자 gylhsn33@hongsungnews.co.kr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 박씨대종친회 홍성군지부(지부장 박영오)는 지난달 25일 홍성농협 3층 회의실에서 2002년 홍성군 박씨 대종친회 및 박완일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원 중앙회장, 박재완 충남지부회장을 비롯 300여명의 종친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대종친회에서는 박영오 홍성군지부장이 중앙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박성옥 홍성군지부 부지부장, 박남신 사무국장이 도지부장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박하순(금마면 봉서리), 김태순(장곡면 신풍리)씨가 박영오 군지부장으로부터 효자효부 표창을 받았다. 또 박기종 (줌)신영 대표이사가 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홍성군지부 박영오 회장은 박대희(홍성중), 박인호(홍주중), 박연미(홍성여중)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완일 교수는 이날 강연회에서 '조상숭교의 정신과 후손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2002년 02월 28일 이권영 기자    [홍성신문 인터넷에서]

                           

                                                                                     박완일교수


 

 

       신라 나을 신궁복원발원 고유재

 

신라시대 팔각형 신궁터 발견 

 

지난 8월 19일 박씨 시조할아버지며 신라시조왕인 박혁거세의 탄생설화가 깃든 경주나정 [사적245호]에서 신라시대 8각형 신궁 터가 발견 중앙문화재 연구원에서 본격적인 연구와 발굴 작업에 들어갔으며 신라왕족 박, 석, 김 3성과 6부촌장이든 정 이 최 배 설 손 6성 모두9성씨가 모여 신라 문화선양 및 신라종친 연합회를 구성하고 신라 나을 신궁 고유제를 올리고 우리종족은 물론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경사로 국가문화 발상의 상징적 기틀이 잡힐 것이며 본회가 추진하고 있는 나을 신궁복원 및 신라종묘를 복원하여 신라를 창건하신 6부촌장위 와 신라를 992년 7개월 동안 통치하신 56대 왕위를 한자리에 봉안하여 성조성왕의 유덕을 만세불망으로 기리어야 할 것입니다. 이날 도본부임원님들께서 참석 참배하고 돌아 오셨다.

 

          나을 신궁복원발원고유제 축문

 

유세차 신라기원 이천 육십년 계미 칠월 계묘삭 이십이일 갑자에 신라예손 종친연합회 총재, 사단법인 신라 문화 선양회 이사장 김허남 삼가 신라시조대왕님께 고하옵니다. 엎드려 살피옵건대,

시조대왕님께옵서는 땅 위의 만물이 노래하고 춤추는 가운데 하늘의 서기를 타고 이곳 나정에 강림하시어 6부촌장의 추대를 받아 이 땅에 처음 나라를 세우시고 인정과 덕화로 백성을 훈도하시어 예의를 숭상하고 농상을 권장하며 금성을 쌓고 궁실을 창건하여 신라천년의 왕업을 닦으시니 변한은 찾아와서 항복하고 낙랑과 왜인은 스스로 뉘우쳐 철병하고 옥저는 양마를 바치고 신인은 옥적과 금척을 올렸습니다.

뿐만 아니옵고, 마한이 예를 저버리고 사신을 욕되게 하였음에 마왕이 죽자 신하들이 그들의 국상을 틈타 정복할 것을 주청하였으나 "남의 불행한 일을 다행으로 여기는 것은 어진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하시고 도리어 조문사를 보내셨으며 육십일 년간 나라를 세우고 다스렸으나 단 한 번도 무기를 사용한 적이 없었으니 백성은 전쟁을 모르는 태평성대를 누렸으며 이웃나라들은 신덕의 나라로 우러렀습니다.

시조대왕님의 이와 같은 위대한 유덕으로 신라는 오십육 대 왕에 천년사직을 이으면서 삼국을 통일하여 백의민족을 하나로 뭉쳐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꽃 피우고 고려와 조선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민족의 역사가 면면히 이어지고 있으니 이 모두가 신라천년의 혁혁한 위업이라 하겠습니다.

하오나, 세월은 아득히 멀고 시대는 변하여 천년고도에 신궁도 종묘도 없어 사기의 기록마저 전설로 훼손되는 오늘날이 너무나 안타깝고 한스러워 때 늦게나마 신라기원 이천오십팔 년 6부촌장 후예들과 신라국왕 후예들이 뜻을 합하여 신라종친연합회를 창립하고 사단법인 신라문화선양회를 설립하여 시조대왕님의 신궁을 복원하고 오십육 대 대왕님과 6부촌장님을 모시는 신라종묘를 창건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천지신명과 시조대왕님과 신라 열성 왕님과 6부촌장님의 신령께옵서 때맞추어 도우시여 나라에서 신라기원 이천 오십 구년부터 나정복원을 위한 발굴조사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3차에 걸쳐 나정을 발굴 한 바 거대한 팔각정에 사각으로 둘러싼 터가 발견되어 사기에 "나정 곁에 신궁을 세웠다"는 기록이 역사적 진실임이 입증되었음으로 늦게나마 내외 귀빈과 전국의 신라국 후손들이 운집하여 정중히 예를 갖추고 삼가 나을신궁의 복원을 발원하는 고유를 드리옵니다.

엎드려 원하옵건대, 신령하신 시조대왕님께옵서는 갸륵한 저희들의 정성을 어여삐 여기 샤 만세토록 이 나라와 이 민족의 앞날에 무궁한발전과 번영 이 있게 하시 옵고 저희들의 소원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삼가 향기 나는 술과 진귀한 음식을 올리므로 모 조록 많이 흠향 하시옵소서.

 

 

부여군지부 체육대회

 

부여군지부는 2004년 4월23일 백마강변 구드레 잔디공원에서 제4회 부여군 박씨일가 친목 체육대회를 개최 숭조 애종 육영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여군 박씨7천여 성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동 단합 과 결집된 의지로 재도약을 기하고자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 이날 도본부회장 박재완, 부회장 박영오, 전충남도지사 박태권, 사무국장 박성훈, 홍성군지부 부지부장 박성옥, 각시군지부장,  지역 유지 분들이 참석했다.

                                             

 부여 구두레 잔디공원

 부여 박씨체육대회내빈 [도본부 부회장 회장 사무국장 부여회장]


 

                                 홍성은 얼마나 수준급 명당터?

 

풍수(風水)룰 아직도 미신시하는 경향도 없지 않으나 여전히 명당에 대한 관심은 무척 높은 게 현실이다. 혹자는 좋은 명당자리는 기존 묘 자리가 다 차지해서 지금은 별로 없지 않느냐 거나 명당이란 게 이제 별로 없으니 그저 교통편하고 양지 바른 곳이면 명당이 아니겠느냐는 등의 그럴듯한 해석을 많이 한다. 그러나 정곡을 찌르는 해석은 아니다.

분명한 사실은 선과 악, 밤과 낮, 암컷과 수컷 등으로 구분되는 음양(陰陽)의 원리가 세상이치일진데 땅 역시 명당과 흉지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풍수에서도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이른바 명당(明堂)과 동기감응원리(同氣感應原理)이다.

명당이라 함은 그 터에 생기(生氣)가 원활히 소통되어야 하며 주위에 명산의 존재유무, 천기(天氣), 수기(水氣)가 원활히 소통되어야 하며 주위에 명산의 존재유무, 천기를 받는 적정한 위치인지 여부, 강과 바다 등 강한 생기가 주변에 존재하는지 여부에 따라 명당의 등급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우리가 유념할 것은 명당자리는 그에 걸맞은 인물 또는 관공서등이 들어서게 된다는 점이다.

옛 속담에 명당임자가 따로 있다는 말처럼 사람은 생전에 쌓은 선과 덕의 다과에 따라 그에 걸맞은 명당 또는 흉지를 배정 받게 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생전에 인색하고 뇌물을 탐하거나 노름, 사기, 절도, 강간 등의 기질이 많을수록 명당 가기는 어렵다 할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인물은 설사 명당자리를 점지 받아 모신 다해도 광중을 파고 장례 지내는 순간에 땅기운이 변한다는 경험에 비추어 감히 확언하는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유형의 인물은 사후에 묘지보다는 화장하는 편이 후손에게 미치는 재산, 건강 등의 피해가 줄어들게 된다는 점 참고해 둠직하다.

요즘 화장 추게사 급격히 신장되고 있는데 가급적 후손 없이 이 또는 결혼 전 사망한 이들은 사후 묘지관리문제 등을 감안해 화장하는 편이 현명하다 판단하겠다.

다만 기존 묘를 화장할 경우에는 6대 이상 묘는 납골당으로 모시되 5대 이하 조상 묘는 화장다가 각종 피해를 받는 경우(특히 명당 묘)가 많으니 납골당으로 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풍수의 핵심중 하나인 동기감응은 조상이 명당에 모셔지면 후손이 그 기를 받아 발복된다는 논리이다. 이 내용은 뒤집어보면 조상이 흉지에 모셔지면 반대로 후손이 각종 피해를 받게 된다는 논리를 함축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혹자는 조상 묘가 나쁘다 해서 후손들이 피해를 본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항변하는 경우를 흔히 대하게 된다. 맞는 말이다. 다만 그 이유는 조상과 후손은 책임과 의무관계에 있기 때문에 비롯된다.

즉 조상과 후손은 서로가 잘한 일은 덕을 보고 잘못한 죄는 조상과 후손이 서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조상에 대한 책임은 부모부터 5대까지 한정되고 6대조 이상은 조상 묘가 명당인지 흉 지이든 후손에게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 때문에 조상에 대한 효도, 즉 조상제사는 5대조까지가 원칙이나 고조까지 지내온 관례에 따라 철저히 봉 행하여야 할 후손의 의무가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사의 경향은 증조이상은 시제로 모시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크게 잘못된 일이다. 또 한 가지 조상제사는 작고한 전일 밤 12시경 지내야 함에도 살아 계신 시간인 작고한 날 초저녁에 지내는 것 역시 엉터리 제사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초저녁 제사(밤 11시 이전)는 그 해당 조상이 오셔서 제사음식을 못 잡수시게 된다는 점 때문이다.

또한 조상 묘 방문은 역시 최소한 고조까지는 명절 때만이라도 반드시 해야 한다. 명절 때 귀경길이 복잡하다 해서 조부모 묘까지만 인사하고 마는 행위는 절 못 받는 조상 입장에서 보면 괘씸하기 짝이 없게 생각함은 불문가지다. 조상 묘 방문, 조상효도를 잘하느냐 여부는 제사와 조상 묘 방문이 주요한 잣대가 된다.

오서산은 사다리꼴 모양 평평한 형태 법조인 정치인 배출, 용봉산은 하늘로 비상하는 용의 형상이고 백월산은 산정상이 뾰족한 형태 경찰 장군 배출, 말을 바꾸어 우리의 고향 땅 홍성은 얼마나 수준 급 명당 터인지 살펴보자.

홍성은 여타 다른 군에 비해 명산이 아주 많은 지역이다. 차령산맥 한줄기를 따라 칠갑산, 대흥산, 오서산에서 다시 방향을 틀어 가야산 쪽으로 백월산 용봉산이 원을 그리며 홍성을 감싸 명산기운을 한껏 받는 곳이라 예로부터 인물이 많이 나온 고장으로 자리 매김해 온 연유가 되는 것이다. 명산이 주변에 많은 만큼 명당자리 역시 산재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명산 없는 곳에는 인걸이 배출되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예컨대 안면도의 경우 명산이 없는 고로 재물은 풍부해도 인물은 배출되기 어려운 곳이다. 부자가 많다는 것은 바닷물 기운과 정상이 둥근 형태의 산이 많이 생기는 현상이다.

여기서 참고할 것은 오서산은 홍성 시가지에서 보면 사다리꼴 모양으로 산 정상이 평평한 형태라서 이 형태가 보이는 지역은 법조인, 정치인 등이 배출되고 용봉산, 백월산은 산 정성이 뾰족한 형태라서 경찰, 장군 등이 배출되는 기운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새나 꽃, 작은 동물의 형상이나 지명인 곳은 건물이나 묘에 석물을 설치하면 그 산의 기운이 훼손되기 때문에 설령 절이 들어선다 해도 크게 이름난 절로 융성하기 힘들고 조상 묘가 명당일지라도 개발하거나 채석채취를 하는 것은 홍성의 정기를 훼손하는 행위나 다를 바 없다고 본다. 명당발목을 제대로 받기 어렵다.

                   

 


                                            시조묘 참배후 신라개국공신

                        6부촌장사당 참배

                    

경주 남산기슭 양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이 재각 건물은 6부촌장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6부 촌장은 신라가 건국하기 전 진한 땅에 알천양산촌 돌산고허촌 취산진지촌 무산대수촌 금산가리촌 명할산고야촌의 여섯 촌을 나누어 다스리고 있었는데 서기전 57년에 알천언덕에 모여서 12년 전[기원전 69년] 나정에서 탄강한 박혁거세를 고허촌장 소벌도리가 촌장들의 회의로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신라의 초대 임금이 되게 하니 이시기가 바로 신라의 건국년이 되었다. 그 후 신라시조대왕 [박혁거세]의 손자인 신라3대 유리왕이 6부 촌장들의 신라건국 공로를 영원히 기르기 위해 6부 이름을 고치고 각기 성을 내리게 되니 바로 양산촌은 이씨, 고허촌은 최씨, 대수촌은 손씨, 진지촌은 정씨, 가리촌은 배씨, 고야촌은 설씨이다. 이로서 신라 초대 여섯 성씨가 탄생되었고 각기 시조 성씨가 되었다. 이 사당은 1970년 이들 6부촌장을 기르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곳에서는 매년 음력 10월 17일 오전 10시 6성의 후손과 숭덕전 릉 참봉단과 많은 참배원이 모여 선조들의 덕업을 기르는 제향을 받들고 있다.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 홍성군지부 [박씨종친회] 회장 박영오 외 회원 일백 명이 지난 추분제에 버스 3대를 대절 오릉을 참배 한 다음 양산재를 참배하고 기념 촬영을 하였다.

                       

 

                                                    양산재 6부촌장사당 [군지부회원]

 

 

 

청명제 남해왕 아헌관에

             박영오 군지부장 望紙받아

 

사단법인 신라오보존회[박씨종친회]홍성군지부 박영오지부장께서는 2003년 4월5일 청명날 청명제에 경주오능에서 신라 2대왕인  남해왕 아헌관으로 금관조복을 차려입고 충남에서 2번째로 500만 성손을 대표로 남해왕께 향음을 올렸다 박씨는 춘분제와 청명제 추분제를 매년 3차례 제사를 올리고 있다.

춘분제는 춘분날 경주오능안에 있는 숭덕전에서 신라시조 대왕이시며 박씨시조왕이신 박혁거세 할아버지의 영정을 모시는 제사이고 추분제는 추분날 시조왕 시조할아버지 능제를 지내며 청명제는 청명날 열 분의 박씨왕 오릉(시조왕박혁거세왕, 시조왕비알녕왕비, 2대 남해왕, 3대 유리왕, 4대 파사왕 오위의 능이시고), 6대 지마왕능, 7대 일성왕능, 삼능(8대 아달라왕, 53 대신덕왕, 54대 경명왕 삼위의 능이시고), 55대 경애왕능 등 열능에서 각각 능제를 지낸다.

이날 홍성군 종친회에서는 각 읍,면 분회 임원과 가족 친지들이 대형 버스로 청명제에 참배  후 오능을 둘러보고 오는 길에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들려 참배 분양하고 돌아왔다 이날 경비일체는 박영오 지부장님께서 부담하셨다.

춘분 추분날은 박씨, 석씨, 김씨가 한날 제사를 지내는데 몇 해 전만해도 박씨가 숭덕전에서 제사를 지내야 석씨가 숭신전에서 지내고 다음 김씨네가 숭해전에서 지내는데 요즈음은 오전10시 거의 같은 시간에 제를 지내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이날이면 경주에는 박씨, 석씨, 김씨 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전국에서 타고 온 대형 버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청명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경주오능 일자제각 낙성식

 

사단법인 신라오능보존회 박씨종친회 총본부에서는2003년 1월 17일  경주 신라오능 앞에 일자제각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착수 1년 만에 2004년 2월 20일 11시에 500만 박씨성손들이 염원하던 제각 낙성식을 하고 2004 추분제에 시조할아버지께 처음으로 향음을 올렸다. 앞으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걱정 없이 조상님께 향음을 올리게 되어 성손들이 다함께 즐거워했다. 이날 홍성군지부에서 대형버스로 군내 회원 50여명이 참석 오능 삼능 경애왕능에 참배하고 돌아오는 길에 회원한분이 떨어져 다음 일정을 취소하고 회원모두 큰 걱정을 하면서 홍성에 돌아와 박영오 지부장이 저녁식사를 제공 맛있게 먹고 헤어졌다. 앞으로는 대열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이탈 될 때는 즉시 연락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능에서 군지부회원


 

 

                            도본부 소식

 

지난 2004년 3월 26일 유성 한밭석갈비회관에서 도지부임원 및 각시군지부장 모임을 가졌다 박재완 도본부장님의 인사말에 이어 사단법인 신라오능보존회 박씨종친회 충남본부 정기총회 회의가 경과보고 결산 및 예산안 통과 부여군지부 박찬수이임장회장에 감사패 박천규신임회장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신임이사 소개가 있은 다음 박정희 대통령 추모 사업이 부진한 이유 설명 경주 나정 문화재 발굴 현황소식 2005년도 총회시 충청남도 창립 8년간의 경과보고서 작성하기로 함

각 시 군지부 총회 또는 체육대회시 각시군 지부장을 초청하고 참석을 권장하기로 하고 오릉 및 박씨종친회 전반에 대해 토론이 있었다. 이 자리에 지부장 박영오, 부지부장 박성옥, 사무국장 박남신씨가 참석 했었다.

 

 


    군지부 이모 저모
 
 
 
 
 

   홍성읍 분회 정기총회및 송년회  

 

홍성읍 분회[분회장 박태원]는 지난2004년 12월 18일 회관에서  박씨 종친회 홍성읍분회 정기총회 및 부부합동 송년회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태원 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이 애경사 및  친목단합에 너무나도 협조를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부부합동으로 인사 소개 후 즐거운 좌담과 만찬, 임원개선에 신임 분회장에  박상만[운수업]씨를 추대하고 총무에 박영길[사법서사]씨가 맡아 홍성읍 분회 발전이 기대되며 홍성읍분회 기틀을 잡고 자금까지 천만원이상 확보하고 임기를 맞추시는 분회장 박태원, 총무 박우신님께 회원모두 감사들이며 정말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임은 매월 18일 가입이나 문의사항은 회장(011-424-6322), 총무(011-399-9129)로 연락 바랍니다.

  

 

금마면분회 정기총회 및 임원개선     

 

금마면 분회 [분회장 박종은]는 2004년 12월15일 금마면 죽림리 다솔원회관에서 금마면 박씨종친회 2004년도 결산총회를 개최하고 숭조 애종 육영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내년에 경주 오릉 추분제에 부부동반으로 참배하기로 결의하였으며 임원 개선도 있었다. 임기 4년 동안 헌신적으로 종친회를 이끄러 주신 박종은 분회장님과 박갑순 총무님께서 수고하신 공이 크다고 회원들은 칭찬이 자자하다. 

금마면 분회는 매년 분기별로 2번째 토요일 모임을 갖고 있으며 가입하실 분이나 문의사항이 있는 분은 분회장(011-9404-6973) 총무(011-9830-7091)로 열락주시면 모든 사항을 안내해 들이겠습니다.   

구임원 : 회장 박종은, 부회장 박용순, 총무 박갑순, 감사 박윤수, 박승열

신임원 : 회장 박윤수, 부회장 박용순, 총무 박영길, 감사 박승열, 박하순

 

 

                     장곡면 분회 오서산에서 단합대회  

 

장곡면 분회[분회장 박창수]는 지난 2004년 7월 27일 오서산 폭포 계곡에서 정회원 30여명 준회원20여명과 외지로 나가있는 비회원들도 참여 회원 부부 동반으로 단합대회를 갖고 80여명이 참석하여 푸짐한 음식과 술을 즐기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앞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종친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입을 모았다 이 자리에 박영오 군지부장님과 박남신 사무국장님께서도 참석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분회장 박창수씨는 2003년 3월 5일 서울 크라운호텔에서 사단법인 신라오능보존회 [박씨종친회] 총본부임원 이사회 연석회의에서 2003년도 효자 표창에 선정 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와 금일봉 및 기념품을 수상한바 있으며 2004년 정기총회에 박창수 분회장, 박봉화 총무님께서 임기를 맞추시고 신임 분회장 박상옥, 총무 박상순 두 분은 지역에서 견문과 덕망이 높으신 분으로 장곡면분회가 더한층 발전이 기대됩니다.

장곡면 분회는 매년 1/4분기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가입이나 문의사항은 분회장(041-642-5258), 총무(017-720-6209)로 연락 바랍니다.

 

 

                      남당리에서 홍북면분회 단합대회   

 
홍북면 분회[분회장 박성옥]는 2004년 3월 정기모임에 홍북면 봉신리에 사무실을 마련 홍북면 분회 현판식을 가졌으며  6월 23일 서부면 남당리에서 정회원 30여명이 단합대회를 가졌다. 홍북면 분회는 매월 23일 모임을 갖고 있으며 회원 애경사시는 분회조기 및 화환을 보내주고 년 초에는 박씨문화원에서 발간하는 문중 카렌다를 분회장[박성옥] 사비로 구입 회원전원에게 배부해 주는 등 군내에서 친목단합이 제일 잘되는 분회로 알려져 있다.
가입이나 문의는 회장(019-642-3764), 총무 박성희(041-632-9952)

 

중앙회장인사

 

희망찬 癸未年 새 아침을 맞으면서 500百萬 우리 朴氏姓孫 여러분의 健康과 家庭에 삼가 거룩하신 始祖大王님의 蔭德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그동안 정성껏 준비해온 朴正熙 大統領 追慕事業은 곧 부지매입에 착수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여 하루속히 추모사업을 완수하므로 서 500萬 姓孫을 하나로 뭉치고 이 땅에 사라져 가는 도의 정신을 진작하는 계기를 만듭시다. 비록 현실이 어지러울지라도 우리는 성조의 後裔라는 자부심을 갖고 新羅王孫의긍지를 가꾸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新羅紀元  2060年 癸未年 元旦                 

                        新羅五陵保存會 [박씨종친회] 總本部會長  朴在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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