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제가 이런 곳에 글 써도 되나 모르겠네요..
학원을 그만 둔지가 4개월 정도 됐나?......
참, 참고로 저는 올해 고1학년의 박광용이라는 학생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 같이 학원을 그만 둔지가 조금 됐죠.
뭐, 학원 그만 둔 사람이 이런 곳에 글을 올리냐고 욕하시면 그냥 달게 받겠습니다. ㅎㅎ;;;(왜 자꾸 점점 진지해지는지......)
여기서 저의 허접한 잘난척 조금 해보겠습니다.
http://www.ibtob.co.kr/KGC8/main.asp 이 사이트 아시는 분은 아실거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실 겁니다.
비투비학원 홈페이지입니다. 들어가서 자유게시판이나 포토자료실 들어가시면 제 이름(박광용) 참 쉽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자유게시판은 아예 제가 장악했습니다. 뭐 물론 거의 아무도 제 글을 보지도 않았고, 그리 쓸만한 내용도 없었긴 합니다만......
아무튼 그렇게 홈페이지가 제 글로 도배되던 시점에서 제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학원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보름쯤 후에 문득 학원 홈페이지가 생각나서 들어가봤죠. 그리고 로그인을 했습니다.
그런 다음 자유게시판으로 가서 새로 들어온 글을 읽어보려고 클릭했죠.
그러자...... '해당권한으로 로그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문구가 뜨더군요......
한마디로 퇴출당한거죠--- 끊은지 얼마 안돼서 바로 매몰차게 내쫓아 버리시다니......(당연한건가???)
뭐 아무튼 허접한 잘난척은 여기까지구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학원 홈페이지가 아닌 학원 카페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이 카페를 찾았었죠. 네이버에서 ㅡ_ㅡ
카페는 다음에 있더군요.....
어쨋거나, 그렇게 해서 어제 발견했습니다.
제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구요. 어, 또...... 할 말이 없네요;;;;;;
참! 양샘 사랑합니다.^o^
여기서도 사양클럽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긴 하지만, 학원생이 아니라서 당당히 나설 자신이 없네요.
누군가라도 대신해서 사양을 재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사양은 '사랑하자 양근샘을!' 의 준말입니다.
첫댓글 사랑하자 양근샘을... 광용아 니가 그 클럽의 첨이자 마지막 학생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