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력 |
체 력 |
지 력 |
자기관리 능력 |
인간관계 |
꿈이 없음 의지력의 부족 부정적 마음 패배감 열등감 반응력 없음 |
졸거나 변비 관절염 요통 비염 축농증 등 |
글 읽는 방식이 나쁨 현상을 전체적 으로 못봄 |
시간관리능력 없음 우선순위 통제 못함 |
부모관계 악화 교사와의 관계 악화 공동체 의식 부 족 |
DY CHART 002 Copyright Ⓒ 1996 대덕교육학술연구원
그러므로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심력이 약한 사람의 심력을 키워주면 공부를 잘 할 수 있고,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체력을, 그리고 자기관리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자기관리 능력을 키워주면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된다. 공부방법이 나쁜 사람에게는 좋은 공부방법을, 그리고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에는 좋은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심력, 지력, 체력, 자기관리 능력, 인간관계를 전인적이고 전면적으로 키울 때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림1>은 여러 개의 나무 조각으로 만들어진 물통이다. 이 물통을 이루고 있는 나무 조각 중에서 하나라도 일부분이 부러져 버리면 아무리 많은 물을 부어도 부러진 나무 조각까지만 채워질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물은 물통을 이루고 있는 나무 조각의 최소 높이까지만 채워지는 것이다.
인간의 교육에 있어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될 수 있다. 인간도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 능력, 인간관계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어느 한 가지가 약하면 그것 하나만 약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영향을 받아서 인간 전체의 능력을 제약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시키려면 그 사람의 한 부분만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지닌 여러 능력들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인교육이 필수적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인교육을 포기하고 전문적 교육에 치중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전인교육이 좋은 것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전문교육에 별 유익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고 전인적 교육이 진정한 전문인을 만들 수 있는 실제적 방법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최소량의 법칙에서 검토한 것처럼 만일 우리가 자신의 약점들(최소량)을 파악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능력을 향상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따라서 사람들의 전인적 지수(DQ:Diamond Collar Quotient)를 측정하여 이를 활용하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그림1> 최소량의 법칙
제3원리 구체적인 커리큘럼이 있어야 한다.
어떤 원론적인 내용들이 정립되었다 하더라도 활용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있어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원리들이 아무리 좋고, 충분히 공감한다해도 그 원리를 이룰 수 있는 커리큘럼(교육 과정)이 있지 않으면 그것은 공허한 외침밖에 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급훈이나 교훈 같은 것들로 정직, 성실, 사랑 등 추상적인 개념들을 만들어 놓는다 하더라도 그것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는 큰 소용이 없다. 정직이라는 교훈이 있으면 학생들의 교과 프로그램 중에 정직하게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들어가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그냥 “정직하게 살아라” 한다고 아이들이 정직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전인적인 훈련이 아무리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라고 외쳐도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래서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실천 가능한 25가지의 커리큘럼을 계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력, 체력, 지력, 자기관리 능력, 인간관계력 등을 전인적으로 갖춘 인간상을 만들고자 하였다.
5. 능력을 최대로 발휘시킬 수 있는 25가지 방법
기업에서도 개인이나 조직이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열심을 내는 것에 앞서서 바르고 효과 있는 좋은 방법을 아는 것이 우선적이며 이후에 이와 같은 방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비결인 것이다.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심력, 체력, 지력, 자기관리 능력, 인간관계의 5가지 요소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 방법으로써 표2에서와 같이 각각에 5가지씩 25가지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표 2> 5차원 전면교육 커리큘럼 25가지 도표
6. 다이아몬드 칼라를 꿈꾸며
적인 힘을 가진 ‘화이트 칼라’들이 주도권을 잡았다. 사회학자들은 21세기에는 ‘골드 칼라'가 이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고 한다. 골드 칼라는 지력(知力)과 더불어 ‘심력(心力)'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심력이란 의지력 같은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21세기는 심력, 지력, 체력, 자기관리, 인간관계능력 등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 5가지 요소들을 전면적으로 계발하고, 발휘하는 ‘다이아몬드 칼라'의 사람들이 주도해 가리라 본다.
그런데, 과연 이러한 교육이 우리 교육의 현실에서 가능할까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런데 <세인고등학교>가 지난 1999년 3월에 개교하여 5차원 전면교육을 실시해오고 있고, 2000년 3월부터 <한국대학교>가 이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세인고등학교>
세인고등학교는 의도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선발하였다. 즉, 일반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워 나름대로의 아픔과 상처를 갖고 있다. 성적 또한 중하위권에 있어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다. 이런 학생들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을 기본적으로 적용하면서, 1학년 때는 자아를 발견하고 내적인 상처를 치유하도록 ‘사랑’을 중점으로 지도한다. 2학년 때는 건강한 자아를 토대로 체계적이고 엄격한 ‘규율’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3학년이 되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고, 자유로운 생각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자율’을 기반으로 교육한다.
이런 결과 아이들에게서 상당한 변화가 싹트기 시작하였다. 자신들의 문제와 상처들에 갇혀만 있던 아이들이 그것을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시로, 음악으로, 영화나 스포츠 등을 통하여 표출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목표의식을 갖게 되었다. 아무리 성적이 낮고 의욕이 없어 보이던 학생들이라 할지라도 그들 마음 깊숙한 곳에는 좋은 대학에 가고 싶고,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가꾸어 보려는 의지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3분 묵상도 조금은 깊어지고 있다. 생각하기 귀찮아하고, 깊게 생각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것처럼 보이던 아이들이 사건에 대해, 사람에 대해, 자신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그것을 표현하면서 구체화 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작업을 통해 철들어가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의 아름다움과 그 가치성에도 눈떠가고 있다. 아무런 대가없이 자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교사들의 숨은 사랑과 수고를 모르는 척 하면서도 그들의 내면에 소리없는 싸움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그전에 만났던 교사와 지금의 교사들이 정말 다른가? 말로는 우리들을 사랑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 나에게도 보물같은 귀중한 것이 숨어 있다는데, 정말 그런가?’ 뭔가 하고 싶고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몸에 벤 습관을 어쩌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다.
교육의 목표는 어떤 사람에게 행복한 자리를 보장해 주기보다는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행복을 추구해 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어야 한다. 이런 교육의 목표를 제대로 담아내어 참된 실력을 갖춘 사람을 키우는 것이 실제 얼마만큼 가능한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고심하고 있다. 아직은 단정을 내리기엔 이르지만 세인고등학교는 분명<5차원 전면교육>을 통해 세계를 품은 다이아몬드 칼라의 인간을 키우는 가능성을 어느 정도 보여주고 있다.
(가칭)한국대학교
21세기 전 인류를 향한 한민족의 사명을 감당하는 학교
- 한민족 교육공동체로서의 대학
한국대학교는 진리 안에 깨어 있는 자, 달란트를 최대로 발휘하는 자, 이웃을 사랑하고 위로할 수 있는 21C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5차원 전면교육을 통해 각 개인의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능력, 인간관계력을 계발하도록 하여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이러한 개인적인 힘을 가지고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경제적 위기, 지역 갈등, 남북한간의 정치적, 빈부갈등을 해결하는데 앞장서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인류사회가 갖고 있는 인종갈등, 빈부갈등, 종교갈등 문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인재들을 길러내고자 한다. 그래서 결국은 이들로 하여금 세계화된 이 현대사회에서 타민족을 섬기며 봉사해야 할 우리 한민족의 사명을 감당하는 중심추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해외에 흩어져 있는 550만 동포들을 교육 공동체로 엮고자 한다. 2000년에는 10%, 이후 점차적으로 늘여 50% 정도를 해외 교민 자녀들 중에서 모집하게 된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육함으로써 결국은 세계를 품은 한민족으로서 자존감을 가지고 전인류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를 길러내고자 한다.
2000년도에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의 20여명의 교포 자녀와 외국인 학생이 들어와 있고, 일부는 수속 중에 있다.
학생들 개개인의 꿈을 키워주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학교
한국대학교는 수능 성적 상위 5%이내의 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런 학생들을 위한 기회는 충분히 열려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게 그들의 달란트를 계발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이유에서다. 현재 상위권에 있지 않더라도 개개인이 갖고 있는 달란트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입학 후 2년 동안은 전공학과와 상관없이 무학과제로 5차원 전면교육 훈련 및 컴퓨터 등 각 교양과목들을 수강하게 되며, 이 기간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하고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아 선택하도록 한다. 아울러 국제화 시대에 필수적인 컴퓨터, 영어 등에 익숙하도록 3학년부터는 영어로 수업하는 제도를 실시한다.
또한 초기에는 학생의 10% 정도를 해외 학생들로 구성하며, 재학 중 한 학기는 해외 현장으로 전 학생을 파송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도록 한다. 또한 해외동포 가상대학 및 협력학교인 미국의 Central University에서 공부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국제사회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게 한다.
국제 사회학, 한국사, 한국학 등에 대해 정통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대학, 기업, 연구소를 최대한 활용한 입체적 교육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 진출해도 손색없는 실력자로 양성하게 될 것이다.
한국대학교는 5차원 전면교육을 통한 전인교육과 아울러 21세기에 필요한 전문인으로서 손색없는 리더십, 언어(영어, 제2외국어), 정보처리, 테크노경영 및 창업능력, 국제적 감각을 지닌 실무형 인재를 기르게 될 것이다.
현재 세인고등학교에는 1,2학년 각 40명씩 80명의 학생들이 있다. 이 아이들이 5차원 전면교육을 통해 변화되는 것이 우리의 꿈이고, 소망이다. 그러나 단지 현재 세인고등학교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 교육이 공교육에 접목되어 우리 나라 전체교육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학교 수업 형태나, 외형은 현재 공교육의 틀을 유지하면서, 5차원 전면교육을 더 깊이 있게 접목하려 한다.
7. 실행자의 원리
<5차원 전면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실행자의 원리’이다.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의 연주를 듣고 마음의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고 해서, 내가 피아노 앞에 앉으면 바로 피아노를 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5차원 전면교육>의 원리에 대해 공감하고, 동의한다 해도 그 자체로서 이런 교육을 다 안다고 말할 수는 없다.
5차원 전면교육은 철저하게 체험적으로 습득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교육의 현장에서 전인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자명하다. 교사들이 전인교육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이 전인적인 삶을 살아본 사람으로부터 전인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을 전인적으로 교육할 힘이 없는 것이다. 즉 전면적인 인간은 좋은 프로그램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면적 인간을 통해서만 길러진다는 것이다.
5차원 전면교육 운동은 특별한 외침이 아니다. 50여년 교육 역사상 우리가 이론이나 말로만 외쳐온 것들을 이제 우리가 현실에서 펼쳐가자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상식적인 것을 회복하는 일에 불과하다.
8.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5차원 전면교육의 5가지 법칙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 또한 분명한 목표를 가졌다 할지라도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있어야 한다. 5차원 전면교육에서는 그 방법으로 다음의 5 가지를 제시한다.
① 시간과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지금 보내고 있는 시간과 물질들에 의해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 어떤 것을 가치 있다고 결정해 놓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시간과 물질을 내지 않는 것은 단지 머리로만 동의하는 것이지 진정 그 가치를 위해 산다고 볼 수 없다. (자기관리 능력)
② 어떤 책을 읽고 있는가?
자신이 가치 있다고 결정한 내용과 동일한 주제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들이 책에 담겨 있다. 이러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는 자신의 가치를 실행하는 좋은 방법이다. (지력)
③ 나의 <가치>를 위해 얼마나 깊이 생각하고 있는가?
내가 읽고 깨달은 지적인 내용들이 삶 속에 깊이 녹아들기 위해서는 사고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묵상과 사고 훈련을 통해 내 것으로 소화해 내지 않은 지식들은 인생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심력)
④ 얼마나 육체를 관리하고 있는가?
가치 있는 일들은 결국 우리의 몸을 이용한 외적인 활동을 통해 가시화 된다. 우리의 육체를 끊임없이 단련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체력)
⑤ 함께 일할 동지가 있는가?
자신의 뜻과 가치가 가시화 되고 사회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독불장군 식으로는 어렵다. 주위에 같은 뜻을 나눌 동지가 있어서 서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인간관계능력)
이 다섯 가지 요소를 다듬고 키우기 위해 5차원 전면교육에서는 다음과 같은 10가지 실천요소를 제시한다. 이 요소들은 이제 우리의 삶 가운데 체질화되어야 할 핵심요소들이다.
1. 독서하기 (하루 단 5분이라도 사선치기, 글분석 이용하여 독서하기)
2. 외국어 공부하기 (하루 5분이라도 사선치기, 네모치기를 이용하여 외국어 공부하기)
3. 묵상하기 (묵상을 통해 깊이 사고하는 훈련하기)
4. 예술 활동하기 (악기 연주나 그림 등 한 가지 예술활동을 통해 풍부한 정서력 기르기)
5. 묵상내용실천하기 (묵상을 통해 깨달은 내용을 생활가운데 실천하는 힘 기르기)
6. 5차원 운동하기 (5차원 운동과 한 가지 이상의 스포츠를 통해 체력 다지기)
7. 일기쓰기 (매일 일기를 통해 자기를 성찰하고 반성하기)
8. 스케줄북 작성하기 (하루 일과를 10가지 실천 항목을 중심으로 계획하여 실행하기 )
9. 편지쓰고, 5차원 전면교육 전파하기 (주위사람들에게 편지쓰고, 5차원 전면교육 전하기)
10. DiA 홈페이지 접속하기와 활동에 참여하기
(홈페이지를 통해 5차원 전면교육에 연계된 동역자들 만나고 함께 일에 동참하기)
머리로 익힌 지식은 우리 생활에 한줄기 빛은 될 수 있을지언정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줄 수는 없다. 지금부터 우리의 일상 생활의 모습이 달라져야 한다.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다음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야 한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혜 위주의 방법으로 책을 읽고, 한 가지 이상의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 깊은 묵상을 통해 깊이 사고하는 훈련하기, 악기 연주 등을 통해 마음의 힘을 다지고, 묵상한 내용을 실천하기, 5차원 건강법과 스포츠를 통해 강인한 체력을 가꾸고, 자기 반성과 질문을 담은 일기 쓰기와 스케줄북(FDD) 작성 훈련을 통해 절제된 자기관리 능력을 기르며, 편지쓰기와 DiA 홈페이지 접속과 활동을 함께하는 것을 통해 인간관계를 깊이 있게 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참과 거짓을 구별하여 진리를 찾을 수 있는 힘과, 지식을 자신의 내면세계에서 깊이 사고할 수 있는 힘, 그리고 바른 삶을 실천할 수 있는 힘, 자신의 능력을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는 힘,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계발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가진 세계를 품은 다이아몬드 칼라의 인간으로서 참된 지도력을 갖게 될 것이다.
원동연 박사는
1954년 경기도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원자력연구소에 10여 년간 근무하며 초전도체 연구실장과
한국과학기술원 겸직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창조과학회 부회장,
통합연구학회 회장으로 저술과 교육 프로그램 연구에 힘써 왔다.
현재는 한국종합과학연구원 원장, 중국 연변과학기술대 부총장,
해외동포 가상대학협의회 회장, (가칭)한국대학교 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94년 이후 <DY학습법>으로 태동된
전인교육 프로그램인 <5차원 전면교육>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96년과 97년에는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5차원 전면교육>을
실행하여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99년 3월에 설립된 전북 완주의
<세인고등학교>의 Headmaster겸 교장으로
<5차원 전면교육>을 공교육에 도입해 실행하고 있다.
업적으로는 한국원자력 연구소에 입소 후 우라늄합금 등 신소재 개발,
초전도체 합성의 권위자로 1990년 과학기술처 연구개발상 수상,
1992년에는 한국일보사에서 뽑은
21세기 한국을 대표할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외에 100여 편의 논문과 10여 개의 특허를 발표한 바 있다.
저서로는 <재료과학> <작은 것이 만드는 큰 세상> <DY학습법>
<나를 변화시킨 99가지 이야기> <달란트 교육> <5차원 전면교육학습법>
<5차원 영어학습법>등 1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