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단어 합성 시 새로운 의미가 생겼다면 붙여 써야 한다.
- 밖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큰소리(허풍)만 치지 말고
- 술 한잔 합시다. (한 잔 ×), 큰형, 큰아버지
○ 조사는 몇 개가 연이어 결합되었다고 하더라도 모두 붙여 쓴다.
- 밥 먹으면서까지도, 여기에서부터가, 좋아한다기보다, 여기에서만이라도
○ “ ”라고의 띄어쓰기
- 따옴표 내에서 문장이 오면 띄어 쓴다.
“기다릴게”라고 말했다. “이미 알고 있다.” 라고 말했다.
○ 의존명사 띄어쓰기
- 어찌할 바 몰라, 아는 척하다가는, 열 사람가량, 기간 내에, 3일 동안,
부재 시, 회의 중, 한국과 미국 상호 간의, 가족 외 사람은
○ 접미사와 의존명사 구분
- 한 달간 : 시간의 경과 의미 접미사로 붙여 쓴다.
- 부모 자식 간에 : 거리 관계를 의미하는 의존명사로 띄어 쓴다.
○ 단위성 의존명사
- 차 한 대 파는 것이(다 띄어 씀), 300여 명이
- 24회(24 회) 졸업식 : 혼용 가능
○ 관형사 띄어쓰기
- 전 국민이, 각 가정에서는, 매 경기에서, 고 홍길동, 미사용 시
- 총인원의, 고인의, 범국민적 등과 같은 경우는 붙여 씀.
○ 수를 표현할 경우 ‘만’ 단위로 띄어 쓴다.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 원(1,234,567,890원)
○ 이름 및 고유명사 띄어쓰기
- 김말순 씨, 김 씨, 배철수 군
- 한국 대학교 사범 대학, 한국대학교 사범대학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
첫댓글 좋은 글...감사합니다. 숙지를 다 해야 하는데...
하핗이면 김말순이야...아는언니 이름이나빠 결혼 대상 손해보고 지금혀부와 산다고 투덜대던 이름인데..
문법 시간을 연상하게 합니다. 감사드리고요 노력하렵니다.
늘 쓰면서도 어려운 것이 글 쓰기인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많이 도움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