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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명리 Re: 사주 문답- 테스트
도원 추천 0 조회 124 22.10.18 09: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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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8 09:24

    첫댓글 우와~~~~~~~~~~

  • 22.10.18 09:28

    역시 공무원 사주 였슴니다.

  • 22.10.18 09:32

    오늘은 0점....ㅎㅎ

  • 22.10.18 10:09

    스님 아래에 현철 사주

    이 사람은 공무원 사주가 아닌데 40대 중반까지 공무원을 했단 말임니다.

    이후 대구에서 음식점을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접었고

    새로 피자집을 시작하려 하는 케이스 입니다.

    따지고보면 스님께서 감별하신것도 핵이 없어요.

    그럼 비긴걸로 하시죠.

    새벽에 눈떠고 누워 찍던 글이 이 사주는 공무원 빼박이다.

    글케 시작 되었고

    만일 안한다면 머라머라 아래 내용으로 지워져 버렸는데..

    이해 해 주세요.

    이런거 가지고 (마지막으로 하겠슴니다)

    그럼 어떻 하나요?

    제가 너무 미안 하다 아임니까?

    삐꿈 타시지 마세요ㅡ절대 !!!

    나쁜 마음먹고 카페 맹근것도 안이쟈나요.

    머리가 좋고 지식이 넓고 깨달음이 크고 그러면 좋은 글 자꾸자꾸 올려 주시다 보면

    저를 포함한 우리 모든 도반님들 자꾸자꾸 접하다보면

    진정한 좋은 스님으로 서서히 변모되지 않겠슴니다?

    성의 없이 답 했다고 노하시지 마시고

    부처님 마음으로 잘 좀 이끌어 주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방장이라고 이거 제건가요.

    절대 아임니다.

    어떤 시각에서 보면 설치고 하는 제가 오히려 도반님들 스승이 될 수도 있어요.




  • 22.10.18 10:24

    저런 땡중이 있구나.

    난 저래 안해야지~~

    글케 깨닫게 맹글면 저도 스승 아임니까예~~

    어? 이 스님은 뭐야~

    글들의 품격이나 자료들의 수준이?

    사명대사다~~~!!!

    왠걸 청운 스님 전화로 도원스님 소개하는데

    놀래 자빠질뻔 했슴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사명대사 되실 분이구나.

    아뭏던 아침부터 기분이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림니다.

    대신에 사주하나 더 올러 주세요.

    격에 맞추어 제대로 된 품격이 무엇인지

    사주는 이래 풀어야 댄다.

    하나 올려 보겠슴니다.도원스님

  • 작성자 22.10.18 10:33

    명리는 각자의 언어가 난무합니다. 제가 사실 이런 명리에 대해 사람들의 교육에 회의적인 것은 자칫하면 어설픈 작두든 선무당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 마디말로 인생을 난도질 할 수 있는 이런 중차대한 일이 과연 몇 가지 지식전달로 가능할까라는 생각때문입니다. 명리 게시판은 제 생각에 처음 올렸던 이사하는 방향잡는 법과 같은 그 사람의 인생을 직접 난도질하는 것이 아닌 간적접인 방편으로 간단한 이야기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이런 명식해부도 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명식을 설명하는 이 두 글에 보는 사람들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저 자기 공부한 것은 이렇다라는 정도밖에는 없습니다. 차라리 경전공부를 하는것이 그 나마 탁기를 빼는 가장 중요한 공부이겠지요. 절대 기분이 상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제가 올렸던 글을 다시 잘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맞고 틀리고를 떠나 공부하는 차원에서 도원은 이렇게 보고 있다는 사주전반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 것일 뿐입니다. 명리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시는 것도 옳은 태도는 아닙니다. 명리 없이도 신도분들과 내담자들의 마음을 편하게 다독이는 더욱 훌륭한 조언이 불경에 있기 때문입니다.

  • 22.10.18 10:51

    백프로 공감 합니다. 도원스님~!!!

    제가 불교대 방송도 한학기에 한과목만 수강하고,

    나머지는 딸레미 한테 틀어 놓으라고 합니다 .

    근데 도원 스님 자료는 이렇게 줄치고 머리에 넣으려 열씨미 공부 함니다.

    이번 페이지는 거의 모두 줄입니다.

    사주란은 기본적인거 부터 새로 공부하는 마음으로 올리려 했는데...

    답이 달릴 줄은 생각도 못 했슴니다.

    도원스님~~~!!!

    자료가 쪼꼼 쉬운것도 좀 부탁 드리면 안될까요?

    저는 스승이 없슴니다 그래서 쪼꼼 쉬운것도 썩어 주세요.

    명리 란에는 기초 명리나 작명 이런 쉬운거 부터 올리겠슴니다.

    스님 자료 보고 은퇴전에 남은 업무들 처리하고 절에 한번씩 갔다가

    농사 조금 짓는거 들바다보고 청소하고 취미생활 좀 하면 명리 들바다 볼 짬이 안났슴니다.

    많이는 아니더라도 쪼껨씩 올려 볼께예.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보에 귀의 합니다

    방장효담합장

  • 22.10.18 10:52

    요고 현재 상황 입니다.

  • 작성자 22.10.18 11:30

    저는 팔자가 지저분하여 이곳저곳 전전했습니다. 명리에서도 여럿의 스승을 모셨고, 소리에 한참 빠졌을때도 여럿의 스승을 모셨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다 부질없더군요. 저희는 태어날때부터 이미 엄청난 스승들께서 옆에 계셨습니다. 다만 업장에 가려 눈이 어두워 그것을 알아보지 못했을 뿐이지요. 불보살님들께서 늘 옆에서 지켜보시고 여러가지를 베풀어주셨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저 지금도 참회하며 감사하고 살아갈 뿐입니다. 매일 매일 경전을 통해 부처님과 보살님들께서 황홀한 법회를 열어주십니다. 저는 부족하고 모자란 것이 많은 단점 많은 한 인간일 뿐입니다. 제가 지식 몇 자 알고 있다해서 그것이 제 인간성의 단점을 메울 수는 없습니다. 결코 겸양의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경전을 통해 잘못을 뉘우쳐가면서 그 분들의 말씀을 하루하루 귀기울여 가는 것이 제 남은 생에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괴로움으로 번뇌를 털끝조차 건드리지 못하지만 그것도 다 제 업이 두터운 때문이라 받아들이고, 조용히 정진하는 것이 다음 생을 위한 초석이라 생각할 뿐입니다. 요즘은 본생담의 말씀이 주옥같아서 다른곳에 눈돌릴 여가가 없기도 합니다

  • 22.10.18 12:40

    와이고이~~~~~

    머슨 말씀을 그래 하심니까?

    겸손하기 까지 하시니깐 더 미안스럽다 아임니까?

    올해가 불기 2566년 입니다.

    주옥같은 부처님 말씀이 2000년이 넘도록 살아 있는데

    그기 어딧는지도 모르고 헤메는데 ~

    아마 연배는 저보다는 적으셔도

    달마같이 저의 스승으로 모시고 싶을 정도 입니다.

    떠먹여 주시는거나 다름 없는데

    열심히 정진 하겠슴니다.

    고맙슴니데이^^

    제가 말은 안해서 그렇지

    동생 도정이도 저의 스승이나 진배 없슴니다.

    ㅎ ㅎ

    방장 효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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