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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에너지 대란 부추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대한 대책을 안 세운 점 비판함.
* 난방비 지원 대책 : 지원 대상이 너무 적다.
—> 난방 효율을 높여주는게 장기적, 본질적 대책이라고 말함.
* 작년 1월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 요금 인상 전면 백지화 공약 —> 그러나 취임 이후 작년 12월에 인상 기조 밝힘.
- 이전 정부보다 더 가스 발전에 의존적인 계획 세워놨다는 점 비판.
2. “낳고 싶다는데…” 공약은 어디로? (이준희 기자)
* 시험관 시술 11번 시도한 사례 인터뷰
* 스튜디오
- 2021년 출생아 26만 명 = 난임 환자 수 26만 명
- 저출산 예산 중 난임 환자에게 쓰이는 돈 극히 적다는 점 지적
* 난임 문제 정책적 오류
- 시험관 시술비 9회까지만 건강보험 제한 (시술비 1회 400만원 정도)
- 지원 정책 까다롭고 황당 (부부 중 1명 휴직해야 시술비 지원 - 소득 많다는 게 이유.)
- 모든 난임 부부 전액 지원하는 경우 연간 3천억원 vs 21년 저출산 예산 47조원 (0.6% 수준)
- 현행법상 난임 치료 휴가 1년에 3일 뿐 / 실제 사용률 4.5%
- 난임 시술자 39% 이상 퇴사 (아이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경력 단절)
* 윤석열 후보 시절 선관위 제출한 난임 공약
- 10대 공약 중 모든 난임 부부에 치료비 지원. 소득기준 철폐 횟수제한 20회. 2023년 시행이라고 구체적 일정.
—> 당선 이후 해당 공약 7월 국정 과제에서 소득 기준 철폐 워딩 사라지고 8월 업무보고와 올해 1월 신년 업무 계획 난임 시술비 워딩 자체 빠짐
- 보건복지부 : 난임 시술비 예산 작년부터 미편성
- 문재인 정부 때 이미 지방 재정, 지자체 사업으로 넘어간 사업 대선 공약에 넣었기 때문 (이것도 문제)
- 지방으로 넘어가서 공약 자체가 말이 안 됐던 사실 취재함. (허술하게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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