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교회 홍윤미 목사(이하 홍목사)는 지난 12월 8일, 정독모 카페에 "하나님의 사람, 자유를 향해 날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어쩜 그렇게 부드럽고 겸손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정말 읽다가 구토가 나올 뻔했습니다.
자신의 스승 정원 목사(이하 정목사)처럼 홍목사도 천사의 탈을 쓰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청출어람이 청어람인가요?? ㅎㅎ
거짓말의 내용을 조목 조목 지적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우선 한 가지만 살펴보려고 합니다.
홍목사가 올린 글 내용 가운데 일부분을 아래에 인용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CFD44566A7F5626)
위의 글을 읽어보면, 지부교회 시절에는 본부교회에서 지부교회의 사역에 관여할 수 없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세상에 어떤 본부가 지부에 대해 관여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본부와 지부의 관계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정목사와 홍목사는 지부교회 사역자들을 악질 죄인들로 몰기 위해 본부는 지부 사역에 관여하지 않았고, 지부교회 때의 모든 문제는 지부 사역자들의 책임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지금 헤븐에 있는 순진한 성도들은 헤븐 집행부의 이러한 거짓말을 그대로 믿은채 지부교회 사역자들을 판단하며 정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로 본부교회가 지부교회 사역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을까요?
본부교회가 지부교회 사역에 관여했다는 강력한 증거를 아래에 제시하겠습니다.
홍목사가 지부교회 담임목사와 통화한 음성 녹음 파일인데, 내용을 들어보시면 정말 가관입니다.
홍목사는 본부교회에 소속되어 있던 임SJ형제가 김S영 자매와 교제해서 결혼하도록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임S재 형제는 그러한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홍목사는 자신들의 말을 안 듣는 임S재 형제를 지부교회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러한 일을 당한 임S재 형제는 마음이 힘들어서 토요모임을 격주로 나가고 싶다고 지부 사역자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지부 사역자를 통해서 임S재 형제의 얘기를 들은 홍목사는 화가 나서 아예 토요모임에 못 나올 것이라고 임S재 형제에게 전해달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홍목사의 얘기를 들어보면 얼마나 간사하고 교활하게 지부 사역자를 통해서 지부교회 교인들을 지배하고 통제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럼 구체적인 내용을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2009-05-06 홍윤미 통화 녹음.mp3
[녹취록 내용]
(이혜경 사모의 말에 의하면 임S재 형제는) 성장할 사람이 아니래요.
성장할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없는 사람이고 자기 변호와 이런게 많기 때문에
교회에서 받으시면서 지켜보시다가, 갑자기 강하게 하시면 이 형제가 아마 당황을 할거에요.
저도 이제 강하게 보내면서도 사실 좀 난감한데, 건수를 기다리셔갔구요.
그것도 막 강하게 팍 치지마시고, 말투 자체를 강하게 하면은 책을 잡혀요. 이 형제는..
자기는 온유하게 생각을 하니까, 자기가 온유하다고 생각하니까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말이 거칠면 아마 판단할 형제에요.
그러니까 최대한 부드럽게 하시지만, 내용은 그 형제의 진중을 찌르면서
한 번 나중에라도 기회 되시면 도전해보셔서, 나가면 나가는거고 아니면 있는건데
일단 저희는 모임에서 짜르기로 했거든요.
제가 메일은 간단하게 보냈지만, 일단 이 형제한테 한 번 얘기를
"전도사님 전화가 오셨다. 메일로는 간단히 써서 형제가 놀랄까봐 전화를 주셨더라.
일단 토요모임에 받아주고 형제가 원하는대로 편하게 이렇게 해주고 싶었는데
모임 운영진, (정원)목사님 (이혜경)사모님이나 (홍성권)간사님이나
지도부들 내에서 계속 의논을 해보시다가
아무래도 한 쪽에 충성을 바쳐야하지 않겠냐..
토요모임은 나오려면 아주 꾸준히 나오셔야 하는데
그냥 편할 때만 나오겠다 하셨거든요.
원래 그렇게 해드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그러면 장기적으로는 안 좋을거 같아서
그냥 그쪽으로 가라고 결정하신거 같다."
위의 메일 내용을 읽어보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임S재 형제는) 성장할 사람이 아니래요.
성장할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없는 사람이고..
건수를 기다리셔갔구요.
나가면 나가는거고 아니면 있는건데
일단 저희는 모임에서 짜르기로 했거든요.
메일로는 간단히 써서 형제가 놀랄까봐 전화를 주셨더라.
모임 운영진, (정원)목사님 (이혜경)사모님이나 (홍성권)간사님이나
지도부들 내에서 계속 의논을 해보시다가..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누구든지 성장 가능성은 있는데, 홍목사는 임S재 형제는 성장 가능성이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S재 형제를 쫓아내기 위해 건수를 기다리라고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집단을 교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주님은 죄인들을 부르러 오셨는데, 본부교회에서는 꼬투리가 잡히기를 기다리라고 지시를 하고 있으니,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나가면 나가는 거고, 아니면 있는 거라.. 세상에 이렇게 무책임한 말이 어디에 있습니까?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해 험한 산골을 헤매셨던 주님을 본받는 그리스도인이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이런 태도는 사역자가 아닌 삯군의 태도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일단 모임에서 짜르기로 했다.. 바로 이것이 정목사가 주장하는 순결한 천국인가요? 자신들이 원하는 자매와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본부에서 지부로 쫓아내고, 그러한 처사 때문에 힘들어서 토요모임을 격주로 가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아예 토요모임에 못 오도록 짜르는 것이 헤븐에서 이야기하는 징계인가요?
홍목사는 분명히 통화 내용에서 정목사와 이혜경 사모, 그리고 홍성권 목사.. 등 집행부 모두가 모여서 임SJ 형제 문제를 논의하고 짜르기로 결정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부교회 시절에는, 본부교회가 지부교회 일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는 홍목사는 도대체 양심이 있는 사람일까요? 홍목사는 자신의 스승과 마찬가지로 양심에 화인을 맞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자유를 향해 날다" 라는 글을 읽어보면 홍목사가 얼마나 거짓말의 달인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그 증거자료들을 계속 올려드리겠습니다.
암튼 지부교회는 철저하게 본부교회의 지시와 통제에 의해서 움직였고, 헤븐에서 그 사실을 아무리 은폐하려고 해도 여러 가지 증거자료들을 통해서 그러한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본부교회가 지부교회 사역에 얼마나 깊이 관여했는지를 입증하는 자료를 올려드리고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아래에 첨부하는 자료는 정목사, 홍목사와 지부교회 사역자가 통화한 내용, 그리고 집회 실황 녹음 파일들의 목록입니다.
한 개의 통화 녹음 파일 안에 여러 명에 대한 얘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녹음 파일을 모두 쪼개면 수백 개의 녹음 파일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터치하시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357C44566A85E02A)
이토록 많은 증거자료가 있는데 홍목사는 너무나 뻔뻐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홍목사의 양심이 마비되었다는 증거이고, 천국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가 아닐까요?
정목사는 세상을 떠날 때 마지막으로 올린 글에서 거짓말을 늘어놨는데, 홍목사는 정목사가 세상을 떠나고 정독모에 처음으로 올린 글에서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환상적인 거짓말 퍼레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를 이은 거짓말 퍼레이드에 헤븐교회 교인들과 정독모 카페 회원들이 기만당하고 있는데, 아무리 그럴싸한 거짓말을 해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승리하는 법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은 홍목사에게, 본부교회가 지부교회 사역에 전혀 관여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냐고 직접 헤븐교회에 가셔서 물어보시거나, 아니면 홍목사의 이메일(yunmei@daum.net) 로 물어보시고 저에게 답변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이 카페를 통해서 정목사와 헤븐의 정체를 알게 되어 넘 감사하다고, 이 카페 때문에 헤븐에서 나오게 되었다고, 정목사의 책을 모두 버렸다고 저에게 연락해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어떤 집사님은 정목사의 책을 그냥 버리면 다른 사람이 읽고 또 미혹당할 수 있기 때문에, 불에 태우거나 완전히 찢어서 버려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시더라구요.
이 카페 때문에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이 카페 때문에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실체가 밝혀져서 너무 감사하다고 연락해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헤븐교회가 완전히 문을 닫고, 헤븐의 모든 노예들에게 해방의 날이 오는 그 순간까지 이 카페는 계속해서 증거자료들을 올려드릴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녹취들어보니 다단계영업노하우 가르치는거 같네요...영업해서 먹힐사람...영업해도 안먹힐사람... 분류해서 다양한 변수를 알려주고 있네요...성전건축헌금 연대보증 물질적 문제도 큰문제지만 교인의 각자 고유한 성향을 자신들이 다루기 쉬운걸 기준으로 모임에서 짜르네 마네...세상에서도 이렇게 왕따시하는건 사회적 문제인데...교회안에서 이러다니...이게 말이됩니까?
정말 세상에서도 하지 못할 이런 치밀하고 무서운...ㅠㅠ 정말 믿겨지지 않아요.ㅠㅠ
다단계 영업 노하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증거자료들을...정말 대단하시네요.^^진실을 알리면 꼭 반대하고 방해하는 자들이 있어요.그리고 당사자들은 이건 거짓말이라고 하지요.그리고 이에 대하여 또 거짓말을 하지요.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하다보면 나중에는 자신들이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조차 잊어버리고 엉뚱한 또 거짓말을 하지요.저는 양심이 화인 맞은 사람들을 직접 겪고 당해보아서 알아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도 정목사, 이사모, 홍윤미, 홍성권 목사 등을 겪어보니 님의 심정이 조금 알것 같습니다.
거짓말이 생활화된 사람들은 매순간마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사람들 같아요.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구요.
악하기도 하지만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지요.
그러나 영적으로 분별하는 분들은 금방 알지요.이증거자료들이 거짓인지 참인지...증거자료 올리신분...돌아가신 정원 목사님과 헤븐교회 홍목사,권목사등 예수님안에서 다 용서해 주시길요.이미 다 용서하시고 이런 증거자료들을 올리신것 같아요.이들이 회개하고 돌이키길 바라며 불쌍히 여겨주세요.
맞아요. 정목사와 그 일당들 자체를 미워하거나 용서하지 못해서 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너무나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수 만명의 독자들과 헤븐교인들 그 외 정목사의 가르침과 사상에 빠져 우상화 하고 있기에 거짓된 신앙에서 바른 신앙으로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카페지기님이 수고하시는 것 같아요.
제보자들의 증거자료와 생생한 증언이 없었더라면 아직도 정목사를 예수님처럼 생각하며 존경하고 있겠죠.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ㅠ
@해피투게더 목사를 예수님처럼 생각하는 자들 ...
이미 심판받은 자들입니다..
멸망의 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 길 끝에는 예수님이 분명 안계십니다..
LSJ형제 지금은 헤븐교회에서 집사가 되었어요. 홍윤미 목사의 녹취록을 들으니 정목사와 이사모가 배후에서 아주 간교하게 코치하고 자신들은 책임지지 않기 위해 지부교회 사역자와 교인을 기만했네요. 그러면서 토요모임 점심시간 때 10분 밖에는 얘기한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다니 정말 그들의 사기행각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저 형제..지금은 집사님인 분이 너무 불쌍하네요. 이 녹취록을 그 분이 듣게 된다면 어떨까요? B목사님 부부의 인격 살인 현장에도 있었던 분이라고 하던데 정말 기가 막힙니다.ㅠ
정목사와 이사모, 홍목사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절대로 이런 죄악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를 수는 없습니다. 양심을 버리고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들이네요. 정말 불쌍한 사람들...주님이 얼마나 마음 아파하실까요.ㅠㅠ
간교한 교주 부부네요!
@해피투게더 맞아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양심을 팔아 성령께서 떠나간 배도한자거나~
처음부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믿지 않고 지식으로만 알고 이용한 실제로는 거듭나지 않은 자들입니다.
그러게요...
주님께서 오래 참아 주시네요
하지만 징계받고 돌이킬 수 있다면
그것이 더 유익이기에 하나님의 사랑이시기에 꼭 심판하시고
징계하실것입니다
양들을 잡아먹는 거짓 목자들...
하나님께서 얼마나 분노하실까요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벌을 꼭 받겠죠~~
심은 대로 거둔다 하셨으니~~
대를 이어 거짓말 ㅠㅠ
같은 dna군요~
그러니 패밀리가 되었겠지요.
사기치려고 작정하고 교회를 시작한 것 아닐까요?
아무래도 수상한 냄새가 폴폴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