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육경(六經)의 맥체(脈體)
평인기상론(<平人氣象論>)
"태양맥(太陽脈)이 이르면 홍대(洪大)하면서 장(長)하고,
소양맥(少陽脈)이 이르면 잠시 소(疏)하다가 잠시 삭(數)하고, 잠시 단(短)하다가 잠시 장(長)하며,
양명맥(陽明脈)이 이르면 부대(浮大)하면서 단(短)하다."
지진요대론(<至眞要大論>)
"궐음(厥陰)이 이르면 그 맥(脈)은 현(弦)하고,
소음(少陰)이 이르면 그 맥(脈)은 구(鉤)하며,
태음(太陰)이 이르면 그 맥(脈)은 침(沈)하고,
소양(少陽)이 이르면 대(大)하면서 부(浮)하며,
양명(陽明)이 이르면 단(短)하면서 삽(澁)하고,
태양(太陽)이 이르면 대(大)하면서 장(長)하다."
두 편(篇)의 논(論)을 보건대(:按),
앞에서는 음양(陰陽)의 성쇠(盛衰)를 말하였고
뒤에서는 육기(六氣)의 전주(專主)로 나누었으니,
말이 서로 다른 것 같지만 그 의미(:義)는 서로 부합(符)
상세(詳)한 것은 유경([類經])의 맥색류({脈色類}) 14편(篇) 참조.
첫댓글 평인기상론(<平人氣象論>) 삼양맥
"태양맥(太陽脈)이 이르면 홍대(洪大)하면서 장(長)하고,
소양맥(少陽脈)이 이르면 잠시 소(疏)하다가 잠시 삭(數)하고, 잠시 단(短)하다가 잠시 장(長)하며,
양명맥(陽明脈)이 이르면 부대(浮大)하면서 단(短)하다."
지진요대론(<至眞要大論>) 육경맥
"궐음(厥陰)이 이르면 그 맥(脈)은 현(弦)하고,
소음(少陰)이 이르면 그 맥(脈)은 구(鉤)하며,
태음(太陰)이 이르면 그 맥(脈)은 침(沈)하고,
소양(少陽)이 이르면 대(大)하면서 부(浮)하며,
양명(陽明)이 이르면 단(短)하면서 삽(澁)하고,
태양(太陽)이 이르면 대(大)하면서 장(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