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물이에요, 나도 아파요] 강제로 죽인 동물에게서 배설 되는 나쁜 기운들
동물을 죽이려 하면, 동물은 경계를 하고 발악을 하게 된다. 그때 동물들은 나쁜 기운들을 뿜어낸다. 이것은 쉽게 알 수 있다. 동물들 뿐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려 하면, 사람은 발악을 하게 되고, 그때 사람은 온갖 안 좋은 생각을 다 하게 된다. 그리고 때로는 자기를 죽이려는 사람에게 저주를 퍼붓게 된다. 그 저주의 기운이 퍼지면, 상대는 평생 어두운 기운으로 힘겹게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죄를 짓고는 못 산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동물의 발악한 기운들은 동물을 죽이려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기운들을 뿜어내게 된다. 그래서 동물을 죽이거나 물고기를 잡는 사람들은 언제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인생을 살게 된다. 동물이나 물고기를 죽이는 것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짓이다. 그것을 죽일 때 뿜어내는 나쁜 기운들은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게 한다.
다만, 벌레나 모기나 파리는 다르다. 그것들은 아픔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또한, 그것들은 동물들을 갉아먹기도 한다. 그러므로, 집안 청소는 깨끗이 해야 하고 벌레는 박멸하는 것이 맞다. 벌레나 모기나 파리가 많아지면, 동물도 사람도 살기 힘들다. 그것들은 없앴을 때 마음이 상쾌한다. 하지만, 동물이나 물고리를 잡아서 죽이게 되면, 마음에 멍이 든다. 또한, 육체적으로도 그것들이 뿜어내는 나쁜 기운 때문에 힘들게 된다. 그러므로, 동물이나 물고기는 죽이지 않았으면 한다. 그것들을 죽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환경은 좋아질 수 있으며, 힘든 인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어쩌면, 동물이나 물고기를 자꾸만 죽이기 때문에 벌레가 생겨났던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퍼뜩 드는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