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부처로 만드는 진언은
바로
금강살타진언이다.
밀교에서는 금강살타는 비로자나불 다음으로 법을 전수받아 전달한
현세까지 전달한 인물이다.
가상의 인물이기도 하지만.. 보살이라는 지위도 아니고..
거의 부처님과 같은 분이라고 보면 된다..
문이 열리고 난 뒤에 혼자서 진언을 공부하는 도중 읽어보니
처음엔 머리가 번개를 맞는 느낌이 들었다.
금강살타 진언 수행법을 치면 어마어마하게 나온다..
이렇게 저렇게 해라.. 라고..
그런데 실제로 보지 못하거나 연결되지 않으면..
머리속에 상상만하다가 끝난다..
상상이 아니라 실제 몸에서 반응이 와야하나..
일반인은 쉽게 되지 않는다..
밀교는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있어야한다.
그게 쉽지만...
그게 아니라면..
업장을 제거한 다음에
나처럼 혼자서 열심히 기도다니면서 문이 열어야한다.
그런데 그게 쉽게 되는게 아니다..
소 뒷걸음치다가 잡는 격이다.. 나 또한 그러했다...
나는 전생과 조상님의 힘으로 그냥 쉽게 한 듯하다..
그리고 나는 석가모니부처님의 가피를 매일 받는 사람이라
더 빨리 배운 것 같다.. 이게 무슨 말인지는 나중에 정말로 가까운 사람에게만 말할 것이다.
금강살타는 스승이 있으면 바로 열어주면되지만..
그것도 사람 나름이다.
자신의 영업비밀이라고 잘알려주지 않는다.
그리고 그게 진정한 내 것으로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나
나보다 오랫동안 공부한 사람도 못여는 문을
정말로 빠르게 해치웠고
나는 정말로 우연치 않게 문을 열었고
우연치 않게 빠르게 습득했다.
그래서 혼자서 열기란 완전히 뜯구름잡기이다..
나 같은 인연이 있을 때 배워서 여는게 좋다..
나는 금강살타 진언을 외우면..
하늘에서 빛이 나는 금강살타가 내려와서
나의 가슴과 상,중,하단전의 중심에 딱 서있는게 느껴진다.
이것을 읽고 배우기 시작하면 정말로 강력한 힘이 나온다..
시중에 나온 수행법에 나온 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너무 자세하게 읽을 필요는 없다.
하여간 이 진언을 읽으면서 빛을 느껴보길 바라겠다.
옴 바즈라사트바 훔
옴 바즈라사뜨바에게 경배합니다!
옴 바즈라 사뜨바 사마얌 아나파라야 바즈라 사뜨바
트베노프 아티스타 드르다 메 바바
수토스요 메 바바누라크토 메 바바 수 포스요 메 바바
사르바 시띤 차 메
프라야짜 사브라 카르메 수 차 메 치따 스레요 쿠루
훔 하 하 하 하 호 바가반
사르바 타타가타 바즈라 마 메 문차 바즈리 바바
마하 사마야 사뜨바 아흐
그대의 금강의 존재를 드래내주소서!
나를 확고하게 해주소서!
나를 진정으로 기쁘게 하소서!
나를 가득 넘치게 하소서!
나를 열정적으로 되게 하소서!
나를 성공과 성취에 도달하게 하소서!
나의 정신이 명료한 가운데 모든 행위를 하게 하소서!
모든 사람이 금강의 지혜안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금강의 지혜를 주는 위대한 일에 연결되게 하소서! 아흐
금강살타 백자진언은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 진언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매우 중요하고 보석같은 진언이다.
이 진언으로 상당한 경지에 오르게 할 수도 있는 진언인데..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고 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도 많이 읽으면 좋다고 하지만..
그것도 마찮가지로 업장이 많은 사람들은 그 빛을 받기가 힘들다..
이것도 마찮가지이다..
백자진언을 오래하면..
머리위와 나의 아래가 뚤리는 느낌이 들면서
엄청난 에너지가 요동을 친다..
그러나 우선 먼저 해야되는 것은
금강살타라는 분이 어디있는지 연결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진언이..
재대로된 관정을 받고 그 보살과 연결이 되어야한다.
그러한 것이 없이는 진언을 읽어도 그냥 책읽는 것과 같을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시간될때마다 외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