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에
제주공항에서 한라산을
동쪽산간을 넘는 도로로 이동하여
서귀포로 간다.
서귀포로 가기전에 동쪽산간도로의
중간쯤인 한라생태숲을 방문하게 된다.
제주 천연의 숲과
인공의 편백, 삼나무 숲을
잘 관리하여 편한 탐방을
하도록 만들어 둔 곳이다.
한라생태숲의 탐방후에는
서귀포시내로 간다.
제주의 자랑중 하나는 올레길인데
최근 서귀포에는 서귀포만의
하영올레길이 만들어져 있다.
하영올레길의
하영은 많다라는 제주방언이다.
서귀포에는 자랑할 볼꺼리가 많아
서귀포시청에서 도보여행코스로
남서쪽으로는 1코스,
남동쪽으로는 2코스,
북쪽으로는 3코스가
하영올레길로 밀들어져 있다.
우리 일행은
가장 볼꺼리가 많은
하영 1코스를 중점 탐방예정이다.
저녁엔
숙소인근이 서귀포올레시장인근이다.
요즘 서귀포에 관광온 분들의
거의 모든 분들이 밤이 되면
이 곳으로 나온다.
시장이니 온갖 먹거리가 있고
(횟감을 떠서 숙소에 가서
먹는 것도 인기다)
온갖 관광객이 있으니
심심찮은 자유관광이다.
물론 사람들이 많으니
노래방 등의 주점과 식당도 많다.
* 둘째날은
이는 새볔에 일어나 성산으로 이동한다.
성산 일출봉이 있는 성산은
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한 곳이다.
서귀포에서 성산으로의 이동은
제주도 동쪽해안쪽에 인접한 도로를
따라 이동한다.
그렇다고 해안선의 도로는 아니다.
성산에 거의 다 와갈 무렵
신산이라는 해변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해변에 있는 식당이니
식사대신에 해변산책을 해도
좋을 듯 하다.
식사후에 바로 우도행 배를 타는
성산포항으로 간다.
그 곳에서 승선관련수속을 하고
타고 온 버스와 같이 배에 오는다.
우도까지의 운항시간은 짪다
3.8km, 15분이 소요된다.
우도에서는
저희들의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관광을 할 예정이며
점심식사후에 나올 예정이다.
※ 기상상황에 따라
우도를 못 가게 되는 경우에는
_ 신산의 큰엉경승지 탐방 : 약 1시간
_ 성산 일출봉 탐방 : 약 2시간
_ 돌문화공원 탐방 : 약 1시간
중 2곳을 선택하여 탐방하면 될 듯하다.
우도에서 다시 나와서는
천년의 숲이라는 비자림을 탐방한다.
성산에서 한라산 중산간으로
그리 길지 않은 이동을 한다.
약 1시간 전후의 가벼운 산책으로
비자림을 둘러본다.
다음은
함덕해변이다.
성산에서 제주시가 가는 중간에
위치한 곳이다.
제주에는 흔치않은 모래사장 해변과
커피맛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전망은 훌륭한 델문도카페,
그리고
바로 인근에는 해변전망대인
서우봉을 탐방해보는 것도 좋다.
함덕해변에서는
제주시내로 들어가 저녁회식후에
이번엔 제주시의 서쪽해안쪽인
애월의 숙소로 간다.
애월숙소는
애월카페거리 인근이니
숙소배정후 저녁에는
카페에서 맛난 차 한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해안산책이 가능하다.
* 세째날에는
아침식사는
숙소 1층식당의 조식을 이용한다
조식후에는
제주 서쪽해안을 따라
한림의 명월리로 가서
명월리의 폭낭(팽나무)에 대한
탐방을 한다.
폭낭 탐방을 끝내고는
좀 더 내륙으로 들어가
산양 곶자왈 숲을 탐방한다.
대한민국 100대명품숲인
산양 곶자왈 숲은
오르는 곳이 없는 평탄한 길을
두어시간 탐방한다.
탐방후에는
저지오름 입구쪽의 식당에서
고기국수 등으로 식사후에
제주의 오름중 숲이 잘 가꾸어 있다는
저지오름을 분화구입구까지
두어시간 탐방한다.
오름탐방후
공항이 있는 제주시로 돌아간다.
공항 도착전에
회원별 선택적으로
제주 오일장 탐방이나
해수탕을 이용후
제주오일장에 있는
토속음식점에서 마지막 식사후에
제주공항을 통해 김해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