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입전형의 이해, 여수/순천/광양 고준수박사 전남입시컨설팅 목포/나주/영광 고준수박사 광주입시컨설팅 순창/정읍/전주 고준수박사 전북생기부컨설팅 해남/영암/장흥입시상담소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 25학년도 대입전형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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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025 대입전형의 이해
2025학년도 대입전형은 2024학년도 대입전형과 큰 틀에서 변화 없이 진행될 것이며, 2015개정 교육과정, 문‧이과 통합형 수능 도입 취지를 고려하고 대학입학전형 간소화 원칙 준수 및 각 대학의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이 전형취지에 부합하도록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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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모집인원 감소, 전년도 선발 기조 유지
전체 모집인원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자체 구조조정 등으로 2024학년도보다 3,362명 감소한 340,934명으로, 수시 및 정시모집 비율은 전년도 기준 소폭 변동하였는데 전체 모집인원 340,934명 중 수시모집 비중 79.6%(271,481명), 정시모집 비중 20.4%(69,453명)으로 최근 5년간 수시모집 선발 비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1학년도 대비 2.6%p 증가) 전체 모집인원 감소로 전년 대비 수시모집 551명, 정시모집 2,811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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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시모집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 수능 위주 선발 기조 유지
가. 수시 학생부 위주,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중을 높게 유지하되, 전체 모집인원 감소로 각 전형의 모집인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시모집의 86.0%를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정시모집의 91.9%를 수능 위주전형으로 선발하며, 수시 모집 학생부 위주 전형 80명, 정시모집 수능 위주 전형 2,473명이 각각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나. 권역별,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수도권 소재 대학의 경우 수시모집 학생부 위주 전형이 272명 증가(교과 672명 증가, 종합 400명 감소), 정시모집 수능 위주 전형이 701명 감소했다. 비수도권 대학의 경우 모집시기별 (수시, 정시) 모집인원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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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합 교육과정 취지에 따른 선택과목 필수 반영 폐지 대학 증가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수능 선택과목과 관계없이 자연, 공학, 의학 계열 모집단위에 지원 가능한 대학이 증가했다.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대비 17개교에서 수능 미적분·기하(수학 영역), 과학탐구(탐구 영역) 필수 반영을 폐지했다.
폐지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한양대(ERICA) 이상 17개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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