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식상은 기술이고 인수는 문서이니 이 둘의 합은 기술협약서이다
時 | 日 | 月 | 年 | 건 명 |
편재 | 일간 | 인수 | 식신 | 六 神 |
己 | 乙 | 壬 | 丁 | 天 干 |
卯 | 卯 | 子 | 巳 | 地 支 |
비견 | 비견 | 편인 | 상관 | 六 神 |
▶ 사/주/풀/이
인수(印綬)와 식상(食傷)이 합을 하면 기술협력계약서를 작성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식상(食傷)은 나의 언행과 행동에서 나오는 서비스이고 인수(印綬)는 문서이므로 모범을 보이는 선행(善行)이 소문이 나 문서로 계약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모범(模範)이라 말하기는 하였지만 이것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정한 기술력의 확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기술을 회사가 탐(貪)하여 독점 계약하는 것이니 기술협약서(技術協約書)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주에서는 정사(丁巳)는 식상(食傷)이고 임자(壬子)는 인성(印星)인데 정임(丁壬)합과 자사암합(子巳暗合)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기술(技術) 협력(協力)을 의미합니다. 즉 이 사람은 자기 계발을 통해 자기 노하우를 발전시킬 것인데 이 기술을 원하는 기업체와 독점적으로 문서 협약하여 성공할 수 있다는 암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비견(比肩)이 많은 팔자에서는 그 비견의 위치라 함은 그와 같은 길을 가는 관리자, 협력자,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견분재(比肩分財)의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재물을 공동으로 벌어서 나누는 직업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므로 기술협약서에 서명(署名)을 한 많은 사람들이 그 계약서(契約書)에 따라 각기 맡은 일을 수행하고 그 댓가로 재물을 나눠 갖는 비견분재(比肩分財)의 상(像)을 취하게 됩니다.
근황
요식업을 하는데 4개 매장에 직원 50여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