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
1)핵심내용
애착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내용의 영상으로 내적 작동 모델에 의하면 영아는 일차 양육자로부터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 지에 대한 예상을 하고 배우게 된다. 어렸을 때 본인이 불안하고 필요할 때마다 부모님이 옆에서 자신감을 주었던 아이들은 그 경험들이 쌓여 안정적 애착을 형성하게 된다. 1차 애착이 안정애착으로 잘 형성된 아이는 성장했을 때 또래와의 관계가 원만했고 중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남다른 끈기를 보이며 이는 학업성취도로 이어졌다. 불안정 애착이 형성된 아이는 수업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또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있었다. 하지만 불안정 애착 유형으로 자란 사람도 충분한 안정형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지내다 보면 안정 애착으로 변화할 수 있다. 애착은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나 조부모, 또는 교사에게서도 안정애착을 맺을 수 있다.
2)소감 및 적용점
불안정 애착을 되물림 하지 않기 위해 긍정적인 사고와 정서를 갖도록 일상생활속에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소소한 행복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나 스스로를 긍적적인 사람, 또는 유능한 사람, 또는 밝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웃으며 지내야겠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지치면 웃고 싶어도 웃음이 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지치지 않게 아프지 않게 나 스스로를 파악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또는 받아도 해소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고 실천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아이발달의 모든것
1)핵심내용
발달을 통해 성장해 가는 아이들에게는 시기마다 존중 받아야 하는 발달 욕구가 있다. 급진적 발달은 영유아기에 이루어 지고 연령별로 신체 발달과 언어 발달이 골고루 이루어 지도록 해야 한다. 아이의 발달단계는 영아기 / 걸음마기 / 학령전기 / 학령기로 나누어 진다.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세부적으로 발달하기 위해 아이에 대해 잘 관찰하고 파악해야 한다. 기본발달 (신체 및 인지와 언어) 은 연습을 시키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주어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기 조절 능력을 잘 키워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0~1세는 차근 차근 설명해며 이해 시켜 주기 / 2세는 지시 따르기 (기본 생활 습과 길러주기 ) / 3~6세는 스스로 하는 경험이 중요하다. 시기별로 정서발달의 특징이 있는데 영아들은 감정을 인식해도 그걸 표현하기 어려워 화가 나는 것을 울거나 물건을 던지며 표현한다. -> 영아들은그때 마음 읽어 주기와 공감이 필요하고 그럴 때 화가 났구나~ 00 때문에 속상해서 그렇구나? 하면서 표현을 해 주어야 한다.
2)소감 및 적용점
월령별 발달 단계에 영아들이 잘 크고 있는지 교사로서 잘 관찰하고 언어나 신체 뿐만 아니라 정서 발달에 매우 중요한 상호작용을 잘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경공한대기를 매 순간 머리속에 기억하고 자신의 기분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문제 행동을 보였을 때 00 하고 싶었어? 그랬구나~ 그래서 00 가 속상해서 화가 난 거구나~ 라는 식으로 경청해주고 공감해주기를 하며 상호작용해야겠다.
첫댓글 안정적인 애착형성을 위해서, 긍정적인 발달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생님이 긍정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의 진심이 전해지면 아이들은 안정적으로 애착을 형성하며 모든면에서 긍정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을꺼예요.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이 습관화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