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꽃들이 활짝웃는 사월이 오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꽃구경이
절정을 이루는 지금
행시를 사랑하는 벗님들이
모여서 행시로 유채꽃을
노래했네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 회비를
삼만원이나 고지 했었는데
막상 먹을려고 보니 쇠고기는
비싸서 돼지고기로 먹고나니
마음이 쓰라린다.
그래서 회비 이만원씩 받아서
계산하니 약간 오버됐지만
그래도 좋았다.
몇사람 안되었지만 한사람 한사람
소중한 벗님들이다.
언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식사후 가까운 온천천변을
거닐며 휴식후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을 했습니다
다음 오월에는 셋째 토요일날
야외로 나가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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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회 4월모임 후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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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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