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예수님] 죽음 그 자체보다 두려운 것은 죽어가는 순간의 고통들

[신통한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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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예수님]

죽음 그 자체보다 두려운 것은 죽어가는 순간의 고통들

신통한 다이어리의 마음 발자국 전창수 지음

죽음 그 자체보다 두려운 것은 죽어가는 순간의 몸의 고통들이다. 사람이 그냥, 몸에 병도 없고, 아픔도 없이 살다가 그냥 편하게 죽으면, 그것보다 행복한 죽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죽기 전에, 그리고 늙으면 여기저기가 아프기 시작한다. 그래서, 서서히 죽음이 다가오면서, 그 고통 때문에 힘들어한다. 그 아픔을 없애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그냥, 아프지 않고, 서서히 몸이 늙어가다가, 아프지도 않은데, 오늘은 천국에 가는 날이구나,를 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죽음 그 순간이 올 때까지 하나도 안 아프고, 아무런 병도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본다. 그렇게 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기를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