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금요일 사역에 감사 2
(시간순으로 요약정리)
금요일 오전 6시 - 9시
16. 예수 그리스도가 로마군 수비대 뜰로 끌려가셨습니다. (관정 앞)
<마 27:27~30/ 막 15:16~20>
마 27:27~30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가시관] = 스테파노스 아칸다 = 가시, 가시나무, 가시덤불 - 우리가 생각으로 지은 죄 때문에 쓰신 고난의 관을 가리킵니다.
◈ 우리의 미련함과 생각의 죄를 조심하게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17.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 지게게 되었습니다.
<마 27:31~34/ 막 15:21/ 눅 23:26~32> (골고다로 가는 도중)
마 27:31 [희롱을 다 한 후,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눅 23:26~32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가니라]
◈ 우리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게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18. 예수 그리스도께서 골고다에 도착하셨습니다. <마 27:33~34/ 막 15:22~23/ 요 19:17>
마 27:33~34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19.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막 15:25/ 눅 23:33/ 요 19:18>
눅 23:33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못 박힘] = 우리의 손과 발로 지은 죄 때문에 당하신 못 박힌 고난입니다.
만지지 말 것, 행하지 말 것, 가지 말 곳, 서지 말 곳, 앉지 말 곳에 있었던 죄 때문에 당하신 고난이라는 의미입니다.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우리의 죄를 그리스도의 몸에 다 옮겨 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20.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였습니다. <마 27:37/ 막 15:26/ 요 19~22>
요 19:19~22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말로 기록되었더라, 대제사장들이,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알게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21. 군병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제비뽑았습니다. (십자가 밑)
<마 27:35~36/ 막 15:24/ 눅 23:34/ 요 19:23~24>
요 19:23~24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눅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가상칠언 중 제 1언)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 새]
◈ 우리에게 사람들이 악을 행해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22. 지나가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희롱했습니다. (골고다 언덕)
<마 27:39~44/ 막 15:29~32/ 눅 23:35~38>
마 27:39~44 [지나가는 자들은, 예수를 모욕하여,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 우리로 한치 앞도 헤아리지 못하는 사람의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23. 십자가에서 회개한 강도에게 낙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십자가 위)
<마 27:38/ 막 15:27/ 눅 23:39~43>
마 27:38 [이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눅 23:39~43 [하나는 비방하여,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가상칠언 중 제 2언)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강도들 사이에 있는 것은 심판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죄인은 구원이 없고, 회개한 죄인은 구원받아 낙원에 이르도록 판결합니다.
◈ 우리에게 회개한 죄인으로 구원받게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24. 요한에게 육신의 어머니를 부탁하셨습니다. (십자가 위) <요 19:25~27>
요 19:25~27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가상칠언 중 제 3언)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 우리에게 사람의 도리를 통해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금요일 9시 - 오후 3시
25. 흑암이 천지를 덮었습니다. <마 27:45~49/ 막 15:33~36/ 눅 23:44>
마 27:45~49 [구시쯤에,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가상칠언 중 제 4언) 하시니,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게 하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친히 버림당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26. 내가 목마르다고 하셨습니다. <요 19:28>
요 19:28~29 [예수께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가상칠언 중 제 5언) 하시니,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 우리에게 말씀을 이루기 위해 쓰임 받아야 함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27. 다 이루었다고 승리를 선언하셨습니다. <요 19:29~30>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가상칠언 중 제 6언) 하시고]
◈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심으로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28. 내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한다고 맡기셨습니다. <눅 23:46>
눅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가상칠언 중 제 7언) 하고]
그리고 운명하셨습니다. <마 27:50/ 막 15:37>
마 27:50 [영혼이 떠나시니라]
육체는 죽여도 사람의 실체인 영혼은 죽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육체와 영혼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 외에 상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함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29.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마 27:51/ 막 15:38/ 눅 23:45>
마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대제사장에게 주셨던 지성소 출입 권한을 우리에게 열어주시면서 기도권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 앞에 세우시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 우리에게 대제사장보다 더 큰 권한(아들)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30. 땅이 진동하고 무덤이 열렸습니다. <마 27:52~53>
마 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그들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 동안 왕 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 우리에게 부활 후에 누릴 하나님 나라를 확증해 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31. 백부장이 예수 그리스도는 의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마 27:54~56/ 막 15:39~41/ 눅 23:47~49>
마 27:54~56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눅 23:47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마 27:54~56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금요일 오후 6시 이전
32.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서 죽음을 확인했습니다. <요 19:31~37>
요 19:31~37 [이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군인들이 가서,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서는,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우리가 마음으로 지은 죄 때문에 찔리신 것입니다.
◈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확실한 죽음을 확인하여 확실한 부활을 믿게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33.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 그리스도를 장사지냈습니다.
<마 27:57~61/ 막 15:42~47/ 눅 23:50~56/ 요 19:38~42>
마 27:57~58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막 15:44~45 [빌라도는,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요 19:39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마 27: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요 19:41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마 27:60~61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죄로 인한 나의 죽음임을 알게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34. 경비병으로 무덤을 지키게 했습니다. <마 27:62~66>
마 27:62~66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저 속이던 자가,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하니,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그들이 정당했으면 불안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주셔서 그럼에도 회개할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 믿든 안 믿든 말씀대로 부활하실 것을 보여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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