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압식브레이크 장단점 기계식브레이크 장단점
- 유압식 브레이크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고급형 MTB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장점 : 부드러운 브레이크감(살짝만 잡아도 유압의 힘으로 부드럽게 때로는 칼브레이크가 됨)
단점 : 초기비용, 유지관리(거의 가능성이 낮지만 기름이 셀경우 브레이크가 스폰지처럼 물렁해질 수
있어 이 경우 브리딩(기름보충)을 해야 함.
-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 기계식 브레이크에는 V브레이크(보통 잔찬에 달린거)와 디스크브레이크인데
유압에 의한게 아니고 기계식(힘으로 눌러주는)으로 된 브레이크가 있습니다.주로 입문용 MTB에 장착
장점 : 초기 비용이 낮고, 고장의 확률이 적으며, 세팅이 용이함.
단점 : 유압식에 비해 브레이크 감이 떨어지고(힘이 더들어감), V브레이크에 비해 무겁니다.
*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하실꺼 아니면 그냥 V브레이크로 하세요..어설픈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는 비추
2.샥의 등급 기아변속기등급
-샥의 등급
: 샥(서스팬스)는 앞,뒤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하드테일(앞만 서스팬스 있는모델)에서 말하는 프론트 샥
을 주로 이야기 합니다.
샥을 등급보다는 메이커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요...
고급 메이커로는 폭스, 마니또, 마조찌, 락샥 시드 등이 있구요..
보통은 스프링이냐 에어샥이냐에 따라 등급이 나뉘고(에어샥이 고급)
리바운드(샥의 운동범위)가 클수록 고급(보통은 80~100:이건 샥이름에 써 있습니다.)
락아웃기능(샥을 잠그거나 리바운드 강도 조절)이 있는지 또한 이게 리모컨으로 작동하는지 아니면
그냥 샥에서 조정해야 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폭스,마니또,마조찌,마구라는 80~100만원대 고급샥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락샥중에서도 다트씨리즈는 중저가형 MTB에 장착되는 스프링 샥이구요.
락샥 토라는 조금 높은 등급..락샥에서도 시드 월드컵, 시드 팀은 고급(모두 SID라고 써 있음)
- 기어변속기 등급
: 기어 변속기는 주로 시마노와 스램을 많이 이용합니다.
시마노는 최저가형부터 최고가형까지 많은 잔차에서 주로 애용되는데요..
Deore < LX/SLX < XT < XTR 순으로 고가형입니다.(MTB기준)
스램은 X7 < X9 < X.O. / XX등급 순으로 고가형입니다.
시마노 XTR과 스램 X.O가 동급이고 X9과 XT가 동급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마지막으로 프라임프라임하는데 프라임의 중요성과 등급이 무엇잇지도 궁금합니다
무리를 두고 사는만큼 좋은넘으로 사고싶어서 그러는거니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꾸벅
- 프라임이 아니고 프레임(Frame)을 말씀 하시는 것 같군요..
프레임이란 자전거의 몸통을 말합니다.
자전거를 크게 이루는 구성요소는 프레임(몸통), 휠셋(앞/윗바퀴셋), 변속,구동계(변속기,크랭크)
핸들 이렇게 이루어져 있고 가격이 가장 비싸고 자전거의 특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위는
바로 프레임이죠..
- 그만큼 초기 투자비가 비싸고 자전거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쉽게 바꾸기도 힘들어서 잘 선택하
라고 하는 겁니다.
- 변속기나 휠셋 등은 나중에 업글하거나 하나하나 바꾸면 되지만 프레임은 바꾸기도 쉽지 않고
(물론 바꿀 수는 있지만) 프레임이 바뀌면 자전거가 달라지는 거라서요..
- 가장 많이 따지는게 재질과 크기입니다. 재질은 알루미늄, 카본, 티탄 등이 있구요.
알루미늄에서도 등급이 많이 나뉘지만 일반 소비자는 쉽게 구분이 안됩니다. 등급이 좋을 수록
탄성, 강성이 좋을 수 있으며, 무게가 가볍습니다.
- 입문단계시면 알루미늄 프레임이 무난하고 (티탄은 프레임만 4~500만원) 40~70정도를 생각하신다면
입문용 알루미늄 프레임(조금 낮은 단계의 알루미늄)을 타실 수 있겠네요..
위에서 언급한 부품들(시마노 XTR, 스램XO, 티탄, 카본, 폭스샥)은 선수들이 타는 최고급 잔차에서 사용되는 등급입니다. 부품 하나의 가격이 몇십만원에서 백만원을 훌쩍 넘는 녀석들이죠..
첨부터 이런 부품들이나 등급을 따지시면 100만원 이하에서는 구매도 힘들어지고 큰돈들여 구매한 잔차에 애정이 안 갈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100만원대 이하에서 비교분석을 요구하는데,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100만원 이하의 입문용 MTB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 그리고 자신이 가장 맘에 드는 디자인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부품군들 비교해봐도 비슷한 등급에서 조금 차이나는 것들이라서 성능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질문자 분께서는 키도 크시고 등치도 좋을 것으로 보이네요.. 큰 자전거가 필요하겠습니다.(18인치 정도)
블랙캣은 국산 MTB입문용으로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모델입니다. 가격대비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죠.
자이언트는 대만산 모델로 수입산 중에서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올해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입니다.
당연히 블랫캣 보다는 비쌉니다. 저라면 자이언트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기왕 사는거고 나중에 좀 오래 타실거라면 자이언트라는 브랜드도 한 몫합니다. 자이언트에서는 300~400만원이 넘는 고가 모델도 출시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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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의 종류.
맨처음 이 표 부터 봐주세요
XC(하드테일) < XC(풀샥) < 올마운틴 < 프리라이딩 < 다운힐
가볍다/약하다 <------ ------> 묵직하다/튼튼하다
오르막에 강함 내리막에 강함
좁고 가벼운 타이어 넓고 몰드가 강한타이어
짧은 길이의 샥 긴~길이의 샥
탄탄한 승차감 푹신한 승차감
높은 안장세팅 낮은 안장세팅
도로에 유리함도로에 불리함
승차자세 빨딱 서있음!! 승차자세 뒤로 뉘어짐!!
이 표를 꼭 감을 잡아주세요 ~ 긴 글이 지루해 지지않게... 쉬어 집니다 ^^
하드테일과 풀서스펜션
가장 큰 분류는 두가지가 되겠습니다.
하드테일 리어부분에 샥이 없는 자전거 입니다.
가장 많이 애용하는 산악자전거 입니다.
경기 종목에 따라 나뉘는데요 크로스컨트리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경기의 코스는 산악자전거 중 가장 험하지 않으며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합니다.
그러므로 가벼워야 하구요 이 종목에서 무게는 곧 돈이라는 공식이 가장 쎄게영향을 미칩니다.
풀서스펜션
XC(크로스컨트리)에서도 풀서스펜션의 자전거가 근래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네 애들...비쌉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기술의 발전으로 이렇게 온것이지..
원래 풀샥mtb들은 더 험한 지형을 더빠르게, 더 공격적으로 내려오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안의 분류에는 올마운틴, 프리라이딩, 다운힐 로 나뉘어 집니다.
올마운틴 자전거는 요즘 가장 각광받는 녀석입니다 ^^ 저도 올마운틴을 애용하고 있구요.
올마운틴이 나오게 된 배경은 ...
프리차와 다운차 같은 경우 업힐이 힘듭니다. 업힐(오르막을 오르는..)을 제외한
내리막 코스에 강하도록 만든 자전거 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어비도 평소보던 하드테일 mtb와는
많이 다릅니다.
또 공중에 떴따 내렸다를 반복해야 하며, 험로를 주파할 시 빠른 반응속도를 보유해야 합니다.
앞쪽 트래블(쇼바라는 부분^^)이 길고 리어쪽 트래블도 길고 이렇게 되면 자전거의 무게는
늘어날 수 밖에없구요~
또
이런 뽀다 나는 애들로 탄천을 주행하기엔...
"바빙"이라는게 생깁니다. 출렁출렁 하게되어 페달질로 얻은 힘을 분산(없애)시켜 버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타이어 역시 무진장 두꺼운 애들이 들어갑니다.
자 그러면 이런 쇳덩이들은 왜타냐??
무진장 스릴있는 주행이 가능하고 자전거로 저 짓을 해도 괜찮을 까 싶을 정도의
위험한 장난을 다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선 아직 약한 분야지만 언젠간 세계무대에도 나가겠지요 ^^
그럼 프리라이딩과 다운힐을 간단하게 나뉘어 보아라 하시면..
프리라이딩은 어렵고 험한 코스를 정복해 나가는 맛에 타는 자전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에어 트릭에 좀 더 유리하도록다운힐차 처럼 더블크라운포크를 잘 쓰지 않습니다.
다운힐은 경주 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 꼭대기에서 입구 까지 !!
누가 가장 빠르게 내려 오느냐 입니다 ^^ 국내에서도 스키장이 여름엔 다운힐 코스가 된답니다 ^^
프로선수들 같은 경우 일반인의 3배의 속도로 내려옵니다;;; 물론 세계 최정상;;
그럼 올마운틴은 무엇일까요..
다시 표를 봐주세요
XC(하드테일) < XC(풀샥) < 올마운틴 < 프리라이딩 < 다운힐
가볍다/약하다 <------ ------> 묵직하다/튼튼하다
오르막에 강함 내리막에 강함
자 다시 올마운틴은 모든 지형은 내리지 않고 탄다!! 라는 의미입니다.
업힐도 잘할 수 있도록 풀샥 치고는 xc에 가깝게 가벼우면서 헤드의 각도 많이 뉘어져 있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험한 지형의 다운같은 경우 xc차들은 내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력을 뽐내며 내려가는 경우가 많지만
재미없거든요;;; 이리 저리 피해가야하니...
여기서 부터 올마운틴 차들이 두르륵~ 치고들 내려 가면 절대 못따라 갑니다.. 특히나 하드테일 차로 따라 치다간
림이 휜다거나 심하면 샥터지고;; 프레임 휘어버리죠;;
아~ 여기서 위의 표를 이해하셨다면..?
물론 다운차가 온다면 더 빨리 내려 가겠지요 ^^ 단 얘는 끌고 올라왔다거나 차량으로 정상까지 올려줘야 왔겠지요 .
그리고 좋은 산악 자전거로써 갖추어야 할것들...
종목이 정해 지셨나요?
네 기본은 XC 입니다. 어디든 자유로이 여행을 할 수도 있고
출 퇴근도 가능하며~ 장거리도 문제 없습니다.
제가 생각 할때 좋은 자전거란..
일단 몸에 맞는 자전거가 중요 하겠지요? 네 전문 자전거는 다 사이즈가 있습니다.
그리고 용도에 맞는 자전거가 중요합니다.
AS가 잘되어야 합니다.
믿을 수 있는 프레임과 포크가 필요합니다.
변속기 등급은?? 비싼게 가볍고 폼나고 부드럽습니다.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부품은 구력이 뒷밤침 되야합니다. 뭐가 좋다 정답은 없으므로
XTR급에 목메이지 마십시오^^
프레임,포크,휠셋, 타이어 전 이 세가지를 가장 중요 시 봅니다.
어떤부분이 좋을수록 산악자전거가격이 비싸지는지.
1. 소재차이
쉿덩이
알루미늄(무수히 많은 파이프종류들)
티타늄
카본
승차감에 차이와 무게 감량의 차이가 많으므로 중요합니다 ^^
몸무게 제한이 있는 소재가 많으나 무시하고 판매하는 곳이 많으므로 주의하세요
1-1.소재차이 속에 포함된 기술의 차이
어떤 용접을 쓰느냐, 어떤 포밍방식을 쓰느냐, 몇K짜리 카본 이느냐 티탄이 얼만큼 들어가느냐...
이건 각 메이커마다 최고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네!! 내입맛에 맞게 골라야 합니다 ^^
근데..초보자 시라구요?? 알류미늄 중상 등급의 프레임 추천합니다.^^
2. 부품의 조합
부품은 등급이 참 많습니다.
허나 초반에 부품 좋은건 쓰시는게 아닙니다. ^^
업글도 생각 하셔야죠? 일단 좋은 프레임과 포크 하나로 시작 하시는 겁니다.
부품을 좋은걸 쓰면? 네 경량화가 가능하며 자전거의 밸런스가 더욱 높아 집니다.
더불어 거짓말 처럼 작은 힘으로 더 잘굴러가게 되는 요인도 있습니다.
네. 물론 미약 합니다. 초보자에겐 절대 필요치 않습니다 ^^
산악 자전거가 비싼 이유(매우 간단하게)
우리어릴 때 타던 자전거포의 자장구들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귀족운동입니다.
하나 덧붙이면?? 한국이 비싼이유?
외국은 싼줄아시나 보죠 ^^?
실로 외국에선
" 골프는 아무나 친다.. 허나 자전거는 고급레포츠이다 " 라는 얘기많이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