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Won't Meet God If You Are Not Crazy About Praying.

오늘은 '기도에 미치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같이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I would like to talk to you about why you cannot meet God unless you are crazy about praying to him.   공부에 미치지 않으면 서울대에 들어갈 수 없다거나, 영어에 미치지 않으면 능통하게 영어회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입니다.It is given that you cannot get into Seoul National University if you are not crazy about studying, or that you cannot speak fluent English if you are not crazy about learning English.   그러나 기도에 미치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은 왠지 낯설죠.But it feels weird to say that you cannot meet God if you are not crazy about praying to him.   왜 그런지 아십니까?Do you know why?   서울대에 들어가거나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은 즉각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Because the worldly things like getting into SNU or becoming fluent in English can be proven and checked right away.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객관적으로 증명되기 어렵기 때문이죠.But there is no objective standard to find out whether you have met God or not.   그래서 우리네 교회에서는 영적기도를 하면, 성령 하나님이 들어오신 것으로 믿어야한다고 다그치고 있습니다.So church today tells you that the Holy Spirit starts dwelling inside you after you accept Jesus as your savior.   그렇다면, 영적기도를 하면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 아닙니까?Then if you recite the prayer, like how pastors tell you to do, do you become a man of faith all of sudden?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성경의 근거는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주장하는 것일 뿐입니다.But what they say is just claiming their own interpretations of the Bible.   그렇다면, 서울대에 가거나 영어회화를 유창하게 하는 것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상태중에서 어떤 것을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을까요?Then, which one can you confirm‎ faster? Great academic skills that put you in SNU? Fluent English skills? Or your life with God?   거짓으로 서울대에 다닌다고 하면서 학교 교실에 들어가 청강을 하고 재학증명서나 졸업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해서 들이민다면 그 진위를 알기 어렵습니다.It will be hard to tell apart, if a person claims that he/she goes to SNU and create degrees or student ID, and even attend classes.   영어회화도 외국인과 겨우 의사소통을 하는 수준인지, 아니면 미국 드라마를 보거나 아니면 미국사람들과 농담까지 알아듣는 수준인지 그렇게 아는 것은 쉽지 않죠.Even with English skills, it will be hard to tell if the person is just conversational, or at the level of understanding tv shows, or fluent that he/she can understand all the sarcasitc jokes and trade comments.   그 실력을 파악하는 사람이 그에 상응하는 실력을 갖추지 않는다면 외국어 능력을 알아내기 어렵습니다.It is hard to tell, unless you are at the equivalent or higher level.   그럼으로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있다는 사람의 진위를 파악하려면 해박한 성경지식을 갖추고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만이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Same with the spirituality; you will have to be a person that walks with God everyday and have knowledge that Bible provides, in order to tell if others live their lives with Christ.   그러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성경의 조건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Let's find out what God has told us what to do if we want to meet him.   "그러나 내가 거기서 내 하나님 여호와를..." 신명기 4: 29 말씀입니다.The Bible says, "But if from there you seek the LORD your God, you will find him if you seek him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in Deuteronomy 4: 29.   또한 예레미야 29: 13에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라고 말씀하십니다.Also, it says,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in Jeremiah 29: 13.   잠언 8: 17에도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고 말씀하고 계시죠.In Proverbs 8: 17, God says, "I love those who love me, and those who seek me find me."   자,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조건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온 마음으로 간절히 찾는 자들입니다.The people who God likes are the ones that seek him with all their hearts and souls.   그러한 조건이 1분짜리 영접기도를 하는 것입니까?And I don't think reciting a minute long prayer of accepting Jesus as your Lord counts.   이는 지나가던 개가 배꼽을 잡고 웃을 일이죠.It is just ridiculous.   우리네 교회에서는 이미 하나님이 자신안에 계시다고 가르치기 때문에 더 이상 하나님을 찾을 생각조차 없습니다.Church today teaches people that God is already inside everyone of us, so no one even thinks to seek him.   하나님이 누구십니까?Who is God?   세상을 지으시고 우주를 운행하시고 대자연을 섭리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지전능한 분이십니다.He created this world, operates it, and supervises one's life and death, fortune and misfortune. He is the God Almighty.   그런 엄청난 분이 여러분안에 들어와계시는데 왜 아무런 증거나 능력, 변화나 열매가 없을까요?Then how come you don't have any power, ability, or change, if God Almighty live within you?   그래서 자기확신이나 자기암시,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면 그분이 들어오십니까?Does he come to live with you if have positive thoughts that he will come to you someday?   그렇게 성령이 들어오시는 분이란 말입니까?Does Holy Spirit work in that manner?   참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죠.It is ridiculous to think that.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는 기도와 말씀이라는 것을 모르는 이가 없을 것입니다.I am sure you know that the way to communicate with God is through prayers.   그래서 여러분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병행하면서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이잡듯이 뒤지며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계십니까?Do you pray and call to God everyday with all your heart and soul, and read Bible to find his messages for you?   데살로니가전서 5: 17에 그 유명한 '쉬지말고 기도하라'란 말씀이 있죠.The famous passage comes from 1 Thesalonians 5: 17: "Pray continually"   또 예수님도 "이럼으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셨죠.Jesus also said, "Be always on the watch, and pray that you may be able to escape all that is about to happen, and that you may be able to stand before the Son of Man."   시편 1:2에도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라고 다윗은 노래하고 있습니다.In Psalms 1: 2, David sings, "but whose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who meditates on his law day and night."   요한복음 1: 1에 "태초에 이 말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It says in John 1: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데살로니가전서 5: 17에 '쉬지말고 기도하라'에서 '쉬지말고'라고 번역한 헬라어는 '아디야레이프토스'로써 '끊임없이'란 뜻입니다."Pray continually," says 1 Thesalonians 5: 17. The word "continually" translates from the Greek word 'adialeiptos' which means 'without stopping.'   예수님이 항상 기도하라는 뜻과 동일하죠.It concurs with how Jesus tells us to pray continually.   그러나 하루에 한시간도 기도하지 않는 우리네 교인들이, 그런 기도를 하는 모습입니까?But church goes today barely pray for an hour a day.   또한 하나님은 성경말씀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는 분이십니다.Also, God reveals himself through the Bible.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성령의 깨달음을 얻고자 갈급한 사람이 틀림없습니다.People who God meets must read and deeply think about what the Bible says and try to have an understanding of the spiritual world through Holy Spirit.   그런데 성경을 언제 읽었는지 모르는 당신,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일 수가 없죠.But if you can't remember when was the last time you read the Bible, you are not the one trying to ask God to come into your life.   쉬지 않고 기도하며 말씀을 사모하며 늘 읽고 묵상하는 사람만이,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항상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People who are filled with God's love constantly think about the Lord, continually pray, and constantly desire to read and understand God's messages through Bible.   그래서 하나님과 열애하듯이 시도때도 없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을 찾고 부르면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이죠.And they probably call out to God all the time, calling his name, looking for him, as if they are deeply and intensly in love with God.   말하자면 하나님께 미친 사람은 기도에 미친사람이라는 것입니다.People who are crazy for God are the one that are crazy about praying.   미치지 않으면,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Because you can't pray constantly without being crazy about it.   쉬지 않고 기도하는 모습은, 틈만 나면 하나님을 부르며 찾는 사람입니다.People who pray restlessly are the ones that pray and call to the Lord whenever they'd like.   이러한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찾아와 만나주시는 것입니다.And these people are the ones God loves, and they are the ones God wants to meet.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되묻고 싶기도 합니다.And so, I would like to ask you.   여러분이 쉬지 않고 기도를 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냐고 말입니다.Do you pray restlessly and live a life with God with you always?   당연한 말이죠.It's given that I ask this question.   제가 하는 사역이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훈련을 시키는 일이며, 그래서 다음카페에 크리스천 영성학교의 칼럼들을 읽어보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My ministry and calling is to train people to pray and have the Holy Spirit dwell within. So if you visit my webpage and read the columns, you will learn how to pray constantly, in detailed steps.   그래서 이런 기도의 습관을 들인 결과로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하시면 충주의 영성학교에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Come and talk to people at the Academy and find out what kind of life awaits, after you learn to pray properly, in a manner that God wants you to pray.   제가 충주에서 이 사역을 시작한지가 2년이 넘었고, 수백명의 사람들이 저희 사역과 삶을 통해 과연 하나님이 동행하시는지 가까이서 지켜보았습니다.It has been over 2 years since I have started the school in ChungJoo, and hundreds of people have seen whether God is with me and the people of the Academy through our ministry and our lives.   그럼으로 저의 입이 아니더라도 그 답변을 해줄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I am pretty sure there are many people other than myself who can tell you how we are doing with our lives.89그러나 여러분이 시기와 질투가 나서 저를 힐난할 목적으로 질문한 것이라면 굳이 이 영성학교, 충주에 까지 와서 확인할 필요가 없겠죠.But if you are questioning me and the Academy just to pick a fight, you don't need to come down all the way to Chungjoo.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방식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맨발로도 뛰어오겠지만 말입니다.Of course, you will find a way no matter what, if you'd really like to learn to meet and communicate with God.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 아니겠습니까?Wouldn't that be the ideal portrait of yourself as a Christian? To become a person that walks with God always?   그런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는 곳이 세상에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놀라운 일일 것입니다.For people like the one I mentioned, it will be very surprising to find out there is such a place that tells you all these secrets to meet the Lord.   그럼으로 기도에 미쳐야됩니다.That's why you need to be crazy about praying.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자신의 온 목숨, 자신의 인생,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그러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만나주시기 때문입니다.Because God won't meet you unless you give up your life, your heart, your everything to your Lord.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That's it for today.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