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은
양쪽 화장실 환풍구 위에서 텅텅텅 거리는
소리가 간헐적, 비규칙적으로 들려서
잠을 못잘 정도 입니다.
찾아보니 아마도 환풍구 댐퍼가 역풍 때문에
내는 소리 같습니다만. . 맞나요?
작년에 이곳에서 공유되었던 4,000원 짜리
댐퍼를 사다가 달기는 했지만 이건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4만원 정도하는
역류방지댐퍼가 있고, 더 보완하는 장치로 11만 정도하는 전동댐퍼가 있는듯 한데요. .
혹시 같은 증상이 있었던 세대가 계시면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 업체를 불러
처리하셨다면 연락처와 금액을 공유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전의 글 보니 33층 근처에 사시는것 같은데 그건 댐퍼소리가 아니고 기계실에서 나는 수격방지기 소리라고 합니다.
작년 11월부터 계속 났는데 아직 수리가 안된 상태이고, 포스코와 논의하고 있다는데 언제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요즘은 쿵광거리는 소리외에 윙 소리가 굉장히 거슬리는데 관리실에서는 34층뿐만 아니고 40층에서도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면서 기계실에서 나는 소리는 아닐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래도 온수펌프 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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