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휴가는 4년전 다녀온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솔비치로 다녀왔습니다.
4년전 얼떨결에 아무런 준비없이 떠난 강원도라 이번엔 지대로 알고 함 가보자 작심(?)하고 가족들과 고고싱~~~~~~~~~~~~
일단 책한권 사서 갔습니다. 이분 생각을 이번 휴가에 함 알아보기위해서,,,ㅋ
전주에서 출발 중부고속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진입,,,역쉬나 밀리더군요,,,쩝
아침일찍 출발한 덕분에 여유를 가지고 한우가 유명하다는 횡성ic에 무작정 들어가서 유명 한우집을 검색
등심과 요넘이 채끝살입니다...가격은 매우 만족스럽더군요,,암튼 점심을 저녁처럼먹고 ,, 양양으로 고고싱~~\
대관령쯤 넘어서니 자동차 온도계로 27도,,,벌써 공기가 틀리더군요,,,ㅋ
이윽고 5시간만에 도착한 양야 솔비치호텔,,,방 베란다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ㅎㅎ
도착기념,,,,사이좋게 한컷!!
글구 이번 재방문 이유가 이곳에서 우측에 보이는 둘째를 만든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념삼아 재방문하게 된 큰이유지요.,.,,,,^^
그렇다면 이번엔,,,셋째,,,모르겠습니다...--;; 음,,,삼신 할머니가 점지해주신다면야,,,쩝
이윽고 이곳에서 막 놉니다,,,아주 신나게
이곳 해변가에서 사진찍은것도 있는데,,,쩝,,없네요 ㅜㅜ;;
이케 막 놀다가 저녁엔 송이버섯전골과 제가 젤좋아하는 소맥으로 막 달렸습니다. 혼자먹는 소맥은 맛이 없더군요,,쩝
암튼 양양읍내에 있는데 유명한 집은듯합니다. 여행객도 많지만 특히 저희 테이블에 공무원들 회식,,,갯방모임들 아주머니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그럼 맛집아닌가??
소맥을 혼자먹고 새벽에 일어나 본능처럼 런던 올림픽 게임을 찾아봅니다,,, 한국: 브라질,,,축구,,,3:0 ㅜㅜ
저 멀리 해가 뜹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테마중 하나가 우리딸 반공(?)교육입니다. 그래도 우리땐 북한관련 교육이 있어다고 생각하는데,,,우리큰딸 일본(지진많이 나는나라), 미국(젤 잘사는나라), 런던나라(올림픽땜에 나라인줄압니다..) 그런데,,,북한을 모르더군요,,,허참
그래서 이곳에 갔습니다.
텔레비젼에서 많이 보셨죠,,, 저멀리 북한
전망대 관람후 근처 dmz박물관 ,,,규모랑 시설 강추,,,
금강산도 식후경!!!!,,,, 근처 물회가 유명한 식당(부부횟집)이 있다하여 고고싱,,,허거참,,,서해안에서 맛본 물회랑은 또다른 맛이더군요,,,요게 2인분입니다. 많이 줍니다,,,,,,꺼억~~
위 사진의 가운데 보심 빨라시오 건물이 보입니다.,.,,, 배우 장동건의 부모가 거주한다고 하더군요,,,가끔 고소영이랑, 장동건이랑 온다더군요,,,혹시 볼까 3일동안 아침먹고 꼭 이근처을 배회(?)해봤슴다,,,안보이더군요,,쩝
암튼 3박 4일간의 강원도 여행,, 돌아오는길 하조대등대, 대관령 양떼목장방문,,,,산속에 있어서 그런지 냉장고 문을 열어놓은듯 시원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보람차고 잼나게 보내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역쉬,,,집에 에어컨이 최곱니다,
서비스컷,,,
빨라시오 건물 내부사진 직접촬영!!!!!--;; 베란다 우측에 거다란 개인 풀장이 있다능,,,
도매부 박성규 올림
첫댓글 아이쿠.. 도매부(전주지점) 박성규 대리님.. 소개가 없어 제가 대신 소개해드립니다..
저도 안박사님 책 휴가기간동안 다 읽었는디.. 생각이 통했네요 저랑..
좋은데 가셨네요 양양? 양야라?? 쫌 지르신것 같은디 휴가기간동안...ㅋㅋ
저도 거기 함 가보고 싶네요.. 거리가 그렇게 멀지만 않다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딸내미들이 연애인 끼가 충만 한듯... 이쁘게 키우세요..
무용(발레)에 집중 투자중....^^ 무용배우면서 나온 스킬인듯함다,,ㅎ
마지막 침대는 왜 ㅎㅎ
솔비치는 역시 짱이네요 ㅎㅎ
일출 사진 잘 찍으셨네요~~ 두 딸이 너무 귀여워요~`
솔비치 가면 딸을 얻을수 있나요? 그럼 저도 나중에 여기로 한번 가야겠어요ㅋㅋ
음양의 조화로움으로 삼신할머니가 꼭 점지해주셔야 한다능,,,^^
양양 솔비치.. 우리나라에도 이런 호텔이... 맨날 모텔에서만 자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