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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짜기 백합 마스크에 대하여
골짜기 백합 추천 0 조회 74 22.10.03 09: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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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3 11:16

    첫댓글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하면, 산소가 부족한 데다 평소보다 목소리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확실히 더 피곤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의 연식도 있고요. ㅎㅎㅎ

  • 작성자 22.10.04 12:54

    몸의 연식 ㅋㅋㅋ

  • 22.10.03 20:27

    "마스크야 안녕?"
    치과의사에겐 마스크가 작업도구이기 때문에 이 보다 즐거운 멘트는 없을 듯하네요.

  • 작성자 22.10.04 12:56

    네 몸이 아플 틈도 없이 늘 중요한 무엇인가에 도전하시는 하나필님 늘 건강하시길...

  • 22.10.04 07:00

    짐캐리의 영화와 고대로마의 페르소나를 연결짓는 것 괜찮은 아이디어예요.덕분에 저는 정말 오랫만에 백합님 글을 읽으면서 예전에 되고 싶었던 '투명인간'이 떠올랐어요.^^

  • 작성자 22.10.04 12:59

    앗 저도 투명 인간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사소님이 그 때 투명 인간이 될 수 있었다면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궁금해지네요^^
    늘 하나의 짧은 소설 같은 아름다운 글을 올려주시니, 이 주제로도 너무 재미있는 소설 하나가 탄생할 것 같은데요~~~?

  • 22.10.04 18:48

    @chyoung 잘 기억나지 않지만 대부분 호기심 충족이었던것 같아요. 보여주긴 힘들지만 보고 싶은 것 있잖아요. 금방 얼굴이 빨개져서 눈도 못 마주치는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초6땐가? 어떤 아이가 뭘 맛있게 먹는 모습이 잠시 아른아른 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ㅎ ^^ 미래에 투명인간이 된다면? 백합님 덕분에 즐거운 상상거리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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