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당리중학교 친구들 알펜라켄 청소년수련원에서 2박3일은 즐거웠나요??</p><p>선생님이 일때문에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도 하지못하고 오는바람에 너무 아쉬워서 글을 남깁니다.</p><p>2박3일동안 친구들에게 화만 낸것같아서 정말 많이 미안했고</p><p>2박3일동안 여러분들이 해준 모습을 보았을때 정말 멋진 청소년 친구들인것같아서 보기좋았습니다.</p><p>당리중학교 친구들 오늘 선생님이 해준 말중에 </p><p> 길을 빨리가려면 혼자가야하지만 멀리가려면 함께 누군가와 같이가라는 말이있습니다.</p><p>너무빨리가면 넘어져서 다칠수도 있지만 천천히 멀리 친구들과 추억을 많이만들면서 즐기면서 가다보면</p><p>친구들이 이루고자하는 멋진 일을 할 수 있어요!! </p><p>또한 꿈은 직업이 될 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직업은 하나의 살아가기위해 선택하는 것이지 꿈이 되면안됩니다.</p><p>직업속에서 어떠한 사람이 되겠다고 하는 것이 꿈입니다. </p><p>선생님은 청소년지도사 라는 직업속에서 선생님과 함께한 친구들이 즐거운수련활동이 되었고 </p><p>재미있었고 좋은추억을 만들어 주는 그런 사람이되겠다고 했는데 친구들이 좋은추억만 만들고 갔다면</p><p>선생님은 또 하나의 꿈을 이루는것같아 너무 좋습니다.</p><p>당리중학교 친구들 2박3일 고생많이했고 수고하셨습니다.</p><p>사랑합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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