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장
Avoiding Truth
⦁[잠18:13] 문제를 듣기도 전에 대답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요, 수치니라(킹제임스 흠정역).
The Biblical View, The Days of Noah?
“노아의 날들에 관한 성경적 관점”
‘노아의 날들’은 예수님의 표현이다
네 명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사적으로 찾아왔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그리고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가 예수님께 찾아오자 예수님은 올리브산에 앉으시고 ‘올리브 강연’을 하셨다.
(마24~25장, 막12장, 눅21~22장에 기록)
마태는 속기(速記)로 기록했다. 마태는 세리였기 때문에 속기로 기록했는데 속기는 세리의 자 격조건이었다. 그의 복음은 대부분 축어적으로 기록했다.
* 예수님의 재림에 관해서
[마24:4]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마24:37] “오직 노아의 날들과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Jesus ‘Strange Warnning’
이장은 전체가 재림에 관한 말씀이다. 여기는 마태복음 24장이고 몇 장 후에 예수님의 십자 가에 달리신다. 그 십자가형은 비극이 아니라 성취였다.
*창세기3장에서 구체적으로 그것을 설명하고 있고 성경전체가 그 십자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 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승천과 재림에 대해 제자들에게 몇 가지 말씀을 하시며 준 비시키셨다.
그 중 하나가 “노아의 날들”에 관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예수님께서 노아의 날들 을 언급하셨는 전혀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노아가 살던 당시 실재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죄가 만연한 시절이었다. 정말 그랬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였다면 우리도 구명조끼를 구입해 야 할 것이다.
*노아의 날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는 알아내어야 할 것이다.
창세기 6장은 방주, 홍수 이런 것들의 준비단계이다. 방주와 그와 관련된 모든 일들은 7,8,9장에 나온다. 7,8장과 9장은... 그래서 우리는 6장에 특별히 집중할 것이다. 왜냐하면 6장에는 구약과 모든 대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조건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창세기6:1,2절을 살펴보면 그전에 먼저 알 것은 이 구절들이 원래 하나의 문장이었다는 것이다. 하나의 문장을 두 절로 나누는 바람에 엄청난 혼란이 빚어진 것이다.
[창6:1] 사람들이 지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고 그들에게 딸들이 태어나매
[창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또 그들이 아름다움 것을 보고 자기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으니라.
여기서 우리를 궁금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냐는 것이다. “사람들이 번성하기 시작하고...” 여기서 “사람들”은 특정한 부류가 아니라 일반 남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딸들이 태여나매...”여기서도 특정한 부류의 딸들이 아니라 일반 여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다시 살펴보겠고 “사람들의 딸들과 또 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기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으니라“
이런 식의 문장은 히브리어에서 좀 이상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아내들에게는 별 선택권이 없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자기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으니라”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단어들을 히브리어로 살펴보면
“베네 하엘로힘”이고 이 말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이 말의 용례를 살펴봐야 한다. 이 말이 하나님에 의해 직접 창조된 것에만 사용된다는 것이다.
그럼 누가 직접창조 되었는가?
아담이 하나님에 의해 직접 창조되었다. 유혹에 넘어가 죄인으로 전락하긴 했지만 우리는 육적으로 태어난 아담의 후손들이다. 우리는 ‘죄’라는 유전적 결함을 갖고 있다. 그래서 우 리가 죽는 것이다. 아기들은 죄가 없 잖는가? 아니다, 아기들도 죽는다. 아기들이 책임질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하나님께서 정상 참작을 하시겠지만 아기들도 죄라는 유적적 결 함을 있다.
우리는 아담의 아들들이지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항상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신 존재들을 가리키는데 그들은 바로 아담과 천사들이다. 실제로 이말은 히브리원어로 된 구약 성경에서 항상 천사들을 언급할 때 사용되었다. 약간 다른 것들을 의미하는 비슷한 말이 있긴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용어는 전문적인 것으로 다른 뜻으로 쓰인 적이 없다.
[요1;11] “그 분께서 자기 백성에게 오시매 그분의 백성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아나하였으나”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에게는 무엇을 주었는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을 주셨다. 요한복음 3장에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라고 했다.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비유적인 말씀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나는 창조적 현상을 말씀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직접 창조된 존재들이 된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철학적 말장난이 아니다.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매우 실제적인 현상이다. 당신에게 이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은 바뀔 것이고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열매가 없으면 그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면 천사들을 말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 사실은 창세기 6장의 내용을 매우 이상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런 이상한 내용을 대부분의 신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다. 창세기 6장을 바라보는 두 가지 견해가 있는데 둘 중 하나를 택하라 이런 것이 아니라 아예 선택권조차 없었던 것이다
-בני Bene HaElohim = angels
“하나님의 아들들” 베네 하엘로힘은 항상 구약의 천사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Sons of God
⦁[창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은지라
* 하나님의 아들들, sons of God
Bene HaElohim= angels, 베네 하엘로힘 = 구약의 천사들
⦁[욥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욥2: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욥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 라
⦁[눅20:36]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BC 3C, 셉투아진트: 70인역 (BC285~270) 구약을 그리스어로 번역했는데 천사들로 번역했다
이를 신학교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셋의 후손, 사람의 딸들은 가인의 후손으로 가르치는데 사람의 딸들은 일반 여자들을 말한다
*“네피림” - נפילימ → Giants =‘거인들’로 번역
히브리어 “네피림‘ 은 (하늘에서) ”떨어진 자들“이란 뜻
동사 “네팔” 떨어지다, ~에서 빠지도록 던져지다, 버리다 란 뜻
The Nephilim = ‘the fallen ones’
‘to fall, be cast down to fall away, desent.
*“강력한 자들”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하기보림’ הנברימ이다
HaGibborim “the mighty ones”
이 천사들은 떨어진 천사들 즉 나쁜 천사들이다
여자 인간들과 관계를 맺어 ‘하이브리드(잡종)’들을 만들어 냈다.
셉투아진트도 ‘네피림’이란 단어를 ‘gigantes, 기간테스(거인들)’이라고 번역했다
이것은 노아의 홍수뿐만 아니라 구약전체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무엇을 암시하는지 알아 봐야 한다.
그리스어 ‘기가스’는 “흙(땅)에서 태어난”이란 뜻, gigantes(~giants?)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Titans(티탄들)를 가리키는 단어로 사용되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티탄들은 그리스 신들과 여자인간들 사이에서 태어난 (거인)잡종들이 었다. Titans(티탄), Atlas(아틀라스), Hercules(헤르클레스) 이런 존재들에게 ‘기가스’를 단 어로 사용되었다
⦁[창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 하였으며,
에녹과 마찬가지로 노아도 “하나님과 함께 걸었더라(동행)” 로 되어 있다.
“노아가 의인” 이라 죄가 없었다는 뜻이 아리라 하나님 앞에서 의로웠다는 뜻이다
노아가 하나님을 신뢰했고 그분께 복종했기 때문이다.
“완전한”(perfect)의 히브리어도 ‘타밈’리라고 한다
תמימ tamiym : without blemish, sound healthful, without spot.
육체적 흠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흠이 없는, 건전한, 건강한, 점이 없는, (손상되지 않은) 등의 뜻이다.
그의 혈통이 손상되지 않았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떨어진(타락한) 천사들에 의해 더럽혀지지 않았다는 말이다.
인류는 타락한 천사들에 의해 오염돼 가고 있었고 실제로 그것은 창세기 3장에서 약속된 대 속자의 출현을 막기 위한 사탄의 계략이었다
하지만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예외였다. 그들은 타락한 천사들에 의해 오염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성경의 증거는
⦁[유6절]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 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유7절]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 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유다가 암시하는 것은 이 타락한 천사들이 ‘낯선 육체’를 따라 갔기 때문에 어둠속에서 영원히 사슬에 묶여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기들의 처소를 떠나 ‘낯선 육체’를 따라 갔다는 존재들은 타락한 천사들이다.
처소(거주지) ‘오키테리온’ οικητηριον oiketenon habitation
이 말은 신약에 두 번 나온다,
⦁[유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 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고후5: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 히 사모하노라
그래서 이 말씀들을 종합해보면 죄를 지은 천사들이 사람들과 함께 죄를 짓기 위해 그들의 처소, 즉 그들의 몸을 벗어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 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벧후2: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 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여기의 지옥(Tartarus)에 던지시고는 그리스어로 “저주 받은 어두운 집”이란 뜻이다.
Tartarus: Greek term for dark abode of woe
‘보이지 않는 세상에 있는 어둠의 구덩이’라는 뜻도 있다.
Pit of darkness in the unseen world.
Homers Iliad, “...as far below hades as the earth is below heaven.
호머의 일리아드에는 ‘지구가 하늘 아래 있는 것 같이 하데스 저 아래 있는 곳“이라고 나온다.
창세기 6장의 이상한 내용이 이 세상의 모든 고대 문화속의 신화와 전설가운데서도 구현되었다는 것이다.
Greek Titans : partly terrestrial, partly celestial
Rebelled against their father Uranns
그리스 신화에서는 이들을 반신반인들로 묘사한다. 그들은 그들의 아버지인 우라누스에게 대항하여 반역했고, 긴 싸움 끝에 그들은 제우스에 의해 패하여 Tartarus로 던져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성경의 Tartarus와 같은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런 인물들이 히브리어로 네피림이라 불리 울 것이다. 이들은 인간 엄마들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설적인 신들 사이에서 난 자식들이기 때문이다. 고대 전설들을 살펴보면 수메르 문화에도 이와 같은 전설이 있고,
Ancient Legends
Sumer, Persia, Assyria, Greece, Egypt, India, Incas, Bolivia, Mayan, South Sea Islands, Gilgamesh, American Indians.
당시 상당히 믿을 만한 책으로 여겨진 윌리엄코디의 자서전에서 –버팔로 빌 이라고 흔히들 알고 있는- 매우 놀라운 이야기 하나를 발견했다.
Pawnee Account, 1920년에 발간된 그의 자서전에 보면 이런 내용에
“우리가 Niobrara 지역을 정탐하기 위해 샌드힐스에 머무를 때 Pawnee 인디언들이 매우 큰 뼈들을 캠프로 가져 왔는데 함께 동행한 의사는 그 뼈들 중 하나가 사람의 허벅지 뼈라고 하였다. 인디안들은 그 뼈들이 아주 오래 전에 이곳에서 살던 인종의 것이라고 하였다. 그 인종은 오늘날의 사람들보다 세배나 크고 매우 빠르고 강하여 버팔로와 함께 달리는 와중에 한 팔로 그것을 잡아 다리를 자르고 먹을 수 있다고 했다.
Steve Quayle 지은 거인백과사전이 있다. 창세기 6장을 비롯한 여러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책이다. 2002년도에 출간되었는데 수많은 거인들의 사진들을 비롯해 여러 가지 놀라운 정보들이 담겨져 있다.
Genetic Discovery
존스 홉킨스 대학의 과학자들이 쥐의 성장을 관장하는 GDF-8이라는 유전자를 발견해 냈다. GDF-8은 성장/차이 요인-8이란 뜻이다. GDF-8을 교란시켰을 때 일반 쥐보다 세배나 크고 훨씬 더 강한 ‘수퍼쥐’가 만들어 졌다고 했다. 이것은 1997년 4월 30일 명성있는 잡지 Nature에 실린 기사이다.
성장호르몬과 헷갈리면 안 된다. 성장호르몬으로 인해 자라게 될 경우 커지면 커질수록 힘은 약해진다. 지금 이것은 유전적 차이를 얘기를 하는 것이고 네피림들의 유전자들도 일반인들에 비해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이다.
네피림들도-수퍼인간들임-유전자와 관련해서 성경에서 우리는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동물과 관계를 맺으면 사형에 처해졌고 여자가 동물과 관계를 맺으면 둘 다 죽임을 당하였다.
Biblical Prohibitions
Death penalty for –Lying with a beast. Lov20:15
If a woman lies with a beast, both shall be killed. Lov20:16
레20:15,16.
혼란을 막기 위해 이런 법이 주어진 것이다.
우리가 생각할 것은, 사람의 DNA를 동물에게 투입하는 시대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노아의 날들’로 진입하는 시대인가 하는 것이다.
유전자로 장난을 치는 일은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것이다. 특별히 다른 종(種)들 끼리 유전자를 섞는 일말이다. 더 많은 혼란을 가져올 것이다. 치료할 수 없는 많은 질병들이 생겨날 것이다. 지금 우리는 매우 끔찍한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이 정확히 말하는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고대사회를 여행하다 보면 문헌들이나 그림들 속에서 여러 신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The Flying god Ashur, 특히 Ashur 라는 ‘나르는 신’은 거의 대부분의 유적들에서 발견된다. 피라미드, 벽화, 문지방 등 없는 곳이 없다. 어떤 사람들은 이 나르는 신의 문양이 UFO를 상징한다고 생각한다. Alien Encounter 라는 책을 출간하여 이러한 문양과 더 빈번한 UFO의 출몰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의문점들을 다루었다.
그런데 창세기 6장을 다르게 해석하는 관점이 있고 대부분의 신학교에서 전통적으로 이것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살펴보겠다. 대부분의 평범한 보수진영 목사님들은 창세기 6장은 ‘셋의 라인’ 이라는 관점에서 배운다.
“Lines of Seth” View
이 관점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셋의 후손들로 본다.
“Sons of God” - Sethite Leadership?
그들이 그리는 그림은 이것이다. 아벨이 가인에 의해 죽었다. 그 뒤 셋이 나타났다. 그래서 가인은 나쁜 사람이 되고 셋은 좋은 사람이 된다. 따라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좋은 사람인 셋의 후손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성경에 이 관점을 지지하는 말씀은 조금도 없다. 그냥 그렇게 가르치는 것이다. 그들은 또 “사람의 딸들”을 가인의 딸들이라고 한다.
“Daughters of Adam“~ Daughters of Cain?
그리고 그들은 셋의 후손(하나님의 아들들)과 가인의 후손들(사람의 딸들)이 맺지 말아야 할 관계를 맺었고 그것이 큰 실수였다고 한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단절을 유지하지 못한 것이 죄였다고 한다.
Sin = failure to maintain separation?
(Nephilim=?)
설령 이같은 해석이 옳다 하더라도 네피림들이 누구인지는 설명되지 않는다.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비유적인 말씀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나는 창조적 현상을 말씀하는 것이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결혼해서 자녀를 가지면 그 자녀가 괴물처럼 자랄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괴물이라고 할 수는 없다. 괴물의 DNA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해가 될른지 모르겠지만 네피림들은 DNA자체가 다른 것이다.
‘셋의 라인’이라는 개념은 5세기에 등장했다. 5th century origin
Celsuser 와 변절자 Julian은 기독교를 공격하기 위해 이러한 전통적 믿음을 이용했다. 천사와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이상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Julius는 ‘셋의 라인’이라는 가설을 밀어붙여 그것을 정설로 만들었다. 실제 뜻은 그것이 아니라 이것이다라고 하면서 좀더 먹히기 쉬운 가설을 고안해 낸 것이다. 알렉산드리아의 시릴도 이 가설은 사용하여 전통적 입장을 반박했다. 하지만 진짜 실수는 어거스틴이 이 관점을 수용했다는 것이었고 그의 명성 때문에 이 관점이 정통적 관점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관점은 카톨릭교회로 퍼져나갔고 중세시대를 걸쳐 오늘날까지도 이 본문은 셋의 후손과 가인의 후손의 결합이라고 해석되어 진 것이다. 대부분의 개신교교단들도 이것을 재검토해 보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믿고 있다. 오늘날 이것이 일반적인 가르침이고 ‘천사 관점’은 본인 스스로 공부를 좀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문자적으로 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말은 구약에서 단 한 번도 믿는 자들을 가리켜 쓰이지 않았다. Text Itself “Sons of God” never used of believers in the old Testament. 또한 셋이 하나님을 대체할 수 없고 가인이 아담을 대체할 수 없다. Seth was not God, Cain was not Adam. 이들은 “사람의 딸들‘이라고 되어 있지 ”가인의 딸들“이라고 되어 있지 않다. 만약 셋의 후손들이 그들의 주장대로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왜 홍수 때 모두 죽어야 했을까? ”All flesh corrupted(창6:12).
창세기 6:12에 따르면 땅위의 모든 육체가 자기의 길을 부패시켰다고 했다. 때문에 이 ‘셋의 라인’이라는 가설은 문자적으로 연구해 봐도 말이 되지 않는다. “Angel” View . B.C.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이다라고 하는 관점은 전통적 율법서들과, 에녹서, 12족장들의 증언, 요세푸스 그리고 셉투아진트 등이 지지한다. 그래서 우리가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여러 기록들을 보면 모두 ‘천사관점’외에 다른 관점은 지지하지 않는다. “Angel’ View, church Fathers. 초기 교회의 교부들 가운데는, 알렉산드리아의 필로, 제스틴 마터, 이레네우스, 아테네고라스, 터툴리안, 락탄티우스, 엠브로스, 줄리안 등이 이 관점을 지지한다. philo of Alexandria, Justin Martyr, Irenaeus, Athenagoras, Tertullian, Lactantius, Ambrose, Julian.
Modern Scholarship
G.H.Pember, Donald Barnhouse, M.R.DeHaar . Henny Morris. Chuch Smith, F. Delitzsch, C.H.Mclntosh .Merril F. Unger. Arnold Fruchtenbaum, A.C. Gaebelein, Hal Lindsey, A.W.pink.
현대학자들 가운데는 위의 사람들이 지지하는데 특히 델리취는 가장 권위있는 구약성경주석가이다. 센디에고에 있는 Henny Morris, 악마연구의 대가인 Merril F. Unger, 유능한 현대유대인 Arnold Fruchtenbaum 등이 있다.
“The Rephaim. ... and also after that...(창6:4)” 네피림들과 관련하여 창세기6장 4절은 “ 그 뒤에도 있었으니”라고 되어있다. 홍수 이후 우리는 Rephaim(르바)라는 족속과 마주치게 된다. who Built the Ancient Monuments? 네피림들을 연구할 때 생기는 의문점들 중 하나는 누가 고대 기념비들을 세웠느냐는 것이다. 세계는 설명이 불가능한 기념비들로 가득 차있다. 피라미드나 스톤헨지뿐만 아니라 왕궁이나 사원 같은 곳의 돌을 보면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그곳의 돌들은 아주 먼 지역에서부터 운반된 것이다. 가설들이 난무하지만 이것들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Giza의 위대한 피라미드, 영국의 스톤헨지, 그리고 Rephaim의 원 같은 것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수 있을까?
골란고원에 가면 Rephaim의 원이 있다. Gilgal Rephaim, “길갈레파임”은 Bashan 근처 골란고원에 있는데 공중에서만 볼수 있는 그림이다. 5개의 원들이 20톤의 돌들로 만들어 졌다. 기름은 155미터이다. B.C 3000년경 평지에 만들어 졌고 위에서만 식별이 가능하고 Asteroth-karnaim에서 16km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창세기와 여호수아에 나오는 지역인데 창세기 6장4절에서 그 뒤에도 (거인들이) 있었다고 했는데 홍수 이후에도 창세기14장, 15장에 보면 적어도 네 개의 거인 족속들이 발견된다. 르바족속, 넴족속, 호리족속, 그리고 수스족속.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이 족속들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죽이라고 명하셨다. 신약을 읽다가 구약의 이 부분을 읽으면 타협하지 말고 남녀노소 모두 죽이라고 하시는 하나님이 이해가 잘 안 갈수도 있다. 하지만 당시 유전자 풀(공급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하나님이 왜 그런 명령을 내렸는지 이해할 수 있다.
창세기 12장, 15장, 17장을 보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며 땅을 주시겠노라고 약속하신다. 민수기13장에서 모세는 12명의 정탐꾼들을 내 보낸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서 공격하자고 했지만 나머지 열 명은 겁에 질려 있었다. 자기들이 메뚜기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거인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민수기13:33에 거인을 뜻하는 히브리어 네피림이 실제로 사용되었다. Arba와 아낙 그리고 그의 일곱 아들들을 나중에 가나안 땅에서 직접 만나게 된다. 그들의 후손들 중에 누가 있는가? 골리앗이 있다. 이들은 3,4 미터의 장신들이었고, 농구선수들처럼 그냥 키만 컸던 것이 아니다. 완전히 다른 부류였다. 골란고원은 예전에 바산이라 불리었고 옥은 바산의 왕이었다. 옥은 신명기 3장과 여호수아 12장에서 거인들의 왕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는 사탄의 악행으로 인해 만들어진 거대한 인종의 왕이었고 이 인종은 사탄의 밀사(密事)들이었다. 골리앗은 네명의 형제들이 있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돌을 다섯 개 주었다. 믿음이 부족했던 것일까? 아니다 다윗은 다섯명 모두를 죽일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공부하다보면 사탄의 방해 공작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여자의 씨에서 대속자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밝히셨을 때 사탄은 인류를 그냥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처음으로 아담라인을 건드린 것이다. 가인과 아벨도 건드렸다고 볼 수 있다. 첫 자녀를 건드린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씨부터 대속자가 나올 것이라고 하셨을 때 사탄은 아브라함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또한 창세기 50장에 나오는 기근과 출애굽기1장에 나오는 남자아이 말살 정책, 이 모든 것들이 사탄의 도발이었다. 심지어 파라오가 그들을 보내주었을 때도 그들은 끝까지 쫒아가서 쓸어버리려고 했다.
출애굽기 14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거인들로 채워 이스라엘 민족의 정착을 막으려 한 일도 빼 놓을 수 없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윗의 씨에서 대속자가 나올 것이라고 하셨을 때 사탄은 다윗에게 초점을 맞추어 공격했다. 다윗왕조의 후계자들이 계속해서 죽임을 당했다. 후계자들을 다 쓸어버리려고 했지만 항상 신하들이 대를 이을 후계자를 숨겨주었다. 아라비아인들이 모두 죽였지만 아사랴는 살았고 아달랴가 모두 죽였지만 요아스는 도망쳤다. 히스기야도 이사야36, 38장에서 공격을 받았고, 페르시아왕국때 하만은 모든 유대인들을 멸절시키려했다. 왜 이런 일들이 있었을까? 유대인들에 대한 편견 때문인가? 아니다. 그것보다 훨씬 심오한 이유 때문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려는 사탄의 노력 때문이다. 혹자는 왜 사탄이 아직도 활개를 치고 있냐고 할테지만 이유는 이스라엘 민족이 아직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재림전에 그들의 회개와 재림에 대한 갈망이 일어나야 한다. 그들은 회개할 것이다. 하지만 환난이 닥쳐야 회개할 것이다.
신약으로 가서 마리아가 임신했을 때 요셉은 두려워했다. 마리아가 사형감이었고 요셉은 마라아가 죽을까봐 두려워 했다. 헤롯도 베들레헴의 남자아기들을 모조리 죽이려 했다.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려는 사탄의 시도였다. 나사렛에서는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려 할 때 사람들이 그를 절벽으로 밀어 죽이려고 했다. 마가복음4장과 누가복음 8장에 나오는 두 개의 폭풍들은 자연적 현상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배에 탄 선원들이 그 지역의 폭풍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겁에 질려 있었고 뭔가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초자연적인 현상이었다. 이 모든 것이 계시록 12장에 잘 정리 되어 있다. 여자의 씨부터 휴거까지, 사실은 휴거후 까지이다. 그래서 사탄은 아직도 방해 작전을 펄치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골란고원, 헤브론, 그리고 가자지구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여호수아가 다 몰살시키지 못한 르바족속의 거주지였다는 것이다. 여호수아 15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사사기를 공부해보면 이 지역은 오늘날까지 분쟁지역이다. 수도는 여리고이다. Beth Yerah, 달신의 집이다. 마귀들도 영토를 구한다.
척 미슬러 강의 내용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