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운 영 위 원 회 회 의 록 | ||||
| ||||
일시 | 2020년 8월 13일(목) | |||
장소 | 구립신길햇살아이파크어린이집 실외 2층 텃밭 | |||
참석 현황 | 총 원 | 참 석 | 불 참 | 비고 |
8 | 6 | 2 | - | |
회의 순서 |
1. 휴원 해제에 따른 아이들 마스크 착용여부 2. 제2회 가족한마당잔치 의견 나누기 3. 방모임 소통에 관하여 4. 부모 소모임에 관하여
| |||
토의 및 의결사항 | 회 의 내 용 | |||
<보고> 어린이집 보고 공동육아 사무총장님이 바뀌심. 원에 오셔서 운영위원회 분들과 인사 나누시고 회의에 참석하심. 공동육아사무총장님(산아래)과 현장조직팀(달콤)께서 함께하심. - 아이파크 확진자로 인하여 축소하여 나들이를 하고 있었음 - 텃밭으로 나들이를 나가서 벌레 관찰하기, 가지 수확하여 튀김 요리도 해보았음. 텃밭에서 수확하는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음. 여러 가지 작물 열매를 수확하며 매우 즐거워함. - 장마가 오랜 기간 지속되어 놀이터 활동도하기 힘들었는데, 비가 갠 날 놀이터 활동을 하였더니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함. - 제비꽃방과 꽃다지방, 봄까치방과 별꽃방이 넘나들며 놀이 활동을 하고 있음. - 방과 방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생활을 하고 있음. 놀이중심교육으로 아이들의 놀이 공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 8월 18일 서울시 어린이집 휴원 해제 예정이므로 그동안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조심스럽게 나가 보았는데 - 휴원 해제 후에는 근린공원까지 나들이를 나갈 예정임. - 오르프 비대면 수업예정임. 대면 수업은 아직 걱정되어 비대면 수업으로 할 예정임. - 휴원이 끝나면 3주 후부터 평가제 날짜가 나올 예정임. - 평가인증과 평가제의 차이점: 평가인증은 신청한 어린이집이 받는 것이고, 평가제는 모든 어린이집이 평가를 받는 것. 영역별로 나눠서 아이들의 환경, 건강영양, 식단, 위생관리, 교사교육은 잘 되고 있는지, 회계시스템, 교사와 아이들의 상호작용 등 어린이집 전반적인 것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짐. 휴원이 끝나면 3주 후부터 평가제 날짜가 나올 예정임. 평가제 결과에 대해서는 등급 통과 후 확인가능 함. 부모님들께서 원의 평가제 등급을 알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본 후 알려드릴 예정임. - 외부 부모모니터링단은 코로나로 인하여 올 해 따로 방문하지 않고 어린이집 자체 부모님들을 구성하여 모니터링 평가를 요구함. (추후 운영위원회와 함께 자체 부모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평가할 예정임) - 작년에는 어린이집이 넓은 것에 비해 인력이 부족하여 청소하기 어려움이 있었음. - 기본반 4시 이후 연장반 아이들은 연장반에 있고, 각방 선생님들은 방 청소를 시작하심. - 키즈클린 하시는 분께서 오전시간에 오셔서 청소를 해주시는 부분이 있어서 청소 소리가 들림.
<안건> 안건1. 휴원 해제에 따른 마스크 착용여부 - 아파트 확진시에 0세부터 전원 마스크착용, 2주 후에 0, 1세 아이들 마스크 벗고 활동함. - 아이들이 매우 답답해 해서 생활을 힘들어 함. 안에서는 편안하게 있으면 좋겠음. - 부모님들 마다 다를 것 같은데 너무 영아들은 힘들겠지만, 집 밖을 나가면 마스크를 꼭 쓰는 것이 습관이 되면 좋을 것 같음. 코로나가 더 많이 안전하게 되면 그때 실내에서도 벗었으면 좋겠음. - 다른 것은 대표성을 가지고 해야 되겠지만 부모님들과도 의견수렴해서 결정했으면 좋겠음.
안건2. 제2회 가족한마당잔치 의견 나누기 - 작년 가족한마당이 매우 좋아서 모두 함께하는 것이 좋음. - 부모소모임, 방모임과는 달리 가족한마당은 대규모 인원이라서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는 것 같음. - 부모소모임이나 방모임이 더 중요한 것 같음. - 다 함께 하는 것은 힘들 것 같음. - 시기를 미뤄놨다가 코로나 상황을 지켜본 후 하면 좋을 것 같음. - 작년에 너무 좋아서 하고 싶지만 코로나를 지켜보고 하면 좋을 것 같음. 안전할 때 재미나게 했으면 함. -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형식에 억매여 흉내만 내보는 접근은 아닌 것 같음. 뒤로 미뤄서 상황을 보고 하면 좋을 것 같음. - 단오행사, 가족한마당, 해보내기 행사를 부모님과 함께 크게 할 행사였는데 단오는 축소하여 행사를 했지만 재미있다고 해주심. 시기를 보고 해보내기를 할 때 가족한마당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함.
안건3. 방보임에 관하여 - 온도체크 후 운영위처럼 방모임을 하면 좋겠음. 벌써 8월인데 방모임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을 것 같음. - 방모임이 필요할 것 같음.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가이드라인이 생긴 상태러서 궁금한 것들, 고민에 대한 것을 보건을 지키며 하면 좋을 것 같음. - 코로나로 방모임을 못해서 부모, 교사 모두에게 어려움이 있음. 방모임 할 때는 소통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음. 일방적인 한 쪽의 소통이 아닌 던지기식 말의 방모임이 아닌 서로 관계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방모임이 되면 좋을 것 같음. - 작년 방모임은 좋았고, 부모소모인도 커피숍에서 자주 모였었음. 방장이다 보니 참석했지만 처음에는 서먹했다가 나중에는 아이들 이야기하며 좋았음. 모임 외적으로 쌓이는 오해가 생기기도 하여 우려스럽기도 함. 소통하는 부분이 개선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음. - 방모임을 할 때 공격성으로 말씀 하실 때 상처를 받기도 하였음.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었으면 좋겠음. 편안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고민하는 소통을 하면 좋겠음. - 예를 들어 조합형은 규칙이 있음. 아이들 관계에서는 다른 아이가 다치게 할 경우 문제 삼지 않음, 엄마는 충분히 미안해하고, 우리아이도 그럴 수 있다는 설명, 등, 하원시 부모님은 다른 앙이를 먼저 아는 척해주는 문화. 원을 개방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 선생님에 대한 마음을 먼저 봐주신다거나, 사이트 사진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선생님들이 매우 힘이나서 좋을 것 같고, 날적이에 대한 것도 소통 경로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적어서 보내주시면 아이를 이해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록이 됨. 우리 모두의 원이였으면 좋겠음. 또한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과 교사들과 행복하게 잘 컸으면 좋겠음. - 방모임에 관한 것은 평가제의 기점으로 최대한 빨리 할 수 있도록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안건4. 부모 소모임에 관하여 - 지끈 놀잇감 만들기 소모임도 좋아하심. - 모기 퇴치제 만들기도 좋아하실 것 같음. - 부모 소모임에 관한 것을 많이 진행해 보도록 할 예정임.
안건5. 기타 - 낮잠 때 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음. 보조샘들이 교사 휴게시간을 지원하고 계심. - 동그리 보조샘이 제비꽃방에 들어가시는데 놀아주실 때 재밌게 놀아주시는데 목소리가 크신 편이라 아이들이 무섭다는 말을 함. 아이들도 개별적으로 다 다르지만, 동적인 것과 정적인 것이 필요함. - 아이들에게 “눈을 크게 뜨고 있으면 눈도 쉬어야지 멀리 있는 작은 것도 잘 보여, 입도 쉬지 않으면 힘들어서 말하기가 힘들어 진다~”라고 말해줌. 아이들에게 말하기 나름인 것 같음. - 아이들이 일어나서 놀이활동을 하면 다른 아이들에게도 쉬는 것에 피해가 가기 때문에 누워서 쉬는 것을 권하며 아이들이 쉬는 만큼 쉬고 나서 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선생님들 휴가에 대체 선생님이 없는 것에 대한 의견 - 작년에는 보조선생님 1분이 계셨는데 올해는 2분의 보조선생님에 대한 인력으로 지원해 주고 계심. - 보조선생님의 지원만으로는 아이들 안전이 걱정되고, 선생님들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음. - 대체교사 비용을 원에서 부담해야되는 상황인데 평가제를 하지 못하여 조리사 비용이 원부담으로 지급되다 보니 제정에 대한 어려움이 있음. - 대체교사 비용 지급의 어려움과 대체 교사를 구하기 어려운 점도 있음. - 선생님의 공백을 최대한 없도록 하기 위해서 원장, 동그리, 솜사탕, 햇님의 인력이 노력하고 있음. - 내년에는 대체 교사가 있었으면 좋겠음. - 고려해 보도록 하겠음. - 카페에 급식 식단 사진이 올라가는지? - 식단 사진은 서울특별시 보육포털 서비스 사이트에 올라가고 있고, 현관에 개시하고 있음. - 카페에 올리면 어떨까요? - 교사의 매일 업무가 늘어나면 교사 일이 많아지므로 어려움. 아이들을 보는 시간에(낮잠시간) 업무가 늘어나면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가는 것이 좋은 것 같음. - 집단급식소라서 현관 개시는 꼭 해야함. 50면이 넘으면 보존식과 식단개시가 의무임. - 아이들 밥 먹는 것을 들어와서 볼 수도 있나요? 코로나 때문에 못하는 것인가요? - 아이가 얼마나 먹는지 궁금함. - 포털에 여러 개의 급식 사진을 올리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 주방 아마를 할 예정이였는데 코로나로 어려움이 있음.
안건6. 다음 모임 - 9월 11일 (금)
| ||||
비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