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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안 슬러거입니다
어느덧 배트를 시작한지 6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인간적인 이야기나 코슬의 스토리를 언젠가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요
이제 팀도 창단되고 제가 어떤 마음으로 배트를 시작했고 저에 방향이란 어떤것인지에 저는 어떤사람인지 대해서 아실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제가 감독이될수 있고 단장이 될수 있으니까요 오너가 어떤 사람인지는 아셔야 겠죠
그렇게 진부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거에요 ㅋㅋㅋ
다만 100프로 사실에 근거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때는 10년도인가요
사업장을 운영했는데 두곳이었죠 두곳모두 자본이 잠식이 되어갈정도로 심각하게 적자상황이었습니다
원인은 제가 운영을 못한탓이 많지만
건물 하수구에서 지하 연습장으로 매일매일 넘쳐서 똥물이 연습장안으로 스며드는 최악에 상황이 있었죠
건물주는 고쳐주지 않았고
넘치지 않게 하기위해선 그 하수구끝에 가서 바가지를 가져가 똥물을 담고 밖으로 버려야 가능했는데
이게 정말 심각한 일이었습니다
코치들도 한계가 있고 저도 집에가야되는데 안푸면 넘치치
집에도 못가고 매시간 옆에 붙어서 퍼날라야했죠
냄세는 하수구에 이어 옆에 창고에서도 물이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막을 도리도 없고 회원들 떨어져 나가고
저는 가락시장에서 장사를 해야했는데 물푸는일을 하느라 거래처관리도 되지않고 삼중고에 시달릴 시기였죠
그때 아버지가 살아계셨을때였는데
얼마나 죄송한지 참 ...회원도 끊겨가고 적자는 눈덩이 임대료는 밀리고 최악에 상황을 맞이합니다
그러던 2010년 홍수로 인해 물이 넘치고 가뜩이나 물이찬 지하는 잠기게 되는 이제 더이상의 최악에 상황은 없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근데 지하 내벽에 금이가며 물이세는 현상이 일어나죠 쉽게 말씀드려서 벽사방에서 갈라진틈사이고 똥물이 새는거죠 지독한 냄세
홍수가 나면 단순침수로 인해 보상을 받기 어려운데
이건 건물에 구조적인 문제라서 가능성을 가지고 업장을 잠구고 소송을 하게됩니다
똥물이 넘쳐서 업장안은 시설비를 다시 들여서 해야할정도로 망가져서 말이죠
거의 진다고 하더라구요
참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내 인생네 힘든 시련이 왔구나 ..
그러던중 조정위원회에서 극적으로 합의를 하게되고 보상을 받게됩니다 기적이죠 ㅋㅋㅋ
조정위원님이 저기 젊은사람인데 좀 양보해서 보상해주면 안되겠냐고 ㅋㅋㅋ
근데 말을 들어주더군요 ㅋㅋㅋㅋ 건물주가 건물을 물려받으신지 얼마안된 분인데 그냥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제 자금과 합해 약 5000천만원정도를 가지게되었는데
아..
직원들과 회의를 하게됩니다 이제 연습장이 한곳이 남았는데
이 한곳의 적자도 월 400만원이 넘는구나
그렇다면 계약만료까지는 12개월 가지고 있는돈은 고스란히 날아가겠구나..
그래서 예전에 배트를 만들어보라던 자기가 중간역할을 잘해주겠다며 이야기하던 바이어에게 연락을 하게되었고
중국 바이어 밴더라고 하는데 한국사람입니다
그 돈으로 배트를 제작하게 됩니다
항상 여유자금이 부족했지만 한번에 4가지를 만들었죠
1년전에 연습장에서 시타후 사보라는 야용사에 광고도 올려서 국내업체 배트도 잘팔아주었죠 ㅋㅋㅋ
그냥 대충시작하는것을 싫어해서
제가 원래하던일은 가락시장에서 포장관련된 비닐봉지 용기나 팩을 판매하는일이었어요
아버지는 용산시장때부터 같은 장사를 하셨죠
지금도 가게가 있고 어머니가 장사를 하시죠 한곳에서 30년넘게 ㄷㄷㄷ
가끔 고객님들이 창고에 방문하시면 저희 어머님을 보신분들도 많이 있죠 ㅋㅋㅋ
저는 비록 가업을 물려 받았지만
저희 누님은 한국에서 서울공대 물리학과 석사 미국 일리노이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미국 인텔에서 반도체와 메모리를 개발하는 부서에서 상당히 높은 위치에서 근무하고 계시구요
지금 국제 반도체 국제 표준학회에서 활동도 하시고 틈틈히 인도에가서 봉사활동도 하시고 천사같은 양반이죠
한번은 세로운 메모리를 인텔에서 만들었는데 원인을 알수 없는 애러가 나서 몇개월동이나 원인을 찾지 못했는데 누님께서 수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원인을 모두 푸셨고
애러를 해결하셨죠 ㅋㅋ 대단 이번에 인도에서 귀국할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그공을 멕시코여자애가 가져가서 속상해 하더랍니다 ㅋㅋㅋ 근데 나중에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 ^
천척 가족들도 의사 공학박사 공대생들이 즐비합니다
다들 성공하셨고
그래서 제가 배트를 만드는일에 개발이니 뭐 어렵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사실 배트만들어서 그 배트로 달나라를 가는것도 아니며 의학에 이바지하는것도 아니고
기존합금에 디자인 밸런스를 만드는일에 대해 거창하게 이야기를 꺼려하는게 그런 밑바탕이 있구요 사실 어렵지 않게 바이어의 도움으로 좋은 배트를 제작을 해왔구요
그런 가족들이 힘들게 공부하시고 어렵게 성공하셨던 과정을 누구보다 알기때문에 그렇죠
사실 그런것에 비하면 그렇죠 그래서 겸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배트제작은 말그대로 제작입니다
그래서 배트제작은 중간 바이어를 활용하고 서로 디자인은 디자인대로 저는 메이커로써 가치에 충실하지는 생각이 있었죠
이야기는 조금있다고 하구요
군대 제대해서 저희 가게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대하고 아침에 아버지께서 깨우셨어요 빛이 많아 가게를 팔아야겠다고
가락시장에서 목이 제일 좋고 큰가게라서 비싼금액에 팔수있었지만
제가 2년안에 빛을 갚아보겠다고 말씀드리고 낮에는 장사를 하고 잠깐 낮잠을 잔다음 아버지랑 어머지를 집에서 재워드리기 위해서
집에 보내드리고 또 밤을 새워 장사를 했습니다
그런 생활을 10년을 넘게했습니다
피곤했지만 집에서 주무시게 하는 보람이 저에게는 정말 좋았거든요
돈을 만지는 일이라 남을 두지 못하는일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년 2년을 하다가 참 열심히 하니 기회가 저에게 생기더구요 ㅋㅋ
엄청난 거래처도 생기고 돈도 아주 마니 벌리게되고 보통 물건을 시키면 그 다음날이나 저녁에 배달을 해주었는데
저는 집에도 안들어가고 집이 수서동인데 코앞인데 안들가고 장사를 해서 언제시키시든 바로바로 배달을 해주었죠
그리고 약속을 지키면서 거래를 하니 상대방 거래처에서 가격을 내려도 경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용기 팩이죠 어떤 과일을 담는데 그 전에는 스치로폼 용기에 랩을 싸서 포장을 해서 팔았는데 저걸 용기로 만들면 참 좋겠다
그래서 실용실안도 내고 없는 살림에 금형비 900만원을 들여 과일용기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모임때 가져갈께요 ㅋㅋㅋ
아 이글을 쓰는데 참 눈물이 나네요 ㅋㅋㅋㅋ
제품에 확신이 있어서 언제가는 잘팔리겠지 그리고 대기업에 어떤 사람이 이걸 본다면 연락이 오겠지 그래서 팩에 저희가게 전화번호도 넣었습니다 지금도 팔리고 있는 제품이니 나중에 보여드릴께요 실용신안과 함께 ㅋㅋ
수백개의 도매점 과일야채 포장하는곳에서 알려봐도 안팔리다가
어떤 한가게 지금도 기억납니다 한빛농산이라는 곳에서 그때는 짐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다녔는데
자전거를 세우시고 그 용기를 가져오라고 하더라구요
세달동안 영업을 했는데
한곳에서 팔아주더군요 ㅋㅋㅋㅋ
근데 직감한건 그래 번질거야 번질거야 ㅋㅋㅋ
결과는 한곳만 쓰더군요 ㅋㅋㅋㅋㅋ
집에서는 돈도 없는데 만들었다 ㅋㅋㅋ 혼도 나고 ㅋㅋㅋ
그러다가 일년에 시간이 흐르고 문정동에서 옷을 사고 버스타고 가는데 핸드폰이 울리더라구요
동물적인 감각? 비상한 예감..
웬지 이 전화는 대기업에서 문의가 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머니의 목소리 대기업무슨 마케팅과에서 연락이 왔는데 이 물건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다 !!
와 !! 말되안되죠 근데 사실입니다 ㅋㅋㅋㅋㅋ 참 인생이란 ㅋㅋㅋㅋ
여자분이었는데 마케팅담당하시는 여자 팀장님
아 목소리를 진정하고 그 다음날 날짜를 잡습니다
용산시장에서 태어나 가락시장에서 짐자전거타고 배달이나 하는놈이 바이어에 도움으로 공장에서 금형을 만들고ㅋㅋㅋ 대기업간부하고 미팅을 하게된거죠 ㅋㅋ
게다가 아버지는 실용신안도 내시고 자랑스럽게 가게 입구에 떠억 하니 ㅋㅋㅋ 저랑 자랑스럽게 보시던 눈빛 ^ ^
목욕탕에 가서 열심히 씻고 강남에 있는 회사로 갑니다
팀장님하시는 말씀
우리가 어떤 과일을 출시하는데 이과일 용기를 담는데 이게 좋은거 같다 마케팅비용으로 한달에 1억정도가 책정되었다
홍보물을 만들고 여러가지 돈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이 용기는 2알 3알이 들어가는데 100알이면 33개 이런식으로 구입하겠다 ~~
아 이떨림... 진정하고.. 릴렉스 저는 집안에 사랑을 독차자하고 듬뿍받은 막뚱이야 너에게 집안에 운명이 달려있어 너무 싸게 부르지말고 너무 떠는보습 보여주지 말자
정신차려라 ...
당시 이제품의 원가는 40원 얼마를 부르지...
마케팀장님의 말씀 얼마인가요?
네? 아 네 90원입니다
네? 너무 비싸지 않나요
그게 저희가 아직 만든지가 얼마되지 않았고 이제품으로 말씀드릴거 같으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었고 실용신안도 된것이라 싸게팔기는 그런데
말씀하셨으니 빼는 드려야되고 78원까지 드리겠습니다
속으로 38원남는다 와 이거 오케이하면 대박인데 어쩌지 안한다고 하면 어쩌지..
마케팅팀장님왈 아 그러세요 그럼 내일 말씀드리죠
그리고 집에 가는데 아버지에거 떨리는 말로 대장이 오늘 큰일을 했어 78원 이야기했어 부가세빼고 ㅋㅋ잘했지 ㅋㅋㅋ
그래 대장 우리대장 ...우리대장은 큰사람이라고 했잖아 잘했어 잘들어와 어머니는 막내야 막내야 어서들어와
아 너무 눈물이 나네요 예전 아버지 생각이 나서 ㅋㅋㅋ아이 그냥 실컷 울랍니다 ㅋㅋㅋ
다음날 전화가 왔어요
지금 배로 몇척이 들어왔는데 계산해보니 일주일에 30만개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부가세 끊어주시구요 납기일은 이주후 장소는 부산냉동창고
전화를 끊고 잠시 생각에 잠기고 이소식을 아버지에게 말씀드리기전에 계산을 해보았죠
40원 곱하기 30만개 1200만원
한박스에 600개 박스로 500박스 ㄷㄷㄷ
잠시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을 하고 아버지에게 전달을하고 우리가족은 정말 난리가 났습니다
그렇게 대기업과 납품을 하고 빛도 모두갚고 돈을 벌게되었습니다 ㅋㅋㅋ
처음갈때 가게앞에 11톤차를 딱 가져다대고 물건을 싣었죠 ㅋㅋ
하지만 문제는 이후에 발생이 되더군요 공장사람이 아닌 중간 바인더에게 제작을 의뢰햇는데 이분이
이 물건을 빼돌리고 가격을 낮게 불러서 자기가 팔아먹더라구요
공장도 자기가 소개시켜주었으니 ㅋㅋ
물론 큰 양은 아니었지만 공장에 이야기하고 좋게 좋게 이야기해서 우리한테 가져가게 만들었는데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라 자기에게 물건을 받아 중간마진을 남기고 납품하는 업체들 거래처를 뺏고
용기가 필요한곳에 들어가서 직접영업을하고 가격으로 후려치고 거래처를 접수하더군요
받는 사람입장에서는 싸면 좋으니 그리고 그동안 납품받은 거래처에게 마니 남겨먹었다고 오히려 욕을하고 ㅋ
그걸보고
아 시장이란게 이런거구나 정신을 차리게됩니다
공장과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그런 바이어 좋은 바이어의 역할이 있는데 이렇게 유통질서를 무너뜨리고 시장을 선점한후
혼자 마진을 독식하려는 마치 다 가진듯 이상한 준비없는 황당한 독점 아닌 독점구조를 만들죠 오래 못갈 ㅋㅋㅋ
어차피 양심이라고는 없으니 하지만 양심없는 사람들의 행동은 얼굴에 다 나타나게되고 더 양삼있는 척하고
아집이 생기고 이상한 꼰대같은 행동을 하고 다니고
그리고 같은 물건으로 뭔가 바꾸어서 점점 단가를 올리기 시작하고 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같은 고추장을 가격을 올려서 비싸게 팔면서 외관을 아주 멋지게 디자인하고 이거 비싸거니깐 양이 줄었으니
아껴드시라고 ㅋㅋㅋㅋ
물론 야구판은 그렇게 했다가는 바로 문을 닫으니 할수 없지만 실제 유통은 굉장히 지저분하기도 하고 살벌합니다
제가 공정한 경쟁과 저변 가치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는건 이런 사람들이 유통마진을 없애면서
양심있는 사람으로 포장되고 좋은평가를 받는 유통질서는
잘못되었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유통구조라는것은
한컨텐츠로 부가가치를 만들고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 고용을 창출해야 그 기업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평소에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는 저희 가게는 공장과 직접거래를 합니다
대기업에 납품을 하면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수백개를 가게들이 전화번호를 발견하고 주문을 하기 시작하였고
전국으로 물건이 납품되면서 대기업주문이 없어지고도 엄청난 판매량이 지속되었습니다
배트제작도 사실 좋은 파트너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공장가지 않아도 합금이나 밸런스 몰드를 보고 제작할수 있었기 때문에 편하게 제작을 할수 있었죠
그 바이어의 도움으로 배트 공장사장도 만나서 알게되었고 구로동에 찾아왔었죠
그 유명한 아주 유명한 모모모공장 이제 찾아가야죠 ㅋㅋ
그렇게 배트를 제작했습니다
국내 배트시장이 성장하리라는 그분의 선견지명과 올바른 판단이 있었고
당시 롤링스합금을 중국에서 사용하게되어 7000번대 합금이죠 비비코어로 제작된 미국배트하고 경쟁을 해도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배트 제작에 있어 최고에 바이어였죠
그분은 저에게 스승님이고 감사한분입니다 어려움속에서 배트를 제작할수 있게 도와주셨죠
하지만 앞으로 그렇게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엔지니어라는 호칭도 높은거 같고 전문성을 존중해주고 맞겨서 제품을 생산하는게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사실 한달정도 공장에 있으면 ㅋㅋㅋ ㅋㅋㅋ 아 참 ㅋㅋ
신다 정무 그리고 관련된 공장들 대만공장도 직접찾아가서 만나뵙고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이미 대만은 저희직원이 직접대화하고 소통하고 저희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고
앞으로 중국도 제가 직접가서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공장 하나하나 찾아가서 만나서 저를 보여주고 코슬의 배트도 보여주고 저에 열정에 대해서도 보여주고
제 아이디어도 공유해서 신제품에 반영도 해보고 그렇게 제작을 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에 활동 많이 응원해주시고
제가 말씀드렸죠 미국의 롤링스 일본의 미즈노 한국의 코리안슬러거를 만들겠다고요
저희팀장님 디자인을 담당하는 실장님 그리고 저희 직영점가족들
잘될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2012년 어느겨울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큰빚과 야구배트 몇자루가 남고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더이상 가게에 있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연고도 없는 천안으로 내려가서 서울에는 살지 않겠다 다짐했죠
취직이라고는 해본적이 없고 매달 갚아야할빚도 있고 배트만 팔아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고
직장을 찾게됩니다
2부에서 계속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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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쥔장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이열정만 있으시다면 코슬 머지 않아 정상에 설것같네요~
꼭 제가 처음으로 블루발칸홈런1호 동영상 올리겠습니다 ㅎㅎ
짠하기도하고..무척 재미나게 글잘읽었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와 인생사 고개없는 인생 없다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ㄷㄷ
뭐 인생에서 좌절과 재기를 거듭하며 사는 우리곁에서 볼수있는 우리대한민국의 한사람일 뿐입니다 ^ ^
아휴!! 읽는데 그냥 숨이 차네요 ㅎ 돌아보면 이게다 나중에 성공의 밑거름이 될려고 하는일이 많더라구요
네 2편 3편 봐주시면 재밌는내용도 마니 나오고 ㅋㅋㅋ 그렇습니다 ^ ^
2편은 천안으로 내려가 막노동으로 시작해 연봉2억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쓰겠습니다
불꽃이시네요^^ 누님 존경합니다.ㅋ 어려운거 하시네요~~~
누님이 인텔에서 최고의 엔지니어에 주는 상도 받으시고 누님이 주가 되서 개발하는 메모리반도체가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거 같습니다 수천명이 매달리고 해결못하는 문제를 혼자 풀어버리는 대단하신 양반이죠 ㅋㅋ 이제는 미국에 있는 국제 반도체 표준을 결정하는 곳에서 활동하시고 서울공대에서 얼마나 고생하고 고생하고 중간에 의대나 법대로 과를 변경할 마음을 갖을정도로 노력파겸 천재인 누나였습니다 그 수없이 흘린 코피의 흔적과 고통의 모습을 옆에서 보았죠 지켜보기 힘들만큼 공대에서 과정은
@애내르기파 지독했고 석사를 받은후 일리노이드 공대에서의 생활도 무슨만화를 보는듯한 극적이고 감동적인 과정이 있었습니다 누님은 머리가 좋긴하지만 부지런하시고 바르시고 근성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공대에 보낸건 저희집안의 권유가 있었습니다 국가기술발전에 이바지라하는 뜻이 있었죠 한국에서 좋은 활동을 해야되는데 조카때문에 미국에 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ㅜ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29 07:00
누님은 97학번이구요 문세정입니다 ^^ 아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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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지마 아 인텔 한국 부지점장이 곽은주님이 저의 이모의 따님이고 은주누나 매형은 모방송국 사장님이시구요 문유연형님이 전청와대 과학부차관을 하셨구요 문유건형님이 지엠대우에서 20년넘게 변속기연구부서에 근무하고 계시구요 집안자체가 공대과 의대 산업은행쪽에 계십니다^^ 누님의 호칭은 인텔에서 엔지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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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이 저랑 동갑이시네요. 대단한 집안이십니다. 사장님 인생이 파란만장 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누님이 3수해서 들어갔습니다 ㅋㅋㅋ저만 고생한게 아니죠 이 세상의 모든 가장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어서 뵙고 같이 야구하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