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대를 배려할 때

[인필(안동)]

내가 상대를 배려할 때 

상대도 배려 받았다고 느끼는가?

배려(配慮)는 짝 배(配)와 생각할 려(慮)가 만나

짝을 생각하는 마음이지요

려(慮)는 생각하다의 의미와 함께 

이리저리 헤아려 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려(慮는) 생각할 사(思)보다 

더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상대의 표현 뒤에 감추어진 

감정과 욕구를 헤아리는 것이고

자신의 말과 행동을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깊이 생각하면 

내 마음에서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에서 

내 말과 행동을 어떻게 느낄지 

미루어 짐작해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상대가 배려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천 마 산(용남)]

잘못된 목적지에 도착 한다 해도
왔든 길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이 인생 길 입니다.
어디를 향해 어떻게 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인필(안동)]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박연희]

값진 자료 얻어 갑니다^^
금싸라기같은 하루 불금 하세요~^^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인필(안동)]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