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재 단장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인사드렸던 조선일보 박강현 기자입니다. 오늘 결승 예고 기사가 이렇게 나갔습니다. 오늘 현장에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충암 화이팅입니다
단장님 어제 일 때문에 정신이 없었어서 이제야 답장 남깁니다.
충암고가 아쉽게 2연패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단장님과 같은 동문들의 응원에 힘입어 선전한 것 같습니다. 사실 고교야구대회를 그동안 주의깊게 살핀 적이 없었는데, 저도 단장님 덕분에 너무 뜻깊은 시간 보냈습니다. 단장님의 그 열정 잃지 말아주세요!
스포츠 관련 제보나 얘기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다시 더워지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데 항상 건강하시고요 단장님.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