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노인복지관(관장 홍지영)은 1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 간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접수한다. 평생교육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이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정보화활동(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언어활동(한글, 영어, 중국어 등) ▲예능활동(노래교실, 서예, 댄스 등) ▲취미활동(난타, 통기타, 하모니카 등) ▲체육활동(탁구, 당구, 태권도 등) 5개 분야 총 72개 프로그램이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올해 운영 주제를 ‘정보화’, ‘참여’, ‘환경’으로 선정하여, 높아지는 스마트폰활용교육의 욕구를 반영해 미디어 및 정보화교육 전문기관과 연계한 특강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수강을 원하는 관내 만60세 이상 어르신은 미추홀노인복지관 회원증을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