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설을 앞두고
우리 7반 친구 4명은
타이완으로 향했다
민경숙ㆍ채정희ㆍ한남구ㆍ김화숙 ᆢ
오랜 숙원이던
반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을 바로
실현하기 위해
첫삽을 뜨기위해
선발대인 우리 친구 4명은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에서 조우하는
익숙하고 친밀한 친구들 얼굴은
밝고 더한층 환했다
2시간 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어둑어둑할 무렵
타이완에 도착했다ᆢ
바로 가이드와 함께하는 여행이 시작되고
3박 4일의 시간은
계속되는 함박웃음 속
폭소와 재잘거림으로 채워졌다
우리들이 언제
그리 하루 종일 내내
즐겁게 웃으며 살았던가ᆢ!
친구들과의 여행이 즐겁다는 것을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금
친구들과의 여행은
최고의 여행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멋진 여행은
시간과 공간 모두가 추억거리로ᆢ
아름다운 사진으로 ᆢ
기억으로ᆢ
깊이 남아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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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반 대만여행 다녀온 거 보기 좋아요.
네명이 오붓하게 다녀왔네요.
네명 모두 패셔니스타 같아요.
71x0.7=49.7세 이니 내년에 50세 기념 여행 또 가보세요.
3,6반 달랏도 무척 좋았나보더라구요.
25년에 꽃길을 걸어 즐겁게 다녀오시기 바래요
대만도 너무좋네요
친구들 덕분에 너무 좋았구 행복한 시간들이었죠~
기회될 때 부지런히 다녀야겠어요~정희는 2.26 뒷풀이로 점심도 사줬어요~ 새삼 동문이란 행복을 느껴봅니다~모두 오래도록 건강해서 오래도록 이런 날들이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오랜만에 카페방문을 하니 볼거리~읽을거리 풍성해서
마음이 흡족하네요~! 7반~ 4명의 정예(?)대원들의
대만원정기~!!! 부럽습니다요~! 우리 2반도 슬슬 워밍업하고 이제부터라도 해외로 go go 씽~합시다요.
지금이 청춘인 그대들은 자랑스러운 창덕23회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