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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등산학교사진실 5월25(토)~26(일) 토요무박 그린 등산학교 제7강 졸업식&설악산/용마산회장님
삼청 추천 0 조회 311 24.05.27 10:2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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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7 11:45

    첫댓글 사진으로 다시 설악의 그 길을 걸어봅니다
    눈이 닿는 곳마다 탄성으로
    발이 닿는 곳에는 감사로 가득했던
    오월의 푸르른 그 날
    네모난 추억 속에서
    그린등산학교 졸업산행은
    영원한 오월 입니다~~~

  • 작성자 24.05.27 14:20

    운무가 상습 발생하는 설악에선 파란 하늘을 보기 위한 영업기밀이 있습니다.
    오전 11시가 되기를 기다려라!
    아시다시피 밤에는 육풍이 불고 낮에는 해풍이 부는데 풍속이 세지는 늦은 시간일수록 운무를 걷어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른 아침에는 가장 늦게 걸은 세 사람이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또 뭔가를 설명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직업병이라)

    각각의 사연은 있었지만 끝이 좋으면 좋은 겁니다.
    늘 지지해 주시고 호흡 맞춰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공룡능선 넉넉한 완주 축하합니다!!!

  • 24.05.28 15:39

    @삼청 앗 이런 원리가...
    아침만 해도 먹구름과 세찬 바람에 곧 곰탕이 되려나..싶었는데 날이 점점 개어 일기예보가 비껴가나 싶었네요.

  • 24.05.27 12:18

    와우~이 멋진곳을 우리는 왜 못보고 왔는지
    멋진사진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27 14:21

    끝말잇기에 정신이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천천히 가고 기다려도 저희를 만나긴 너무 어렵죠? 그게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좀 더 배우고 익히고 오세요ㅎㅎㅎ.

    졸업산행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장님~^^

  • 24.05.27 12:29

    제1회! 등산학교 졸업식 ^^
    참 !복받은날.
    비 예보에마음은쩔어있었고
    오후들어해도살짝모습을보이고
    서울상경길 버스안에서소나기 ^^
    하나님이보우하사 행복을주셔읍니다...
    공룡!
    또 즈려밝고싶네요~~~~
    또 가고파요~~

  • 작성자 24.05.27 14:22

    힐링투 형님의 과분한 지원 덕분에 졸업잔치가 풍성 그 이상이었습니다.
    설악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감동을 주죠. 또 놀러가요.... 준비 없이~ㅎㅎ.

    감사합니다~^^

  • 24.05.28 00:33

    또또 즈려밟고 가고싶다구여??
    오마낫!!
    힐링투님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당!!
    아무리 등산학교로 인해 등력이 업그레이드됫다고~
    ㅎㅎㅎ
    힐링투님!!
    정말 장족의 발전을 하신듯!!
    속도가 엄청 빨라지셨어요!!
    멋쪄요~~!!
    아참 단팥빵 산위에서 점심으로 꿀맛이었습니당.
    언제나 감사해요♡


  • 24.05.27 14:00

    삼청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용마산 회장님 역할까지 다 수행하시느라 ( 이 저질체력 스칼랫 후미담당 케어 까지 🤣)~이중 삼중 신경 쓰시느라~~애로가 많았습니다. 그와중에 산속에서 저의 핸드폰 실종사껀?으로 일어난 해프닝!! 이래저래 두고두고 회자 될 일이 많네요.그라고 케어한다꼬 하루 죙일옆에 붙어 걸어가다보니,지발 fart?(한글로 말하려니 너무 쫌 거시기해서) 좀 끼지마셔 ㅋㅋㅋ(용마산 회장님이랑 두분똑같~회장님이 쫌더 심함/ 두분 환상 다 깨져뻐렷뜸🤣🤣) ㅋㅋ ~여튼 내인생에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설악공룡 정복( 등산학교 삼청교육대 삼청교관님으로 인해 !! )해냈음닷!! 뿌~우~듯!!
    캄~사 합니닷!!

  • 작성자 24.05.27 14:26

    핸폰분실로 인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군이 있구나 새삼 깨달았습니다. 성선설과 성악설 중에서 성악설에 무게를 확 심어준 그분 어디 가서 똑같은 사람을 만나겠죠.

    Fart라는 외래어는 산우님들이 보는 카페에 올리면 안 됩니다.
    Who cut the cheese? 또는Who breaks wind?
    이렇게 표현한다고 알려드렸는데... 여전히ㅠㅜ.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정신으로 공룡능선을 거의 목표한 시간에 완주하신 스칼랫 누님의 버킷리스트 달성을 축하합니다.

  • 24.05.27 14:57

    계속 반복되는 오르막 걸어오면서
    스칼렛님 완주
    할까?
    못할거야
    제한 시간내 들어올까?
    어려울거야.
    걱정반
    기대반
    오후 3시 조금넘어 식당도착하는 모습에
    박수와 함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우등생으로 학교 졸업하신거 축하드립니다.ㅎ


  • 24.05.27 23:59

    @삼청 Who cut the cheese?
    삼청 cut the cheese!! 로 정정 하겠슴돳!!
    ㅋㅋ 😂🤣


    자고 일어나니,내가 진짜 공룡능선을 12시간 안에 정복 한게 맞나?? 의구심이!! 정말 삼청님의 혹독한 케어가 아니었다면(앉아서 쉬지도 못하고 흑흑!!)~저는 그시간에 아니아니 못못 내려와서 또한번의 민폐를 끼칠 뻐~언!!
    졸업설악 공룡산행 안간다고 아니 못간다고 했더니~책임지고 케어하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한
    약속 지키셨네요!!
    책임감 짱!!👍

  • 24.05.28 00:13

    @지평선 ㅎㅎㅎ 후미꼴찌가 이렇게 박수함성 대우 받으니~심히 몸둘바 모르고 부끄럽사옵니당
    ㅎ ㅋㅋ

    우등생은 아니고
    낙제만 겨우 모면한 졸업생입니다.

    이곳에서 전설의 종주분들 얼굴들을 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당!!😊

  • 24.05.27 14:46

    올해 처음으로 설악원정 졸업산행! 근교 산행만하다 모처럼 의미있는 지원산행에 참석했지만 큰 의미없는 선두산행을 했습니다.
    후미케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삼청운영자님! 후미케어하느라 고생많으셨고. 졸업생 여러분들도 진심 축하드리며 앞으로 좀더 업그레이된 등로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5.27 16:26

    제가 한 가지라도 형님보다 잘하는 게 있다니 신기하네요ㅎㅎ.
    지난번 청계산에서도 잔뜩 짊어지고 오셔서 밀착 지원해 주시고 번번이 감사합니다~♡

  • 24.05.28 00:06

    노우 노우!!.큰의미없는 선두산행이라뇨!!선두가 있어야 후미도 있거는죠!!지난번 수업때도 그렇고 등산학교에 많은 관심과 지원해주신거 저 다알아요!!
    졸업생 한명으로써 안산광야님의 마음 너무 감사드립니다!!

  • 24.05.28 07:04

    @스칼랫 스칼랫님! 먼저 무탈하게 졸업하심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근교산행에 비해 큰 산들은 거리는 같아도 난이도가 달라 쉽지않은 설악 졸업산행이었을 겁니다.
    멘탈을 부여잡고 머리에선 많은 생각들이 교차한 설악!!
    그 힘듬을 이겨내셨으니 왠만한 근교산행은 좀더 수월하실 겁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24.05.27 23:36

    삼청님 함께 할수 있어서 즐거운 산행이었읍니다
    업저버로 참석 했는데 사진을 보니 매인인줄 알겠읍니다
    스칼렛친구님 수고했읍니다
    이제 당당한 그린에 종주 산우님이 되심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5.27 22:14

    릿지부터 종주까지 선수이신 형님이 선뜻 도와주셔서 외롭지 않고 편안히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놀러오세요. 알탕전문 형님~^^

  • 24.05.27 23:35

    @삼청 종종 가는 공룡능선에 일미를 만끼할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 였읍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24.05.28 00:25

    아이고 청해진님!!
    저의 공룡 능선완주에 삼청님과 더불어 제2의 숨은 공로자이신 청해진님!!
    너무 자상하게 꼼꼼하게 케어해 주셔서 감사감사!!

    모두 다 가버린 쉼터에서 일부러 후미저희들을 기다렸다가 다시 케어해 주시고
    참으로 감사감사!!

    이번 기회로 이젠 '그린'에서 업저버가 아닌 메인으로써
    활동 많이 해 주셔여
    ~~^^

  • 24.05.28 10:46

    오랫만에 뵈었지만
    늘 유쾌한 모습으로
    보는 사람 기분이 좋아지는
    유머와 위트가 살아있는 삼청님!!
    무척 반가웠습니다.

    총괄 진행하시며
    바리바리 챙겨주시고 돌보시느라
    엄청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28 15:44

    따로 신경도 못 써드려서 죄송했어요.
    그래도 잼잼이 누님과 즐기신 듯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5.28 15:50

    5분의 졸업생과 몇배 많은 축하객들을 인솔하며 후미대장을 자처하고 스칼랫님을 끝까지 케어하고 같이 오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누구 보다도 후미대장님의 노고를, 스칼랫님의 심정을 아는지라...
    등산학교 학생들의 높은 기량덕분에 ,
    갠적으로는 처음 밟아본 공룡능선. 감개무량하고 기뻤습니다.
    좋은공지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5.29 00:07

    하와이 님 오래 쉬어서 같이 갈 줄 알았는데 웬걸 슝~ 사라져서 놀랬습니다 ㅎㅎ.
    졸업산행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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