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5일 ! 서울동아마라톤 출전에 앞서 본사 로비에서 한 컷. 3년 만에 썹4를 달성한 대회.
4월30일 목요일 맑음 오전을 뒤척이며 보낸다. 오후엔 덕신 갔다 온다. 열흘 전에 병원에서 뵈었던 큰외삼촌께서 돌아가셨다는 부음을 접한다. 88세로 형제들 중에 제일 장수 하셨다. 곧으신 성격에 건강하게 사셨다. 그러나,세월 앞엔 장사가 없는 모양이다. 처랑 막내 여동생 내외랑 저녁에 문상을 했다.
4월29일 수요일 맑음 05:30에 잠이 깨었다. 달리기 채비를 해 왔기 때문에 한 판 뛸려고 밖에 나갔다. 안개가 많이 낀 날씨에 엄청 쌀쌀했다. 팬티만 입고 나갔다가는 얼어 죽게 생겼다. 달리기 대신 간단한 산책을 하기로 했다. 옥갑산 가는 길이 시멘트 포장길이다. 제법 가파르다. 30분 정도 올라 가니 옥갑산 정상까지 2시간 반이 걸린다는 이정표가 나온다. 막바로 돌아 내려왔다. 엉개나무 잎이 이제야 새 순을 내밀고 있다. 울산에는 벌써 잎이 무성한데......07:30 주인 아주머니(서울서 이곳 온지 6년 되었다는)께서 직접 해 주신 곤드레나물밥과 가시오가피 순 무침,고들빼기 무침,두릅부침개 등으로 풍성한 아침을 먹었다. 남편이 천식이 있어 이곳에 왔는데 이제는 괜찮다고 한다. 옆 팬션에는 암환자가 6개월째 기거 하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역시 공기가 좋은데 사는 게 큰 행복인 것 같다. 09:00 구절리에서 첫 출발하는 Rail Bike를 타러 08:20경 소나무 민박을 나선다. 40분 정도 Rail Bike를 타고 아우라지 역에 도착한다. 날씨가 쌀쌀하다. 다시 구절리로 가는 꼬마열차를 탔다. 경치 구경을 위해 밖을 나왔다. 뭔가 시끄럽다. 남자 1명 포함 10여명의 중국 여행객이다. 서투른 영어로 어디서 왔냐니까 잘 못알아 듣는다. 결국 "하이난"에서 왔다는 답을 얻는다. 내가 등산을 좋아해서 베이징,상하이,장지아지엔,리장 등에 가 봤다는 얘기를 하니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 준다. 이곳 보고 다음에는 어디 가냐?니까 용인 에버랜드로 간단다. 잘 갔다 오라는 얘기를 해주고 헤어진다. 우리들은 차를 동해쪽으로 몰아 귀울길에 오른다. 원덕 쯤에서 설렁탕을 점심을 먹고 울산 와서는 "회"로 해단식을 한다. 2차 호프 내기 당구가 붙는 바람에 시간이 제법 걸렸다. 노는 것도 힘들다.
4월28일 화요일 맑음 조 춘계야유회. 12:30 교대하여 向 정선. Casino에 가서 대박(?) 한 번 터뜨리면 하루 더 즐기고 오기로 하고 떠남. 그러나,개인당 5만원 정도 보태주고 옴. 개인적으로는 Casino가 어떤 곳이라는 것을 체험한 것에 의미를 두기로 함. 남들이 Casino가 어떻니 하고 얘기하면 잘 이해가 안 되었음. 내일 Rail Bike 타는 정선 구절리에 있는 팬션 "소나무 민박"에 날을 넘겨 도착하여 간단하게 씻고 잠을 청한다.
4월27일 월요일 맑음 3조 교대반장 운영위원 노사협력실장과의 Communication(태화동 Club House). 16:00~18:00. 마치고는 저녁식사. 차수를 더한다는 얘기 듣고 빠져 나와 H고 당구대회가 열리는 여천동으로 이동하여 간단하게 해단식 하고 귀가.
4월26일 일요일 맑음 초등학교 동기회가 14시 온양 鉢里에서 멧돼지 바베큐 집에서 열린다. 아침근무 마치고 공업탑에서 버스타고 남창에 내려서 택시 타고 갔다. 50여명 보이는데 여자애들이 더 많다. 서울 사는 6촌도 왔다. 자체 노래방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승합차 타고 나오는데 부산 친구가 몰고 온 차가 차 비끼다가 빠져 있었다. 여러명이 밀고,댕기고 해 봤지만 안 되었다. 결국 렉카차가 와서야 건졌다. 반 남창장이 돼서야 택시 타고 울산 왔다.
4월25일 토요일 비 온 후 갬. 15:45~16:55 10/108km 수변 공원. 집→수암산→신선산 중턱길→습지원→Survival게임장 조성지→선암댐 둑 밑→보탑사 →감나무 과수원→습지원→Survival게임장 조성지→선암댐 둑 밑→보탑사 →야음초교→집. 마지막 강의 책 좀 보면서 술 안 마시고 쉬었다.
4월24일 금요일 흐림 후 비(11:11), 잠깐 개었다가 저녁 무렵부터 비. 오전에 두동 갔다가 정구지 좀 얻어 옴. 저녁에는 황새,펀드랑 당구 한 게임 치고 수암시장 "우주민물매운탕"에서 저녁을 먹었다.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기 때문에 펀드 사모님 호출하여 집에까지 타고 옴. 비가 좀 넉넉하게 와야 되는데......이번에는 좀 많이 온다는데 기대해 보자.
4월23일 목요일 맑음 오전에 덕신 가서 엉개잎 좀 뜯어서 왔다. 오후 근무 마치고는 회사 동료 엄주건 대리 부친상(82) 문상(상개 시민장례식장)을 갔다. 수암의 고래고기 집에서 한 잔 더했다. 이정래님,정희석님,남용현님,이준영님. 술 취한 사람도 있었다.
4월22일 수요일 맑음 술이 세어졌나? 어제 제법 받아 마셨는데 별 이상이 없다. 지난 번에 보다 접어둔 최인호의 "商道"를 다시 집어 들었다. 그런데 책만 들면 잠이 오니 이것도 큰 병(?)이다. 밤엔 문어 안주로 캔맥 2개 마시고 잤다. 배가 나올 수밖에......
4월21일 화요일 맑음 엊저녁 맥주 한 잔 마시고 푹 잤더니만 피로가 많이 풀린다. 어제 국종달 마지막 날 사진 울마클 게시판에 올리고 쉬었다. 오후 근문데 13시부터 신임 CEO 구자영 총괄사장님과의 Communication이 있어 조출근했다.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현 위기상황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위기는 계속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 계속 온단다. 열심히 근무하도록 하자. 근무 마치고는 高 3조 교대조 모임이 청정횟집에서 개최되었다. 타의에 의해서 회장에 선임 되었다. 일단 덕신 촌놈이 출세했다. 축하酒가 계속 온다. 호프집에서 간단히 한 잔 더하고 귀가를 서두른다.
4월20일 월요일 비 25/98km 08:00~11:40 국종달 마지막 구간을 마눌이랑 참가를 한다. 외동 만남휴게소~울산공항~북구청~울산역~여천5거리~신새벽 주유소~울산 공장. 잔뜩 찌푸렸던 날씨가 울산 공항을 지날 즈음 비를 뿌리기 시작한다. 장애인 주자들도 많이 지쳤다. 우천이 예보되어 있어 북구청에서 막바로 동천 체육관(원래는 대공원 입성)으로 가기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중구청에서 왜?여기는 안 들리느냐?는 항의성(?) 요구가 있어 중구청을 추가로 경유하는 모양이다. SK energy는 북구청 맞은편 주유소에서 울산역을 거쳐 회사로 들어온다. 비가 제법 온다. 달리면서 사진 찍는것도 힘들다. 한기도 찾아 오고......신헌철 부회장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시각 장애인,청각 장애인,휠체어 장애인,정신지체 장애인들도 17일간 572km를 달려 오는데 우리는 뭘 못하겠느냐? 우리가 그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우리들은 모두 예비 장애인이라고 한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함께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번 국종달에 참가 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4월19일 일요일 맑음 4촌 형님(부산 상학)큰며느리 보는 날이다. 큰아들이 나이 마흔이고,형님이 71이니 많이 늦다. 사위는 봤지만......초등학교 동기 서강수도 며느리 본다는데 그긴 익걸이 편으로 부쳤다. 덕신 가서 모친 모시고 처랑 중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계시는 큰외삼촌 병문안을 갔다. 17시30분에 면회를 했는데 정신이 없으신 것 같다. 뭔가 드시면 계속 구토를 하시니 많이 야위셨다. 큰외숙모는 우신다. 동생들이 우신다고 나무란다. 같이 저녁 먹고 큰 동생 집(롯데캐슬)에 가서 커피 한 잔 먹고 모친 모셔다 드리고 왔다.
4월18일 토요일 맑음 오늘도 조나단이 국종달에 참석한다. 어제와 같은 행동을 오늘도 했다. 한 숨 자곤 온산보람병원 문상(본동 차정환 부친상)을 갔다. 76세로 음주 후 경운기를 몰다 낭떠러지(書堂谷)에 추락하신 모양이다. 간 김에 모친 뵈러 가니 쑥을 캐서 손질하고 있다. 엉개잎 조금 따서 왔다.
4월17일 금요일 맑음 조나단이 국종달 참석하니 퇴근해서 내가 식사당번을 해야한다. 챙겨 먹이고 설거지까지 하고 잘려는데 아랫층 리모델링 공사로 시끄러워 잘 수가 없다. 캔맥주 한 깡통 마시고 잠을 청했다. 결국 조금 자다 또 깨었다. 보름 이상이나 하는 걸로 봐선 많이 뜯어 고치는 모양이다.
4월16일 목요일 비,흐림 야간 마치고 향우회 총무 신성욱氏 부친상(87) 문상(상개시민장례식장)을 갔다. 男男女女女男男 中 3男. 아침 일찍 가니 도우미 아줌마들도 오지 않았고,입관 중이라 한참을 기다렸다.
4월15일 수요일 흐림 20/73km 마눌이랑 "1004 릴레이,희망의 마라톤,이제는 천사가 됩시다"가 모토인 국종달 행사에 참가한다. 06:00 문수 구장을 출발하여 칠곡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김천시청으로 간다. 09:00 김천시청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면서 출발하여 12시10분경 구미1대학에 도착하여 오전 일정을 마무리한다. 맨발의 기봉이 실제주인공 "엄기봉氏",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君"이 도착하자 구미1대학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렬렬히 환영한다. 간단한 환영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오전일정을 마친다.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구미시외버스터미널로 간다. 울산 가는 차가 15:00에 있다. 1시간 30분이나 기다려야 한다. 14시 발 경주행 버스를 탔다. 집에 오니 17시다.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
4월14일 화요일 비,맑음 새벽에 비가 조금 오더니 그친다. 다리도 뻐근하여 조용히 쉰다. 저녁에 황새 부부 만나 수암 "上海客殘"에서 저녁 먹으면서 이과두주 2병 마셨다. 홈플러스에서 내일 국종달에 쓸 물건 사는 데 동참 했다가 귀가했다.
4월13일 월요일 맑음 영남알프스 산행(혼자서). 07:40 집을 나섬. 버스 타고 석남사 갔다가 다시 밀양 가는 버스 타고 원서리에 내림. 09:50부터 산행 시작. 석골사→억산→팔풍재→딱밭재→범봉→운문산→아랫재→가지산→석남터널. 19:50 도착. 총10시간 소요. 가지산에서 내려 올 때는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랜턴을 꺼낸다. 석남터널 앞 호남식당에서 파전에 동동주 한 잔 하면서 나홀로 해단식을 한다. 가지산 터널이 뚫리고 난 뒤 이 길로는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단다. 평일에는 손님이 거의 없고,주말에는 그래도 등산객이 좀 있단다. 언젠가는 문을 닫아야 할 것 갔단다. 석남사에서 울산 가는 버스는 끊겼단다. Rent car 호출(\14,000)하여 언양버스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귀가한다.
4월12일 일요일 맑음 조나단은 울마클 단체로 대구마라톤 대회 가는데 참가한다. 나도 가고는 싶은데 휴가를 낼 수 없어 열심히 근무했다. 박경동 과장 모친상(81) 문상(상개시민장례식장). 4남3녀 중 장남.
4월11일 토요일 맑음 덕동에 갔다 왔다. 제비를 처음 보았다. 엉개나무 잎이 조금 나와서 뜯어 왔다. 향기가 좋으네......
4월10일 금요일 맑음 18:30 다운동 두부마을 저녁식사. 경주 벚꽃 페메해 줬다고 박길환 상무님이 저녁을 산단다. 그런데,회의가 길어져 김성만 과장만 참석했다. 책 한 권씩 선물로 받았다.
4월9일 목요일 맑음 16:00~17:10 10/52km 수변 공원 2R. 집→수암산→신선산 중턱길→선암수변공원 습지원→Survival게임장 조성지→선암댐 둑 밑→보탑사 →CCW 2R (28분/R)→야음초교→집. 저녁에는 포포포(윤기철 사장님),전상사님,황새,펀드랑 같이 저녁을 먹었다. 삼산 홀리데이 1층에 있는 "동대산한우촌"에서......2차는 통속으로 가서 젊은이들이 마시는 방식으로 맥주 좀 마시고 귀가했다. 1차는 포포포 사장,2차는 황새님이 계산을 하셨다. 2차에 합류한 조나단이랑 구영리(펀드),태화동(황새)을 경유하면서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귀가했다.
4월8일 수요일 맑음 회사 교대반장 모임에서 주관하는 수연 어린이집 자원봉사활동 참가. 토달 하면서 늘 지나 치는 곳인데도 직접 찾아 보기는 처음이다. 그냥 걸어 다닐 수 있고,밥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4월7일 화요일 맑음 퇴직하신 성인호 선배님 모친상(92) 문상(울산병원 장례식장)을 갔다. 女女女女女男男 중 장남.
4월6일 월요일 맑음 빙모님 72회 생신. 정자 "한마음 횟집"에서 가자미 회로 점심을 먹는다. 빙부모님,큰처남댁,작은처남,처제가 참석했다. 많이 먹었다. 큰 처남 일 때문에 불참하는 바람에 약간 아쉬웠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근무 출근한다.
4월5일 일요일 맑음 청명,한식. 조부모 산소 보강작업. 김해 막내 3촌이 부담을 한다. 모두들 바빠서 그런지 相眞兄,장택,그리고 작업 진행하는 鍾國兄 만이 참석했다. 오전에만 있다가 오후근무 출근한다.
4월4일 토요일 맑음 42/42km 제18회 경주벚꽃 마라톤 참가. 4:25:03(배번 1680). 90% 이상 만개한 벚꽃길을 즐겁게 달렸다. 반환점까지 사진도 찍어 가면서 뛰었다. 페이스가 일정하지 않으니 25km지점에서 힘이 쪽 빠진다. 보문호를 돌아 첨성대,5릉,강변도로를 돌아 다시 첨성대 쯤 되는 지점이다. 처음으로 완주 실패 하는 것 아닌가?라는 불안감이 스쳐 지나간다. 늦더라도 완주는 해야지!하며 자신을 추스려 다시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 경주여고 부근을 지날 때 완주는 하겠구나!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Sub-4는 힘들 것 같다. 그러자,정신자세가 해이해 지기 시작한다. 걷기가 시작된 것이다. 35km 지점을 지나자 걷는 시간이 길어진다. 37km 한화콘도 오르막길에는 걷는 마라토너들이 줄을 있고 있다. 합류한다. 얼마나 걸었을까? 이래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때린다. 이후부턴 내리막이다. 걷지 않고 끝까지 달려 골인한다.
4월3일 금요일 맑음 야간하고 노는 날이다. 한 숨 자고 덕신에 갔다. 머구(표준말:머위)좀 뜯어서 왔다. 엉개잎은 움만 튀울려고 폼만 잡고 있다. 내일 벚꽃 마라톤 때문에 술도 안 마시고 그냥 쉬었다. 어쨋든 마라톤 하니 술을 적게 먹게 된다.
4월2일 목요일 맑음 지난 토요일 뛰고는 계속 쉬고 있다. 오른쪽 장단지 땡김현상이 있는 것 같다. 경주 벚꽃 마라톤이 내일 모렌데 걱정이다. 제한 시간내 완주하기 위해 마지막 관리를 잘 하자. 꽃샘 추위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경주에서는 만개한 벚꽃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4월1일 수요일 맑음 잔인한 달 4월이 시작되었다. 엘리어트는 왜 잔인한 달이라고 했을까? 만물이 소생하고,꽃 피고 새 우는 정말 좋은 계절인데......4월은 국토종단이어달리기가 있는 달이기도 하다. 4일부터 시작해서 장애인의 날인 20일에 끝나는 일정이다. SK energy에서 후원을 하는데 울산 Complex는 15일 김천시청에서부터 바톤을 이어 받는다. 근무 형태가 잘 맞지 않아 15일 오전에 마눌이랑 동참 했다가 구미에서 시외버스 타고 내려 온다. 18일,20일도 참석하고......
첫댓글 지원팀장님 벚꽃에서 형수님과 조은 시간되십시요! 힘!!!
사진찍으랴 달리랴 고생 많았습니다.....이러다 말톤 사진찍는 찍사로 전업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벚꽃에서 달리기하랴,조은사진 마니 찍으신다고 고생 많으셨겠습니다.힘!
이제 증기는 사진 전문가 다 되었다. 사진을 찍어 올리는 솜씨도 굉장한데요^&^ 이번 벚꽃에서도 사진기만 없었다면 섭-4는 따 놓은 것인데 SK CMC를 위해 일하다 보니 아쉽네요!!! 힘이시더!!!
모처럼 훈련일지 방을 방문했습니다. 뵌지가 오래되었지요. 언제 소주한잔 합시다. 열심히 사시는 기관차님 힘.
울마클 뚜끼비 회장님의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소주 말고 닭발에 막걸리 한잔 하면 안 될까요? 언제 함 붙어야 될낀데요. 요즈음 펀드가 계속 쉬고 있어요. 작년 경주동아 이후로......붙을 사람이 없어서......조나단 대신 국빵 넣어서 한 판 붙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