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화성 태안동부 연합회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기배동(기안,배양동) 기안동신미주빌올3월이사하게된이유
금성 추천 0 조회 864 07.01.08 12:3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1.08 23:55

    첫댓글 신미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추카추카

  • 07.01.09 08:40

    안녕하세요 영화처럼입니다..제가 쓴 글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제가 쓴 글을 보고, 이사 오셨다니, 글에 대해 책임감이 무거움을 느낍니다..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 오신다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교통은 사회 경제 전반적인 흐름에 맞게 이제 어디에서든 인간의 힘으로 개선되고, 변화되고 있습니다..친환경적으로 사실 분들은 기안동이 좋습니다..누군가 제가 쓴 똑 같은 글을 부동산114에도 올려 놓으셨두만요..

  • 07.01.09 08:44

    제가 올린 글을 다른 분이 다른곳에 또 올린 글들을 최근에 처음 접하게 되는데요..저는 글을 쓸 때 이것 저것 고민 안하고 편하게 쓰는 편인데요..인터넷에서는 특히 글을 길게 쓰면 바쁜 세상에 사람들이 거의 읽지도 않고 넘어갈 것이구요,,저 또한 글 쓰는데 많은 고민을 할 여유가 없는 만큼 살기가 바쁜 사람이지요. 대신 밤에는 좀 한가하지만요..그래서 무거운 주제로 어렵게 글을 쓰기 보다는 가능하면 가볍게 쓰면서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들을 자연스럽게 글로 옮기는 편이랍니다..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편하게 읽어 주시기 바라구요...이사오실 고민(금성님)님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이신지 궁금합니다..

  • 07.01.09 02:04

    작년 년말에는 일산에서 사신다는 처음 뵙는 두내외분이 저희집에 벨을 누른 적이 있었어요.. 토요일 밤에요..시골에 밤에 기대하지 않던 손님이 찾아왔으니 얼마나 반가왔는지요..그 분은 올해초 204동 탑층으로 이사오실 계획이었는데, 밖에서 저희집 테라스가 맘에 들어, 테라스등 인테리어를 참고하고 싶어 들렀다고 하네요..마침 삽결살 구워먹는 중에 찾아 오셨길래, 삽결살에 소주 한잔한 적 있지요..모두가 마음이 너그러우신 분들이 신미주후레쉬빌로 오시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좋으신 분들 많아요..그래서 이웃들과 잘 어울리는 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참고로 저희 아래층은 처남이 살고 있답니다..

  • 07.01.09 02:06

    자랑이 될지 모르지만, 아랫집에는 처남과 처남댁이 사는데요,,아내가 집에 밥을 해 놓지 않고 외출이라고 하는 경우에는 아래층의 처남이나 처남댁이 밥과 찌게등을 해서 올려 보내기도 하구요.. 옆집도 그렇지만, 1층 할머니는 횡성의 시골분이신데, 농사일 부지런하시고, 야채등 나눠 먹을 게 있으면 저희집 문고리에 걸어 놓고 가시기도 하구요.. 2층분도 가끔 떡복기 같은 거 해서는 우리 아이들 생각나서 보내 오기도 한답니다..동네 아줌씨들은 봄부터 겨울까지 텃밭에서 농사지으며, 바쁜 한나절 보내며, 막걸리 받아 드시며, 농사일 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저렇게 시골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 07.01.09 02:08

    쓰고 나니 별것도 아닌 것을 구차하게 길게 쓴 것 같네요..암튼 이웃 분들끼리 잘 어울리면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결론은 살기 좋고, 인정 많고, 풍요로운 기안동을 만들자 였습니다..

  • 작성자 07.01.09 16:05

    꼭한번찾아뵐께요 실제로사시는모습이 그려져넘좋네요

  • 07.01.10 23:11

    영화처럼님 짱~짱 멋찌삼^^

  • 07.01.12 01:44

    전 지금은 다른곳에 살고 있지만 한 3년 후에 신미주로 가렵니다 신미주분들 화이팅~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