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푸념을 하나 해보자
우리 동기들 중에도 가끔 그런 경우를 당하지 않나 싶은데 이놈의' 다움'은 이렇게 글을 쓰다가
무엇 하나 잘못하면 쓰논 글이 한꺼번에 날라가버리는 경우가 많더구나
뭔가 대책이 있을 것 같은데 누구 노하우를 가르쳐주기 바란다
9월에도 골프동우회정기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해는 짧아지고 잔디도 누렇게 변하ㅐ가므로 아쉬운 마음에 골프칠려는 사람이
많아져 이제 부킹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래도 동기들을 위해서 27일 -토요일- 10시 49분에 2팀을 예약해놓았다
바쁘겟지만 골프동우회 동기분들은 많은 신청바란다
어쨌든 즐겁게 살도록 하자
이렇게 골프동우회에 들어온 동기들을 위해서 재미잇는 이야기 한편 ㄱ싣는다
최고의 게임
-서서 하는 것중에 최고는 골프
-앉아서 하는 것증에 최고는 고스톱
-누워서 하는것 중의 최고는 --------- 알란가 모르겠내 ' 거시기'
물안개
60대 노인네가 연령대별 여성에게 푸로포즈를 했다
먼저 20대여성에게 '진달래( 진짜로 달라하면 내 줄래?) 했다
그러자 20대 여성이 말하길 '택-시 (택도없다 시***)
30대여성에게 진달래 했드니
30대여성이 왈 '물안개 (물론 안돼지 개&&&!)
실망한 노인이 다시 40대 여성에게 진달래 했드니
40대 여성이 왈 '소-----주( 소문안내면 줄께)
50대 여성에게도 진달래 했드니
50대 여성은 왈 '양 ------주 (양껏 줄께)
그런데 60대 여성이 있기에 진달래 했드니
60대 여성이 30대와 같이 물안개 하기에 실망하고 돌아섯더니
'물안개( 물이 안나와도 개안나?)라니까 하고 설명하기에
노인도 '물안개 (물건이 안서도 개안니?)
이제 끝낫다고 돌아서는데, 창문을 열고 내뱉는 70대 할머니왈
'물안개 (물어도 안보냐? '개띠' 야 ) 하더란다
첫댓글 항상 동기들을 위해서 이런자리를 만들어주었어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