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로맨스 정리☆
제목 |
작가 |
출판사 |
전작 |
비고 |
그여자의세컨드
12/31일. 단편 |
문형주 |
발해 |
*교수님
사랑해요
*파스텔오렌지
*비상
*너만을위한
불꽃놀이
*비꽃
*길이끝나는
곳에서도
전작...
교수님사랑해요
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별점★★★★~ 전층.
기억상실과 출생의 비밀이란 소재가
무겁기 마련인데 여기서는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 있게 잘 풀어낸것 같습니다.
업둥이였던 여주를 미워하면서도
걱정하며 사랑하는 할아버지..
여주는 이모가 생모란 사실을 알아버린
후에도 모른척 비밀을 간직하고...
여러가지 비밀들과 상처들...
용서를 구하고 받는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의 모습은 참 따뜻했습니다.
책장이 아쉽게 끝날 무렵 사랑스런 에필도
좋았고, 오빠들의 사랑이야기도 짧지만
매력있고 재밌었답니다.
무심한 여주에 ,냉정하고 오만했던 남주.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이
잘 그려진것 같습니다...전샵 추천.
....................................................... |
그와결혼하다
1/5일. 단편 |
이미연 |
청어람 |
*한여름밤의꿈
*그대있음에
*맑음이흐른다
*너이기에
*이럴수가
*다이
전작들은
보통,
보통이하 |
별점★★★★~ 20,30대선호.
전작들은 거의 실망 수준인데 이번책은
기대이상입니다.반응들도 초반부터 좋고
추천해도 모두 재밌다네요.
결혼에 생각이 없는 두 사람이 계약결혼을
하면서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게되고
결국은 잘 이어져 해피앤딩으로...
별 감정없이 친한친구처럼 결혼한 사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결혼이라는 것을 넘어서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 좋았구요 주변인물들이 가지는 깊이도 적절해서 몰입이 잘 된다더군요.
뻔한소재들만 읽다가.. 그와결혼하다는
식상하지 않고 담백해서 좋았답니다.
화끈한 사랑의 표현을 좋아하시는분 보다는 잔잔하니 사랑의 의미와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입니다(리뷰) 추천.
|
오스칼
1/9일. 1.2 |
김수희 |
청어람 |
*러브알레르기
*허쉬 *로리타
*마녀유희
*위험한관계
*흰나비의외출
*라이벌*발칙한프러포즈
전작 보통이상. |
별점★★★★2/1~ 전층.
남장여자 소재로 샵 반응 좋습니다.
쌍둥이 동생이 도망을 가고 빈우는 어쩔수
없이 준의 행새를 하면서 유리와 만나고
유리는 그런 빈우가 남자라고 알고 있지만
끌리는 마음은 어쩔수 없게 되고 결국은
빈우가 준의 행새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티격태격 우여곡절 끝에 두사람이 잘된다는..
작가후기에 작가님이 남주 삽질 시키는 재미로 사신댔는데 ..대리만족이라나?
울손님 책 반납하면서..
여자들이 고생하는것보다 남자들이
삽질할때마다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ㅋㅋ
최신작 중 리뷰 올라오길 기다려진 작품중
하나라며 로설카페 분위기도 좋습니다.
추천.
|
사로잡힌숨결
1/9일. 단편 |
이서형 |
신영 |
*아름다운탐닉
*뜨거운흔적
*푸른장미
전작들은 다
좋습니다. |
별점★★★★~ 전층.
아름다운 탐닉,뜨거운 흔적,사로잡힌 숨결은 이북으로 먼저 출시된거 같습니다.
이북을 수정한 이서형님의 초기작이라 그런지 새로운 소재를 바라는 독자들에겐 아름다운탐닉, 뜨거운흔적과 같은 강렬한 느낌이 덜 느껴져 밋밋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긴장을 이끌어 내려는듯한 극도의 분위기가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 작가만의 스타일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다소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으면서도
쉽게 잘 읽혀지더라고 합니다.
스토리 전개도 부드럽고..남주의 당돌하고
멋진 사랑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듯이
필력있는 작가님의 다음작도 좀 더 다양한
소재의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하며,,,
전작들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아 추천 꾸욱 누릅니다.
|
그가내게로왔다
1/10일. 단편
|
도예진 |
동아 |
전작없음 |
별점★★★2/1~★★★★ 전층.
이북으로 선 연재했던 책이며 첫작이지만,,,
잔잔한것 같은데도 재밌게 읽었다 합니다.
읽는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오픈엔딩이지만,, 결말은 새드인로맨스 또는,조금은 현실적인 해피엔딩으로 나눠지네요.
남주와 여주의 지고 지순함과,,
불치병에 걸린 여주의 아픔에,,,
안타깝고 애잔해서 가슴이 뭉클했다고...
다 읽고나면 제목이 왜.. "그가 내게로 왔다"
인지 알게 될거라고 리뷰가 올라있네요.
밝은 내용이 아니라 손님들 중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체로 편안하게 봤다고
합니다.
동아가 발해출판사랑 합쳤다죠..
예전 동아에서 나온 책들이 재미가 없어
독자들에게 외면 당한거에 비하면,,, 요즘
동아에서 출간되는 책들은 훨씬 좋아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발해의 힘이라고 해야할지..
주목할만한 출판사로 부상.
|
위기십결
1/12일. 단편
|
장소영 |
두레 |
*어느전투조종 사의사랑
*단하나의표적
*자유를향한
비상구
*클럽빌리어드1,2
전작들이 전부 좋습니다. |
별점★★★★~★★★★2/1 전층.
글을 읽는 즐거움을 알고, 글을 쓰는 기쁨을 배우며, 긴 시간 글을 쓸 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작가님의 프로필을 보며,,, 장소영님은
진정으로 글 속에 묻혀 살며 이걸 즐기며
사는가 보다...라고 느껴집니다.
출간되는 책들마다 로설로선 다소 거부감
느끼는 소재들로 삼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소재들을 필력으로 신선함으로까지
만들었다는...
이젠 후작들까지 기다려지는 인지도 있는
작가분 중 한분이 되셨네요.
조종사,당구...이번엔 바둑..
바둑을 배워보겠다며 오목을 두는 여자, 바둑을 잘하려면 바둑알과 먼저 친해져야
한다며 알까기를 하는 여자, 국내에서는 구할 수도 없는 진귀한
비자나무 바둑판 위에서 라면을 먹는 여자. 그런 여자를 사랑하기 위한 세계제일의
프로바둑기사 한서일의 도전...
하루 종일 입 한 번 안 열고도
살 수 있는 남자, 바둑판 앞에 앉으면 열 시간이고
스무 시간이고 꼼짝도 않을 수 있는 남자, 머릿속이 바둑알로만 채워져 있을 것만
같은 남자, 인내와 지력으로 제갈공명 저리가라는 남자, 유머와 개그에 담 쌓은 남자. 그런 남자를 사랑하기 위한 막가파 송차경의 위기십결! 돌격~ 앞으로!! ...
시놉만 봐도 재밌을거 같죠..~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이며....
다만,,, 여주가 넘 약하고,남주가 말이 넘
없어서인지 아님,,사랑고백과 결혼신청이
두리뭉실 넘어가서인가... 로맨스적인
요소가 약간 부족했다는거 빼고 다들 재밌어
합니다.위기십결... 이번 책도 성공이네요.
추천..
|
내사랑곰돌이
내사랑바람돌이
1/12일. 단편 |
김선희 |
발해 |
전작없음 |
별점★★★ 전층.
엽기발랄한 여주...그런 여주를 만나 콩깍지
씌이고 개과천선한 남주 설정,,,
*작가가 상큼,발랄,코믹함을 지향한것
같은데, 캐릭터들도 약하고 이해 안가는
내용전개에,,, 처녀작이라 그런지 많이
아쉬웠다고 합니다.
*엽기 발랄하고 쌈닭같은 여주가 짜증나고
때론 유치한 감도 있지만 가볍게 읽을만은
했다고 합니다.
반응은 반반으로,,,추천하긴 좀 그렇고,,,
표지도 괜찮고 대여도 그럭저럭 되는 편이라
보통선에서 입고.
|
그들만
모르는비밀
1/12일. 단편 |
이승연 |
신영 |
*적과의동침
*서언 |
별점★★★★~★★★★2/1 전층.
무리없이 잘 읽히는 경쾌하고,발랄한,즐거운
책입니다.사채업자들이 나와 좀 무게가 있는 책인 줄 알았는데, 남주와 여주의
사랑 이야기가 너무 귀여웠다고..
리뷰엔,,,
웃음이 나오지 않는 개그만큼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그것처럼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서 쓴 문장들이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지 않을 때는 바로 지루함 또는 짜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그들만 모르는 비밀"에서는 순간순간
웃을수 있었고, 나중에라도 또 한번씩
꺼내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전층에 추천작으론 손색이 없으며..
신영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얼마전까지 신영에서 나온책은 재미가 없어거의 반품대열에 들어 있었습니다.
그나마 최근엔 볼만한 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매번 신영책을 받을때마다 표지디자인을
누가 하지??..
어떤 작품들은,,,
읽은 후 좌절을 했을지언정
표지디자인에 혹 해서 시선을 끌어당기는
책들도 있는데, 신영출판사 표지디자인은
구매욕구를 떨어뜨리게 하는 표지가
좋은 작품마저 외면하게 만드네요.
이러한 단점들만 잘 보완된다면 예전 신영의명성을 되 찾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신중매결혼
1/16일. 단편 |
주혜란 |
발해 |
전작없음 |
별점★★★ 전층.
이 책도 반응이 재밌다,없다로 반반이네요.
내용의 전개가 빨리 이루어 진다는 점이
좋았고, 해피엔딩에... 읽을만 했다는 평..
반면,
어쩐지 악인도 없고 그렇다고 선인도 없는.. 재미 있는것 같지도 않은.. 좀 그런..
별 내용없이 시간 때우기는 좋을것 같다고..
영~ 끌리는 글은 아니었던거 같다고 하네요.
이런 반응 무쟈게 싫습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쁜것도 좋은것도 아닌 ..;; 이 무슨 ...
*입고보다는 중고추천으로...
|
더레드 1.2
1/16일. |
情 |
디앤씨 |
*오황자
*브라보내사랑*유쾌한마녀
*모래성
*인연 *배신
*막상막하
*사랑을
빌려드립니다
*천생연분
떴다바바리맨
전작들.
보통이상 |
별점★★★ 2/1 전층.
"허니"가 전층 막라, 아직도 행진중인데,,,
작가 지명도로 "더레드" 대여율도 높습니다
그러나 유쾌 발랄한 전작들에 비해 음침하고 끈적한 복수물은 뒷처리가 잘되지 않아,
깔끔하지 않고 어설프고 어색하네요.
여주 신희의 새 어머니가 자신의 약혼자인
승환과 관계를 맺는 모습을 보고 약혼을
파기 시키고...
새로이 만난 우진..
새 어머니 소영이 우진을 다치게하고.. 우진과 헤어지지만 3년의 시간이 흐른뒤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는 다소 복잡하고
얼키고 설킨 너무 많은 인연들로 억지스러웠습니다. 이전 작품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만족도는
떨어지지만 가볍게 읽기는 좋으며 추천해도 그닥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 |
고요속외침
1/17. 단편. |
장해서 |
청어람 |
*전남편
*몹쓸사랑
전작
보통이상. |
별점★★★~★★★2/1 . 20~30대선호.
연재때 반응이 괜찮았던 책으로,,
씨리즈물인 전작 몹쓸사랑 보다는 나아 보이지만 전남편만큼 유쾌한 느낌은 아니랍니다.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남주와 13살 차이나는너무 어린 여주가 만나, 사랑을 완성해가는 잔잔하면서 뭔가 땡기는 글이 맘에 들구요
곰팅이 남주가 은근히 귀여워 뒤로 갈수록
재밌다고 하네요.
전작 전남편의 반응은 재밌다,없다 반반..
울샵은 보통정도로 좋은 반응은 못 얻었네요.
전남편 반응이 안 좋았던 샵은 중고추천.
입고한 샵도 크게 대여율은 높지 않을듯
합니다.
|
부케1.2
1/19일. |
이정숙 |
스칼렛 |
*선비와
애기마님
*다유
*내사랑못난이
*쿨러브
*에고이스트
*바람이
머무는 풍경
..외 다수.
최근 전작들.
중~대박급. |
별점★★★ 2/1.20~30대선호.
정령(요정)과의 로맨스물.
친구의 결혼식에서 부케만 3번 받은 현서. 그런 현서에게 부케의 정령이 나타나고
이름을 엘로 지은 현서. 엘은 현서를 자신의 시녀쯤으로 생각하고
현서에게 밥과 목욕물을 받으라 말하고
현서는 죽어라 싫다 말하며 엘을 내보내려
부케를 들고 나가지만 엘에게 들켜
버리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은 엘을 볼수 없고.. 엘은 6개월 동안 현서를 결혼시키려 한다. 자신은 6개월 있으면 싫든 좋든 소멸하게
된다고..
현서가 다른사람에게 청혼을 받은것에
화나는 정령...엘은 자신의 남은 한달의
시간을 버리고 현서의 기억을 지운다.
1년의 시간이 흐르고..엄마가 버린 부케를
길에서 우연히 찾은 현서.
자신의 시간을 버리고 현서의 기억을 지웠지만 현서가 다시 자신을 기억해내 결국은
현서의 옆에서 살수 있다는..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
부케의 정령과 결혼...새로운 소재로
로맨스 보다는 판타지에 가깝지만
울샵 반응은 재밌었다고 나오네요.
엘의 인간 이름 "박필구"너무 웃겼습니다.
자칫하면 너무 뻔한 이야기로 끝났을 수도
있었을 소설이 작가님의 필력이 입혀져 유쾌하면서도 살짝 가슴도 조여지는 그런
소설이 된것 같네요.
반응은 로설카페 반응도 반반으로 나뉩니다.
울샵은 추천 분위기지만 협회반응은
좋지 않네요.샵의 특성이라 보여지고요
입고 안하신 구색 갖추어야될 샵은 지명도로 입고.나머진 중고추천으로 들어갑니다.
|
눈꽃
1/19일. 단편. |
문하연 |
파란 |
전작없음 |
별점★★★2/1~★★★★ 전층.
이 책은 한마디로 뭐라 표현하기가...
그만큼 로설 카페의 리뷰도 다양하게
많이 올랐구요. 반응은 극과극이며,,,
울샵 반응은 좋습니다.
대략 간추려 올리면 좋겠지만 상세한
리뷰가 있어 참고로 대신합니다.
설레임과 중독이 있었던 <눈꽃>이었다. 책을 한참 전 덮었는데...계속 여운이 남아
있다. 민영, 서영..한 자매 사이의 제이어드의
러브라인은 분명 민감한 주제임에도,
'더럽다' 여겨지지 않았던 이유는 뭘까? 굳이...변명하자면, 제이가 스무살 무렵 여덟살이나 어린 십대 아이 서영을, 동양 소녀의 눈망울을 보고 인력으로는 어쩌지 못한 끌림으로, 조심스럽게 '사랑'이 시작된 것이 아닐까 싶다. 재벌들이 흔히 만나고 즐기는 것에 익숙해
보이는 모델인 민영의 그 가벼운 유혹속에서 닮은 이미지의 서영을 발견했을 것이다. 어린 소녀 서영에겐 감히 다가가지 못했던
마음...민영에게서 서영을 발견했을 제이.
민영과의 시간이 괴로웠을 제이...아마 그는 그 일을 두고 꽤나 괴로웠을 것이다. 차갑고, 진중하고, 말이 없는 제이어드. 소리 없이 내리는 '눈'같은 이미지의 서영. 민영에 대한 죄책감 속에서도, 질투속에서도 이 사랑을 포기하지 못하는 마음의 서영이나, 서영에게 완전한 사랑을 주지 못하고 고백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제이때문에, 읽는 내내 먹먹했다. 모든 것을 가졌으나 외로운 남자. 제이.... 정말이지, 오랜 시간.....그녀를 기다렸다.
누루고 누른 감정의 폭발.... 그런 상황들이 잔잔히 와 닿았던 전개들.... 첫 시작이 안타까웠던 연인이다. 화려한 민영의 자유분방한 모습...그러나 제이를 사랑한다는 언니... 여전히, 자매간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지만, 오히려 이 시점에선 아쉬운 결말이
산뜻해 보였다. 무책임해 보였던 제이어드에 대한 변명과
갈등과 감정의 폭주가 너무나 감각적으로
흩어져 있었다. 조용하고 넓은 호수에 돌 하나를 던진듯한
파문이 <눈꽃>과 닮았다. 눈을 닮은 정적인 주인공들 이미지를
떠올린다.
추천.
|
하우디마이러브
1/22일. 단편 |
정선영 |
두레 |
*무아1,2
전작도
추천작이네요. |
별점★★★~★★★2/1 전층.
어떤 로설카페의 서평도 그렇고,,,
처음엔 뭔가 식상한 내용이 아닐까 했는데
작가분의 경험적인 일이 다수 올려져
현실 같은 로맨스였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여주 캐릭터가 조금 가벼워 보였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실제감이 있었습니다. 남주, 여주 서로만 바라보는 사랑 좋았구요, 멀리 떨어져있어도 한결 같아서 실제로
저럴 수 있을까,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외국인과 사귀는 한국여자들을 바라보는 그릇된 시선도 다시금 느꼈구요,,, 여주와 남주 둘다 첫 사랑을 가슴아프게
끝냈지만 서로 만나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된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간간히 들어있는 친구들도 즐거웠구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
네게로가는길
1/22일. 단편 |
이서윤 |
환상 |
*인그레이1.2
*인형의꿈*
*결혼할까요?
*태양의제국1.2
..외 다수.
전작
보통이상. |
별점★★★~★★★2/1 전층.
다른 작가와 달리 이서윤 님의 글을 보면
독자들이 좋아하는 코드라는 것을 아는
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글 네게로
가는 길 역시 재미있게 읽었다는 반응.
좀 아쉬운 것이 있다면 한권으로 마무리
짓기에는 좀 미진한 부분과 소재 탓인지
강렬한 느낌을 주려는 표현이 과해
보이는 곳이 있네요.
금기(禁忌)이기에 더욱 서로를 갈망하는
남녀. 눈이 마주친 순간 운명처럼 빠져들다. 사랑에 빠지는 시간, 3초. 하나, 둘, 셋……. 스쳐 지나다 돌아보고 상대를 알아본 순간, 이미 심장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서로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남주와 여주는 처음 눈이 마주친 순간
사랑에 빠지지만...어떻게 그렇게 빨리
삐리리~~~ 감전되는지 ㅎㅎ
하지만 서로의 정체를 알고 봤더니 서로가
원수집안..헤어진 몇달후 뉴욕의 클럽에서
다시 재회.
시놉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는듯 하네요.
책장이 넘어가지 않는 글보다는 서윤님의 글은 흥미롭게 끝장을 덮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작 태양의제국이
좋았던지라 다음 작도 좋은 모습으로 만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하르딘의연인1,2
1/24일. |
박은명 |
대명종 |
*노트북
*Mr블루마운틴
*화려한 연애
*미스터 쥬델
Mr블루마운틴
빼고 전작 다
좋네요.
|
별점★★★★~ 전층.
대명종에서 나온 책중에서 가장 좋네요.
표지부터가 강렬한 붉은색,,반응도 좋습니다.
조금 어설픈 면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남주가 마피아인 만큼 강렬한
이야기가 전개될 듯한 기대감을 주는데 반해 잔잔한 느낌으로 읽었다고 합니다. 여주에 대한 사랑도, 마피아란 배경을
너무 요란스럽게 포장하지 않은 것은 좋았지만 밍밍한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강렬하지도 않은 먼가 2%부족한 느낌..??
하지만 읽어도 후회는 안할듯한 책.. 감상평이 올라 있네요.
마피아보스를 양아버지로두고 있는
다크 민준..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큰집에서 어쩔수없이
맡겨졌지만 정략결혼으로 몰린 스와니 연수..
지금까지 그렇듯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다가도 여주앞에만서면 부드러움이 뚝뚝 떨어지는 전형적인 남주.. 새침, 냉정하지만 그런 남주앞에서 여지없이 무너지는 여주.. 스페인(마피아)과 한국(재벌가의 정략결혼)을 배경으로 한 두사람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남주 다크가 멋지다고...
추천해도 좋다고~^^
|
은밀골방담
1/24일. 단편
★19세이상★ |
김랑 |
마야 |
*포도밭
그사나이
*새빨간여우
*사랑을완성하 는마지막2%
..외 다수. |
별점★★★ 전층.
시크릿 다이어리 사극판이라는데 내용은
다르구요 은밀골방담이 더 재밌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보통정도.감성이 조금부족.
지명도로 대여는 잘 되구요 연재때보다
분량도 많이 늘어나고 못봤던 에피소드도
많았습니다.
결론은 재밌다 재미없다는 아니고..어릴때
친구집에서 몰래 읽었던..소녀경과 또,
고금소총을 읽는 기분이었다고... 그리고 청산과부전의 일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것은..청산과부전의 은밀한
묘사가 이 책에서는 대놓고 나온다는..
어린 학생층엔 절대 대여불가 책이니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
이 책의 옥의 티라면..
애례를 죽였던 원수들의 처리방법이 너무
쉬웠고..음모가 너무 쉽게 발각이 된것과
사랑을 위해 아두가 폐세자가 되고..애례가 홍희가 되어..십삼년간 서로 수절하며 서로를 찾아다녔던 모습은 조금은 애절하기도 했으나 그 애절함을 이끌어내기 위한 주변의 사건들이 산만하여 애절함보다는 그랬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책중에 제일 재밌었던 사건은..
주인공드의 러브모드보다.. 홍희가 서방님의 비법을 전해준..어느 사대부여인의 남편합방기 였다고..
이 책이 더 재밌었기 위해서는 주인공의
사건이 한 단락, 홍희로서 사대부 여염집
아낙들에게 조언해주고 그들의 남편합방기가 두단락 정도..홍희의 시녀의 합방기..등등으로 나왔다면 이책의 제목인 은밀골방담이라는 내용에 더 부합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
무로
1/25일. 상.하 |
원주희 |
청어람 |
*절정*은비현
*폭풍설
*파괴하고싶은 남자
전작
보통,보통이상. |
별점★★★★ 전층.
참 정성스러운 글이고..또 독자들이 읽기도 쉽게.. 그러면서 몰입이 잘되고 이해도 잘
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물론 조금은 지루한 부분도 있습니다..하지만 아주 작은 순간이라..재밌고 좋은 책으로
기억되지 싶습니다.
정령과..영물..
그리고 파괴와 욕망의 신과 인간의 사랑..
신과 인간의 사랑...신과 정령의 사랑..
신과 신들의 사랑...인간의 몸을 처음 입은
신이 ..어둠과 파괴의 신이... 사랑을, 인간의 욕망을 깨닫는 과정을 로설
답게 절절하게 잘 표현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의 신들의 욕망..인간처럼
느끼는 감정들..인간에 대해 느끼는 사랑.
호기심 이런 것들이 더 많이 느껴졌었습니다. 1부에서 무라는 파괴와 어둠의 신이 로라는 인간아이에게 느끼는 욕망..감정..뛰는 심장..욕구들이 너무 재밌게 그리고 쉽게 표현되어 읽기 편하고.. 2부의 전생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4~5명의
신들의 사랑과 헤어짐..욕구..그리고 원한으로 인한 고리들을 잘 풀어줘서 2부도 재밌게 봤다고.. 3부의 후생의 이야기..잠에서 깨어난 무와 로의 만남 또한 새로운 이야기로 끝을 허무하지 않게 잘 마무리한듯합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로에게 주고자한
무의 사랑도.. 전체적으로 신들의 이야기도 사랑도 충분했던 책이었습니다..
다만, 그리스로마신화의 신들과 같다..
읽으면서 가스라기가 연상되고,만화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페러디한 느낌이었다고...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네요.그렇지만..살짝...그 묘사가 지루하기도 했고..좀 반복적인
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섬세하고 세밀한
글 솜씨에 2권 이지만 로맨스 소설로 부족함이 없는 책으로.. 추천 한표 꾸~욱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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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카투사
1/26일. 단편 |
최가연 |
발해 |
*섹시하거나촌스럽거나
*12월의로맨스
전작
전작은 별로. |
별점★★★2/1~★★★★ 전층.
이 책통해 영어 문장 하나 익혔습니다.(리뷰)
뭐나구요?
What's up..
여주인공 유진...미군 부대안의 레스토랑에서 일할때 지나.. 공상을 즐기고 현실감각도
조금 부족하고 영어는 더더욱 안되는...본인 표현에 의한 보통에서 조금 떨어지는..
아..드뎌 일할때가 되었죠..네..미군 부대
검문소에 도착했습니다..왓써?.. 드뎌 처음으로 주문 받습니다...미국 흑인이 인사를 합니다.."헤이 왓썹?.. 이사람은 왜 볼때마다 왔느냐고 묻는거지? 한국말로 물으니 한국말로 대답해도 되겠지? 우리의 지나양 배시시 웃으며.."네.....아침에 왔죠...호호호" 그 옆에 있던..써전아이스 이병장...얼음같던 얼굴에 조금씩 균열이 오기 시작하죠...이런 웃긴..ㅋㅋ
이 책 재밌었습니다..간질간질함도 있고..웃음도 있고..모르는 카투사의 생활도 조금
엿보고..물론 아주 조금이지만요 그래도 엉뚱하게 쓴 책보다는 사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로맨스도 좋습니다...써전아이스와
그에게만 사랑스러운 지나양의 알콩달콩한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없는 사랑을 보시겠다면, 웃음도 느끼시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간만에 웃음과 간지러움이 같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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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백일홍
1/29일. 단편 |
최윤정 |
대명종 |
*이상야릇한
관계 *사랑후
전작들
반응 좋음. |
별점★★★
일편단심(?) 백일홍과 늘 푸른(?) 소나무의 좌충우돌 사랑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야기로..
일편단심(?) 백일홍과 늘 푸른(?) 소나무는 27년지기 배꼽친구입니다. 낯을 많이 가리고 왠만한 연예인을 봐도 신경 안쓰는 단신 꼬마 백일홍과 유명 연예인이지만 백일홍 앞에선 애교도 부리고 어리광도
피우는 소나무 두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키워나가는지 잘 보여줍니다.
오랜 세월동안 두 사람이 함께 했었기에
남들은 다 연인으로 알만큼 두사람 여느
연인과 다를바 없지만..... 두 사람은 친구라는 하나의 전제에 꽁꽁
묶여 두 사람 다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별로 참신하지 못할 것 같았어요.여기서 다른 점 하나 보통 오래된 관계인
경우 둘 중 한사람은 친구로, 다른 한 사람은 짝사랑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선 둘 다
스스로의 감정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 꽤
재미 있으면서도 답답합니다. 이런 두사람 앞에 나타난 서연후와 박윤서는 이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리고
미워할 수 없는 조연들입니다.
암튼 서로에게 나타난 경쟁자들 덕에 두사람 우여곡절 속에 사랑을 확인합니다.
그 과정에서 여주가 참 답답했지만 남주의
사랑법에 그만 감동했습니다.
다만,,,옥에 티 하나! 서연후와 박연서를 연결한 것은 별로였어요. 두사람의 감정도 그리 녹록치 않았는데 그렇게 쉽게 연결되다니... 아무리 해피가 좋아도 왠지 현실성이 없어요.
가슴이 터질만큼 사랑하지만 여주가 원한다면 친구여도 상관없다는 ....자신은 아파도 결코 여주를 아프게 할 수 없어 절대 변할 수 없다는 .... 그래서 여주가 친구로서만 자신을 원한다면 친구로서 남으려고 노력하겠다는.....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다가 사랑을 찿아 가는 백일홍과 소나무
잔잔하고 부드러운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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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다운
1/30일. 단편 |
임은정 |
조은 |
*스무살의
서툰유혹
전작 반응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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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2/1~★★★★ 20~30대층.
한국항공의 승무원인 미우는 늘 하는 비행스케줄로 향했던 하와이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와 술에 취해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평생 한 번 만날까 말까 하는 매력적인 남자와의 하룻밤을 그녀는 애써 기억에서 지워내는데…….
‘난…… 남자한테 빠지거나 매달릴 여유가 없는 사람이에요. 그럴 마음도 없어요. 그러니 이젠, 내 기억에서 사라져 줘요. 제발.’
미국 풋볼계의 황태자, 수백억대 연봉의 미국 스포츠계 최고의 스타. 조각 같은 섹시한 매력의 혼혈남. 쥬드 매켄지. 그가 한국에 왔다!
오는 여자 안 말리고, 가는 여자 안 잡는다. 수없이 들이대는 많은 글래머들만 상대하던 그가 한 여자와 보낸 하룻밤에 필이 꽂혀버렸다. 그녀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겨 주겠노라 장담했던 그가 오히려 그녀를 못 잊고 흔들리고 있다.
쥬드의 좌충우돌, 피하기만 하는 미우만을 향한 Touch Down 작전! 과연 미우에게서 그는 몇 포인트나 얻어낼 수 있을까? ........
여주가 왜 저리 답답하게 구나 싶은 때가
있었는데 간만에 유쾌한 러브스토리 한편
보는것 같아서 즐거웠답니다.
궁금하던 승무원들생활이 엿보여서 좋았었고 글도 부드럽게 잘 읽혔고 이북보다 훨씬 낫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다듬어지고..
읽는내내 책에서 눈을 띠지 못하고
재미있게 본............두사람의 해피엔딩...
책 겉 표지만 봤을땐 별로 일거라 생각했는데.. 내용은 너무나 알찬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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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란 1.2.3
1/30일. |
비연 |
파란 |
*메두사
전작 반응..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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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2/1~★★★★★ 전층.
3편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샵의 반응과 ,로설카페엔 기란의 인기가
폭발적 입니다.
연재때 맛뵈기만 봤던 손님들이 많이
기다렸던 만큼,,,
1권 2권에서 황제의 기란에 대한 사랑이 마음을 애잔하게 했다면 3권에선 냉궁마저도 얼리지 못한 기란의 뜨거운 사랑이 보고싶다.
치밀한 황궁의 암투, 황제의 고뇌,
그 안에서의 여인들의 삶, 권력다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뒷장이 궁금해 책을손에서 놓지 못함은 공통적으로 갖고 있구요
어느 사이트에서 조연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라는 평이 있던데 사실이더군요. 인물들이 이렇게 생생하게 잡혀있는 소설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사건들도 어찌나 유기적으로 짜여있는지. 읽으면서도 구성력에 혀를 내둘렀어요.(리뷰)
한편의 중국씨리즈를 보는듯한 스케일과
치밀한 구성..필력있는 작가님이라 읽으면서
영상미와 동시에 짜릿한 긴장감을 느꼈습니다.자료도 많이 수집하시고 노력하신 부분이엿보여 저는 별점 5개 드리고 싶지만 단점을 꼬집지 않을수 없습니다.시대물이라는 배경에 맞지 않는 대사랄까 현대물적인 어투에서 확 깨 버려 조금은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1편에선 거의 로맨스적인 사랑보다는 잠행으로 인한 사건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굳이 3권으로 안내고도 2권에서 마무리 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3권에선
냉궁에서 절치부심,와신상담하며 얼어붙을 기란의 마음의 향방과 그녀를 지키지 못함에 냉정한 황제의 방식으로 복수를 할 윤의 행보 권력이라는 당과를 놓지못하는 군상들과 생각하면 할수록 무서운 영춘궁 효열태후의
거미줄이 어떻게 완성될런지 기대해 봅니다.
[3권 목차] 29. 별리(別離)의 시간 30. 냉궁, 잊혀진 여인들 31. 바람 32. 애(哀) 33. 흥진전(興眞殿) 34. 매요(梅料)와 홍사(紅獅) 35. 금림(禁林) 36. 소소(昭疎) 37. 의혹 38. 몰락 39. 각자의 정의 40. 숲 41. 락(樂) 42. 종(終)
전샵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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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궁 1.2
1/31일. |
김혜연 |
발해 |
전작없음 |
별점★★★2/1~★★★★
샵반응과 협회 반응은 별 4개이상 됩니다.
그런데 연재때 폭탄이었다는 ;;;
맛뵈기를 조금 봤던 선수들은 읽을려고 조차안하는 로설카페 악평 리뷰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악평도 그런 악평이 ㅠㅠ ...
그러나 조심스럽게 하나,둘씩 재밌게 봤다는평들도 올라 오고 있습니다만 악평 때문에
대여율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업고 다행스럽게도 연재때 보고도 빌려간 손님은 재밌었다고..그리고 나머지 손님 반응도
현재까진 좋습니다.
좀 길게 끄는 감이 없잖았지만 재미있게 읽은 책 입니다. 무영이 첫 등장 할때 만 해도 설마 남장여인 인줄 몰랐지요. 못생긴(?) 모습과 벙어리로 분장까지 하면서 세자의 곁을 지키는 강한 무사로 나오다니.. 무슨 사연이 있었나 궁금했었는데 온전히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주상의 뜻이었다니.. 언제 쯤 들킬까 기대를 했는데 들킨 상황들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비의 간계로 후궁을 들인 장면이 눈살
찌뿌리게 했지만 옥녀의 존재로 아영의
위치가 더 돋보이게 되었네요. 역시나 시대물 그것도 장소가 궁궐인 책을
보노라면 그 삶이 아쉬운 왕들의 삶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에필에서 옥녀의 아들이 바르게 자라서 큰 형다운 면모를 보여준 장면이 제일 맘에 들었었고 어미의 성격을 닮지 않고 키워준 아영의 성품을 닮아서 자라면 참 멋진 남자가 되겠구나 싶어 아쉬움이 남은 책이었답니다.
좋은 의미로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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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로맨스 소설을 울샵 반응만으로 정리하던것이
이젠 로설카페라던가 관련사이트 정보를 모듬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모아서 최선으로 정리한다고 하지만 아직은 부족합니다.
어디까지나 참고로 사용하시고 ...모쪼록 도움 받으실수 있는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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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니 너무 예쁘네요 마우스는 더예쁘고 음악도 좋고 마치 결혼식장에 온거같아요.. 언니의능력이 부럽네요...^^
마우스 훔쳐왔다 ㅋ ^^
언니 마우스도 훔쳐올수있어요?? ㅎㅎ
좋은정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박하실거에용~~~~~
준원님도 대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 누님덕분에 로설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마우스에 새한마리 너무 이쁘요. 오늘 이곳은 아침부터 눈이 계속 내리고 있네요. 온세상이 하얗게.... 부산은 눈구경하기 힘드시죠??? 눈오는 풍경 마음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중간에 비로 변하면 안되는데....
지금 비오고 있구요^^ 그여자의세컨드 몇시간째 진도가 안나가서 책도 보다가 인터넷도 들어갔다가 ㅎㅎ 오늘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이렇게 정리 안되는 날이 없었는데...오늘은 철수 ㅎㅎ 눈...감사히 잘 받을께요^&*
역시 필비님 좋은정보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
필비님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컴터 진짜 잘하시나봐요.. 링크는 어케 올리고 이 이쁜 마우스는 어케 하는건지... 갈켜주시면 더 더욱 감사하구요~~~~
링크? 글쓸때 링크걸면 되구요...마우스는요 이곳 저곳 다니다가 이쁜 소스있으면 가져다 쓰는거예요.만드는법도 알수 있지만 그건 귀찮아서 안 배워요 ㅎㅎ저도 저거 밖에 못해요^^;
감사히 잘 보겠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부족하지만 편하게 봐주세요^^
무자게 큰도움이 됄것같내염.. 감사
도움 되신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어쩜,이렇게 이쁘게도...정성들여서 만드셧을까요...얼굴도,마음도 예쁘신 필비님의 귀중한 자료 감사하게 잘보고 갑니다.. 여러가지로,힘든 요즘인데,흐믓하고,고마운 마음입니다...수고 많으셧어요 ^^*
캬~~~~~~~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별4개는 다 있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