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의 유래
추수 감사절 기원은 출애굽기 23장 16절에 근거 하고 있다.
이 절기는 추수에 대한 감사를 하나님께 표현하는 절기이며 수확에 대해 기뻐하는
사람들의 축제입니다.
구약의 삼대절기 즉 유월절 오순절(맥추절 칠칠절),초막절(혹은 수장절)중에 초막절에 해당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명절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고생하던 것을 기억하며 밖에
초막을 치며 생활하는 것과 곡식을 다 거두어 들인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절기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절기 중에 초막절 혹은 수장절(출애굽기 23:16)이 추수감사절에 해당한다 고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의 국교와 교회의 교권주의와 타락에 반기를 든 청교도(Puritan)들이 제임스 왕의 박 해가 심해지자 1607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102명이 메이 플라워(May Floaeer)라는 배를 타고 63일간의 항해 끝에 12월 21일 아메리카 대륙 폴리머스(Plymouth)에 도착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듬해까지 44명이 적응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인디언들 의 도움을 받아 가며 농사를 지어 눈물과 땀의 결실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첫 곡식 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 예배를 드리고 인디언들을 초청하여 칠면조 고기를 먹으며 잔치를 하였습니다.
1623년 11월 당시의 미국 행정관이었던 브래포드가 감사절을 지키도록 엄명한 바가 있었 고 정식으로 국경일로 지정된 것은 1789년 워싱톤 대통령 때인 11월 26일부터입니다. 그 후 아브라함 링컨은 11월 마지막 목요일로 개정한 일이 있습니다. 그 후 루즈벨트 대통령 때 부터 셋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며 1941년에 미국 국회와 대통령이 합의하여 국경일 로 선포하여 지금까지 공휴일로 지켜 오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하지만 특별히 추수감사절에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감사 예물을 드리며 예배 드려야 합니다. 우리들은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국가적으로 감사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절은 흔히 농사를 짓는 농촌에서나 자키는 절기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도시 산업현장, 시장, 컴퓨터 산업현장 등에서도 지난날 하나님의 축복과 돌보신 은혜를 생각하면 농사를 하는 농부보다 더욱 넘치는 추수감사를 드려야 할 것이며 생 활 중, 음으로 양으로 거두어 들인 것이 많음을 인식 하여야 합니다. 빈손으로 이 세상에 와 서 사는 우리가 1년을 먹고 살았다는 자체가 감사한 것이 아닐까요?
넘치는 감사를 할 때 넘치는 복을 받을 줄 믿게 될 것입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 이십니다. ♥
━ 나도 한사람 전도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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